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강릉시는 지난 4부터 진행한 2025년 강릉시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총 6건의 우수 과제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일상생활 속 불편 규제와 기업 활동을 제약하는 규제들을 발굴하고 이를 개선해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규제혁신을 이루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 분야는 △생활 안전 및 복지 △일반 생활 불편 △취업 및 일자리 △소상공인·기업체 △신산업 분야 등 시민 생활과 지역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폭넓은 주제를 대상으로 했다. 공모 기간 동안 총 58건의 사례가 접수됐으며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효과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강릉시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과제 6건이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 과제로 선정된 과제는 '불합리한 행정서식 개선을 통한 국민 불편 해소'며 이외에도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 △농어촌 민박 규제 완화 △미성년자 진료기록 발급 시 증명서류 간소화 △임업후계자 요건 완화 △전기자전거 주차구역 지정제도 정비 등 생활밀착형 과제가 포함돼 시민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었다. 강릉시는 행정 관련 개선이 필요한 과제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 협의를 통해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법령 개선이 필요한 사안은 중앙부처에 건의해 정책 반영을 유도할 계획이다. 염현찬 강릉시 특별자치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발굴하고 개선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행정 신뢰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규제로 인한 애로사항이 있을 경우 언제든지 의견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5-07-09 09:53:46[파이낸셜뉴스] 한국공항공사는 오는 27일부터 한 달간 대학(원)생과 항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항 AX(Ai+Transformation)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 가속화와 다변화된 이용객 수요에 부응하고, 인공지능(AI)·스마트기술에 익숙한 젊은 세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항공사 임직원의 선진공항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반영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항 서비스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 참가자는 전국 14개 공항에 적용할 수 있는 △4차 산업 기술과 접목한 AI·스마트 혁신 아이디어 △공항 특화공간·팝업스토어 등 고객경험 혁신 아이디어를 주제로 제안서를 작성해 신청서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 기한은 7월 25일까지다. 공사는 두차례에 걸친 내·외부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 참여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팀(200만원), 우수상 1팀(100만원), 장려상 2팀(각 50만원) 등 총 4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박재희 한국공항공사 전략기획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이 더 스마트하고 편리한 공항으로 나아가기 위한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항 서비스 혁신으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공항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5-06-26 10:05:35【파이낸셜뉴스 고양=김경수 기자】 경기 고양특례시는 '공무원 AI 아이디어 공모전’ 마감 결과 총 38건의 인공지능(AI) 기반 행정 아이디어가 접수됐다고 24일 밝혔다. 공공 행정에 AI 기술을 접목한 사례를 발굴해 '고양시' 명의로 특허 출원 및 정책 적용까지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양시는 공무원의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의 일환으로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 시는 오는 27일 고양연구원, 고양산업진흥원, 민간 전문가 등 심사위원단을 꾸려 정량 및 정성 평가를 실시한다. 선정된 우수 제안은 7월 초 발표할 예정이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아이디어는 10월 정식 특허 출원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제안이 특허 등록까지 이어질 경우 표창장은 물론 특별 휴가 등의 추가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이번 공모전은 단순한 내부 제안 행사를 넘어 고양시가 AI 특례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획”이라며 “공무원의 기술적 상상력과 행정 전문성이 결합된 아이디어가 고양시 미래 행정을 선도할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2025-06-24 08:06:22[파이낸셜뉴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대학생 대상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 '영 이노베이터 드림 프로젝트 2025'를 통해 환경보호 아이디어 경쟁의 장을 마련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영 이노베이터 드림 프로젝트(Young Innovator Dream Project)'는 대학생들을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아가는 인재로 양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마련한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오는 7월 13일까지 아이디어 접수를 받는다고 재단 측이 23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영 이노베이터 드림 프로젝트의 주제는 '환경'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 '친환경 디자인', '환경 디지털 솔루션' 등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세부 주제를 바탕으로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국내에 거주하는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최대 5명의 학생이 하나의 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다. 