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제국 제공 보이그룹 임팩트가 컴백을 앞두고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임팩트는 18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Only U(온리 유)’의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 컴백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이날 공개된 티저 속 임팩트는 부드러운 로맨틱 가이로 변신했다.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고급스러운 슈트를 입고 댄디한 매력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이전보다 한층 깊어진 눈빛과 감정을 선보였다. 짧은 머리로 남성미를 발산하고 있는 이상, 그윽한 눈빛의 지안, 날렵한 옆모습이 돋보이는 태호, 하늘색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의 웅재, 귀공자 스타일로 변신한 제업까지 로맨틱하면서도 짙은 남성미를 발산했다. 임팩트는 오는 24일 세 번째 싱글 앨범 ‘Only U’를 발표,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지난해 발표한 ‘빛나’, ‘나나나’가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들의 고군분투기를 다뤘다면, 신곡 ‘Only U’는 청춘들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직설적인 표현 방식으로 임팩트만의 청춘 감성을 들려줄 예정이다. 올해는 임팩트가 어떤 활동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2019-01-18 12:11:26한국유방건강재단과 아모레퍼시픽은 유방암 초기 환자의 쾌유를 응원하고 라이프 스타일을 지켜주기 위해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인 ‘핑크리본 온리유(乳) 캠페인’을 새롭게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올해부터 전개하는 ‘핑크리본 온리유(乳) 캠페인’은 유방암 초기 환자의 일상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선물해 유방암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2000년 국내 최초 유방 건강 비영리 공익 재단인 한국유방건강재단을 설립한 아모레퍼시픽은 새롭게 전개되는 ‘핑크리본 온리유(乳) 캠페인’을 후원해 유방 건강 의식 향상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는 동시에 유방암 초기 환자를 위한 저자극 화장품 및 생활용품을 지원한다. 유방암 환자의 경우 대부분이 항암 치료 과정에서 탈모 증세와 몸이 붓고 무거워지는 외형의 변화를 경험한다. 또한, 체력 및 면역력 저하로 인해 외부 활동에 제약을 받게 되는데, 한국유방건강재단 박명희 이사는 “유방암 수술을 앞두고 있는 유방암 초기 환자의 쾌유와 회복을 응원하는 실질적인 선물을 드리고자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핑크리본 온리유(乳) 캠페인’은 전국 유방암 초기 환자와 가족, 지인이 신청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11월 20일까지이다. 한국유방건강재단 홈페이지에 사연을 올린 신청자 중 매월 40명을 선정해 비니와 러닝화, 그리고 건강 회복을 응원하는 화장품과 생활용품을 제공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8-08-02 09:47:17떠남, 사랑, 운명, 이탈리아. 가슴 뛰게 만드는 요소가 모두 모여 운명의 상대를 찾아냈다. 영화 ‘온리유’(감독 장 하오)는 한 여자가 어릴 적 점괘에서 나온 운명의 이름으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고 이탈리아로 떠나면서 펼치는 낭만적 러브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1994년 개봉한 동명의 할리우드 원작을 리메이크한 영화다. 극중 탕웨이는 운명을 찾기 위해 이탈리아까지 온 엉뚱하지만 사랑할 수밖에 없는 여자 팡유안 역을 맡았으며, 리아오 판은 첫 눈에 반한 여자를 위해 그녀의 운명의 남자를 찾아주겠다고 나서는 일편단심 순정남 펑달리 역을 맡았다. 결혼을 앞둔 팡유안에게 어느 날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온다. 그는 팡유안이 어릴적 본 점괘에서 운명의 상대라고 점쳐졌던 송쿤밍이라는 남자였다. 평생 남들이 하라는 대로 살아왔고 안정적인 생활을 하기 위해 확신이 없는 남자와 결혼하기로 했지만 운명처럼 평생을 기다려왔던 이름 ‘송쿤밍’ 그가 나타난 것. 