[파이낸셜뉴스] 삼천리ENG는 19일 사내 외식사업부문(SL&C)이 경기 안양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안양의 집’에 차이(Chai)797의 오향중화냉면, 호우섬의 샤오롱바오, 부추하가우, 블랙하가우 등으로 구성된 중식 밀키트 25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삼천리ENG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최근 독감 유행 및 추위로 외출이 더욱 어려운 아이들에게 특별한 식사 한 끼를 선물로 전하고 싶었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식사를 즐기며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삼천리ENG 외식사업부문은 지난 2019년 안양의 집을 방문해 짜장면, 탕수육 등 각종 중식 요리를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짜장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한편, 삼천리ENG는 모던 중식당 ‘Chai797’, 홍콩식 대중음식점 ‘호우섬’, 한우등심전문점 ‘바른고기 정육점’, 직화구이 전문점 ‘서리재’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전국에서 운영하고 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3-12-19 14:51:05[파이낸셜뉴스] 삼천리ENG는 8월 1일부터 플랜트사업부문에 차봉근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7월 31일 밝혔다. 차 대표는 1965년생으로 영남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전문경영대학원(MBA)를 마쳤으며 지역난방업체 휴세스 대표이사, 삼천리 인천지역본부장, 도시가스 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삼천리 관계자는 "삼천리ENG는 'Chai797', '바른고기 정육점', '호우섬', '서리재' 등을 운영하는 외식사업부문과 배관 건설 중심의 플랜트사업부문으로 구성돼 있다"며 "삼천리 도시가스 사업본부장을 역임한 차봉근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해 삼천리ENG 플랜트 사업부문 대표이사로 선임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삼천리ENG 플랜트사업부문은 가스 배관 및 열 배관 공사와 압축천연가스(CNG) 충전소 운영관리 등을 주력으로 하는 엔지니어링 전문회사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3-07-31 17:19:27삼천리ENG 외식사업본부(SL&C)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 어려워진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한 끼 식사 지원에 나섰다. 삼천리ENG 외식사업본부는 경기 안양시 아동양육시설 ‘안양의집’에 120명분의 밀키트 제품을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년간 삼천리ENG 외식사업본부는 외부 식사나 활동이 단절된 아이들이 특식을 즐길 수 있도록 칠리새우, 해물 누룽지탕 등 중식 밀키트 세트를 전달해왔다. 앞서 지난 2019년 ‘안양의 집’을 직접 방문해 짜장면, 탕수육 등 중식 요리를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짜장데이’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부터 비대면 나눔활동으로 전환해 밀키트를 지원하고 있다. 삼천리ENG 외식사업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오랜 시간 실내 생활을 이어온 아이들에게 특별한 한 끼 식사를 선물하고 싶었다”며 “아이들이 든든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 장유하 인턴기자
2021-12-31 16:12:11[파이낸셜뉴스] 삼천리ENG 외식사업 본부(SL&C)가 운영하는 모던 중식당 'Chai797'이 4월 1일, 부산 최대 번화가인 서면에 25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부산에서 롯데광복점, 롯데부산본점에 이어 이번에 서면에 세번째 매장을 오픈한 것이다. Chai797 Plus서면삼정타워점은 인근 상권의 주고객층인 젊은 고객들의 취향을 고려해 편안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또한 전국에서 운영중인 Chai797의 베스트 메뉴만을 모았다. 오픈 행사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휴대폰 그립톡을 증정하고, 4월 한달 간은 대표 메뉴 주문 시 사이드 메뉴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2020-04-01 14:22:33삼천리그룹은 20일 조직 개편 및 승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계열사 대표 등 주요 보직자에 대한 전보 발령도 시행했다. 승진 인사를 통해 내실 경영을 강화하면서 젊은 임원진들을 대거 발탁했다. 삼천리그룹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과 승진 임원 인사를 통해 내실 기반 강화를 추구하고, 젊은 리더십으로 미래 지속성장을 대비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삼천리ENG 정희돈 대표이사 전무가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천리 광명열병합사업단장 김치완 상무는 S-Power 대표이사 전무로 승진 및 전보 발령됐다. 정희돈 부사장은 KAIST 경영공학 박사로서 지난 2005년 삼천리에 입사한 이래, 경영혁신담당, 경영지원본부장, 경영전략실장, 중부 및 인천지역본부장, 도시가스사업 본부장 등 본사 부문과 현장을 두루 거쳤다. 삼천리ENG 대표이사를 역임하면서 삼천리그룹의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치완 전무는 한양대학교 산업공학 석사로서 지난 2014년 삼천리에 입사한 이래, 발전본부 기술담당, 사업개발담당, 광명열병합사업단장 등 발전과 집단에너지사업분야의 본사 부문과 현장을 거치면서 사업 안정화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아울러 삼천리그룹은 경쟁력을 배양하기 위해 젊은 이사를 대거 발탁했다. 삼천리 정세영, 김진태, 김정태 이사대우를 이사로 승진시켰다. 권오진 부장을 이사대우로, 삼천리ENG 박환배 부장을 이사대우로 각각 승진시켰다. 삼천리 정경수 부장을 삼천리ES 이사대우로 승진 및 전보시키는 등 현장 중심 경영에도 중점을 뒀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17-12-20 14:20:21삼천리ENG 외식사업(SL&C) 부문이 조리 및 홀 서비스 분야에서 직원을 공개채용한다. 