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거래소가 지난달 말 발표한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건설주가 단 한 종목도 포함되지 않은 것에 대해 국내 건설산업이 갖고 있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건설사의 경영 전략이 필요하다는 증권업계 지적이 나왔다. 7일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24일 한국거래소의 코리아 밸류업 지수 구성종목 및 선정 기준을 발표했지만, 100개 종목에 건설업은 단 한 종목도 편입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밸류업 지수 편입 종목을 GICS 기준에 따라 분류했다. 건설업은 GICS 기준 산업재에 속한다. 코스피시장 기준 전체 183개 종목이 상장돼 있으며, 건설업은 31개 종목이 해당된다. 이번 밸류업 지수에 선정된 산업재 20개 종목의 평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4%이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2.5배다. 하지만 코스피시장 상장 건설사 31개의 ROE는 -11.7%이며, PBR은 0.52배에 불과한 상황이다. 적자폭이 컸던 태영건설(-256%)과 삼부토건(-113%)을 제외해도 ROE 평균은 1.04%에 지나지 않는다. 박 연구원은 "거래소가 공개한 종목 선정 기준에서 건설업은 수익성과 자본효율성 평가에서 산업재 내에서 가장 뒤쳐졌던 것으로 분석된다"며 "선정 종목 대비 ROE가 높은 기업은 삼성E&A였지만, 배당을 지급하지 않아 주주환원 조건에서 탈락했다"고 말했다. 경기민감형 수주산업인 건설업은 수익 변동성이 높다는 태생적 한계와, 수주 시 자산 레버리지를 일으킨다는 특징 때문에 적극적 자본효율성을 추구하기 어렵다는 특성을 갖는다. 다만 박 연구원은 이는 국내 건설사만이 가지는 단점과 한계로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해외 건설사들은 대형화를 추구하기 보다는 분업을 통한 전문화를 추구하거나, 내수 건축에 국한된 기업들의 경우에도 중장기 성장 비전을 통해 현금 활용방안 관련 주주와 소통하며 적극적 신사업 투자를 통해 자본 효율화를 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시장에서 투자자들에게 소외되고 있는 현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단기 사이클을 넘어 20년, 30년 뒤 중장기 사이클을 염두한 경영 전략이 절실한 시기"라고 덧붙였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4-10-07 08:34:01신영그룹의 건설 계열사 신영건설이 사명을 변경하고 제 2의 도약을 선언했다. 신영그룹은 신영건설이 '신영씨앤디(기업 CI)'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2일 밝혔다. 신영씨앤디는 1958년 삼화공무소로 시작해 2007년 주식회사 신영동성이라는 사명으로 신영그룹 계열사에 편입됐다. 신영건설로 사명을 변경한 지 9년 만에 간판을 바꾸게 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씨앤디(C&D)는 시공을 의미하는 'C(Construction)'와 부동산 개발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 디벨로퍼 마인드를 상징하는 'D(Development)'의 합성어다. 선두 건설사와 경쟁할 수 있는 디벨로퍼형 종합 건설사로 거듭나기 위한 비전을 담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김학진 신영씨앤디 대표이사는 "시장 상황이 좋지 않지만 대내외적 이미지 제고 및 분위기 쇄신을 위해 사명 변경과 함께 사무실도 이전했다"라며 "성과를 거두는 조직으로 성장하고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서연 기자
2023-04-02 18:37:08[파이낸셜뉴스] 신영그룹의 건설 계열사 신영건설이 사명을 변경하고 제 2의 도약을 선언했다. 신영그룹은 신영건설이 ‘신영씨앤디’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2일 밝혔다. 신영씨앤디는 1958년 삼화공무소로 시작해 2007년 주식회사 신영동성이라는 사명으로 신영그룹 계열사에 편입됐다. 신영건설로 사명을 변경한 지 9년 만에 간판을 바꾸게 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씨앤디(C&D)는 시공을 의미하는 'C(Construction)'와 부동산 개발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 디벨로퍼 마인드를 상징하는 'D(Development)'의 합성어다. 