실제 송쿤밍이라는 인물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팡유안은 감격하며 즉시 운명의 그를 만나러 이탈리아로 떠난다. 이렇게 말괄량이 아가씨의 운명 찾기 여행이 시작되며 6일 간의 로맨틱한 이탈리아 여행기가 그려진다. 팡유안이 알고 있는 정보는 오로지 이름 뿐. 이탈리아에서 송쿤밍을 찾는 것은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처럼 무모한 일이었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팡유안은 원하는 것을 위해 올인하기로 결심한다. 위기의 순간 팡유안은 자신의 이름이 송쿤밍이라 말하는 한 남자를 만나게 되고 그가 운명의 상대라고 확신할 쯤, 그는 자신이 송쿤밍이 아닌 펑달리라고 고백해 팡유안을 당황하게 만든다. 운명과 진심 속에서 팡유안은 혼란스러움과 두근거림을 느끼고, 자신의 운명에 한 발짝 더 다가간다. 천방지축이지만 사랑스러운 팡유안과 매번 거짓말을 하는 것 같지만 진심이 느껴지는 펑달리. 이 두 사람은 운명의 짝이 될 수 있을까. 그리고 진짜 송쿤밍은 누구일까. 극중 팡유안과 펑달리, 이 귀여운 커플이 펼치는 그림자놀이, 팔뚝 깨물기 등 아기자기한 애정행각은 관객들을 흐뭇하게 만들며 심장을 간질거리게 만든다. 특히 운명의 상대를 찾는 여정 속에 던져진 팡유안은 진정한 사랑에 대해 깨달으며, 관객들에게 사랑이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또한 시청각적 요소 또한 우리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클래식한 건물, 드넓은 자연 환경, 그리고 한 편의 화보 같은 탕웨이가 6일 동안 펼치는 이탈리아 여행기를 보고 있노라면 우리 역시 이탈리아와 탕웨이에게 사랑에 빠지게 된다. 더불어 비 오는 피렌체 거리에서 흘러나오는 배경음악과 엔딩의 배경음악은 이탈리아에 내렸던 가을비처럼 관객들의 마음을 파고들며 감수성을 자극한다. 한편 ‘온리유’ 는 오는 15일 개봉할 예정이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이주희 기자
2015-10-12 11:26:52▲ 사진=메인타이틀픽쳐스 영화 '온리 유'(감독 장하오)가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결혼 직전, 거짓말처럼 나타난 운명을 찾아 이탈리아로 6일간의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느 날 팡유안(탕웨이 분)에게 우연히 전화가 걸려오고, 전화를 건 남자가 어릴 적 점괘에서 두번이나 나왔던 자신의 운명의 주인공임을 깨닫는다. 결혼 직전 나타난 운명의 이름을 찾아 무작정 이탈리아로 떠난 팡유안은 밀라노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며 운명의 사랑을 만날 기대에 부푼다. 둘은 꿈만같은 데이트를 즐기지만, 이내 모든 것이 거짓이었다는 송쿤밍(리아오 판 분)의 고백에 팡유안은 좌절하고 만다. 서로를 향한 감정이 깊어지는 가운데 "당신은 운명을 믿나요?"라는 카피가 운명적 사랑을 한번 쯤 기대한 적 있는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내 더욱 기대감을 고조 시키고 있다. 한편 운명의 사랑을 찾아가는 기적 같은 로맨스를 그린 '온리 유'는 오는 10월 15일 개봉한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9-23 11:44:06‘캐치미’가 ‘온리유’(가제)에서 제목을 변경하고, 개봉을 확정 지었다. ‘로코퀸’ 김아중과 ‘주원앓이’ 열풍의 대세남 주원이 만나 모델을 능가하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캐스팅만으로도 화제를 모으며 주목 받았던 영화 ‘캐치미’가 제목 변경과 함께 개봉을 12월로 확정 지었다. 기존의 제목인 ‘온리유’(가제)에서 제목을 변경한 ‘캐치미’는 엘리트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 분)’가 전설적인 도둑이 돼 나타난 첫사랑 ‘윤진숙(김아중 분)’과 재회하게 되면서 사건이 커지게 되는 완전 범죄 로맨스. 해당 영화는 쌀쌀해지는 날씨에 20~30대의 연인뿐만 아니라, 10대부터 40대까지 전 연령대가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단 하나의 로맨틱 코미디로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 김아중과 주원이 영화 속에서 어떤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일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프로파일러와 전설의 대도와의 좌충우돌 로맨스라는 통통 튀는 스토리에 로맨틱 코미디 사상 최강의 비주얼 커플 탄생을 예고하는 김아중-주원이 첫 호흡을 맞추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캐치미’는 오는 12월 개봉 예정.