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연극 ‘짬뽕&소’ 분장사이자 사회인 야구단 동료와 2시간 가량 밀접 접촉했던 배우 오만석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굿프렌즈는 21일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판정 받았지만, 정부 및 관련 기관의 방역 지침과 절차에 따라 오만석 배우는 현재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라고 밝혔다. 오만석은 밀접접촉자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알게 된 20일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장르만 코미디' 촬영 중이었고, 관련 내용을 바로 촬영팀에 전달하고 촬영을 중단했었다. 다음은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굿프렌즈 입니다. 오만석 배우와 관련한 입장을 전해 드립니다. 오늘(21일) 오전 오만석 배우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17일, 오만석 배우와 2시간 가량 밀접 접촉을 했던 분장사(사회인 야구단 동료이자 연극 '짬뽕' 분장사로 확인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오만석 배우는 어제(20일)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었으며 이에 즉각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처음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사실을 접했을 당시 오만석 배우는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장르만 코미디> 촬영 중이었으며, 위의 내용을 바로 촬영팀에 공유하고 촬영을 중단하였습니다.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판정 받았지만, 정부 및 관련 기관의 방역 지침과 절차에 따라 오만석 배우는 현재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오만석 배우의 소식에 놀라셨던 분들께 심려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굿프렌즈는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최대한의 조치를 취하며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적극 협조를 할 것입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0-08-21 08:55:04[파이낸셜뉴스]PLK 엔터테인먼트와 좋은사람컴퍼니가 업무협약 체결 소식과 함께 새 사명인 ㈜피엘케이굿프렌즈(이하 굿프렌즈)를 공개했다. 18일 굿프렌즈는 “좋은사람컴퍼니와 PLK 엔터테인먼트가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굿프렌즈’로 거듭났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최화정, 김호영, 김현준, 정연주, 구자성, 송태양, 하동욱 등을 비롯해 오만석, 고상호, 이상이, 이상운, 김민석, 신주협, 신재범 등이 한솥밥을 먹게 됐다. 굿프렌즈는 얖으로도 연기자 중심의 전문 엔터테인먼트의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0-08-18 15:45:36[파이낸셜뉴스] 현빈과 손예진, 오만석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대립 상황을 펼친다. 1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11회에서는 긴박한 상황에 몰린 듯한 리정혁(현빈 분)과 윤세리(손예진 분), 그리고 이들을 위협하는 조철강(오만석 분)의 모습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아낸다. 앞서 조철강은 그동안 저질렀던 비리가 밝혀져 무기징역을 선고받았고, 자신의 죄를 고발한 리정혁을 향해 격렬한 증오와 복수심을 드러냈다. 또한 “리정혁, 네가 하나 놓친 게 있어”라고 말하며 이로 인해 윤세리의 목숨이 위태해질 것이라 덧붙여 극도의 스릴을 선사했다. 또한 호송 도중 의문의 폭발 사고와 함께 자취를 감춘 조철강이 윤세리를 쫓아 대한민국으로 온 것이 드러나 위기감이 한껏 고조된 상황. 1일 공개된 사진 속 심각한 표정의 리정혁과 겁에 질린 듯한 윤세리, 누군가를 향해 총구를 겨눈 조철강의 모습이 긴장을 더하고 있다. 과연 조철강의 총구가 향한 곳에는 누가 있을지, 리정혁과 윤세리가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벗어나 난관을 극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0-02-01 09:22:40[파이낸셜뉴스] ‘사랑의 불시착’ 속 현빈, 김정현, 오만석이 마성의 매력을 자랑한다.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독특한 설정과 믿고 보는 배우들의 향연, 다음회를 기대하게 만드는 전개로 안방극장에 ‘사랑불’ 앓이를 전파 중이다. 회를 거듭할수록 선명한 매력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하는 등장인물들 가운데 특히 현빈(리정혁 역), 김정현(구승준 역), 오만석(조철강 역)은 각자 다른 온도차로 안방극장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가로채고 있다. 극 중 리정혁(현빈 분)은 북한군 장교로서, 뜻밖의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윤세리(손예진 역)를 사랑하게 되면서 점차 변화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언제나 원리원칙을 중시하는 인물이었으나 사랑하는 윤세리를 지키기 위해 몸을 내던지기도 하고, 때로는 자신의 가치관에 어긋나는 행동까지 하는 모습으로 뜻밖의 반전 매력을 발산해 왔다. 