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시흥=강근주 기자】 시흥시는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액이 감소했거나, 집합금지 등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오는 6일까지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온-오프라인 접수를 받는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은 매출감소 소상공인 및 중앙대책본부의 행정조치(집합금지, 영업제한)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직접 지원하는 지원금이다. 신청 대상은 5월31일 이전 창업자로, 신청일 기준으로 사업자 등록이 되어있고, 실제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휴-폐업 소상공인 제외). 일반 업종은 작년 연매출액이 4억원 이하인 소상공인 중 전년 대비 매출액이 감소한 업소를 대상으로 100만원이 지원된다. 집합금지업종(유흥주점, 뷔페, 대형학원, 노래연습장, 실내집단운동, PC방, 학원(10인 이상), 독서실, 실내체육시설 등)과 영업제한업종(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프랜차이즈형 커피-음료점 등) 등 8월16일 중앙대책본부의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조치를 받은 특별피해업종은 업종별 소상공인 매출기준 이하인 경우 매출 감소와 상관없이 150만~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새희망자금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새희망자금 전용 온라인 사이트(새희망자금.kr)에서 온라인 접수할 수 있고, 온라인 접근성이 취약하거나 기타 증빙자료가 필요한 소상공인은 시흥시 18개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는 방문신청 시 신청서, 신분증, 사업자등록증 사본, 통장 사본, 각종 동의서, 추가서류(해당 시)를 구비해야 한다. 새희망자금 관련 문의는 시흥시 소상공인과로 문의하면 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0-11-03 10:56:37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28일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현장접수 상황 점검을 위해 서울 종로구청을 방문, 소상공인과 지자체 담당자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러 나섰다. 현장에서 접수를 마친 한 소상공인은 "사업장 소재지와 가까운 지자체에서 접수를 받아주니, 거리상으로 방문이 수월했다"며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접수를 잘 도와줘서 빠른 시간 안에 잘 접수했다"고 전했다. 조 이사장은 "새희망자금은 640만 소상공인을 위한 범정부적 정책협력 사례이자, 적극행정의 집약체로 평가받고 있다"며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한 개별 지자체의 현장접수 협조와 더불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하루빨리 경영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계속 돕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10월 27일 기준 신속지급 대상자 246만명 중 215만명의 소상공인에게 지급을 완료했고, 아직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에게는 11월 6일까지 문자나 유선 연락을 통해 안내하면서 신청을 독려하고 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0-10-28 17:43:51[파이낸셜뉴스]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28일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현장접수 상황 점검을 위해 서울 종로구청을 방문, 소상공인과 지자체 담당자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러 나섰다. 현장에서 접수를 마친 한 소상공인은 “사업장 소재지와 가까운 지자체에서 접수를 받아주니, 거리상으로 방문이 수월했다”며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접수를 잘 도와줘서, 빠른 시간 안에 잘 접수했다”고 전했다. 조 이사장은 “새희망자금은 640만 소상공인을 위한 범정부적 정책협력 사례이자, 적극행정의 집약체로 평가받고 있다”며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한 개별 지자체의 현장 접수 협조와 더불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하루 빨리 경영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 돕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10월 27일 기준, 신속지급 대상자 246만명 중 215만명의 소상공인에게 지급을 완료했고, 아직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에게는 11월 6일까지 문자나 유선 연락을 통해 지급대상자임을 안내하면서 신청을 독려하고 있다. 소진공 새희망자금 TF팀은 지자체 현장접수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6개 권역별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개설하여 현장 질의사항을 실시간으로 대응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0-10-28 13:29:25'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청이 시작된 26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청에 마련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현장접수센터'에서 소상공인들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접수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2020-10-26 13:20:18'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청이 시작된 26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청에 마련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현장접수센터'에서 소상공인들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접수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2020-10-26 13:20:13'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청이 시작된 26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청에 마련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현장접수센터'에서 소상공인들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접수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2020-10-26 13:19:57【파이낸셜뉴스 고양=강근주 기자】 고양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새희망자금 확인지급을 위한 현장접수센터를 오는 26일부터 11월6일까지 2주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현장접수센터는 시민 편의를 위해 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 등 3개 구청에 설치된다. 