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점수씨 별세· 류석현(삼성생명 클라우드 추진 파트장) 송아(삼성디스플레이 커뮤니케이션팀 부장) 형석씨(가온솔루션 개발1팀장) 부친상· 장재혁씨 빙부상· 이유니 이연주씨 시부상=21일 안동의료원, 발인 24일 오전7시30분. (054)850-6440
2023-03-22 07:47:53▲ LPG 송아그룹 LPG 송아가 3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4/5 슈퍼모델 인터내셔널 세계대회’ 행사에 참석해 무대를 선보였다./사진=김현우 기자 / fn스타 fnstar@fnnews.com 김현우 기자
2015-01-31 18:22:25비대면 진료 & 약 배송 플랫폼 올라케어를 운영하는 ㈜블루앤트(대표 김성현)가 지난 20일 당뇨•혈압 환자들을 위한 통합 건강 관리 서비스 앱을 운영하는 ㈜송아리아이티(대표 김대진)와 만성질환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올라케어는 당뇨, 혈압 등 반복적인 처방이 필요한 만성질환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본격화할 것이며,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국가과제 ’디지털혁신을 위한 만성질환 특화 비대면 진료 플랫폼’을 수행하고 있는 등 만성질환 서비스를 특화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올라케어는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처방을 위해 주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만성질환자는 물론, 비대면 진료가 필요한 모든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런칭했으며, 지속적인 약 복약을 해야 하는 만성질환자를 위해 전용 패키지를 제작하여 진료 시 제공해왔다. 송아리아이티는 번거로운 당뇨 수첩을 대체하여 혈당, 혈압, 식사량, 운동량 등을 간편하게 관리하는 당뇨 만성질환자를 위한 ‘송아리 당뇨 앱’과 꾸준한 혈압, 체중, 식단관리가 필요한 혈압 만성질환자를 위한 ‘송아리 혈압 앱’을 운영하고 있다. 환자들은 모바일 송아리 앱을 통해 자신의 건강 정보를 입력하고, 의사들은 환자들의 건강상태를 웹으로 연동해 곧바로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올라케어를 운영하고 있는 블루앤트 김성현 대표는 ”생활 습관형 만성질환의 증가는 의료 수준이나 약물 치료 효능의 한계가 아니라 바쁜 일상 탓에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를 하지 못하는 점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를 해결하는데 비대면 진료가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며, ”이번 MOU를 통해 올라케어는 의료 서비스 제공할 뿐 아니라 평상시 생활 습관까지 개선할 수 있는 ‘맞춤형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성장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송아리아이티 김대진 대표는 “정확한 데이터에 근거한 의료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지향하는 송아리아이티 역시 다양한 만성질환을 관리할 수 있는 통합적 건강관리 플랫폼으로 영역을 넓혀 가는 과정에서 올라케어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라케어는 서비스 출시 7개월 만에 앱 다운로드 수 100만을 달성하며 비대면 진료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최근 야간·주말 운영시간 확대 및 차일 진료 예약 서비스 출시와 청소년 약물 오남용 방지를 위해 자체적인 처방 제한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2022-05-23 10:05:08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반드시 상법을 개정해서 지배주주들의 주주권 남용을 막고 주식시장을 정상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누군가가 부정거래 하거나 조작하거나 하면 대다수 참여자들은 손해를 보게 될 뿐 아니라 투자를 기피하게 된다”며 “주식시장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는 지배주주들의 부도덕한 주가조작, 또는 회사 수익 탈취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어 “물적분할 등을 통해 알맹이를 빼먹는 부당거래 등이 허용돼선 안 된다"며 "내가 엄마 소의 소유자인데 그 소가 낳은 송아지도 내 것이 돼야 하는데 다른 사람이 송아지 주인이 되니 송아지를 낳을수록 손해가 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문제는 이게 현행 법률상 허용된다는 것이다. 