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옥임씨 별세· 신현수씨(전 청와대 민정수석) 모친상=2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9일 오전 11시30분. (02)2258-5940
2022-04-28 12:42:38문재인 대통령은 4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의를 전격 수용했다. 검찰간부 인사 과정에서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의 갈등으로 사의를 표명했던 신현수 민정수석도 교체했다. 검찰개혁을 둘러싼 불필요한 갈등을 정리하고, 개혁 완수에 대한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문 대통령은 이날 윤 총장의 사직을 보고받고 즉시 처리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는 윤 수석이 사의를 표명한 지 1시간15분 만에 문 대통령의 수용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문 대통령으로서는 윤 총장의 최근 일련의 행보가 공직자로서는 부적절하고, 검찰개혁에 반하는 사실상 '정치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윤 총장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중대범죄수사청(수사청) 입법 추진에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반대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혀왔다. 청와대는 지난 2일 "국회가 검찰개혁에 대한 국민 의견을 두루 종합해서 입법권을 행사할 것"이라며 "검찰은 국회를 존중해서 정해진 절차에 따라 차분히 의견을 개진해야 할 것"이라고 사실상 경고했지만 윤 총장은 거듭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윤 총장 사퇴에 따라 후임 인선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법에 정해진 절차를 밟아 진행될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법무부와의 갈등으로 '사의 파동'을 일으켰던 신현수 민정수석도 전격 교체했다. 신 수석이 지난달 22일 청와대로 복귀하며 문 대통령에게 거취를 일임한 지 10일 만이다. 후임에는 '비검찰' 출신으로 참여정부에서 민정수석실 법무비서관을 역임했던 김진국 감사원 감사위원을 임명했다. 신 수석은 문재인정부 최초의 '검찰 출신' 민정수석으로 법무부와 검찰 사이에서 조율자 역할이 기대됐지만, '최단명 민정수석'으로 기록되게 됐다. 신 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직접 후임 민정수석을 발표하며 "여러 가지로 능력이 부족해 이렇게 떠나게 되었다"며 "떠나가더라도 문재인정부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지켜보고 성원하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김 신임 민정수석은 "엄중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지만 맡은 바 소임을 최선을 다해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 주변도 두루두루 잘 살펴보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2021-03-04 18:11:22[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의를 전격 수용했다. 검찰 간부 인사 과정에서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의 갈등으로 사의를 표명했던 신현수 민정수석도 교체했다. 검찰개혁을 둘러싼 불필요한 갈등을 정리하고, 개혁 완수에 대한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문 대통령은 이날 윤 총장의 사직을 보고 받고 즉시 처리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는 윤 수석이 사의를 표명한 지 1시간 15분만에 문 대통령의 수용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문 대통령으로서는 윤 총장의 최근 일련의 행보가 공직자로서는 부적절하고, 검찰개혁에 반하는 사실상 '정치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윤 총장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중대범죄수사청(수사청) 입법 추진에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반대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혀왔다. 청와대는 지난 2일 "국회가 검찰 개혁에 대한 국민 의견을 두루 종합해서 입법권을 행사할 것"이라며 "검찰은 국회를 존중해서 정해진 절차에 따라 차분히 의견을 개진해야 할 것"이라고 사실상 경고했지만 윤 총장은 거듭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윤 총장이 이날 사의를 밝히면서 “헌법정신과 법치 시스템이 파괴되고 있다”고 한 발언도 청와대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항상 법과 절차를 강조해온 문 대통령을 겨냥한 것으로도 풀이될 수 있기 때문이다. 윤 총장 사퇴에 따라 후임 인선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법에 정해진 절차를 밟아 진행될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법무부와의 갈등으로 '사의 파동'을 일으켰던 신현수 민정수석도 전격 교체했다. 신 수석이 지난달 22일 청와대로 복귀하며 문 대통령에게 거취를 일임한 지 10일만이다. 후임에는 '비검찰' 출신으로 참여정부에서 민정수석실 법무비서관을 역임했던 김진국 감사원 감사위원을 임명했다. 신 수석은 문재인정부 최초의 '검찰 출신' 민정수석으로 법무부와 검찰 사이에서 조율자 역할이 기대됐지만, '최단명 민정수석'으로 기록되게 됐다. 신 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직접 후임 민정수석을 발표하며 "여러 가지로 능력이 부족해 이렇게 떠나게 되었다"며 "떠나가더라도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지켜보고 성원하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김 신임 민정수석은 "엄중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여러 모로 부족한 점이 많지만 맡은 바 소임을 최선을 다해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 주변도 두루두루 잘 살펴보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2021-03-04 17:03:12[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신임 청와대 민정수석에 김진국 감사원 감사위원 (사진)을 임명했다. 