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광미씨 별세· 황성심씨 상부· 문혜주 호식(은평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혜정씨 부친상=24일 은평성모병원, 발인 27일 오전 10시. (02)2030-4471
2024-08-26 10:49:53라온시큐어는 지난 1일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과 ‘의료 전문 실습 콘텐츠 공동 수행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라온시큐어와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은 △의료 관련 콘텐츠 공동 수행과 기술 교류 △의료 관련 콘텐츠 공동 보급과 활용 △기타 의료 콘텐츠 사업화 관련 협력 등을 통해 라온 메타데미 내에서 기초연구부터 전임상, 임상시험 단계까지 의료연구 분야의 메타버스 기반 실습 전문 콘텐츠를 공동 개발한다.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은 기초연구와 임상시험을 아우르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연구시설 이용 편의성 증대와 연구 효율성 향상에 필요한 투자를 지속해 왔으며, 이번 메타버스 기반 실습 콘텐츠 개발을 통해 연구자들에게 보다 전문화된 연구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라온시큐어는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과의 의료연구 분야 메타버스 기반 실습 전문 콘텐츠 제작을 통해 라온 메타데미 내 의료 관련 콘텐츠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함은 물론 ESG 경영의 성공사례 발굴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오는 5월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이 주최하는 ‘2024년 학술세미나’에서 라온 메타데미의 의료연구 분야 실습 전문 콘텐츠를 시연할 계획이다. 메타버스 기반의 현실감 있는 실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실습 전문 플랫폼인 라온 메타데미는 지난 달 실시한 업데이트를 통해 실습생의 실습 집중도를 높이고, 실습 관리자의 관리 효율성과 실습 콘텐츠 관리자의 콘텐츠 관리 편의성을 향상시킨 바 있다. 라온시큐어 이정아 대표는 “이번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과의 업무협약으로 라온 메타데미의 콘텐츠 영역을 의료연구 분야 실습 전문 콘텐츠까지 외연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실습 전문 콘텐츠 영역의 확장을 통해 본격적인 성장기에 접어들고 있는 국내 메타버스 기반 실습 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시현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장은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콘텐츠 제작 인프라와 커리큘럼을 제공하여 성공적인 의료 관련 전문 콘텐츠 개발을 지원할 것”이라며 “라온 메타데미의 의료 관련 실습 콘텐츠를 활용해 병원 내 의료연구 분야의 전문성을 높임과 동시에 한층 더 수준 높은 스마트병원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2-02 09:44:33[파이낸셜뉴스]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은 피부과 강훈 교수( 사진)가 최근 열린 대한피부과학회 평의원회에서 제62대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1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2년이다. 강 교수는 두피, 탈모 질환과 피부종양 분야 권위자로, 가톨릭대의대를 졸업한 후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주임 교수 및 은평성모병원 피부과 교수, 임상의학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2023-10-11 08:34:45[파이낸셜뉴스]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에 이름을 올렸다고 16일 전했다. 첨단재생의료는 사람의 손상된 세포나 조직을 줄기세포치료, 유전자치료 등을 통해 대체, 재생하여 정상 기능으로 회복시키는 의료기술을 말한다. 최근 들어 희귀, 난치 질환 치료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국가적 차원에서 관련 연구 활성화를 위한 논의와 지원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은평성모병원은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수행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 인력, 표준작업 지침 등의 제반 조건을 모두 충족했으며,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통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연구 수행 적합 승인을 받았다. 이번 지정을 통해 은평성모병원은 재생의료 분야에서 연구자 주도 임상연구의 토대를 마련하게 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희귀, 난치 질환 및 만성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또 미래 바이오 의학 분야를 선도하는 전문 연구기관으로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하고, 줄기세포를 비롯해 기존에 진행하고 있던 세포치료 연구를 더욱 활성화 한다는 계획이다. 은평성모병원은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을 기념해 오는 6월 9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병원 G층 대강당에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세미나는 기초연구 분야, 임상연구 분야 및 초청 강연으로 이뤄지며 총 11명의 연자가 나서 최신 지견을 공유한다. 참석을 희망하는 연구자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은평성모병원 연구지원팀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홍재택 은평성모병원 홍재택 연구부원장은 “기존 의료기술로는 치료가 불가능한 희귀, 난치질환 환자들에게 첨단재생 바이오기술을 활용한 수준 높은 치료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임상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2023-05-16 09:26:27[파이낸셜뉴스] “필수 의료체계를 지탱하는 거점병원 성장을 통해 환자와 지역사회, 교직원 모두에게 ‘결국은 은평성모병원’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의료 생태계를 구축하겠다.”