뿐만 아니라 지난 11일 방송된 7회에서는 윤세리를 사랑하고 있다고 약혼녀 서단(서지혜 분)에게 고백, 한 치의 물러섬도 없는 직진 모드로 설렘을 안기고 있다. 젊고 유능한 사업가이자 뛰어난 언변의 소유자 구승준(김정현 분) 역시 입체적인 매력으로 신흥 여심 저격수로 떠올랐다. 김정현은 능청스러운 캐릭터 표현은 물론, 장난스러움과 진지함을 동시에 지닌 구승준 역에 완벽히 녹아들어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그는 윤세리와 서단 사이에서 묘한 케미스트리를 형성하며 흥미를 더한다. 속내를 알 수 없는 마성의 소유자 구승준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만석은 인민무력부 보위국 소속 소좌 조철강 역을 맡았다. 조철강은 피도 눈물도 없는 성격으로,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할 만큼 야망으로 똘똘 뭉친 인물이다. 여러 차례 리정혁과 윤세리를 위기에 몰아넣으며 숨통을 조여 오는 그의 카리스마는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오만석은 분노와 냉정함을 넘나드는 완급 조절, 서늘한 눈빛으로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드는 조철강의 포스를 완벽히 재현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이렇듯 현빈과 김정현, 오만석은 ‘사랑불’ 속 검증된 연기력과 개성 강한 캐릭터를 자랑하며 빛나는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윤세리를 두고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는 리정혁과 구승준, 형 리무혁(하석진 분)의 죽음을 둘러싼 진상까지 파고들며 부딪치게 될 리정혁과 조철강의 맞대결이 예고되며 더욱 풍성한 스토리와 반전이 기대된다. 시청자들은 “연기하는 게 아니라 캐릭터 그 자체로 변하는 것 같다”, “믿고 보는 연기력에 비주얼까지 맛집”, “매주 주말 ‘사랑불’만 기다리게 된다” 등 이들의 눈부신 활약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0-01-15 08:37:10[파이낸셜뉴스] ‘사랑의 불시착’에서 오만석의 심상치 않은 눈빛이 위기감을 드높인다.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리정혁(현빈 분)과 윤세리(손예진 분)를 향해 본격적으로 발톱을 드러내는 조철강(오만석 분)의 모습이 포착돼 손에 땀을 쥐게 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대한민국으로 돌아가려던 도중 조철강의 방해로 총격전에 휘말리게 된 윤세리와 그녀를 지키기 위해 달려온 리정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6회 엔딩에서는 리정혁이 총상을 입는 충격적인 장면으로 위기감이 극대화, 과연 절체절명의 상황에 몰린 두 사람이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궁금증이 커진다. 이런 가운데 모든 갈등의 주범인 조철강의 차가운 시선이 포착돼 긴장감을 드높인다. 공개된 사진 속 조철강은 깊은 생각에 빠진 듯 심각한 얼굴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어딘가를 응시하며 알 듯 말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그가 리정혁과 윤세리의 비밀을 알게 된 것인지 호기심이 쏠린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윤세리가 부상을 입은 리정혁을 두고 무사히 귀국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선택의 기로에 선 ‘둘리 커플(리정혁+윤세리)’을 점차 궁지로 몰아넣는 조철강의 냉랭한 아우라는 7회 본방 사수 욕구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극적인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애태웠던 ‘둘리 커플’의 위기 상황, 분위기를 압도하는 오만석의 눈빛 연기는 오는 11일 밤 9시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7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0-01-09 08:05:53[파이낸셜뉴스] 오만석과 김영민이 ‘사랑의 불시착’에서 명품 연기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6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9.2%로 3주 연속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 적수 없는 상승 기류를 이어가고 있다. 조철강(오만석 분)은 인민무력부 보위국 소속 소좌로, 피도 눈물도 없는 성격 때문에 부대의 ‘냉혈한’으로 불리는 인물이다. 끝없는 탐욕과 야망을 지닌 그는 눈엣가시와도 같은 리정혁(현빈 분)을 위기에 몰아넣으며 대립각을 세운다. 특히 리정혁의 집에 머무르는 윤세리(손예진 분)의 정체를 수상히 여겨 철저히 감시했고, 그녀가 리정혁의 약혼녀가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온 사람이라는 사실을 눈치 챘다. 특히 6회 말미에서 조철강은 윤세리가 떠난다는 사실을 알고 부하들에게 그녀의 뒤를 쫓게 했다. 이로 인한 격렬한 추격전 끝에 리정혁이 총에 맞아 시청자들로부터 안타까움을 샀다. 이처럼 ‘사랑불’ 속 갈등의 중심이 되는 조철강이 매주 눈을 뗄 수 없는 위기 상황을 만들어내며 전개에 쫄깃함을 더하는 가운데 오만석은 내공이 돋보이는 연기력으로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 안방극장으로 하여금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못하도록 한다. 강렬한 존재감으로 극의 흐름을 짊어진 그가 어떤 새로운 갈등을 유발해 나갈지 앞으로의 스토리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정만복(김영민 분)은 통칭 ‘귀때기’라 불리는 도감청실 소속 군인으로, 조철강의 명령에 따라 리정혁의 집을 도청하고 있다. 