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NHN은 블록체인 기업 위메이드트리와 게임 및 블록체인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NHN이 보유하고 있는 게임 및 콘텐츠를 위메이드트리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WEMIX)’에서 서비스할 예정이다. 또 NHN이 보유한 글로벌 IT 서비스와 콘텐츠를 활용한 폭넓은 협력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협업 내용은 △위믹스 플랫폼 내 게임 및 콘텐츠 온보딩 및 서비스 사업제휴 △블록체인 시스템을 도입한 게임 개발 및 관련 기술 협력 △블록체인을 활용한 사업 및 서비스에 대한 전략적 협력 등이 포함됐다. NHN은 ‘건즈업 모바일’, ‘드래곤퀘스트 케시케시’ 등 글로벌 게임 신작들을 연내 지속 출시할 예정이다. 위메이드트리는 위믹스에서 다양한 블록체인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최근 위메이드 ‘미르4 글로벌’을 위믹스 플랫폼에 출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김석환 위메이드트리 대표는 “전통 게임강자 NHN과 게임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게 됐다”면서 “NHN이 보유한 IT 서비스 역량이 위믹스 생태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우진 NHN 대표는 “블록체인 전문 기업 위메이드트리와 협업을 통해 게임은 물론 블록체인 사업 부문에서도 높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오랜 사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앞으로 게임 및 콘텐츠 분야 경쟁력을 높여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1-10-29 09:57:08[파이낸셜뉴스] 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위메이드가 급등세를 타고 있다. 26일 증시에서 위메이드는 오후 3시 5분 기준 전날보다 2만400원(14.58%) 오른 16만3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에는 16만1400원까지 뛰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위메이드의 사업 확장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웨메이드는 이사회에서 블록체인 사업을 전담하는 자회사 위메이드트리를 흡수·합병하겠다고 발표했다. 향후 게임과 블록체인을 연계하는 메타버스 사업에 주력할 방침이다. 지난 2018년 설립된 위메이드트리는 지난 3년여간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NFT(대체 불가능 토큰) 거래소 등 게임 산업 혁신을 주도할 아이템에 집중해왔다. 특히 위믹스 플랫폼에 탑재된 '미르4' 글로벌은 전 세계 170여개 국가에 12개 언어로 정식 출시됐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미르4의 성장이 게임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며 "위메이드의 비전은 위믹스를 글로벌 메타버스 기축 통화로 만드는 것이며, 이번 합병은 그 시작"이라고 밝혔다. way309@fnnews.com 우아영 수습기자
2021-10-26 15:19:56[파이낸셜뉴스] 위메이드와 자회사 위메이드트리가 합병한다. 게임과 블록체인을 연계하는 메타버스(3차원 소셜미디어) 사업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서다. 위메이드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블록체인 사업을 전담했던 자회사 위메이드트리 흡수합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으로 위메이드는 자사 게임뿐만 아니라 모든 게임이 ‘돈 버는 게임(P2E, play to earn)’으로 변환될 수 있도록 오픈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2018년 1월 설립된 위메이드트리는 지난 3년 간 독자적 블록체인 게임개발 및 플랫폼 사업을 비롯해 NFT(대체불가능한토큰) 거래소 등을 시도해왔다. 또 위믹스 플랫폼에 탑재된 ‘미르4’ 글로벌은 전 세계 170여개 국가에 12개 언어로 출시됐고, 현재 167개 서버를 확장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미르4 성장이 게임 산업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면서 “위메이드의 비전은 가상자산 위믹스(WEMIX)를 글로벌 메타버스 생태계 기축통화로 만드는 것”이라고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1-10-25 18:24:53[파이낸셜뉴스] 위메이드트리가 위믹스에서 서비스 할 블록체인 게임 2종을 공개했다. 위메이드트리는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WEMIX)에서 ‘갤럭시 토네이도 for WEMIX'와 ‘라이즈 오브 스타즈 for WEMIX'를 서비스한다고 7일 밝혔다. 정확한 서비스 시점은 미정이다. ‘갤럭시 토네이도 for WEMIX’는 '오션테일즈', '여신의 키스', '오브제너레이션' 등 글로벌 게임 개발과 서비스 경험이 풍부한 NT게임즈가 개발하고 있는 신작이다. 행성의 주인이 돼 재화를 얻고 상대방 행성의 자원을 약탈하거나 아이템을 획득해 최강의 행성 마스터가 되는 것이 목표인 게임이다. 위메이드맥스의 계열회사인 라이트컨이 개발한 사이언스픽션(SF)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라이즈 오브 스타즈 for WEMIX'는 우주를 소재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강력한 함대로 행성을 점령하고 세력을 확장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현재 위믹스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미르4’ 글로벌은 북미·아시아·유럽 11개 서버로 시작해 남미와 인도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 10월 6일 기준으로 서버 갯수 112개를 돌파했다. 