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 금융센터평촌지점, 이천지점이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금융센터평촌지점은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흥국빌딩 2층에 위치한 지점에서 '2024년 금융투자소득세 시행 시 대응방안', '자녀를 위한 전략적 증여 방법'에 대해 투자설명회를 연다. 발표는 자산컨설팅팀 송주영 세무컨설턴트가 진행한다. 이천지점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강남역 1번출구 대공빌딩 3층에 위치한 Finance Hub강남점에서 '변동성 높은 현 시점의 주식투자전략'을 주제로 설명회를 열어 조남준 PB가 강연한다. 각 지점을 통해 사전 신청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며,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단 원활한 강연 진행을 위해 사전 신청한 인원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09-25 14:59:44[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은 24일 그린플러스에 대해 호주 대형 스마트팜 첫 수주를 확정했다며 향후 성장세에 주목했다. 투자의견은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그린플러스는 전일 호주 퓨어그린(PureGreen Farms)과 253억원 규모의 5만㎡ 딸기 스마트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창립 이래 체결한 최대 규모의 단일 스마트팜 공급 계약이다. 또 동사는 퓨어그린과 독점 계약을 맺고 동일한 5만㎡ 규모의 스마트팜 추가 수주도 협의 중이다. 유안타증권 손현정 연구원은 "올해 4·4분기에도 추가적인 호주 스마트팜 수주가 기대된다"라며 "동사는 퓨어그린 외에도 다수의 민간 기업과 추가 계약을 논의 중이고 연말까지 약 500억원 이상의 스마트팜 시공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그는 또 "호주 정부는 기후변화와 농업 생산성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팜 장려 정책을 추진 중이나, 현재 스마트팜 보급률은 10% 미만에 머무르고 있다"라며 "동사는 이번 프로젝트로 호주 스마트팜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 2025년 이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손 연구원은 "호주 스마트팜 수주는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될 전망이다"라며 "올해 실적에는 최근 수주한 국내 스마트팜 프로젝트가 주로 반영돼 매출액 800억원과 영업이익 37억원(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내년부터는 호주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실적에 기여하면서 해외 스마트팜 매출은 약 500억원 이상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9-24 08:44:02[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이 연금 소득을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진행한다. 유안타증권 금융센터은평지점은 오는 28일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앵커원빌딩에서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미국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 투자로 또 다른 연금소득을 준비하자‘를 주제로 강남수 프라이빗뱅커(PB)가 진행한다.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단 원활한 강연 진행을 위해 사전 신청한 선착순 50명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09-20 13:47:36[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이 추석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안타증권은 오는 24일까지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 주식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는 상대방의 이름과 핸드폰 번호만 알면 가족·지인에게 국내주식과 미국주식, 금 현물까지 선물 가능한 서비스다. 선물을 보내고 싶은 종목 및 금액을 설정 후 상대가 선물을 받으면 금액이 계좌에 입금돼 자동으로 주식 주문까지 이뤄진다. 선물을 보내고 싶은 종목을 직접 설정할 수 있고, 선물 받은 금액 내에서 종목을 변경해 매수할 수도 있다. 먼저 주식 선물하기를 3만원 이상 보내고 지인이 선물 받기를 완료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국내주식 5000원 쿠폰을 제공한다. 또 선물을 받은 지인이 유안타증권 최초 신규 고객이라면 선물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을 증정한다. 선물 받은 최초 신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1만원 국내주식 쿠폰을 지급한다. 유안타증권 고객이라면 모바일 주식투자 플랫폼 ‘티레이더M’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이 아닌 경우 선물 알림 메시지 내 링크를 통해 비대면으로 계좌 개설 후 선물 받을 수 있다. 추가로 미국주식 매매 경험이 없는 신규·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31일까지 ‘미국주식 투자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09-10 09:36:40[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전기차 수요 둔화 등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2차전지 기업들의 3·4분기에도 저조한 실적이 전망됐다. 다만 LG에너지솔루션과 포스코퓨처엠 등 일부 기업들은 수익성 확보 및 공급 확대 기대로 3·4분기에 전분기 대비 개선된 실적을 낼 것이라는 분석이다. 9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퓨처엠을 제외한 주요 2차전지 기업들은 3·4분기에도 실적 개선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전기차 수요 둔화가 지속되면서 2차전지 기업들의 실적 개선 본격화 시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다"면서 "기업들의 계획된 생산능력 축소 가능성과 기존 생산능력의 가동률 추가 감소 등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LG에너지솔루션과 포스코퓨처엠은 3·4분기에 2·4분기 대비 실적 개선을 예상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주요 고객사에 대한 가동률 상승으로 인한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규모 확대가 기대됐다. 오는 10월 예정된 테슬라의 로보택시 공개와 모델 Y 업그레이드 발표도 LG에너지솔루션에 호재가 될 전망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테슬라에 '4680 배터리' 등을 공급하는 주요 공급사 중 하나다. 10월 10일 테슬라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뱅크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에서 로보택시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로보택시 뿐 아니라 2025년 모델 Y 주니퍼의 자율주행 업그레이드, 사이버트럭의 4680 배터리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10월 이후 테슬라 공급망이 주목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포스코퓨처엠은 에너지소재 일회성 비용 제거 효과 및 N86 양극재 중심의 공급 확대 등이 전망됐다. N86은 기존에 주력으로 생산하던 N65 양극재보다 성능이 뛰어난 제품이다. N65 양극재는 배터리 성능과 직결되는 니켈 함량이 65%, N86 양극재는 86%이다. 