검찰 인사 과정에서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갈등을 빚고 사의를 표명했던 신현수 전 수석은 두 달만에 물러나게 됐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2021-03-04 16:03:48[파이낸셜뉴스] 청와대는 17일 신현수 민정수석이 최근 검찰 고위급 간부 인사 과정에서 법무부와의 이견 등으로 몇 차례 사의 표명을 했다고 밝혔다. 전날 저녁 불거진 사의설을 공식 확인한 것이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7일) 검찰 인사 4명이 났다. 그 과정에서 검찰과 법무부 사이에 견해가 달랐다"며 "그것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이견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민정수석이 사표가 아니고 사의를 몇 차례 표시했다"고 전했다. 민정수석실과 법무부, 검찰측이 원하는 것이 다른 상황에서 신 수석이 중재하려고 하는 중에 인사가 발표됐고, 이에 사의를 표명했다는 것이다. 신 수석은 설 연휴 전후로 두 차례에 걸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그 때마다 문재인 대통령이 만류했다는 것이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청와대 내부 회의와 공식 행사 등에도 꾸준히 참석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지금 그 상태가 이어지고 있고, 민정수석은 단 한 차례 회의에 빠진 일이 없었고 오늘도 아침 현안회의에 참석했다"며 "거취 문제는 변화가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사의표명 의견은 유지하고 있다는 의미다. 신 수석의 사의와 관련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민정수석실 내부 갈등설에 대해선 강하게 부인했다. 이 관계자는 "기사를 보니 이광철 민정비서관이 엮여 있다. 암투로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반부패비서관과 법무비서관은 이미 김종호 민정수석 시절에 사의를 표했다"며 "후임을 찾는 과정이 길어지면서 지금까지 있는 상태다. 이번 (검찰 고위급)인사 과정에서 민정수석실 내부에 이견은 없었다"고 일축했다. 또 "마치 이광철 비서관이 법무부 장관의 편을 들고 민정수석을 패싱해 사표에 이르게 됐다고 썼다"며 "제 명예를 걸고 사살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린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2021-02-17 10:42:12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검찰 간부 인사 과정에서 자신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등의 이유로 임명된 지 한달 반 만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청와대에 따르면 신 수석은 최근 검찰 고위 간부 인사 과정에서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갈등을 빚으면서 사의를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박 장관은 지난 7일 추미애 전 법무장관 시절 임명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유임시키는 등의 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박 장관은 신 수석과의 논의를 건너뛰고 일방적으로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발표했다. 이로 인해 자존심이 상한 신 수석은 사의를 표명한 것이다. 그러나 문 대통령이 신 수석의 사표를 즉각 반려하면서 사태는 마무리된 것으로 보인다. 여권 관계자는 "신 수석이 그만두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임기 말 검찰과의 갈등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려던 문 대통령 구상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신 수석은 문재인 정부 첫 검찰 출신 민정수석으로, 문 대통령의 신 수석 발탁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간 장기간 충돌을 봉합하고 검찰과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차원으로 풀이됐다. 최근 청와대에선 신 수석의 사의가 법무부 인사 이전부터 쌓인 불만 때문이라는 시각도 있었지만, 민정수석실 내부 인사는 큰 무리 없이 정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 수석과 친분이 두터운 이광철 민정비서관은 청와대에 계속 남기로 한 반면 이전부터 사의를 표명했던 김영식 법무비서관은 사표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신 수석은 이날 오전 국무회의에도 참석하는 등 정상적으로 업무를 수행했다. 청와대는 신 수석의 사의에 대해 "인사와 관련한 사항은 확인해 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1-02-17 06:45:14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 (사진)이 최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기를 시작한 지 두달도 안 됐다는 점에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청와대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16일 여권에 따르면 신 수석은 지난주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7일 단행된 검찰 고위 간부 인사에서 '민정수석의 의견이 배제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의 갈등설이 제기되고 있다. 다만, 신 수석은 이날 국무회의에 정상 참석했고, 사의 표명 이후에도 청와대 내부 회의에는 계속 참석해 사실상 문재인 대통령이 반려한 것이라는 관측이다. 지난달 1일자로 임명된 신 수석은 문재인 정권 들어 기용된 첫 검찰 출신 민정수석이다. 