이런 행위를 할 수 없도록 상법을 개정하는 것으로, 건전한 기업인 대부분이 찬성할 것"이라며 "그런데 희한하게도 정부와 여당이 반대 의사를 슬슬 내놓기 시작한다. 왜 반대하나. 훔치는 것을 허용하자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사진·영상=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2024-11-06 11:33:12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내달 1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강의실에서 ‘제2차 남북문화교류 교육 및 포럼’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문체부는 남북 문화교류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남북 문화예술의 차이를 살피고 향후 문화공동체 회복 방향을 모색하는 ‘남북문화교류 교육 및 포럼’을 올해 12월까지 총 4차례 개최한다. 지난달 ‘북한 문화예술을 말하다’를 주제로 열린 제1차 행사에 이어 이번 2차 행사는 ‘남과 북의 언어를 말하다’를 주제로 개최한다. 한성우 인하대 교수가 요즘 북한 말과 북한 언어문화에 대해 강연하고, 한정미 박사가 하나원에서 탈북민들의 한국어교육을 담당하면서 확인한 남북 언어의 비교 사례를 발표한다. 이어 한성우 교수의 진행으로 탈북민 출신 작가인 설송아 박사, 서재평 탈북자동지회장이 함께 북한의 언어문화에 대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문체부 이해돈 문화정책관은 “한반도 분단으로 인해 남북 간 문화교류가 제한되고 남북한 간 언어 이질성이 심화했지만, 언어는 남북이 오랜 역사를 함께 공유해온 우리 민족 고유의 것”이라며 “최근 남북 관계 경색에도 불구하고 이 사업으로 남북 문화예술의 차이를 이해하고 민족 동질성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8-26 06:48:42[파이낸셜뉴스] 행정공제회는 대한민국 테니스 간판스타 이형택 감독과 함께하는 ‘스포츠스타 원데이 클래스’를 6월 15일과 30일에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스포츠스타 원데이 클래스’는 행정공제회 회원복지행사의 일환이다. 스포츠스타를 초빙해 1:1 레슨을 제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총 4회에 걸쳐 이형택 테니스장(건국대학교 스포츠과학타운)에서 진행됐다. 약 150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코치진으로는 현재 동상이몽2 등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이형택 테니스아카데미 원장(이하 이형택 감독)과 손혁재 코치, 오대성 코치, 남혜린 코치, 김덕영 코치, 인플루언서로도 활약하고 있는 이형택 감독 제1호 제자 송아 코치, 대한민국 최초 윔블던 준우승자인 전(前) 국가대표 전미라 선수가 참여했다. 행정공제회는 올해 배드민턴, 탁구, 볼링 등의 종목으로도 1:1 레슨 제공 행사를 할 예정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7-01 16:35:34[파이낸셜뉴스] 휠라코리아가 개최한 국내 최대 테니스 행사 '2024 화이트오픈 서울'이 성료했다. 14일 휠라코리아는 지난 11, 1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국내 최대 테니스 축제 '2024 화이트오픈 서울'에 수많은 테니스인과 시민들이 현장을 찾아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광화문 광장에 이어 2년 연속 개최된 이번 축제는 시작 전부터 체험형 프로그램을 위한 패키지가 빠른 시간 내 품절되고, 한국 테니스의 전설로 불리는 이형택 감독과 송아 코치의 테니스 클래스 신청이 쇄도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모두를 위한 축제'라는 주제 아래 휠라 그룹의 CSR 3대 테마 중 하나인 다양성(Diversity) 부문을 고려, 보다 많은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으로 마련했다. 휠체어 테니스 매치에는 세계 랭킹 11위를 기록한 대구 휠체어테니스의 간판 스타 이하걸 선수를 비롯해 안철용, 김삼주, 이성모 등 걸출한 선수들이 참가해 경기를 빛냈다. 치열한 예선을 뚫고 올라온 팀들은 본선에 이어 준결승, 결승으로 이어지는 클럽매치를 통해 최고의 기량을 뽐냈으며 우승팀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테니스 매치 이외에, 피클볼 대학부 매치가 펼쳐진 피클볼 코트에서는 선수들이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체험에도 나서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피클볼을 체험해보기 위한 시민들의 참여가 잇따랐다. 