선두 건설사와 경쟁할 수 있는 디벨로퍼형 종합 건설사로 거듭나기 위한 비전을 담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김학진 신영씨앤디 대표이사는 “시장 상황이 좋지 않지만 대내외적 이미지 제고 및 분위기 쇄신을 위해 사명 변경과 함께 사무실도 이전했다”라며 “성과를 거두는 조직으로 성장하고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3-03-31 16:03:08[파이낸셜뉴스] 신영그룹은 건설 계열사 신영건설이 '신영씨앤디'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영씨앤디는 1958년 삼화공무소로 시작해 2007년 신영동성이라는 이름으로 신영그룹 계열사에 편입됐다. 신영건설로 이름을 변경한지 9년 만에 새 이름을 갖게 된 것이다. 씨앤디(C&D)는 선두 건설사와 경쟁할 수 있는 디벨로퍼형 종합 건설사로 거듭나기 위한 비전을 담았다. 김학진 신영씨앤디 대표이사는 "시장 상황이 좋지 않지만 대내외적 이미지 제고 및 분위기 쇄신을 위해 사명 변경과 함께 사무실도 이전했다"며 "성과를 거두는 조직으로 성장하고 기업의 역량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3-03-31 09:14:44[파이낸셜뉴스] 신영증권은 23일 현대건설에 대해 올해 주택 매출 성장에 주목할 만 하다고 진단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 7000원을 제시했다. 박세라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현대건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12%증가, 47.1% 하락해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다"라며 "실적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은 UAE 미르파 발전소 공사미수금 등에서 약 500억원의 대손 충당금이 발생했고, 두바이 대관람차 수리비용 200억원이 추가로 투입되며 약 700억원의 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기에 4분기 환율 하락으로 인한 환차손 2000억원의 발생, 순이익은 적자전환 한 것”이라며 “그러나 올해 신규 수주는 해외에서 매출은 국내에서 발생할 것으로 보여 긍정적"이라고 부연했다. 신영증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올해 신규 수주 계획으로 전년대비 17.9% 하락한 29.1조원을 제시, 국내 18.6조 원, 해외 10.5조원을 각각 제시했다. 2023년 주택 신규 수주는 보수적 선별을 원칙으 로 하며 GTX C/B, 영동대로 동부 간선 지하화 등 인프라와 에너지(원전, 풍력 등) 부문에서의 수주를 타겟으로 했다는 것이 신영증권의 분석이다. 박 연구원은 “동 사는 2022년 부진했던 해외 수주를 만회하고자 사우디 NEOM 프로젝트 및 NEC 수의계약, Amiral PJ, 카타르 LNG 플랜트 등 중동 지역의 파이프라인이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의 경우 그룹사의 해외 증설 공사에 힘입어 산업설비 부문에서의 수주 약진과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2022년 동사는 연결 기준 총 3만 6023세대를 공급, 별도로는 2만 9537세대를 공급하며 2021년(2만 6741세대)보다 많은 세대수를 분양하며(2023년 연결 공급 가이던스 3만세대, 별도 2만 803세대) 매출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라며 “이로써 별도 주택 매출은 2022년 5.7조원에서 2023 년 7.3조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현대엔지니어링 역시 그룹사 공사 물량을 토대로 수익성을 회복하며 전사 이익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봤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01-23 19:49:43건설사 브랜드를 내건 상업시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아파트 시장 못지 않게 건설사 브랜드 가치가 분양을 좌우해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건설사 브랜드는 향후 상업시설이 보여줄 잠재력을 미리 판단하는 기준과도 같다. 브랜드에 따라 시공, 입지, 상품성, 인지도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고 이는 곧 랜드마크로 이어져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열쇠인 셈이다. 