그의 집에서 일어나는 모든 대화를 엿들으며 낯선 단어들에 당황하기도 하고, 때로는 이야기에 공감하거나 과도하게 몰입하기도 하는 모습은 웃음을 유발하며 스토리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또한 정만복이 과거 리정혁의 형인 리무혁(하석진 분)과 특별한 인연이 있던 관계임이 드러나며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비밀의 인물이기도 하다. 이처럼 오만석과 김영민은 각각 날카로운 눈빛으로 서늘한 분위기를 발산하는 조철강과 명령에 복종하지만 내면에 따뜻한 인간미를 지닌 정만복으로 완벽 변신, 미워할 수 없는 악역으로서 존재감을 빛내며 ‘사랑불’의 빼놓을 수 없는 활력소로 활약하고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0-01-02 08:04:06▲ 사진=좋은사람컴퍼니, 매니지먼트플레이 제공배우 오만석, 김영민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8일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측은 오만석과 김영민의 출연 확정 소식을 전했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 드라마다. 오만석은 극 중 인민무력부 보위국 소속 소좌 조철강 역으로 변신, 카리스마의 정석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전작들을 통해 '美친 연기력'을 선사했던 만큼, 그가 그려낼 무게감 있는 연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영민은 극 중 성실하고 우직한 정만복으로 분한다. 앞서 전작에서 광기 어린 목사를 연기하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던 그가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정만복으로 180도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게 된다. 이처럼 각양각색의 매력을 자랑하는 오만석(조철강 역), 김영민(정만복 역)이 어떤 캐릭터를 선보일지, 또한 앞서 캐스팅된 현빈(리정혁 역), 손예진(윤세리 역), 서지혜(서단 역), 김정현(구승준 역)과는 어떻게 얽히고설킬지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등 수많은 히트작을 배출한 박지은 작가와 '굿 와이프', '라이프 온 마스',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 장르를 불문하고 세련된 연출력을 선보인 이정효 감독의 만남으로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2019-08-08 11:36:34▲ 사진=MBC '검법남녀 시즌2' 방송 캡처 '검법남녀 시즌2'의 이도국이 오만석과 본격적으로 대립하며 드라마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1일과 2일 오후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에서는 은솔(정유미 분)과 도지한(오만석 분)의 수사에 사사건건 방해를 하는 갈대철(이도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갈대철은 뒤늦게 한수연(노수산나 분)의 딸이 유괴된 사실을 알게 됐다. 그는 아무 보고 없이 움직인 은솔에게 화를 내며 본인이 수사를 진두지휘하겠다고 말했다. 갈대철은 백범(정재영 분)의 부검 결과와 은솔의 이야기를 무시한 채 수사를 진행했고, 결국 아이를 찾지 못했다. 결국 장철(노민우 분)이 아이를 찾았으며, 백범은 장철을 범인으로 의심했다. 장철이 용의자로 지목되자, 갈대철은 수색 영장을 기각하는 등 그가 용의선상을 빠져나갈 수 있게 도왔다. 갈대철은 "어떻게 된 거냐. 네 정체가 들키면 나도 끝난다"며 장철을 몰아붙였다. 이후 새로운 살인 사건이 발생했고, 갈대철은 사건 현장에서 "이거 뼈 아니야?"라며 기자들에게 일부러 이슈를 던졌다. 이에 기자들은 차장 검사 대신 갈대철에게 집중했고, 갈대철은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갈대철은 "모든 수사권은 나한테 있다"며 다른 의견을 내는 도지한과 팽팽하게 맞섰다. 이처럼 이도국이 연기하는 갈대철이라는 캐릭터가 '검법남녀 시즌2'에 어떤 파장을 불러 일으킬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검법남녀 시즌2'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한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2019-07-03 11:23:03배우 오만석이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에서 진행된 MBC 월화 드라마 `검법남녀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정재영, 정유미, 오만석, 강승현, 노민우 등이 출연하는`검법남녀2`는 진화하는 범죄에 공조 또한 진보했음을 알리며 돌아온 까칠한 법의학자 백범(정재영 분), 열혈 신참 검사 은솔(정유미 분), 베테랑 검사 도지한(오만석 분)의 공조 수사 이야기로 오는 3일 첫 방송 예정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9-06-03 15:51:57배우 오만석이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에서 진행된 MBC 월화 드라마 `검법남녀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정재영, 정유미, 오만석, 강승현, 노민우 등이 출연하는`검법남녀2`는 진화하는 범죄에 공조 또한 진보했음을 알리며 돌아온 까칠한 법의학자 백범(정재영 분), 열혈 신참 검사 은솔(정유미 분), 베테랑 검사 도지한(오만석 분)의 공조 수사 이야기로 오는 3일 첫 방송 예정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9-06-03 15:5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