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한항공은 25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제2회 '세이프티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은 '세이프티 데이'는 안전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임직원들의 결의를 다지고 긍정적인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유종석 대한항공 안전보건 총괄 겸 오퍼레이션 부문 부사장과 관계 부서 임직원, 한국공항(KAS)·진에어 소속 직원 등 21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슬로건은 'Safety Together, 함께 만드는 안전한 대한항공'이다. 대한항공의 본원적 경쟁력인 절대적인 안전 운항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안전 문화 정착에 힘쓴다는 취지다. 또한 항공안전 및 산업안전보건 담당자 간 협력을 강화하고 안전 업무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겠다는 의지도 반영됐다. 이날 행사는 △개회사 및 '세이프티 데이' 선포 △항공안전·산업안전 시상식 △소통과 협력을 위한 안전 관련 레크리에이션 △안전을 주제로 담소를 나누는 '세이프티 아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세이프티 위크를 운영하며 인천국제공항, 부산 테크센터, 부천 엔진정비공장 등 현장 근무자를 위한 격려 프로그램과 전 임직원 참여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매년 세이프티 데이를 통해 경영진과 임직원이 함께 안전 문화를 전사적으로 확산시키고, 모든 임직원이 안전 문화 조성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안전 문화 선도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해부터 매년 10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세이프티 데이'로 지정했다. 국내 첫 민간항공기 취항일이자 '항공의 날'인 10월 30일을 기념하며 전사적으로 안전 문화를 확산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4-10-25 13:25:59[파이낸셜뉴스] LG전자가 프리미엄 생활가전의 메카인 창원 LG스마트파크에 안전체험센터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LG전자는 안전체험센터 '세이프티온'을 경남 창원 LG스마트파크에 약 687㎡(약 208평) 규모로 구축했다. 사내 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사, 지역 중소기업 등에 안전 교육을 제공한다. LG전자는 교육 효과 극대화를 위해 안전체험센터의 모든 공간을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산업용 로봇 등을 활용한 체험형 공간으로 만들었다. 센터는 총 38개의 안전체험 설비를 갖추고 있다. 교육 참가자들은 가상공간이나 실제 사고 현장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산업 현장과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직접 체험하고 대처 방법을 배운다. 안전체험센터의 프로그램은 △이론교육 △설비·보건구역 △VR체험구역 △공사안전구역 △위기대응구역 등으로 구성돼, 총 3시간의 교육 코스로 운영된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2024-10-20 10:55:57[파이낸셜뉴스] 포커스에이치엔에스는 굴지의 국내 대형 조선소에 세이프티 솔루션을 공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세이프티 솔루션은 관제 시스템에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맞춤형 시스템이다. AI 카메라와 센서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현장을 모니터링하고 객체 인지 및 감시, 행동 패턴 분석 등을 수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자사 솔루션을 활용하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장 인력들의 위험 예방과 관제까지 원스톱 안전관리 대응이 가능하다”며 "현장의 안전관리에 대한 기업들의 책임이 높아지며 시스템 구축에 대한 투자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어 "객체 인식 및 영상 패턴 분석 기술에 대한 원천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산업 현장에 세이프티 솔루션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포커스에이치엔에스는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제조 및 산업현장의 필수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0-17 13:43:15[파이낸셜뉴스] 포커스에이치엔에스는 오는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5회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에듀플러스위크, 한국중등교장협의회 등이 주최하고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특별시 등이 후원하는 국제인증전시회다. 올해는 15개국에서 200여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인공지능(AI), 에듀테크, 스마트교실 등 지능형 기술이 접목된 미래 교육환경에 대해 소개한다. 이 자리에서 포커스에이치엔에스는 AI 기반 투신 감지 및 방지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는 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등 위기 대응에 중점을 둔 AI 딥러닝 세이프티 솔루션이다. 학교, 주택, 병원 옥상 등 위험지역 내 설치된 AI 카메라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위험 행동 또는 패턴을 감지하고 관제 모니터에 경고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회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AI 행동분석 솔루션 경쟁력을 홍보하고 적용처를 늘릴 계획이다. 