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주안10구역에 공급한 '더샵 아르테'(투시도)가 완판됐다. 서울, 경기에 이어 인천 부동산 시장도 회복세로 돌아서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7월 31일 업계에 따르면 더샵 아르테가 뛰어난 상품성과 입지, 인천을 대표하는 아파트 브랜드 등으로 100% 계약을 마무리했다. 우선 수도권 최대 개발호재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노선(계획) 수혜가 수요자들이 더샵 아르테를 선택한 이유로 꼽힌다. GTX-B노선에 인천지하철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인천시청역이 단지 앞 석바위시장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있다. 추후 GTX-B노선(계획) 개통 시 서울 도심까지 30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인천 원도심 지역에 들어서 입주 후 완성된 주거 인프라를 누리는 점도 인기에 한몫했다. 더샵 아르테는 초역세권 입지인 데다 인주대로와 문학IC, 도화IC를 통해 인천대로,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탁월한 교통접근성을 갖췄다. 이어 인천에서 많은 시공실적을 보유한 포스코이앤씨가 도심에 선보이는 더샵 브랜드라는 점도 수요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수요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중도금 무이자 혜택에 계약금을 5%로 완화해 금융 비용 부담이 덜한 것도 완판의 동력이 됐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금리인상 이슈로 인천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를 겪었지만, 올해 각종 부동산 지표가 호조세를 보이며 반등을 이뤄내자 수요자들이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포스코이앤씨 서종희 분양소장은 "더샵 아르테가 들어서는 주안10구역은 인천의 대표 원도심으로서 편리한 인프라는 물론 GTX-B노선 계획등으로 투자 가치까지 갖고 있다. 아울로 시장이 반등하면서 주택 구매를 고민하던 실수요자들이 몰린 것 같다"며 "더샵은 차별화된 상품성과 우수한 품질을 기반으로 이미 '인천지역에서 검증이 된 브랜드'로서 이번 분양 성과로 브랜드 가치를 확실히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3-07-31 18:29:02인천 미추홀구에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가 공급된다. 23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동에 총 1146가구의 포스코건설 '더샵 아르테'(조감도)가 들어선다. 이 중 전용면적 39~84㎡ 770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인천지하철2호선 석바위시장역이 단지에서 100m 내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인주대로와 문학IC, 도화IC를 통해 인천대로(제1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하다. 내년 착공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노선(계획)의 수혜 단지로, GTX-B노선(계획)에 인천지하철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인천시청역이 인접해 추후 GTX-B노선 개통시 서울 도심까지 30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단지 앞 석바위공원과 동쪽으로 인천중앙공원을 포함해 6개 공원들이 주변에 위치해 있다. 또한 구월서초, 석암초, 동인천중, 인천고가 도보권 내 위치하며, 주안도서관이 단지 바로 옆에 있다. 홈플러스 구월점, 롯데백화점 인천점, 인천종합버스터미널 등 생활 인프라시설 접근성도 좋다.전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 단지 내외부를 둘러 1㎞가 넘는 순환산책로도 조성된다. 평면 설계는 3~4베이 판상형 구조다. 전 세대(임대제외)에 지하층 세대 창고를 제공해 부피가 큰 짐이나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보관할 수 있다. 더샵 아르테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청약 계약은 3월 6일에서 8일까지 사흘간 진행한다. 더샵 아르테 서종희 분양소장은 "인천 원도심 정비사업이 완료되고 GTX가 개통되면 향후 신도시 못지 않은 주거환경과 우수한 서울 접근성을 토대로 더샵 아르테가 인천 도심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3-02-23 19:32:44인천 미추홀구에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가 공급된다. 13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더샵 아르테'(조감도)가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동, 총 1146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중 전용면적 39~84㎡의 770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청약, 15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21일 발표하며 정당 계약은 3월 6일에서 8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더샵 아르테의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 인천시, 서울시, 경기도 거주자면 가능하다. 