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10-15 19:36:16배우 김아중(Kim A Joong)의 ‘온리유(가제)’ 크랭크업 소감이 공개됐다. 김아중(Kim A Joong)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영화 ‘온리유(가제)’ 크랭크업 소감을 밝혔다. ‘윤진숙’ 역으로 5월부터 8월 중순까지 쉼 없이 촬영에 임한 김아중(Kim A Joong)은 시원 섭섭한 심경을 직접 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 김아중(Kim A Joong) / 나무엑터스 김아중(Kim A Joong)은 “항상 현장 상황에 쫓길 법도 한데 늘 집중력 잃지 않으시고 끝까지 좋게 현장을 이끌어주시고 잘 마무리 해주셔서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는 말로 크랭크업 소감을 시작했다. 또한 극중 호태 역을 맡아 로맨스 연기를 펼친 파트너 주원에게도 “바쁘고 몸도 힘들 텐데 내색 한 번 안하고 즐거운 현장 만들기 위해 늘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고 애정 어린 한마디도 남겼다. 이어서 김아중(Kim A Joong)은 “크랭크업 때는 고마운 일이 가장 먼저 생각난다. 홀가분하고 ‘잠도 많이 잘 수 있겠다’라는 생각도 들면서 동시에 고맙고 감사하고 죄송스럽다”고 전하며 “이 현장의 모든 스태프분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후반작업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물이 나오도록 노력하겠다”고 씩씩하게 크랭크업 소감을 마쳤다. ▲ 김아중(Kim A Joong) / 나무엑터스 폭염 속에서 이어진 지방 촬영은 배우들에게 쉽지 않았다. 스케줄적으로도 특히 타이트했던 영화 ‘온리유’가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구성원들이 합심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던 것. 이를 피부로 느낀 김아중(Kim A Joong)은 촬영이 끝난 후에도 한참 스태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오래도록 촬영장을 떠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아중(Kim A Joong)은 영화 ‘온리유’에서 매력적인 빈집털이범 ‘윤진숙’으로 분해 파트너 주원과 알콩달콩 살벌한 로맨스를 펼치며 오는 12월 스크린을 수 놓을 예정이다. /장재연기자
2013-08-23 15:47:23배우 김아중이 ‘온리유’ 크랭크업 소감을 전했다. 23일 김아중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영화 ‘온리유(가제)’ 크랭크업 소감을 공개했다. 극중 ‘윤진숙’ 역으로 지난 5월부터 8월 중순까지 쉼 없이 촬영에 임한 김아중은 시원섭섭한 심경을 직접 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아중은 “항상 현장 상황에 쫓길 법도 한데 늘 집중력 잃지 않으시고 끝까지 좋게 현장을 이끌어주시고 잘 마무리 해주셔서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는 말로 크랭크업 소감을 시작했다. 또한 극중 호태 역을 맡아 로맨스 연기를 펼친 파트너 주원에게도 “바쁘고 몸도 힘들 텐데 내색 한 번 안하고 즐거운 현장 만들기 위해 늘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고 애정 어린 한마디도 남겼다. 이어 김아중은 “크랭크업 때는 고마운 일이 가장 먼저 생각난다. 홀가분하고 잠도 많이 잘 수 있겠다라는 생각도 들면서 동시에 고맙고 감사하고 죄송스럽다”며 “이 현장의 모든 스태프분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후반작업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물이 나오도록 노력하겠다”고 씩씩하게 크랭크업 소감을 마쳤다. 폭염 속에서 이어진 지방 촬영은 배우들에게 쉽지 않았다. 스케줄적으로도 타이트했던 ‘온리유’가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구성원들이 합심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던 것. 이를 피부로 느낀 김아중은 촬영이 끝난 후에도 한참 스태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오래도록 촬영장을 떠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온리유’는 오는 12월 개봉 예정.