요양원, 어린이집 등에 솔루션을 공급한 이력을 바탕으로 서울시 소재 중고등학교, 대형 병원, 한강 교량 등 투신 위험이 높은 적용처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김대중 포커스에이치엔에스 대표는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자살률 1위 국가며, 특히 자살이 1030 세대 사망 원인 1위일 정도로 사회적 문제가 심각하다"며 "AI 기반의 세이프티 솔루션을 확대하고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8-08 09:20:07[파이낸셜뉴스] 스톤브릿지벤처스는 자사를 비롯해 한국산업은행, SV인베스트먼트, KT인베트스먼트가 AI(인공지능) 기반 브랜드세이프티 솔루션 전문기업 파일러의 220억원 규모 브릿지 라운드 투자가 완료됐다고 29일 밝혔다. 파일러가 운영하는 브랜드 세이프티 솔루션 '에이드(AiD)'는 브랜드의 유튜브 광고가 게재되는 콘텐츠의 맥락을 AI로 분석하고, 부적절한 콘텐츠에 광고가 실리는 것을 차단한다. 광고주의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을 입힐 수 있는 △성인용 △증오 유발 △가짜뉴스 △사이비 종교 등 부적절한 콘텐츠에 광고가 노출되지 않게 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오재호 파일러 대표는 “이제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제일기획, 이노션 등 최고의 브랜드와 광고 업계 이해관계자들이 AiD를 검증하고, 경험했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에서 기업들에게 End-to-End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가장 경쟁력 있는 비디오 언더스탠딩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스톤브릿지벤처스의 최동열 투자부문대표와 이종현 상무는 “파일러는 높은 비디오 언더스탠딩 기술력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해당 기술이 적용될 산업을 포착하고 사업화하는 역량이 매우 뛰어나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7-29 08:12:51KT는 근로자의 날을 맞아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산업 안전 관리 플랫폼 ‘올 인 세이프티’를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올 인 세이프티는 통신 분야 공사 현장의 안전 수준 격차를 해소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솔루션이다. 이 플랫폼은 KT와 KT 협력사의 공사가 안전에 대한 법적 의무 사항을 모두 준수하는지 확인하고 위험성 평가를 통해 자기규율적 예방체계가 구축되도록 지원한다. 현장 작업자가 올 인 세이프티 모바일 앱으로 표준화된 작업계획서를 전산에 등록하면 1차적으로 AI가 위험성을 평가하고 자동으로 리스크 등급을 분류해 안전 관리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플랫폼이 동작한다. AI는 10여년의 통신 공사와 안전 기준 등의 데이터를 학습했다. 안전 관리자는 작업 계획서를 최종 검토하고 고위험 작업에 대해서는 승인된 작업만 진행되도록 허가한다. 올 인 세이프티는 KT 외에도 190여개의 KT 협력사가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됐다. 올 인 세이프티 도입 전에는 작업자가 계획서를 수기로 작성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아울러 KT는 올 인 세이프티의 AI 위험성 검증을 비롯해 향후 도입할 AI 기술을 3월 특허로 출원했다. 특허로 인정된 신기술은 △현장 위험요소 AI 분석·안내 △안전 메시지자동 발송 △작업자 안전점검 활동의 AI 자동 검증·판독 기능이다. 이 기술은 하반기 중 올 인 세이프티 적용된다. KT 협력사 베가통신 현장 대리인 박용문 차장은 “올 인 세이프티로 필수 안전조치 항목을 간편하게 스마트폰으로 처리해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광영이엠씨 황내연 대표는 “작업 시행 전 위험요인에 대한 필수 안전조치 활동과 작업자, 관리자의 안전의식이 크게 개선돼 체계적인 안전관리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KT 안전보건총괄 임현규 부사장은 “중소기업의 경우 안전보건 체계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명확한 기준을 설정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KT는 관행적, 관습적으로 수행하는 산업안전 관리 업무를 투명하고 정확,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업무 체계를 개선하고 있으며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데 중소기업과 협력하고 정부가 요구하는 자기규율적 예방체계의 모범 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4-30 09:18:58[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치킨·버거 브랜드 KFC는 지난 3월 28일 태국 펫차분에서 식품안전에 모범을 보여준 매장 관리자를 선정하는 ‘2024 푸드 세이프티 어워드’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푸드 세이프티 어워드는 식품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매장 관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임직원의 동기 부여 및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2023년에 첫 도입된 KFC 내부 시상 프로그램이다. KFC는 작년에 이어 2024년 올해의 ROCC(글로벌 매장 운영 점검 기준) 퍼펙트 지역관리자 2명, ROCC 퍼펙트 점장 15명 등 총 17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을 진행했다. 수상자들은 제3자 심사기관이 실시한 위생점검에서 5회 연속 우수한 성적을 이뤄낸 동시에 매장을 우수하게 유지·관리해 다른 파트너들에게 모범을 보인 매장 관리자들이다. 