세대원 자격이어도 보유주택 수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더샵 아르테는 인천지하철2호선 석바위시장역이 단지에서 100m 내에 위치했다. 인주대로와 문학IC, 도화IC를 통해 인천대로(제1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주변에는 석바위공원, 인천중앙공원 등 6개 공원들이 위치해 있다. 구월서초, 석암초, 동인천중, 인천고가 도보권 내 위치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시청, 인천지방법원 등 공공행정기관과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차로 10분 거리 내에 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3-02-13 18:53:13[파이낸셜뉴스] 인천지하철 2호선 에스컬레이터에서 70대 여성이 우산을 줍다가 넘어져 뒤에 있던 5명이 다쳤다. 1일 인천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 오전 10시 33분쯤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석바위시장역 에스컬레이터에서 일어났다. 이날 70대 여성 A씨가 넘어지면서 뒤에 있던 남·여 5명 등 총 6명이 머리와 발목 등을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폐쇄회로(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2024-07-01 09:53:11서울뿐 아니라 수도권과 지방까지 분양시장이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역세권 단지가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롯데건설이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공급한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 청약에 4만6000명이 넘는 청약자가 몰리며 98.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최다 청약 접수 인원이다. 포스코건설이 인천에서 분양해 완판에 성공한 '더샵 아르테' 역시 인천지하철2호선 석바위시장역이 단지에서 100m 내에 위치한 초역세권 아파트다. 롯데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부산 남구 대연동 분양해 계약 18일만에 완판된 '대연 디아이엘'도 부산 2호선 못골역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이처럼 최근 반등을 보이고 있는 분양시장의 중심에 역세권 단지가 자리하고 있다.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역세권 부동산에 수요가 몰리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역세권은 입지 선택의 1순위로 꼽힌다. 지하철이 가까우면 직주근접 뿐만 아니라 역 주변으로 쇼핑, 문화, 편의시설 등 생활인프라가 자리 잡아 정주여건이 우수해 주거수요가 탄탄하다. 이런 가운데 금호건설이 인천지하철 2호선 왕길역 역세권에 분양 중인 ‘왕길역 금호어울림 에듀그린’도 분양 마감 초읽기에 들어갔다. 인천광역시 서구 오류동에 들어서는 ‘왕길역 금호어울림 에듀그린’은 지하 2층~지상 20층, 4 개동, 전용면적 59·84㎡, 243세대로 조성된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에 더해 계약금 납부조건을 변경하고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중이다. 해당 현장은 기존 계약금 10% 중 절반인 계약금 5%만 납입하면 나머지 5%에 대해서는 무이자대출이 가능하며 입주까지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 또한 지난 4월 7일 적용된 분양권 전매제한 완화로 6개월(2023년 10월 04일)이후 전매가 가능하며 실 거주 의무도 없다. ‘왕길역 금호어울림 에듀그린’은 인천지하철 2호선 왕길역을 도보로 10분 내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검단양촌IC를 따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도 좋다. 단지 바로 앞 단봉초가 위치한 초품아 아파트로 오류중(가칭)이 인근에 2026년 개교를 앞두고 있다. 여기에 단지 옆 검단 16호공원이 예정돼 있는 공세권입지에 금호공원과 오류지구 2•4호 어린이공원 등 주변 녹지가 풍부한 환경으로 자녀를 양육하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류택지지구 내 중심상업시설이 단지 남쪽에 위치해 있어 보다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동쪽으로는 검단신도시, 남쪽으로는 청라국제도시가 인접해 더블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도 인근에 위치한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5년 2월 예정이다.