접수를 마감한 후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심사를 통해 오는 7월 말, 최대 35개 팀을 1차 합격팀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이후 8월부터 약 3개월 동안 아이디어 구체화 및 전시 기획을 진행할 수 있도록 각 팀에게 전문가 멘토링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한다. 이어 11월 말에는 각 팀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아이디어 전시 및 발표를 진행한다. 온·오프라인 투표와 최종 발표 심사 결과를 종합해 선정된 최종 10개 팀에게는 환경부장관상(1팀), BMW 코리아 미래재단 이사장상(1팀), 우수상(3팀), 장려상(5팀) 등과 함께 시상품을 수여한다. 이외에도 공모전 참여자 전원에겐 프로젝트 종료 후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영 이노베이터 드림 프로젝트 2025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MW 그룹 코리아가 수입차 최초로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친환경 리더십과 글로벌 인재 양성, 기부 문화 확산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는 가운데 BMW, 미니(MINI) 차량이 한 대 판매될 때마다 BMW 그룹 코리아와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BMW 공식 딜러사에서도 각각 기부를 하는 매칭 펀드와 고객의 자율 기부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11년 창립 이후 모금된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기부금은 지난해 12월 기준 약 366억원이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2025-06-23 15:17:15[파이낸셜뉴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스마트건설 분야의 창의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2025 스마트건설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6월 30일까지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건설연이 주관하는 행사로, 건설산업의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이끌 새로운 스타트업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기술환경 변화와 경기 불황 등 산업 전반의 어려움을 돌파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공모 주제는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OSC(Off-Site Construction), △건설자동화, △디지털 센싱, △스마트 안전, △빅데이터 및 플랫폼 등 스마트건설 6대 핵심 기술 분야를 포함해, 인공지능(AI), 로봇,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창업 아이디어와 건설연 보유기술 기반 아이디어를 이용한 지원도 가능하다. 참가 자격은 예비창업자 및 창업 5년 미만의 초기 창업기업으로, 개인 또는 5인 이내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서류심사, 창업캠프, 발표대회를 거쳐 총 12팀을 선정, 총 4500만 원 규모의 상금과 함께, 스마트건설지원센터 입주 기회 및 R&D 연계, 멘토링, 시제품 제작 등 전주기 창업 지원 패키지가 제공된다. 특히 대상 수상자 두 팀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각 1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건설연 스마트건설지원센터 내에는 현재 43개 창업기업이 입주중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입주기업이 달성한 총매출액은 약 437억 원이고, 투자유치 금액은 약 193억원이다. 건설연의 박선규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스마트건설 분야에서 참신하고 실현가능한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자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것”이라며, “지금까지 7회 공모전을 통해 입주기업의 기술사업화, 매출 및 고용 성과가 검증된 만큼, 건설산업의 미래를 이끌 스타트업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종 시상식은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건설 엑스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5-06-10 08:32:13【파이낸셜뉴스 화성=장충식 기자】경기도 화성시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25년 화성시 저출생 극복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 실시된 '화성특례시 저출생 정책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 수요가 높은 분야인 경제적 지원과 돌봄·양육환경 개선 분야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에서는 총 7편의 우수 제안을 선정하며, 최우수상 1명에게는 200만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 100만원, 장려상 4명에게는 각 50만원의 상금과 화성시장 훈격의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공모기간은 오는 7월 6일까지로, 저출생 극복에 관심 있는 전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제적 지원 강화 분야와 돌봄·양육분야의 2가지 정책분야 중 하나를 택해 정책 제안을 하면 된다. 1차 심사는 전문 심사위원단이 내용적합성, 실행가능성, 창의성, 지속성, 파급성을 기준으로 평가하며, 이후 2차 심사로 ‘화성시민 정책광장’을 통한 온라인 시민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자는 오는 8월 중 발표될 예정으로, 시는 제안된 정책과 시민 의견을 수렴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공모전에서 