삼천리ENG 외식사업(SL&C) 부문은 신입 및 경력 직원을 다음 달 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의 생활문화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SL&C는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외식 기업’이라는 목표 아래 현재 국내에서 프리미엄 중식 브랜드 ‘Chai797’과 한식 브랜드 ‘바른고기 정육점’ 등 14개 매장을 국내에서 운영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한식 레스토랑을 오픈하는 등 외식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에 SL&C는 최근 브랜드 확장에 맞춰 외식 전문 인재를 적극적으로 육성하고자 공개 채용 1기를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17-11-23 14:27:54삼천리그룹이 내년 70주년을 앞두고 임원인사를 예년보다 앞당겨 실시했다. 삼천리는 14일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2025년 창립 70주년을 맞아 그룹의 업무를 효율화하고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사업 부문별 역할을 재정립하고 신규사업을 원활하게 전개할 수 있도록 조직과 인력을 새롭게 배치하는데 중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삼천리는 또 전략 및 미래 총괄과 연구소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고, 계열사는 환경 및 생활문화 등 새로운 사업과 해외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데 주안점을 뒀다. 이를 위해 삼천리는 이태호 부사장을 자산개발총괄 사장으로 선임했으며 허정훈 전무를 전략본부 부사장으로, 이은선 전무는 미래사업총괄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삼천리인베스트먼트는 이장원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삼천리ENG는 신서호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SL&C(외식사업)부문 대표로 임명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11-14 18:30:12◆ 삼천리 <승진> △사장 이태호 △부사장 허정훈 이은선 △전무 현운식 △상무 김진묵 문봉현 손민석 정영수 배정민 △이사 박종현 박종덕 ◆ 삼천리인베스트먼트 <승진> △사장 이장원 ◆ 삼천리ENG <승진> △부사장 신서호 △이사 고태석 나병철 ◆ 삼천리ES <승진> △상무 김상현 권현명 ◆ 삼천리EV <승진> △이사 신승혁 ◆ SIM USA <승진> △상무 이주홍
2024-11-14 15:55:48[파이낸셜뉴스] 삼천리그룹이 내년 70주년을 앞두고 임원인사를 예년보다 앞당겨 실시했다. 삼천리는 14일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2025년 창립 70주년을 맞아 그룹의 업무를 효율화하고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사업 부문별 역할을 재정립하고 신규사업을 원활하게 전개할 수 있도록 조직과 인력을 새롭게 배치하는데 중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삼천리는 또 전략 및 미래 총괄과 연구소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고, 계열사는 환경 및 생활문화 등 새로운 사업과 해외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데 주안점을 뒀다. 이를 위해 삼천리는 이태호 부사장을 자산개발총괄 사장으로 선임했으며 허정훈 전무를 전략본부 부사장으로, 이은선 전무는 미래사업총괄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삼천리인베스트먼트는 이장원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삼천리ENG는 신서호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SL&C(외식사업)부문 대표로 임명했다. 2025년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는 삼천리그룹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미래 신성장 사업을 성장시키고 해외 사업의 안정적인 전개를 통해 지속성장의 기틀을 마련하여 사랑받는 기업으로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11-14 14:29:31[파이낸셜뉴스] 삼천리ENG 외식사업부문 회사 SL&C는 간편가정식 제품인 '서리재 살얼음 동치미 물막국수'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SL&C는 서리재와 더불어 △모던 중식당 'Chai797' △한우 등심 전문점 '바른고기 정육점'과 △홍콩식 대중음식점 ‘호우섬’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로 전국 7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직화구이 메뉴를 중심으로 다양한 한식 메뉴를 선보이며 전국에 매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서리재는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시원한 별미를 즐길 수 있도록 가정간편식 메뉴를 기획했다. '서리재 살얼음 동치미 물막국수'는 별도의 추가 재료 없이도 물막국수 한 그릇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살얼음 육수는 사골 육수에 동치미 국물과 동치미 무를 더해 진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메밀 생면은 겉메밀과 속메밀을 최상의 배합으로 섞어 만들어 구수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고명으로는 유기농 김과 볶은 참깨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면만 삶아 살얼음 육수와 각종 고명만 올리면 완성되어 여름철 긴 조리시간이 덥고 수고스러운 이들에게 짧은 시간 내 고품격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서리재의 살얼음 동치미 물막국수는 자사 전용 사이트인 삼천리 미식관 사이트, SSG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SL&C 관계자는 "더워진 여름철 고객의 일상에 활력을 주고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메뉴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6-24 14: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