실제, 유명 건설사 브랜드를 갖춘 상업시설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위례신도시에 위례 중앙타워와 함께 조성된 대우건설의 ‘위례 중앙 푸르지오’는 분양 시점부터 크게 주목을 받았다. 위례신도시의 중앙에 위치하고 다양한 교통 환경을 확보하는 등 우수한 입지를 선점했다. 이로 인해 대규모 유동인구와 배후수요를 흡수하고 있으며 실제로 위례 중앙타워와 더불어 위례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자리하고 있다. 또한, 광교신도시에 조성된 현대산업개발의 ‘광교 앨리웨이’ 역시 광교신도시의 중심인 광교 호수공원 인근에 위치했으며 대규모 주거타운도 함께 갖춰 풍부한 배후수요를 선점했다. 또한, 특색 있는 테마로 조성되며 광교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이면서도 성공적인 상업시설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최근 청약 시장에서도 브랜드를 갖춘 상업시설은 빠르게 완판되고 있다. 포스코건설의 ‘아크베이 스트리트’, 롯데건설의 ‘르웨스트 에비뉴 767’, 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의 ‘스타오시엘 에비뉴Ⅰ’ KCC건설 ‘광명 루미에르’ 등이 지난해와 올해까지 모두 단기간 완판을 기록한 것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유명 건설사의 브랜드 상업시설은 이미 여러 사례들로 검증되어 있어 수요자 입장에서는 믿고 투자할 수밖에 없다.”라며 “시공, 입지, 상품, 배후수요 등 수익 창출을 위한 다양한 요건들을 모두 갖춘 경우가 많아 임차 및 투자 시 기대감을 가져도 좋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신영건설이 ‘지웰에스테이트’ 브랜드를 내걸고 분양하는 복합단지 내 상업시설 ‘지웰에스테이트감일역’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구성되며 △지하 1층~지상 3층 근린생활시설 87실 △지상 4층~지상 10층 전용 41~47㎡ 오피스텔 77실 △전용 31~39㎡ 섹션 오피스 91실로 구성된다. ‘지웰에스테이트감일역’ 상업시설은 전용면적 22~93㎡, 총 87실로 구성되며 감일지구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빠른 상권 형성과 수요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업종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단지 내 오피스텔 주민 및 오피스 고정수요와 감일지구의 1만 3,797세대, 미니신도시급의 인구 3만 3,373명도 계획되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여기에 더해 Big-6 앵커시설을 갖춘 대형 상업시설 아클라우드와 버스정류장, 지하철 3호선 감일역(계획)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집객 수요도 높을 것으로 예상돼 감일지구의 중심 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특히 감일지구 내에서 가치가 가장 높은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한 것은 물론, 인접 택지지구인 위례신도시(1.5%), 하남미사지구(3.5%)와 비교해 상업용지 비율이 약 0.7%로 1%도 채 안 돼 희소가치가 높다. 섹션 오피스는 전용 31~39㎡, 총 91실로 구성되며 원하는 면적 선택이 가능하다. 각 개인의 필요에 맞는 공간 선택이 가능한 만큼 투자 지분도 자유로워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업종 제한도 없어 벤처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임차 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 오피스텔은 전용 41~47㎡, 전 실 주거형 타입의 총 77실로 구성되며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설계를 적용했다. 전 호실에는 ‘풀 퍼니시드 시스템’(냉장고, 세탁기, 천정형 냉방기 등)이 기본 제공될 예정으로 수요자의 부담을 덜었다. 단지에서 반경 5km 이내에는 잠실 업무지구, 문정 법조타운, 고덕 비즈밸리, 하남유통산업단지 등 위치하고 있어 직주 근접 수요도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의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석촌호수로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개관 중에 있다.