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은 11일 오전 개원 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지난 4년간의 안정적인 발전과 지역사회 안착을 바탕으로 핵심 거점병원 도약이라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지난 2019년 수도권 서북부 대표 의료기관을 목표로 진료를 시작한 은평성모병원은 현대 의학의 꽃이라 불리는 장기이식을 비롯해 암, 심장혈관 및 뇌혈관질환, 혈액질환 등 중증질환 및 응급의료 분야에서 환자들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에 새로운 의료문화를 뿌리내리고 있다. 또, 지속적인 인재 영입과 아낌없는 시설 투자를 통해 임상, 연구, 교육 모든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쌓아올리며 환자들에게 인정받는 명실상부한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최승혜 병원장은 “신생병원이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병원의 빠른 안정화를 위해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은평성모병원은 최근 조혈모세포이식 200건, 첨단 로봇수술기 추가 도입 및 로봇수술 2000건, 외과수술 1만건, 인터벤션 시술 2만건, 폐암 및 대장암수술 500건, 심장수술 300건, TAVI 100건 달성 등 임상 분야에서 단기간에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기초와 임상연구를 위한 공간 확장과 증설을 통해 전문화된 연구기관으로서의 경쟁력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최 병원장은 향후 병원 발전의 핵심 키워드로 신뢰와 공존 그리고 가치 공유를 통한 따듯한 미래 창출을 꼽았다. 최승혜 병원장은 “병원 발전의 원천은 결국 환자와 의료진, 지역사회와 병원간의 깊은 신뢰에 있으며 무엇보다 서로를 지탱하고 함께 발전하는 공존의 문화가 뒷받침돼야 한다”면서 “은평성모병원이 창출하는 모든 가치가 따듯한 미래를 열어가는 희망의 씨앗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은평성모병원은 최근 사회적 화두가 된 필수 의료체계 강화 문제에 대해서도 환자들과 지역사회 최후의 보루라는 사명감을 바탕으로 심근경색, 뇌졸중, 중증외상을 비롯해 소아청소년 24시간 진료 등 대응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은평성모병원은 개원 4주년을 맞아 장기근속자 29명 및 모범직원 21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오는 5월 20일 병원 인근 북한산 일원에서 개원 기념 등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2023-05-11 10:04:17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신경외과 홍재택(사진), 성빈센트병원 신경외과 이동훈 교수팀이 최근 열린 제61차 대한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정현 학술상'을 수상했다. 13일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은 홍재택, 이동훈 교수팀은 지난 11일 우정현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신경외과학회 '우정현 학술상'은 최근 2년 간 국내 신경외과 분야 의료진이 발표한 척추 질환 관련 논문 중에서 임상적 중요도 및 학술적 가치가 가장 높은 연구에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홍재택, 이동훈 교수팀은 '경추수술에서 인도시아닌 그린 혈관 조영술과 도플러 초음파를 이용한 척추 동맥의 수술 중 감시'라는 제목의 논문을 통해 상위 경추 수술 과정에서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척추 동맥 손상을 방지 할 수 있는 새로운 수술 감시법을 제시해 학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존의 상부 경추 수술 감시법은 해부학적 구조물의 위치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기 어려웠으나 홍 교수팀이 제시한 감시법은 혈관 조영술과 초음파를 활용해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경추 동맥의 위치와 상태, 혈류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척추 동맥 손상을 예방하고 합병증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 은평성모병원 신경외과 홍재택 교수는 "상부 경추 주변에는 많은 혈관이 지나고, 해부학적으로 변이가 많아 수술의 난도가 매우 높으며 따라서 수술 후 합병증 발생도 잦다"며 "새로운 수술 감시법을 활용하면 고위험 환자도 혈관손상과 합병증 없이 안전하게 수술을 시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상을 수상한 연구는 미국신경외과학회의 학술지 뉴로서지컬 포커스 최근호에 게재된 바 있다. 한편, 경추 수술 분야의 권위자인 홍재택 교수는 세계적 의과학 학술전문 출판사 Thieme에서 출간한 '경추 변형 수술' 교과서 출간에 참여해 국내 의료진으로는 유일하게 '상부 경추 변형 질환의 수술적 치료' 챕터를 단독 저술하는 등 세계적으로 임상과 학술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또 홍 교수는 은평성모병원의 연구 분야를 총괄하는 연구부원장으로 재직하며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강중모 기자