현장접수센터에서 접수신청과 이의신청이 모두 가능한데, 접수신청은 26일부터 11월6일까지, 이의신청은 11월2일부터 13일까지 가능하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토요일과 일요일은 휴무다. 현장접수센터 운영 첫 주인 10월26일부터 30일까지는 원활한 신청과 접수를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5부제를 실시한다. 26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1, 6번, 27일은 2, 7번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둘째 주 및 이의신청 기간에는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새희망자금 확인지급 대상은 추석 전 신속지급에서 제외된 소상공인 중 국세청 데이터베이스(DB) 자료로 지원 대상 확인이 어렵거나 온라인 접수가 힘든 취약계층 등이다. 최종 확인을 거쳐, 작년 연 매출이 4억원 이하이고 올해 상반기 매출이 작년보다 감소한 일반업종 지급 대상자에는 100만원을, 집합금지 대상인 PC방, 노래연습장 등 9종의 특별 피해업종에는 매출 감소와 상관없이 20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현장접수에 필요한 서류는 신분증, 사업자등록증, 매출감소 증빙서류 등이다. 신청 관련 사항은 고양시 누리집 새소식 메뉴의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확인지급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의 온라인(새희망자금.kr) 지급신청 및 이의신청은 9월24일부터 접수하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0-10-25 10:34:08【파이낸셜뉴스 김포=강근주 기자】 김포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확인지급 신청 접수를 오는 10월26일부터 11월6일까지 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한다. 새희망자금 현장접수는 10월26일부터 30일까지 출생년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로 이뤄지며 11월2일부터 6일까지는 5부제 구분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중기부 새희망자금 사이트에서도 새희망자금 신청이 가능하다. 중기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청을 받아 순차적으로 지급하고 있다. 이번 현장접수는 신속지급대상 중 온라인 접근성이 취약한 소상공인과 국세청 데이터베이스(DB)에 단순 누락된 업체 등 신속지급(온라인 신청)에서 제외된 소상공인을 위해 운영된다. 지원 기준은 일반업종과 특별피해업종 모두 올해 5월31일 이전 창업해 신청일 현재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어야 한다. 휴-폐업자는 제외된다. 일반업종은 작년 매출 4억원 이하 소상공인 중 올해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게 100만원을 지원하고, 특별피해업종은 감염병 관련 법률에 따라 집합제한-금지된 업종으로 매출액과 상관없이 150만원~200만원을 지원한다. 현장접수에는 신청서, 신분증, 사업자등록증, 통장사본 및 개인정보 및 과세정보 이용 동의서 등 기본서류와 유형별로 추가 구비서류가 필요하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심사 후 지원 대상을 확정한다. 한편 새희망자금 지급 관련 사항은 김포시 누리집 알림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고, 궁금한 내용은 일자리경제과 지역경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0-10-24 19:30:59【파이낸셜뉴스 동두천=강근주 기자】 동두천시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업소 중 5월31일 이후 창업한 특별피해업종에 대해 새희망 특별지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8월부터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등 행정명령으로 인해 운영에 차질이 생긴 업소 중 정부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업소이며 5월31일 이후 창업하고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다. 동두천시는 해당 업주의 최소한 생계보장을 위해 동두천시의회 동의를 거쳐 오는 30일까지 필요서류를 신청하는 업소에 한해 영업안정 지원금으로 집합금지 대상 업종은 100만원, 영업제한 업종은 75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24일 “코로나19 여파로 같이 피해를 봤는데도 지원에서 제외된 업소를 배려해 특별지원금을 지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별지원금 관련 세부 내용은 동두천시 농업축산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0-10-24 11:56:4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21개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상공인들을 위한 새희망자금 확인지급 현장접수를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지난 5월 31일 이전 창업자로 신청 당시 휴폐업 상태가 아닌 2019년도 연매출 4억원 이하 소상공인 중 전년 월평균 대비 올해 상반기 월평균 매출액이 감소한 소상공인이다. 또 코로나19에 따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조치로 집합금지와 영업이 제한된 소상공인도 신청 대상이다. 다만 추석전 1차로 지원받은 사업자,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제외 업종, 무등록 사업자, 4차 추경에 포함된 다른 재난지원금을 지급 받은 경우 등은 지원이 제외된다. 현재 새희망자금 온라인 접수는 다음달 6일까지 받고 있으며 중소기업벤처부로부터 문자안내를 받지 못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6일부터 현장 접수를 시작한다. 대상자는 사업장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 통장사본, 사업자등록증 사본, 신청서, 개인정보 및 과세정보 이용 동의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는 사업장 대표자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26일 1·6 27일 2·7, 28일 3·8, 29일 4·9, 30일 5·0년생이 신청할 수 있는 5부제로 운영되며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는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심사 후 지원대상으로 확정되면 일반업종 100만원, 집합금지업종 200만원, 영업제한업종은 15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0-10-23 11: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