이 밖에 테니스화를 비롯한 테니스 아이템 커스텀, 재즈 라운지, 인기 브랜드들의 F&B 부스 등으로 완성된 봄철 테니스 피크닉이 큰 호응을 얻었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휠라는 오랜시간 이어온 테니스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테니스와 스포츠의 즐거움을 좀더 특별한 방식으로 소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5-14 09:30:14[파이낸셜뉴스] 최근 북한 주민들의 일상을 소개하는 북한의 선전용 유튜브 계정들이 국가정보원의 요청에 따라 대한민국에서 접속 차단되는 일이 발생한 가운데, 유튜브 측이 해당 채널을 대상으로 폐쇄 조치를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27일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유튜브를 운영하는 구글 측은 북한 체제 선전 채널들을 폐쇄했다고 전날 밝혔다. 폐쇄된 채널은 북한 당국이 운영한다고 알려진 ‘송아’(샐리 파크스), ‘유미’(올리비아 나타샤-유미 스페이스 DPRK 데일리), ‘NEW DPRK’ 등이다. 해당 채널들은 최근 국가정보원의 요청을 받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국내에서의 접속을 차단한 채널들이다. 이에 더해 유튜브가 계정 자체를 폐쇄한 것이다. 구글 측은 “구글은 적용할 수 있는 미국의 제재와 무역 준수 법률을 지키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당사 서비스 약관에 따라 관련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검토 후 우리 정책에 따라 채널을 폐쇄했다”고 VOA에 밝혔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규정에 따라 해당 채널들을 폐쇄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그동안 해당 채널에서는 젊은 여성 ‘유튜버’가 등장해 북한 사회의 일상적인 모습을 소개해왔다. 자신을 ‘평양에 사는 유미’라고 소개한 유튜버 ‘유미’의 채널에는 평양 옥류관, 수산물 시장 등에서 냉면이나 철갑상어를 먹는 이른바 ‘먹방’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또 다른 영상에서 유미는 영어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몇 년째 평양을 방문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평양이 궁금하실 것”이라며 평양 중구역에 위치한 능라인민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즐기는 모습 등 일상을 전했다. 중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유튜버 ‘연미’는 브이로그(V-LOG)영상을 통해 김치와 만두를 요리하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들 영상에는 일부 특권층만 누릴 수 있는 취미 활동 등이 등장해 일반 주민들의 삶과는 거리가 멀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들 채널은 북한 주민들의 일상생활을 알린다고 주장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를 북한 고위층 주도로 고안된 체제 선전 캠페인으로 추정해왔다. 북한 선전 당국이 ‘우리민족끼리’를 비롯해 노골적 체제 선전용 채널들이 서비스 약관 위반을 이유로 차단당하자 비교적 가볍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브이로그 채널들을 등장시킨 것으로 해석된다. sanghoon3197@fnnews.com 박상훈 기자
2023-06-27 10:32:13[파이낸셜뉴스] 북한 주민들의 일상을 소개하는 북한의 선전용 유튜브 계정들이 유튜브에서 돌연 접속 차단되는 일이 발생한 가운데, 이는 이들 채널을 북한의 체제선전 콘텐츠로 판단한 국가정보원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관계자는 23일 그동안 북한 당국이 운영하는 것으로 추정되어온 유튜브 채널들에 대해 접속 차단을 했다고 밝혔다. 방심위의 이러한 조치는 국정원이 ‘송아’(샐리 파크스)·‘유미’(올리비아 나타샤-유미 스페이스 DPRK 데일리)·‘NEW DPRK’ 등 북한 체제를 선전해온 유튜브 채널 3개의 접속 차단을 요청해온 데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방심위는 지난 5일 이들 채널에 대한 접속 차단을 의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국내에서 해당 채널에 접속하면 ‘이 채널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고 표시되며, 해당 채널에서 올린 영상을 직접 시청하려고 시도하면 ‘정부의 법적 신고로 인해 해당 국가 도메인에서 사용할 수 없는 콘텐츠입니다’라는 문구가 나타난다. 