위메이드트리는 "신규 라인업을 확보함에 따라 위믹스 생태계가 더욱 확장될 것"이라며 "위메이드트리는 앞으로도 플랫폼에 다양한 게임 라인업을 추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1-10-07 15:22:31[파이낸셜뉴스] 게임 기업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자회사 위메이드트리가 대체불가능한토큰(Non-Fungible Token, NFT)이 접목된 첫번째 블록체인 게임을 내놨다. 위메이드트리는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인 위믹스에서 게임 아이템의 자산화 및 사용자 간 NFT 거래 서비스 등 NFT 활용 지원을 본격화 한다는 전략이다. 위메이드트리는 자체 개발한 신작 블록체인 게임 ‘크립토네이도 for WEMIX(포 위믹스)’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시범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 국가는 한국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전세계 174개국이다. 사용자는 크립토네이도 포 위믹스에서 습득한 아이템을 게임 NFT로 만들어 보관할 수 있고 향후 NFT 자산을 온라인 마켓에서 거래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또 게임 내 자체 토큰인 토네이도를 게임 과정에서 채굴할 수 있다. 토네이도는 인게임 상품 구매와 아이템 NFT 변환에 활용 가능하다. 지난 해 12월 위메이드트리에서 첫번째로 출시한 블록체인 게임 ‘버드토네이도 for WEMIX’에도 토네이도 토큰을 공유할 수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서로 다른 게임끼리 동일한 토큰을 공유하는 새로운 시도라는 설명이다. 토큰과 NFT는 디지털 자산 지갑 위믹스 월렛에 보관하고 관리할 수 있다. 월렛 내의 탈중앙화 거래소 위믹스 덱스에서는 토네이도와 위믹스 토큰을 서로 교환할 수 있고, 향후 월렛에 추가될 NFT 마켓에선 유저들끼리 NFT로 변환된 아이템의 거래가 가능하다. 한편 위메이드트리는 현재 버드토네이도 포 위믹스와 재신전기 포 위믹스 등 두 종의 블록체인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향후 관계사들의 인기 IP인 에브리타운, 윈드러너, 이카루스M 등을 비롯해 위메이드의 미르4 글로벌 버전에 NFT 기술과 게임 토큰을 적용할 방침이다. srk@fnnews.com 김소라 기자
2021-05-31 15:57:31[파이낸셜뉴스]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위메이드트리는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WEMIX)의 일일이용자수(DAU)가 5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위믹스 기반 첫 게임 출시가 2020년 12월 31일이었음을 감안하면 4개월만에 이룬 성과다. 현재 위믹스에서는 블록체인 게임 ‘버드토네이도 for WEMIX’와 ‘재신전기 for WEMIX’가 글로벌 시장을 상대로 서비스되고 있다. 자체 가상자산 위믹스(WEMIX) 토큰과 게임 토큰들을 보관하고 교환할 수 있는 전자지갑 위믹스 월렛, 월렛 내의 탈중앙화 거래소 ‘위믹스 덱스(WEMIX DEX)'도 위믹스 플랫폼 기반이다. 위믹스 사용자가 가장 많은 국가는 인도네시아, 미국, 필리핀 순이다. 위메이드트리는 앞으로 게임을 포함한 다양한 실사용 서비스를 제공해 블록체인 서비스의 대중화를 이끌 계획이다. 한편 위메이드트리는 신작 블록체인 게임 론칭을 앞두고 있다. 또 대체불가능한토큰(NFT, Non-Fungible Tokens)을 거래할 수 있는 ‘NFT 마켓’을 상반기 중 선보일 계획이다. NFT 마켓에서는 위믹스 기반 NFT는 물론 클레이튼(Klaytn) 기반 NFT, 이더리움 기반 NFT도 지원할 방침이다. 미술품, 디지털 아트, 음악 등 모든 형태의 NFT 거래를 지원한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1-05-04 13:15:14[파이낸셜뉴스] 위메이드트리가 탈중앙금융(디파이, DeFi) 시장에 진출한다. 클레이스왑(KLAYswap)에 유동성을 공급해 자체 가상자산인 위믹스(WEMIX)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거래도 활성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전문 계열사 위메이드트리는 오지스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디파이 시장에 진출한다고 16일 밝혔다. 디파이란 기존 금융 시스템인 중앙화금융(CeFi)과 달리 블록체인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사용자에게 탈중앙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 시스템이다. 위메이드트리는 디파이 사업의 첫 걸음으로 클레이스왑에 클레이(KLAY)와 위믹스 거래쌍을 만들었다. 이를 위해 위메이드트리는 클레이스왑에 일정량의 클레이와 위믹스를 예치, 클레이와 위믹스의 거래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클레이와 위믹스와 교환이 활발해지면 위믹스의 활용도가 많아지고 접근성과 편의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클레이스왑은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가 개발한 클레이튼(Klaytn) 기반으로 오지스가 만든 디파이 프로토콜이다. 운영 주체 없이 100%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누구나 가상자산 거래쌍에 자유롭게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다. 이에 따른 거래 수수료도 공유받을 수 있다. 클레이스왑은 3월 15일 기준 약 8000억원 규모의 유동성과 700억원 규모의 일 거래를 창출하고 있다. 또 최근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에서 동작하는 '벨트 파이낸스'를 출시했다. 위메이드트리는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 기반으로 만든 게임 내에서 게임 토큰 '토네이도'와 'CQ ZuanShi'를 사용하고 있다. 게임 토큰은 위믹스월렛에서 위믹스로 교환 가능하다. 위메이드트리는 상반기 내에 대체불가능한토큰(NFT, Non-Fungible Tokens) 거래를 지원하는 마켓도 내놓는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1-03-16 15:07:47[파이낸셜뉴스]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위메이드트리가 게임토큰을 위한 탈중앙화거래소(DEX)를 오픈했다. 