2023-08-29 11:01:17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건축비가 속속 인상되고 있다. 이에 내 집 마련 수요의 부담이 급증하면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평균 분양가 역시 상승하고 있다. 지난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5월 전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1613만 7000원으로 산출됐다. 전월 대비 0.96%, 전년 동월 대비 11.77% 급등한 수치이다, 서울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3106만6200원으로, 전월(3064만3800원)보다 1.38%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분양가는 올해 들어 3000만원을 넘어선 이후 5개월 연속 올랐다. 이 같은 분양가 상승 기조는 건설자재 가격과 노무비 등 인상여파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3월, 공동주택 분양가격 산정에 활용하는 ‘기본형 건축비’를 작년 9월 대비 2.05% 인상했다. 이에 따라 금융혜택 제공으로 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줄이는 분양단지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분양 성적 또한 좋다. 지난 4월, 분양 완판을 기록한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계약금 5%만 납입하면 추가 금융부담이 없다는 점이 분양흥행의 주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런 가운데, 포스코이앤씨는 인천 미추홀구에서 ‘더샵 아르테’의 일부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 모집을 진행중이다. ‘더샵 아르테’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14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철 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인천지하철2호선 석바위시장역이 단지에서 100m 내에 위치해 있다. 인주대로와 문학IC, 도화IC를 통해 인천대로,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자가용을 이용한 이동이 가능하다. GTX-B 인천시청역(계획)도 인접해 개통 시 서울 도심까지 30분 내 이동이 가능해진다. 계약금 5%,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23-06-26 10:18:42[파이낸셜뉴스]"인천이 분양시장의 침체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수도권인데 실수요자가 외면하고 있다." (인천 연수구 '송도역 경남아너스빌' 인근 A공인중개사) 지난 16일 인천 아파트 분양현장 인근 공인중개사들은 '분양 경기가 어떤지'를 묻자 고개부터 절레절레 흔들었다. 수도권인 인천마저 미분양의 무덤으로 전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대다수 분양현장에선 미분양물량이 소화가 안돼 선착순이 진행중이고, 입주물량은 대부분 마이너스피가 붙었다. 지난해 12월부터 인천에서 분양을 위해 입주자모집공고를 낸 아파트 7곳 중에서 6곳은 일반공급 1·2순위 마감에 실패했다. 다음 단계인 무순위 청약에서도 계약포기가 이어져 현재는 선착순 분양으로 넘어간 곳이 대다수다. 이날 공인중개사들은 인천 내에서도 미추홀구, 서구 등에서 미분양물량이 쌓이고 있다고 모았다. 대형 건설사가 참여한 브랜드 아파트마저 선착순 분양에 나서고 있어서다. 올해 2월 분양한 미추홀구 '더샵 아르테' 모델하우스에는 일부 잔여세대 대상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이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대로 바로 건너편에는 지난해 12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도 현재 선착순 분양 중이다. 지난해 12월 미분양된 인천 미추홀구 '인천석정 한신더휴' 인근 B공인중개사는 "2020년, 2021년에는 묻지마 청약까지 이어질 기세였지만 올해 들어 청약 미달이 흔해졌다"고 말했다. 석바위시장역 인근 C공인중개사는 "미추홀구는 인천 청라와 송도와 달리 구도심을 재개발한 곳"이라며 "다른 곳 보다 인프라가 더 좋은 대신, 분양가가 인천 평균 보다 높아 더 분양이 어렵다"고 말했다. 얼마전 입주가 시작된 단지의 인근 공인중개사무소 유리벽에는 무피(분양가로 전매), 마피(분양가 보다 낮은 가격에 전매)라고 적힌 시세표가 붙어 있었다. 미추홀구 '주안파크자이 더플래티넘' 전용 59㎡의 경우 마피 5000만원이 적용돼 3억8700만원에 시세표가 붙었다. 동일 주택형 최고 분양가 4억4900만원 보다 6000만원이상 낮은 가격이다. 서구 루윈시티 'SK리더스뷰2차' 전용 84㎡는 분양가가 최고 4억7200만원이었는데 무피에 가까운 4억8000만원에 시세표가 붙었다. 분양업계 관계자들은 인천 미분양의 원인으로 시세 대비 저렴하지 않은 분양가를 꼽았다. 한예로 지난달 서구에 공급된 대단지의 분양가는 3.3㎡당 1560만원으로 일반공급 1,2순위에서 미달됐다. 직방이 집계한 인천 서구의 최근 2년간 평균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1372만원, 2년간 평균 아파트 입주 시세는 1408만원이다. 당분간 '공급 폭탄'으로 인천 미분양은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인천 내 분양 예정물량과 입주 물량이 여전히 많기 때문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인천 분양 물량은 총 16만5940가구로, 연평균 3만가구를 넘는다. 올해도 2만8443가구가 예정돼 있다. 분양 예정물량은 서구(1만3515가구), 미추홀구(5105가구), 계양구(3999가구) 순으로 많다. 최근 5년간 인천 입주물량 역시 총 12만2524가구로 연평균 2만4505가구에 달한다. 특히, 지난해에는 4만2515가구가 입주했고 올해에도 4만5169가구가 입주할 계획이다. 내년에도 2만4836가구가 예정돼 있다. 