2022-01-13 17:37:52[파이낸셜뉴스] 완구기회 연구 전문기업인 모던토이가 국내 대형병원과 손잡고 소아 심리치료 기반의 AI아트토이 개발에 나선다. 모던토이는 은평성모병원과 소아 심리치료를 위한 AI아트토이 개발 자문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권순용 은평성모병원장, 박해미 모던토이 대표를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사 관계자는 “소아 심리치료 놀이교구 개발로 추후 샘플링을 통해 아동들과 함께 사용하면서 개선과 발전의 과정을 거칠 예정”이라며 “해당 내용을 AI 프로그램에 적용해 아동 심리치료를 병원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부모와 아이가 놀이로 체험할 수 있는 AI아트토이 개발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AI아트토이 개발에 적극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모던토이는 소아 심리치료를 기반으로 AI아트토이에 대한 전반적인 기획과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은평성모병원은 해당 AI아트토이에 적용될 소아 심리의 전문적 자문을 진행한다. 협약식에 참석한 박민현 은평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 교수는 “아동 심리치료를 위한 놀이교구는 항상 필요했던 분야지만 실질적인 개발과 치료 적용이 어려웠다”며 “이번 협약식으로 개발될 모던토이의 AI아트토이는 아동 심리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해미 모던토이 대표도 “어린이 완구 제품을 기획, 개발, 제조하면서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싶던 심리치료 기반 AI아트토이를 은평성모병원의 자문으로 진행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현재 AI 기반 소프트웨어를 구축하고 있고 친환경 소재와 안전성을 고려한 교구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016년 설립된 모던토이는 국내 완구 제작 및 연구개발에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핑크퐁, 아기상어, 엄마까투리 등 유명 캐릭터를 활용한 완구 기획과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부산 문화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1-07-23 10:54:49[파이낸셜뉴스]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환자안전 대응전략을 전 세계 보건의료 관계자들과 공유했다고 28일 밝혔다. 은평성모병원 최정현 감염관리실장(감염내과 교수)은 지난 8일 오후 7시(한국시간) WHO가 '코로나 대유행 기간 환자안전에 대한 시사점'을 주제로 개최한 웹세미나에서 대표 연자로 나서 15분간 강연했다. WHO가 코로나19 환자안전을 주제로 처음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의료현장 최전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의료 전문가들의 실제 경험과 모범적인 대응 사례를 통해 코로나19가 환자들의 안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최정현 실장은 이날 발표에서 은평성모병원의 확진자 치료병동과 일반병동, 외래진료, 검사실 및 수술실 인프라와 코로나19 대응 프로토콜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또 키오스크를 통한 문진, 발열체크, 선별진료소 및 안심진료소 운영 등 호흡기 환자와 비호흡기환자의 동선 분리 노하우를 비롯해 종합상황실 운영, 교직원 교육, 대응훈련, 소독 및 방역, 감염관리감시단 활동 등에 대한 경험도 함께 공유했다. 최정현 감염관리실장은 "코로나19가 환자와 의료종사자 모두에게 미칠 수 있는 잠재적인 위험과 범위는 생각보다 크고 특히, 환자들의 안전에 미치는 위협적인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끝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현장에서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병원 내 클린존을 유지하고 고도로 숙련된 인력을 확보하는 등 2차 대유행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2020-05-28 14:06:07[파이낸셜뉴스] 서울 은평구에서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13일 은평구에 따르면 구산동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 전날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의정부성모병원 확진자인 9843번 환자의 접촉자로 알려졌다. 지난 1일부터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하다가 확진판정을 받았고, 현재는 국가지정격리병상인 서울보라매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구는 확진자 자택과 주변 방역을 완료했다. 추후 역학조사 결과 확인된 추가정보에 대하여 은평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0-04-13 10:43:31[파이낸셜뉴스] 우정바이오는 지난 8일 청도대남병원 정신병동의 공간멸균작업을 수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공간멸균작업을 완료한 청도대남병원은 멸균검증 및 안정성 확보 확인 절차 후 재개원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청도대남병원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22명(3월 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신천지 대구교회에 이어 집단발생 규모가 2번째로 큰 병원이다. 이에 앞서 우정바이오는 최초 확진 환자 발생 직후 17일간 긴급 폐쇄조치된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의 요청에 따라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9층 병동을 포함하여 총 8개 구역에 대해서도 공간멸균작업을 수행하고, 멸균작업 완료 후 3월 9일 오전 0시를 기해 다시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천병년 우정바이오 대표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멸균프로세스를 거치지 않고 소독약만 과다 분무하는 단순한 방역은 빈틈이 많을 수밖에 없으며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우선적으로 감염여부를 신속히 진단하기 위해 환자대기실, 진료실, 채담실 등을 갖춘 음압선별진료소 또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선별진료소를 확보해야 하고 개별 음압환경을 제공하는 조립식 격리실도 설치하는 등 보건당국의 신속한 대처가 필요하다”며 체계적인 집단감염 대응시스템을 강조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0-03-12 10:0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