그동안 이 채널에서는 젊은 여성 ‘유튜버’가 등장해 북한 사회의 일상적인 모습을 소개해 왔다. 자신을 ‘평양에 사는 유미’라고 소개한 젊은 여성은 한 영상에서 영어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몇 년째 평양을 방문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평양이 궁금하실 것”이라며 평양 중구역에 위치한 능라인민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즐기는 모습 등 일상을 전했다. ‘유미’의 채널에는 평양 옥류관, 수산물 시장 등에서 냉면이나 철갑상어를 먹는 이른바 ‘먹방’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또 중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유튜버 ‘연미’는 브이로그(V-LOG)영상을 통해 김치와 만두를 요리하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들 영상에는 일부 특권층만 누릴 수 있는 취미 활동이나 위락시설 등이 등장해 일반 주민들의 삶과는 거리가 멀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들 채널은 북한 주민들의 일상생활을 알린다고 주장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를 북한 고위층 주도로 고안된 체제 선전 캠페인으로 추정해왔다. 북한 선전 당국이 ‘우리민족끼리’를 비롯해 노골적 체제 선전용 채널들이 서비스 약관 위반을 이유로 차단당하자 비교적 가볍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브이로그 채널들을 등장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국정원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송아, 유미 등 유튜브 채널은 북한 대남 심리전의 일환이며 대남 심리전 대응은 국정원의 업무”라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과 ‘국가보안법’에 따라 북한 체제 선전 계정에 대해 꾸준히 삭제 조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방심위는 앞으로도 국가보안법 위반정보에 대해 국정원이나 경찰 등 요청이 있으면 절차에 따라 심의 후 접속 차단할 계획이다. sanghoon3197@fnnews.com 박상훈 기자
2023-06-23 13:14:56[파이낸셜뉴스] 북한 주민들의 일상을 소개하는 유튜브 계정들이 유튜브에서 돌연 사라지는 일이 발생했다. 23일 오전 7시 기준 ‘송아’(샐리 파크스)·‘유미’(올리비아 나타샤-유미 스페이스 DPRK 데일리)·‘NEW DPRK’ 등 북한 체제를 선전해 온 유튜브 채널에 접속하면 ‘이 채널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나타난다. 해당 채널이 올린 영상을 직접 클릭하면 ‘정부의 법적 신고로 인해 해당 국가 도메인에서 사용할 수 없는 콘텐츠입니다’라는 문구가 나타난다. 다만 해당 채널들의 일부 영상들은 아직까지 유튜브에서 재생이 가능한 상태이다. 해당 채널들은 그동안 북한 당국이 운영하는 것으로 추정되어 왔다. 채널 사용이 중단된 이유는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그동안 이 채널에서는 젊은 여성 ‘유튜버’가 등장해 북한 사회의 일상적인 모습을 소개해 왔다. 지난 1월 자신을 ‘평양에 사는 유미’라고 소개한 젊은 여성은 한 유튜브 영상에서 영어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몇 년째 평양을 방문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평양이 궁금하실 것”이라며 평양 중구역에 위치한 능라인민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즐기는 모습 등 일상을 전했다. ‘유미’의 채널에는 평양 옥류관, 수산물 시장 등에서 냉면이나 철갑상어를 먹는 이른바 ‘먹방’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또 중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유튜버 ‘연미’는 브이로그(V-LOG)영상을 통해 김치와 만두를 요리하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sanghoon3197@fnnews.com 박상훈 기자
2023-06-23 07:0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