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djwlddj@starnnews.com오진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8-23 10:12:47가수 유미가 김아중 지원 사격에 나섰다. 19일 김아중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 내리고 몹시 덥고 정말 습했던 날, 촬영장에 깜짝 방문 해준 유미 언니! 80인분의 아이스 커피와 살살녹아 내리는 도넛. 후앙~ 언니! 새 앨범 준비로 바쁠텐데 너무 고마워요. 내 맘알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아중은 커피와 도넛을 끌어안은 채 활짝 웃고 있다. 이는 평소 절친한 사이인 가수 유미가 김아중 몰래 간식을 준비해 깜짝 촬영장 방문을 한 것으로 유미의 서프라이즈 방문을 전혀 몰랐던 김아중은 몹시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아중, 주원 출연의 영화 ‘온리유’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djwlddj@starnnews.com오진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6-19 15:55:04김아중 주원(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김아중-주원 주연의 ‘온리유’가 첫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지난달 26일 영화 ‘미녀는 괴로워’, ‘나의 PS 파트너’를 통해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타이틀을 거머쥔 김아중과 드라마 ‘7급 공무원’으로 액션부터 로맨틱 코미디까지 접수한 주원의 만남으로 신 로맨틱 코미디 커플의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 ‘온리유’(가제)가 크랭크인했다. ‘온리유’는 ‘이호태’(주원 분)가 꿈속에서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던 첫사랑의 그녀인 ‘윤진숙’(김아중 분)을 10년 만에 만났지만, 뺑소니범의 신분임을 확인하고 경악하는 장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이호태가 뺑소니범 용의자인 윤진숙을 경찰서로 호송하는 과정에서, 감기로 아파하는 진숙의 치료를 위해 약국에 잠깐 들려서 서로 자기가 돈을 내겠다고 실랑이를 벌이는 장면으로 앞으로 영화 속에서 두 배우가 어떤 로맨스를 선보일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첫 촬영에 나선 김아중은 “영화 속에서 윤진숙이라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돌발적인 캐릭터를 연기할 마음에 들뜬다.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영화가 될 것 같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며 영화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주원은 “이른 아침부터 첫 촬영을 시작했다. 날씨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또 내용도 재미있고 앞으로도 유쾌하게 촬영해나갈 수 있을 것 같다. ‘온리유’ 파이팅!”이라는 벅찬 포부로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스틸 공개만으로도 남다른 케미를 자랑한 김아중과 주원의 환상적인 호흡을 예고한 ‘온리유’는 2013년 하반기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6-18 11:23:06배우 김아중의 ‘온리유’ 대본리딩 사진이 공개됐다. 24일 김아중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영화 ‘온리유’(감독 이현종)의 크랭크인을 앞두고 배우들과 본격적인 연기 호흡에 들어간 김아중의 대본 리딩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아중은 손에 볼펜을 꼭 쥐고 대본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대본 연습 당시의 긴장감이 느껴진다. 연습 당일 긴장감과는 달리 김아중은 편안한 카디건 차림과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헤어스타일로 지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아중은 이번 작품에서 입체적이고 색다른 캐릭터로 로맨틱 코미디연기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온리유’는 빈집털이범과 경찰의 아찔하고도 유쾌한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김아중과 주원이 호흡을 맞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5-24 09:5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