2022-06-30 13:16:39[파이낸셜뉴스] 신영증권은 25일 현대건설의 목표주가를 6만원에서 5만6000원으로 낮췄다. 2021년 7월 7만원을 제시 후 우하향세다. 22일 종가는 4만4150원이다. 박세라 연구원은 "원가율 상승 및 현대엔지니어링 영업이익 추정치 하향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0.1%, 14.6% 낮아진 4조1453억원, 171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1950억원을 하회했다. 개포8단지와 현대케미칼 HPC 프로젝트 등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공동으로 수행하는 대형 프로젝트가 준공된 데 따른 매출 공백이 영향을 줬다. 현대엔지니어링 영업이익 감소가 결정적이다. 박 연구원은 "원자재 가격이 급상승한 데 따라 국내외 현장에서의 원가율 관리가 핵심 능력으로 부각된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04-25 07:37:39국내 대표 디벨로퍼 ㈜신영 그룹의 신영건설은 서울 구로구에 주상복합아파트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이 오늘(2일) 당해지역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금일 당해지역 1순위, 3일 기타지역 1순위, 4일은 당해 및 기타지역 거주자에 대한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월 11일이다. 정당계약은 3월 22일부터 24일 까지 3일간이다. 분양가상한제 제외지역으로 소유권 이전 등기 후 전매가 가능하다. 계약금 10%, 중도금40%, 잔금 50%이며 중도금 40%는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입주는 2024년 7월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20층 1개 동, 총 122세대와 상업시설 31실 규모로 조성된다. 신혼부부 및 30~40대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59㎡ 90세대와 20~30대 및 1~2인 가구를 위한 44㎡ 17세대, 39㎡ 15세대와 단지 내 상가는 총 31실 분양면적 2,253㎡ 규모다.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 서울 지하철 1호선 개봉역 2번 출구에서 50M 떨어진 초역세권에 자리하고 있다. 개봉역을 통해 영등포역까지 10분, 용산역까지 20분이면 닿을 수 있다. 남부순환도로 및 서부간선도로가 인접해 서울 3대 업무지구(도심권, 여의도권, 강남권) 접근도 쉽다. GTX-B 노선이 통과하는 신도림역도 가깝다. 지난해 서부간선도로 성산대교남단에서 금천 IC까지 구간에 대한 지하화공사가 완공돼 도심 및 수도권 서부외곽으로 오가기도 편리해졌다. 아파트 주변은 편의시설이 밀집돼 있다. 반경 1km 이내 2001아울렛과 구로성심병원, 고척스카이돔 등이 있다. 또한, 올해 10월경 도보 5분거리에 복합쇼핑몰인 아이파크몰과 코스트코 입점예정으로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수 있다 도보로 통학 가능한 고원초, 경인중, 경인고 등이 있어 이른바 학세권 아파트다. 안양천과 개봉근린공원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59㎡ 타입은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3.5-Bay 구조(방3, 화장실2)로 설계됐다. 중앙에 위치한 거실을 중심으로 공용공간과 사적공간이 분리돼 있다. 신혼부부와 3인 가구 등이 살기에 적합한 구조다. 사업지 인근 아파트 동일 규모가 대부분 2Bay(방3, 화장실1)이고, 수납공간이 부족해 입주민들이 불편해 한다. 반면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은 드레스룸, 팬트리, 입주민 전용 창고 등을 갖춰 수납공간이 풍부한 편이다. 또한, 개정된 주차장법 적용으로(기존폭 2.3m→2.5m 변경) 쾌적한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아파트 각 타입마다 팬트리 등을 배치해 충분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자투리 공간 수납장이나 듀얼수납장 등을 이용한 공간 활용도 돋보인다. 세대 내 IoT 시스템을 통해 생활의 편리함을 더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가전제품 및 조명 시설을 제어할 수 있다. 공동현관 이용과 택배 도착 자동 알림 기능,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 입차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외부인 입출입 통제, 방범을 관리하는 시큐리티 시스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한 환기 시스템 등 편리한 생활을 위한 웰빙 시스템, 홈네트워크와 연동되어 외부에서 조정 가능한 온도조절 등 냉.난방 및 전력 누수 예방을 위한 에너지 시스템이 구축되고 입주민 전용 휘트니스센터와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신영건설 분양 관계자는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은 지하철 1호선 개봉역 초역세권인데다 초중고가 인접한 학세권이고,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는 몰세권이라는 입지를 갖추고 있다”며 “1-2인가구나 구로구 내 새아파트를 찾는 이전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구로구에서 오랜만에 공급하는 신규 아파트로 노후도가 높은 아파트 거주자들의 이전 수요도 많아 상업시설 투자자들도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덧붙였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해 있다.
2022-02-28 09:10:55신영그룹은 8일 신영건설 대표이사로 김학진 이사(사진)를 선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고려산업개발(현대그룹) 출신인 김 신임 대표는 지난 2006년부터 두산건설에서 주택·개발사업, 분양 담당 전무를 역임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2-02-08 18:19:35신영그룹은 8일 신영건설 신임 대표이사로 김학진 이사( 사진)를 선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고려산업개발(현대그룹) 출신인 김 신임 대표는 지난 2006년부터 두산건설에서 주택·개발사업, 분양 담당 전무를 역임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2-02-08 09:2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