신 수석 발탁으로 청와대가 검찰과의 소통을 강화하면서 개혁 동력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최근 검찰 인사에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유임되고, 법무부 검찰국장을 맡았던 심재철 검사장이 서울남부지검장으로 영전하는 등 검찰과 극한 갈등을 보였던 추미애 전 장관 시절의 틀이 그대로 이어졌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첫 검찰 출신 민정수석'으로 기대됐던 청와대와 검찰 간 조율 등의 역할을 하는 데 있어 신 수석이 한계를 느낀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신 수석 사퇴설에 대해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에 보낸 공지 메시지를 통해 "인사와 관련한 사항은 확인해 드릴 수 없다"고 했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2021-02-16 21:35:46문재인 대통령은 12월 31일 신임 대통령비서실장에 유영민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임명했다. 민정수석으로는 '검찰 출신'인 신현수 전 국가정보원 기조실장을 발탁했다. 전임 노영민 비서실장과 김종호 민정수석이 사의를 표명한 지 하루 만에 전격적으로 후임자를 발표하며 인적 쇄신 '속도전'에 나섰다. 함께 사임 의사를 밝혔던 김상조 정책실장은 유임됐다. 사실상 '마지막 비서실장'인 유 비서실장은 기업인 출신으로 지난 20대 총선에서 문 대통령이 직접 인재영입한 인물이다. 2017년 문 대통령 대선캠프에서 SNS본부 공동본부장을 맡았고, 대선 후 초대 과기부 장관에 임명됐다. 신 민정수석은 참여정부 민정수석실에서 문 대통령과 함께 근무했다. 문재인정부에서 검찰총장을 제외한 사정라인에 검사 출신 인물이 기용된 것은 신 수석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그동안 법무부 장관(박상기·조국·추미애·박범계 후보자)과 민정수석(조국·김조원·김종호) 자리에 검찰 출신을 배제하는 '탈검찰' 기조를 유지해왔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2020-12-31 17:37:54[파이낸셜뉴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1-02-18 17:12:18【파이낸셜뉴스 고양=노진균 기자】 올해 열리는 22대 총선 고양시 '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서누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지난 18일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이날 오후 4시 고양시 덕양구 가라뫼 사거리에 위치한 대광빌딩 4층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각계각층의 응원 발걸음이 이어졌다. 청와대 주요인사와 대학교수, 고양지역 사회단체장, 종교·언론·시민사회·체육·청년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서 예비후보는 "윤석열정부는 무능, 무책임, 무비전의 3무 정권"이라고 규정하고 "우리 국민이 오랜 시간을 거쳐 이룩한 민주주의와 경제, 평화, 통합의 소중한 가치가 무너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국민과의 신뢰 회복과 민생경제에 집중해 현재 대한민국의 위기상황을 돌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덕양구는 서울 서북권 5개 구와 접해 있어 지리적 이점과 물적·인적 규모를 갖춘 지역"이라고 설명하며 "덕양구의 교통 문제 해결과 행주산성~난지물재생센터를 잇는 스포츠센터와 문화 시설이 복합된 친환경 공원을 개발을 통해 덕양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축전을 통해 "서누리 변호사는 민주주의와 약자를 위해 힘써온 정의로운 법조인"이라며 "오랜 시간 다양한 사회문제를 고민하며 정책을 만들어온 민주당의 든든한 정책전문가"라고 응원했다. 김연명 문재인정부 청와대 사회수석은 "서누리 변호사는 지난 10여년간 각 분야의 교수들과 정책을 토론하고 공약을 만들어 온 여의도에서는 유명한 정책통"이라며 "덕양구의 젊은 일꾼, 서누리 후보의 밝은 미래를 같이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문재인정부와 참여정부 청와대 주요인사도 서 예비후보의 총선 승리를 응원했다. 신현수 문재인정부 청와대 민정수석과 방정균 문재인정부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윤태영 참여정부 청와대 대변인 등은 앞으로 국회에서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세균 서울대 명예교수와 정재황 성균관대 명예교수, 임경훈 서울대 교수, 김재원 성균관대 교수, 백창재 서울대 교수, 이선우 전북대 교수, 유경한 전북대 교수, 정하용 경희대 교수 등 주요 대학교수들과 이후삼 전 국회의원, 이기영 배우, 이정석 가수, 국제보건의료 NGO 단체인 메디피스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신상문 총장도 서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응원했다. 서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정재호 전 국회의원과 이광철 문재인정부 민정비서관, 안동현 서울대 교수, 박원호 서울대 기획처장, 이상욱 이화여대 교수, 노경주 동덕여대 교수, 서광진 경북대 교수, 정재윤 경희대 교수, 김성조 순천대 교수 등은 영상축사를 통해 서 예비후보를 응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은 일찌감치 서 예비후보 지지의사를 밝힌 정민경 고양시의원이 사회를 맡았으며 송규근 고양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은 서 예비후보에게 “덕양구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덕양구민의 삶의 질을 높여 달라”며 파란색 운동화를 전달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왕성옥 전 경기도의회 의원도 서 예비후보에게 덕양구민의 열망이 담긴 ‘덕양구 미래비전’을 전달했다. 서 예비후보는 대구 경신고와 서울대를 나와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뒤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 더불어민주당 인권위원회 부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캠프 종합상황실 부실장, 서울대학교 한국정치연구소 선임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1-19 14:0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