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GS건설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리모델링 연구 조직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리모델링랩(Lab)'을 신설한 GS건설은 선제적인 기술 및 공법 검토와 요소기술 연구·성능 검증을 통해 리모델링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GS건설은 "지난해부터 재건축보다 규제가 상대적으로 덜한 아파트 리모델링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지만 건물 구조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여전하고, 고객의 주거성능 확보에 대한 기대감에 부응하기 위해 전담 연구 조직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리모델링랩은 리모델링의 설계 단계부터 현장 여건과 기존 건물의 구조안전성 및 시공성을 고려한 종합적인 사전 기술 검토를 바탕으로 리모델링에 최적화된 공법을 개발해 구조 안전성과 주거성능 확보 문제를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GS건설은 리모델링랩이 시공전 사전 기술 검토와 현장 안전 등 과정을 개선하기 위해 사전 기술검토 지원과 최적화 공법을 제안함으로써 불필요한 설계변경을 줄여 공사비 증액을 최소화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수직증축, 철거안전성 및 주거성능 확보 등 리모델링 관련 요소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 및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GS건설은 지난해 도시정비사업 시장에서 리모델링사업이 점차 확산되는 추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리모델링팀을 신설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문정건영, 밤섬현대, 신도림 우성1·2차, 대치현대, 서강GS, 수원 영통주공5단지 등 1조원이 넘는 리모델링사업 수주액을 기록하며 리모델링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 나가고 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2022-06-08 14:30:1142인치 풀(Full) HD 액정표시장치(LCD) TV가 90만원대에 판매된다. 디지털 TV 전문기업인 ㈜휴리프(옛 우성넥스티어, 대표 김태성, www.hulif.co.kr)는 신개념 42인치 Full HD LCD TV 1000대를 옥션을 통해 99만원에 한정 판매하는 파격적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옥션을 통해 판매하는 신제품은 디지털 튜너 일체형 42인치 Full HD LCD TV로 해상도 1920(H) × 1080(V), 167억칼러, 색 온도 조절기능, 시야각 178도, 부화면 기능(PIP) 등 우수한 성능을 가진 제품으로 기본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디지털전용 HDMI 입력단자 2개가 장착돼 최신의 디지털 장비와도 최적의 인터페이스 구현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디자인은 제품 외관 전체에 유광처리를 하고 수신부에 고급 엠블럼 처리를 하여 외관도 잘 정돈된 느낌을 주며 파격적인 가격에도 불구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그동안 해외 유명 브랜드로 30여국에 디지털 TV를 수출해 왔던 휴리프는 올해를 내수 시장 본격화의 적기로 판단하고 있다. 해외시장에서 검증된 기술 및 품질을 바탕으로 상반기에 추가로 내수전용 2가지 신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며 안정적 고객서비스를 위해 아남서비스를 통해 전국 애프터서비스(AS)망(1588-2200)을 구축하는 등 내수시장에 대한 본격 진출을 선언했다. /dskang@fnnews.com강두순기자
2008-03-30 22:15:4942인치 풀(Full) HD 액정표시장치(LCD) TV가 90만원대에 판매된다. 디지털 TV 전문기업인 ㈜휴리프(옛 우성넥스티어, 대표 김태성, www.hulif.co.kr)는 신개념 42인치 Full HD LCD TV 1000대를 옥션을 통해 99만원에 한정 판매하는 파격적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옥션을 통해 판매하는 신제품은 디지털 튜너 일체형 42인치 Full HD LCD TV로 해상도 1920(H) × 1080(V), 167억칼러, 색 온도 조절기능, 시야각 178도, 부화면 기능(PIP) 등 우수한 성능을 가진 제품으로 기본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디지털전용 HDMI 입력단자 2개가 장착돼 최신의 디지털 장비와도 최적의 인터페이스 구현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디자인은 제품 외관 전체에 유광처리를 하고 수신부에 고급 엠블럼 처리를 하여 외관도 잘 정돈된 느낌을 주며 파격적인 가격에도 불구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그동안 해외 유명 브랜드로 30여국에 디지털 TV를 수출해 왔던 휴리프는 올해를 내수 시장 본격화의 적기로 판단하고 있다. 해외시장에서 검증된 기술 및 품질을 바탕으로 상반기에 추가로 내수전용 2가지 신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며 안정적 고객서비스를 위해 아남서비스를 통해 전국 애프터서비스(AS)망(1588-2200)을 구축하는 등 내수시장에 대한 본격 진출을 선언했다. /dskang@fnnews.com강두순기자
2008-03-30 15:4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