이들에게는 상장과 선물이 전달되었으며, 식품안전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협력업체 견학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는 KFC를 대표한 김종철 운영팀장이 참석해 행사 자리를 마련해준 사세(SASE, 국내 치킨 가공 기업) 이경섭 전무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수상자들의 시상을 진행했다. KFC 김종철 운영팀장은 “이러한 행사를 통해 관리자들이 스스로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매장 전반적인 위생관리에 힘써 주길 바란다”며 수상자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KFC는 식품안전을 자사의 중요한 가치로 두고, 엄격한 글로벌 식품안전 기준을 적용해 매장을 운영, 관리하고 있다”며 “언제나 소비자들이 KFC의 메뉴를 안심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식품안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4-04 15:33:42[파이낸셜뉴스] 한국맥도날드는 ‘2023 푸드 세이프티 히어로 시상식’을 진행하고 식품 안전 분야 최상위 점장을 시상했다고 5일 밝혔다. ‘푸드 세이프티 히어로 시상식’은 한국맥도날드가 식품 안전 관련 △법적 사항 준수 △각종 내·외부 점검 결과 △전반적인 식품 안전 관리 척도를 객관적으로 검토해 우수 점장을 선정하는 내부 시상 프로그램이다. 상위 1%로 선정된 이들에게는 ‘푸드 세이프티 히어로’ 상패와 개인 부상이 전달되며, 협력업체 견학의 기회도 부여된다. 수상자는 향후 사내 식품 안전 관련 영상 출연, 매장 일일 코치, 식품 안전 절차 피드백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올해는 △김해외동DT점 김경숙 점장 △부산온천SKDT점 김린 점장 △달맞이DT점 나금임 점장 △대전터미널점 진유식 점장 등 총 4명이 ‘푸드 세이프티 히어로’로 선정됐다. 김경숙 점장은 청결 캠페인마다 우수 레스토랑에 선정되는 성과를 보였으며 제3자 심사기관 식품 안전 점검 2년 연속 100점을 기록했다. 김린 점장은 식품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자체적으로 칭찬 릴레이를 진행, 소속 직원들이 매월 식품 안전 지킴이 대상자로 선정되도록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나금임 점장은 탁월한 리더쉽으로 식품 안전의 가치를 전파해 타인의 모범이 됐다. 진유식 점장은 식품 안전 점검에서 4년 연속 만점을 받은 바 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식품 안전은 한국맥도날드의 가장 중요한 가치인 만큼, 해당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지난해부터 상을 수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식품 안전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고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선보이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2-05 09:49:45[파이낸셜뉴스] 애경산업은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에 소재한 애경타워에서 사내 안전문화 확산과 보건 의식 고취를 위한 'AK 세이프티 데이'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환경·안전·보건(EHS)에 대한 자사의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전파하고 전 사업장의 안전보건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AK 세이프티 데이에서는 △안전보건교육 △EHS 우수활동 공유 △우수 관리 감독자 선발 등이 진행됐다. 특히 분체 작업장 작업환경 개선 등 EHS 우수사례 활동을 진행한 부서 및 우수 관리 감독자에 대한 포상을 진행하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안전보건 활동을 장려했다. 애경산업은 EHS 강화를 위한 본사·공장 등에 전담조직을 운영하고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프로세스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이에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비상사태 대응훈련 △안전보건 관리 역량 및 소통 강화를 위한 EHS 조직 합동 현장점검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애경산업은 직원과 고객의 안전 등을 최우선 순위에 두는 EHS 경영시스템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2-11-23 09:11:38[파이낸셜뉴스] 하나투어는 질병관리청과 함께 지속 가능한 안전 여행 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 캠페인 ‘세이프티 코드’를 10월 중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하나투어의 안심 여행 지원 프로그램 ‘세이프티&조이'를 알리고, 질병관리청의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 ‘Q-코드’ 등록을 독려하는 취지를 담았다. 양 기관은 지속 가능한 안전 여행 문화가 자리 잡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하나투어의 안심 여행 지원 프로그램 ’세이프티&조이’는 출발 전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를 이용한 여행 준비 점검, 안전한 여행 일정과 24시간 해외 긴급의료지원 서비스, 코로나 확진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여행의 전 과정에서 여행객들이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질병관리청의 ’Q-코드’는 귀국 전 검역 정보 입력 시, 빠른 검역 심사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지난 1일부터 입국 후 PCR 의무 검사가 해제됨에 따라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안전에 대한 필요성이 커졌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숨어있는 안전여행 미션코드를 찾아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4일부터 14일까지 하나투어 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며, 안전 여행과 관련한 4개의 미션코드를 찾아 댓글로 제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국민관광상품권 50만 원권 2매(3명), 폴라로이드 카메라(20명), 휴대용 전기포트(50명), 안전여행 키트(300명)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21일 발표한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2-10-04 1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