여경희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최근 지방과 수도권의 미분양이 증가하면서 청약 심리가 살아나지 않고 있다"라며 "인천은 분양 및 입주 물량이 많아 당분간 공급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매매가격 하락 우려로 수요자들이 청약을 미루는 분위기가 뚜렷하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3-04-17 14:11:02서울에서 시작된 부동산 회복세가 수도권으로 이어지는 분위기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부동산 분위기가 어두웠으나 올해 1월에 발표한 ‘1·3 부동산 대책’ 이후 수도권을 시작으로 분위기 반등이 시작되고 있는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등 수도권 지역으로 부동산 시장이 다시 살아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하반기 보다 매매거래건수 또한 상승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900건에 그쳤던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건수는 올해 1월 1,161건으로 늘어났다. 서울에 이어 경기도도 지난해 12월 3,698건에서 올해 1월 4,093건으로 거래건수가 증가했다. 통계에서도 드러난다. 청약시장도 ‘1·3 부동산 대책’ 이후 분위기가 반전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월 서울 영등포구에서 분양한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는 평균 경쟁률 198.76 대 1을 기록했다. 같은 달 서울 은평구에서 분양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는 평균 1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마감됐다. 미분양이 났던 기분양 아파트도 선착순 분양을 통해 빠른 완판 소식을 전하고 있다. 서울에서는 ‘장위자이 레디언트’, '리버센 SK VIEW 롯데캐슬'이 완판되었으며, 경기도에서는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숨마 데시앙' 등이 모두 주인을 찾았다. 최근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 올림픽파크 포레온의 경우에도 미계약분 899가구 공급에 4만 1540명이 접수하며 평균 경쟁률이 46.2 대 1에 달했다. 부동산 시장의 긍정적인 분위기는 서울, 경기에 이어 인천까지 넘어가고 있다. 인천지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가 4주째 상승세를 기록하며 부동산시장 분위기가 전환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포스코건설은 인천 미추홀구에서 ‘더샵 아르테’의 일부 잔여세대에 한해 최초 선착순 모집을 진행한다. 전국 만 19세 이상 누구나 신청 가능한 공개모집으로 많은 대기수요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더샵 아르테 선착순 모집 기간은 3월 15일(수)부터 3월 17일(금) 오후 4시까지 3일간 실시한다. 선착순 모집은 청약통장의 유무와 관계없이, 국내 거주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계약금 나머지는 한 달 이내 납부 의무)로 진행된다. ‘더샵 아르테’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14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내 게스트하우스, 북카페도 들어서며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독서실, 탁구장 등도 마련된다. 인천지하철2호선 석바위시장역이 단지에서 100m 내에 위치해 지하철 이용이 가능하다. 인주대로와 문학IC, 도화IC를 통해 인천대로,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자가용을 이용한 이동이 가능하다. GTX-B 인천시청역(계획)도 인접해 개통시 서울 도심까지 30분 내 이동이 가능해진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4년 6월 예정이다.
2023-03-15 14:02:08부동산 시장이 ‘조정’ 국면을 넘어 ‘하락’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 ‘옥석가리기’에 나섰다.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 알짜 단지를 선별해 청약 통장을 사용하는 것이다. 실제로 부동산 시장 침체 속에서 옥석가리기로 수요자들이 몰리는 단지는 생겨나고 있다. 다만 침체 속에서도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는 단지도 심심치 않게 나타나고 있다. 가령, 대전 유성구에서 11월에 분양한 ‘갑천2트리풀시티엘리프’는 1순위 청약 접수 당시 4만7055개 통장이 접수되며 평균 99.27대 1를 기록했다. 부산 부산진구에서 10월에 분양한 ‘양정자이더샵SK뷰’도 1순위 청약에서 3만1793명이 지원해 58.8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9월에 분양한 ‘검단신도시우미린클래스원’도 25.66대 1의 두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들 모두 ‘우수한 입지’가 꼽혔다.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수요자들이 투자보다는 실거주 목적으로 청약에 나서다보니 입지를 우선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업계 전문가들은 입지 좋은 아파트는 부동산 시장 회복기에 가격 상승이 높다고 말한다. 