위메이드트리는 자체 개발한 탈중앙화거래소 위믹스 덱스(WEMIX DEX)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위믹스 덱스는 게임 토큰을 위믹스 토큰과 교환할 수 있는 탈중앙화거래소다. 우선 운영 초기에는 게임토큰 전용으로 운영하고, 점차 활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이용자들은 위믹스(WEMIX)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활용되는 토네이도(Tornado), 시큐 주안시(CQ Zuanshi)등 게임 토큰과 위믹스 토큰을 교환할 수 있다. 기존 중앙화거래소와 비교해 이용자들은 디지털 자산을 직접 소유하고 거래할 수 있다. 일반적인 탈중앙화거래소의 문제점으로 지적된 다소 느린 거래 속도를 개선했다. 위믹스 덱스의 모든 거래는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 상에서 실행된다. 거래 데이터는 블록에 저장된다. 스마트 컨트랙트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계약 조건을 미리 프로그래밍하고, 조건이 충족되면 계약 내용이 자동적으로 실행되는 디지털 계약 방식이다. 모든 거래와 토큰의 이동은 위믹스 블록체인 블록데이터를 모니터링하는 블록체인 탐색기 위믹스 스코프(WEMIX Scop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불가역적 특징을 가지고 있는 위믹스 블록체인의 노드 데이터를 통해 검증이 가능하다. 위믹스 덱스는 위메이드트리가 개발한 디지털 자산 지갑 위믹스 월렛(WEMIX Wallet)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위메이드트리 김석환 대표는 “위믹스 덱스는 위믹스 플랫폼이 지속 가능한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향후 대체불가능한토큰(NFT, Non-Fungible Tokens) 거래까지 지원하는 등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1-02-02 15:45:14[파이낸셜뉴스] 위메이드트리가 자체 발행한 가상자산 '위믹스(WEMIX)'가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돼 거래를 시작했다. 위메이드트리는 위믹스가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비키(BiKi)를 통해 지난 6일부터 거래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위믹스 토큰은 위메이드트리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에서 범용되는 유틸리티 토큰이다. 위믹스에서 서비스하는 모든 게임 토큰들을 거래 및 교환, 전송하는 일종의 기축 토큰의 역할을 한다. 지난 해 10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처음으로 상장됐다. 이번에는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돼 보다 탄탄한 사업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위메이드트리는 기대하고 있다. 비키는 2018년 싱가포르에 설립된 가상자산 거래소다. 약 100여개 국가, 300만 이용자 대상으로 서비스 중이다. 영어와 중국어를 포함해 다국어를 지원한다. 한편 위메이드트리는 '미르의 전설'을 개발한 국내 게임사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자회사다. 지난 해 6월에는 삼성전자와 함께 위믹스 기반 블록체인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갤럭시S20 기반의 '위믹스폰'을 출시했다. 위메이드트리 관계자는 "위믹스가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많은 해외 이용자들이 위믹스 토큰을 활용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이번에 비키에도 상장하게 됐다"며 "비키를 시작으로 해외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위믹스 토큰을 구매하고 게임 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1-01-07 12:42:25[파이낸셜뉴스] 위메이드트리는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인 100&100 벤처 캐피탈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월 31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위메이드트리는 점차 성장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준비 중인 게임 개발 및 플랫폼 사업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100&100 벤처 캐피탈’은 2017년부터 블록체인 관련 분야에 집중해온 벤처 캐피탈(VC)이다. 현재까지 ICON, Wanchain, Zilliqa, Terra, Cosmochain, Contents Protocol, IOST, BitTorrent 등 40여개의 유망 프로젝트에 투자를 단행해왔다. 현재는 약 300억 규모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투자 외에도 밸리데이터로서 직접 노드를 관리하는 등 디지털 자산 분야의 전략적인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위메이드트리는 미르의 전설2, 이카루스 등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 개발사 위메이드의 계열회사로 블록체인 기술을 게임에 접목한 플랫폼과 게임을 서비스하기 위해 2018년 1월에 설립됐다. 또 위메이드트리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네트워크는 초당 거래량(TPS)와 수수료 문제를 해결한 독자적인 프라이빗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구축했으며 완성도 높은 다양한 게임도 제한없이 서비스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와 함께 자체개발한 모바일 RPG ‘크립토네이도’를 곧 선보일 예정이며 미르의 전설2 IP 기반 블록체인 게임도 위믹스 네트워크에 출시 준비 중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19-10-31 13:4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