이런 가운데 미국을 중심으로한 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BESS) 프로젝트 확대는 삼성SDI의 수혜로 이어질 전망이다. 미국의 중국에 대한 관세율은 2026년부터 25%, 기존 관세율 적용시 29%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중국 업체의 진입장벽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BESS 프로젝트 비용도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발표 이후 모든 조건 적용시 전체 프로젝트 비용의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국내 기업들에게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주가 지속 확대되고 있다. 이 연구원은 "삼성SDI는 삼원계 수냉식 ESS 중심 외형성장이 기대된다"면서 "실제로 삼성SDI는 오는 12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되는 북미 최대 에너지 전시회인 'RE+ 2024'에 참가해 이달 출시 예정인 차세대 전력용 ESS 배터리 'SBB 1.5'를 소개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09-09 10:37:19[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이 미국 증시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유안타증권 금융센터일산본부점은 오는 10일 개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미국증시 투자전략 세미나‘를 주제로 유동원 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이 강연한다.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증정된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09-06 09:32:54▲ 박수근씨 별세· 박승배씨(유안타증권 준법감시팀 부장) 부친상=28일 고려대안암병원호, 발인 30일 오전 6시. (02)923-4442
2024-08-28 13:21:11[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은 27일 LG화학에 대해 3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6만원을 유지했다. 유안타증권 황규원 연구원은 "3·4분기 LG화학의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조6000억원, 6716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지난해 4·4분기 바닥을 확인한 후 3개 분기 연속 증익 흐름이 예상된다"며 "화학 부문은 소폭 흑자로 횡보하는 가운데 양극재와 배터리 부문 이익 회복이 빠를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황 연구원은 "특히 양극재 부문 영업이익률은 9~10%까지 회복될 전망"이라며 "양극재 판매가격이 반등하면서, 고가 원재료 투입에 따른 부담이 해소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현재 주가는 과도하게 빠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황 연구원은 "이달 말 PBR은 0.75배로 코로나19 저점인 0.96배를 크게 밑도는 수치"라며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과잉공급에 따른 경쟁 심화, 영업 현금 부족에 따른 재무 부담 증가 등이 과도하게 주가에 반영되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다만 황 연구원은 "상황이 바뀌고 있다"며 "LG그룹 계열사 판매 비중 확대로 양극재 수익 회복이 빨라지고 있으며, LG화학 자체의 자본적 지출(CAPEX )하향 조정을 통해 재무부담을 낮추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4-08-27 08:54:55[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이 코스맥스의 부진한 2·4분기 실적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24만원에서 16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0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올해 2·4분기 코스맥스의 영업이익은 46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579억원)을 하회했다. 중국과 미국 시장에서의 부진이 전체 성장을 제한했다는 설명이다. 중국 법인의 매출액은 14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11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구체적으로 상해법인 매출액으 97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4% 줄었다. 미국 법인도 순손실 96억원을 기록했다.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중국 법인의 경우 1·4분기에 매출 성장에 기여했던 메이크업 인디 브랜드도 2·4분기에는 성장 모멘텀을 잃었다"며 "매출 감소로 인한 가동률 저하가 수익성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3·4분기 실적은 지역별 차별화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며 "국내와 동남아 시장의 성장세를 기반으로 중국과 미국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수익성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08-20 09:00:16[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이 일본과 홍콩 주식 차액결제거래(CFD)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CFD는 전문투자자 전용 서비스로 기초자산을 보유하지 않으면서 진입/청산 가격의 차액만 결제하는 장외파생상품이다. 증거금 제도를 통해 최대 2.5배의 레버리지 투자효과를 거둘 수 있고, 매수(Long)와 매도(Short) 양방향 투자가 가능해 주가 하락 시에도 전략적인 운용을 할 수 있다. 다만 국내 주식 CFD의 경우 금융위원회 공매도 금지조치에 따라 내년 3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매도포지션이 제한된다. ‘홍콩주식 CFD’ 서비스는 지난해 6월 중단된 이후 1년 여만에 재개했다. 따라서 유안타증권에 전문투자자로 등록된 고객은 국내주식뿐만 아니라 미국(NYSE, NASDAQ, AMEX), 홍콩(HKEX), 일본(TSE) 시장에 상장된 종목까지 CFD로 거래할 수 있게 됐다. 김수용 유안타증권 Retail전략본부장은 “일본주식 CFD 오픈 및 홍콩주식 CFD 거래 재개와 함께 지난 7월 8일부터 국내/해외주식 CFD 온라인 수수료를 0.1%로 인하하는 등 CFD 이용고객의 투자를 지원하고 비용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외투자 서비스 다변화를 통해 투자 선택의 폭을 넓혀드리고 고객의 투자 수익 제고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CFD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유안타증권에 전문투자자로 등록 후 일정 요건의 장외파생상품 자격 신청을 해야하며, CFD 계좌개설 및 전문투자자 등록은 지점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08-19 09:5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