살기 좋은 인프라가 갖춰진 아파트는 정주여건도 긴데다 수요가 끊이질 않아 하방강직성은 낮고 상승세는 가파르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우수한 입지를 가진 신규 분양 단지들이 분양을 예고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2월10일 인천광역시에서 ‘더샵 아르테’를 분양한다. ‘더샵 아르테’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14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770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인천지하철2호선 석바위시장역세권 단지이다. 여기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B노선(계획)이 들어서는 인천지하철 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인천시청역이 단지 앞 석바위시장역에서 1정거장 위치에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추었다. 석바위공원과 인천중앙공원을 포함해 6개 공원들이 주변에 위치해있다. 또한 홈플러스 구월점, 롯데백화점 인천점, 인천종합버스터미널 등 생활 인프라시설 접근성도 좋다. ‘더샵 아르테’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2023-02-07 14:44:22입지, 브랜드 못지 않게 외관 설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화된 외관 설계를 도입하는 단지는 단조로운 디자인에서 벗어나는 것은 물론 조망권 확보와 고급스러움까지 더해져 단지 전체 가치를 끌어올리는 경우가 많다. 또 이를 바탕으로 높은 인지도를 갖추고, 상징성이 더해지면서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도 한다. 더샵 아르테 또한 고급 외관설계를 적용한다. 포스코건설이 2월 인천 주안동에서 선보이는 ‘더샵 아르테’도 지역에서 보기 드문 독특한 외관 설계로 기대가 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인천 송도에서 10 여 년간 쌓아온 더샵 브랜드 가치에 랜드마크급 더샵 아르테를 더하여 인천의 No.1 브랜드로 발돋움하겠다는 전략이다. ‘커튼월룩’이 적용되면서 차별화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커튼월룩은 콘크리트 골조 일부를 유리로 마감하여 커튼월 공법의 건물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다. 실제 커튼월 공법은 일반 아파트보다 주상복합에 많이 적용이 되고 있다. 대표적 건물로 송도의 랜드마크인 더샵 센트럴파크1,2차와 부산의 엘시티가 있다. 일반 아파트 주동에 벽면만 유리로 적용시키더라도 미적인 부분에서 한층 더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아울러 문주에도 ‘공’을 들였다. 더샵만의 특화디자인을 도입한 더샵 아르테의 문주는 유려한 곡선과 힘있는 라인, 포스코의 상징인 강건재를 적용하여 인근 아파트와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한편 ‘더샵 아르테’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14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770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으로, 전용 39㎡ 60세대 △59㎡ 465세대 △74㎡ 157세대 △84㎡ 88세대이다. 입지 여건 또한 갖췄다는 설명이다. 인천지하철2호선 석바위시장역이 단지 북측 주출입구에서 100m 내에 위치해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다. 인주대로와 문학IC, 도화IC를 통해 인천대로,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자가용을 이용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더샵 아르테’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B노선(계획)의 수혜 단지다. 현재 GTX-B노선(계획)에 인천지하철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인천시청역이 단지 앞 석바위시장역에서 1정거장 위치로, 추후 GTX-B노선 개통시 서울 도심까지 30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교육 환경도 갖췄다. 단지 주변으로 구월서초, 동인천중, 인천고가 도보권 내 위치하며, 주안도서관이 단지 바로 옆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지니고 있다. 또한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시청, 인천지방법원, 인천문화예술회관 등 다수의 공공행정기관도 차로 10분 거리 내에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추었다. 석바위공원과 인천중앙공원을 포함해 6개 공원들이 주변에 위치해있다. 또한 홈플러스 구월점, 롯데백화점 인천점, 인천종합버스터미널 등 생활 인프라시설 접근성도 좋다. ‘더샵 아르테’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일원에서 2월 10일에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4년 6월 예정이다.
2023-02-02 15:3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