우수 제안으로 선정된 '연지곤지 통장'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전국 최초 결혼 장려를 위한 매칭 통장사업을 추진 중이며, 참여자가 매달 최대 30만원을 저축하면 시가 저축 금액의 30%를 매칭 지원하고 있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화성특례시만의 저출생 극복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또 하나의 '연지곤지 통장'처럼 의미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6-09 11:29:23중소기업중앙회가 한국철강협회와 함께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과 철강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제4회 스테인리스 중소기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22년에 시작해 네 번째 열리는 행사로 스테인리스에 적용 가능한 제품과 기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포스코, 현대비앤지스틸이 후원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철강산업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실생활 분야를 포함한 '스테인리스와 관련된 모든 아이디어'로 공모 대상을 넓혔다. 참여 대상 또한 기존 기업 중심에서 중소기업 재직자까지 확대했다. 이번 공모전은 총 4000만원의 상생지원금이 걸려있다. 친환경·녹색기술 인증 취득 컨설팅 등 포스코와 한국철강협회의 맞춤형 지원사업과도 연계한다. 강경래 기자
2025-06-08 18:23:21[파이낸셜뉴스] 중소기업중앙회가 한국철강협회와 함께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과 철강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제4회 스테인리스 중소기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22년에 시작해 네 번째 열리는 행사로 스테인리스에 적용 가능한 제품과 기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포스코, 현대비앤지스틸이 후원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철강산업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실생활 분야를 포함한 '스테인리스와 관련된 모든 아이디어'로 공모 대상을 넓혔다. 참여 대상 또한 기존 기업 중심에서 중소기업 재직자까지 확대했다. 이번 공모전은 총 4000만원의 상생지원금이 걸려있다. 친환경·녹색기술 인증 취득 컨설팅 등 포스코와 한국철강협회의 맞춤형 지원사업과도 연계한다. 양찬회 중소기업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스테인리스 산업은 다양한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핵심 분야인 만큼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협업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신수요 창출 아이디어를 가진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5-06-08 10:29:41【파이낸셜뉴스 고양=김경수 기자】 경기 고양특례시는 행정 전반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기 위해 ‘고양시 공무원 AI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고양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AI 기반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행정에 적용하고, 특허 출원까지 연계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공모 주제는 AI를 활용한 행정 효율화 또는 시민 생활 개선 관련 제안이다. 기술적 실현 가능성과 사회적 파급력을 중심으로 심사한다. 평가로는 △기술성 △행정 적합성 △창의성 △실행 가능성 등이다. 정책 연계 가능성에 따라 가점이 부여된다. 7월 초 심사 결과가 발표된다. 최종 선정된 우수 제안 1건에 고양특례시장상 수여와 포상금 10만원이 지급된다. 수상자가 실제 특허 출원 또는 정책에 반영될 경우 표창장과 함께 특별 휴가 등의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시는 10월 중 정식 특허 출원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고양특례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고양시가 특례시를 넘어 AI 기반의 미래 행정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시도”라며 “고양시가 명실상부한 AI 특례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2025-06-04 07:28:13[파이낸셜뉴스] 공영홈쇼핑이 '우수 아이디어·혁신기업 제품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진행했다. 25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올해로 4회를 맞은 공모전은 공영홈쇼핑과 중소벤처기업부가 함께 중소벤처·스타트업 등 혁신기업을 발굴하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202개 기업이 응모해 서류 평가와 전문가 PT심사를 거쳤다. 최종 10개 기업을 선정한 뒤 △대상 1500만원(1팀) △최우수상 1000만원(1팀) △우수상 500만원(8팀) 등 상품개발지원금을 전달했다. 대상인 중기부 장관상은 ToforTo 'Kay Totebag'이 수상했다. 재생가죽을 활용해 특허를 획득, 환경까지 고려해 제작한 핸드백이다. 최우수상인 공영홈쇼핑 대표이사상은 올인닷컴 '삼탠바이미 32형 구글 TV'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바이오케미랩 'NMN 안티에이징 리포좀 크림' 등 총 8개 상품을 선정했다. 인공지능(AI) 프린터와 한옥쉐이드 블라인드, 달래양념 꼬막장, 무가당 두유 등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상품들이 상을 받았다. 선정된 상품은 공영홈쇼핑에 입점, 홈쇼핑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방송 전 원스톱 통합 지원을 통해 상품화 코칭도 진행한다. 수상한 기업들은 홈쇼핑 영상 제작비용 350만원을 비롯해 방송 시 수수료 감면 혜택 등을 받는다. 이종원 공영홈쇼핑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공모전을 통해 청년, 지역 창업기업을 발굴해 지속 가능한 벤처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을 보유하고도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5-05-25 09: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