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항이 항운노조 준법투쟁으로 화물처리에 차질이 우려된다. 1일 인천항만공사와 인천항운노조에 따르면 인천항운노조가 지난달 25일부터 부도가 난 A 하역사 노조원의 체불임금 해결 등을 촉구하며 준법투쟁에 돌입했다. 항운노조원들은 평소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주.야간 근무를 한 뒤 연장근무를 통해 하역작업을 마무리했으나 준법투쟁 시작과 함께 근로시간 외 연장 근무를 거부하고 있다. 게다가 인천항 일부 분야 노조원들이 임금 협상을 놓고 이미 지난달 중순부터 준법투쟁에 돌입해 컨테이너 화물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 인천항운노조는 조속히 대책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파업까지 불사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사태 해결이 장기화될 경우 인천항 물동량 유치에도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는 상황이다.
2013-12-01 18:05:42인천항운노조 일반 조합원들이 노조의 상용화(하역사별 상시 고용) 전환 방침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서 향후 항만 노무공급 개편에상당한 진통이 예상되고 있다. 일반 조합원들은 지난 2일 임시대의원대회에서 노무공급 개편을 위한 노사정 협약안을 수용키로 하자 곧바로 ‘상용화 저지를 위한 투쟁위원회(의장 정명호)’를 구성, 노조 집행부와 맞서고 있다. 상용화 저지 투쟁위측은 “노조 60년 역사상 가장 중대한 사안이라고 볼 수 있는상용화 전환 문제가 조합원들의 의견은 묵살된 채 대의원 50여명의 찬반투표로 결정됐다”면서“조합원 전체가 참여하는 찬반투표를 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투쟁위측은 조합원 3분의1 이상이 발의할 경우 총회를 소집할 수 있다는 규정을들어 지난 2일부터 복지회관 식당에서 상용화 찬반투표 시행 요구 서명운동을 벌여전체 조합원 2700여명 중 1200여명의 서명을 받았다. 투쟁위 정명호 의장은 “총회 소집시 현 노조위원장의 직무 정지를 요구하고 직무대행자를 선출할 계획”이라면서“상용화 문제는 전체 조합원의 생존권이 달려 있는 문제여서 충분한 논의를 거친 뒤 시행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집행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노조 상용화가 성사돼도 현행 임금수준이 보장되고 조합원 전체에 대한 고용이 승계될 뿐 아니라 정년도 현재와 같이 60세로 보장이 될것”이라면서“조합원들이 체제 변화에 대한 우려와 불안을 갖고 있는 것은 이해하지만 상용화 전면 반대를 계속 주장할 경우 노조에 득이 될 게 없다”고 말했다. 노조 집행부는 오는 25일 정기대의원대회를 열어 상용화에 따른 후속대책을 논의할 ‘상용화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6일 해양수산부, 전국항운노조연맹, 한국항만물류협회 등 항만분야 노사정3자는 내년부터 인천항과 부산항 노무공급권을 노조 독점체제에서 하역회사별로 전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노사정 협약을 체결했다.
2005-05-10 13:04:04▲ 김양겸씨 별세· 최정철(인천항만공사 경영부사장) 정범(전 인천항운노조위원장) 정희 정선 정숙(해반문화사랑회 이사장) 정옥씨 모친상· 신기옥 신미옥씨(인천대 교직원) 시모상· 김운섭(파레스재단 대표) 윤각의(한길실업) 이흥우(치과원장) 강태웅씨(피에치철강컨설팅 대표) 빙모상=1월 31일 인천 인하대병원, 발인 3일 오전 10시. (032)890-3180
2022-02-02 11:28:23▲김양겸씨 별세·최정범(전 인천항운노조위원장)·정희·정선·정숙(해반문화사랑회 이사장)·정옥·정철(인천항만공사 경영부사장)씨 모친상·신기옥·신미옥(인천대 교직원)씨 시모상·김운섭(파레스재단 대표)·윤각의(한길실업)·이흥우(치과원장)·강태웅(피에치철강컨설팅 대표)씨 장모상=1월 31일 인천인하대병원, 발인 3일 오전 10시, 장지 인천서구 천주교인천교구 마전동묘원. (032) 890-3180
2022-02-02 11:08:02[파이낸셜뉴스] 가족·지인모임을 고리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이 전국에서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수도권에서는 코로나19 집단발병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인천 미추홀구의 가족 및 지인 모임에서 지난 3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9명이 확진, 총 10명이 감염됐고, 경기 포천시의 한 지인모임에서도 1일 이후 현재까지 지인과 가족 등 10명이 확진됐다. 군포시의 지인모임에서도 총 11명이 확진,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앞서 사우나, 식당, 병원 등 발생한 감염의 여파도 지속됐다. 노원구의 한 음식점과 관련해 현재까지 종사자·방문자와 이들의 가족 등 총 18명이 확진됐다. 동대문구 소재 병원(병원 3번 사례)에서도 3명이 더 나와 현재까지 1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은평구 사우나 관련 확진자는 1명 더 늘어 총 16명이다. 동두천시에서 지역 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일제 검사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0시 기준으로 동두천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8명 늘어난 총 132명으로 나타났다. 이천시에서는 박스 제조업체에서 누적 41명, 스티로폼 공장에서 15명 추가 감염 사례가 나왔고, 경기 수원시의 태권도장 및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는 6명 더 늘어 총 32명이 됐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집단 감염이 이어졌다. 충북 음성군의 한 유리제조업과 관련해 지난 3일 이후 종사자 17명이 감염돼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고 전북 전주시의 피트니스 사례에서는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64명으로 늘었다. 대구·경북에서는 가족·지인모임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늘었다. 대구 동구의 한 일가족(일가족 5번 사례)의 경우 지난 2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현재까지 총 7명이 감염됐고, 포항시 북구의 또 다른 가족 사례에서는 가족·지인 등 총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구 북구 대학생 지인모임 확진자는 총 32명으로 확대됐다. 부산 서구 항운노조 관련 확진자는 누적 11명으로 집계됐다. 제주에서는 제주시 소재 주점과 관련해 방문자, 종사자, 동료, 지인 등 총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제주시 볼링장에서는 이날 0시까지 총 8명이 확진됐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1-03-06 14:40:38[파이낸셜뉴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IM선교회 산하 미인가 교육시설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으로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미인가 대안교육시설 6곳과 관련해서는 총 355명이 확진됐다. 전날 방대본이 발표한 수치인 340명보다 15명 늘었다. IM선교회와 관련된 교회 등에서도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광주 북구 교회2·IM 선교회 미인가 대안 교육시설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24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74명이다. 북구 교회2 10명, 북구 IM 선교회 에이스 TCS 17명, 어린이집 관련 15명, 광산구 광주 TCS 118명, 캠프 관련 17명이다. 또 경기 수원시 요양원 2번 사례와 관련해 이달 27일 첫 환자(지표환자)가 발생한 뒤 25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29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26명으로 집계됐다. 수원시 일가족-유치원과 관련해서는 25일 이후 14명이 더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었다. 지표환자를 비롯한 가족이 5명, 유치원 관련이 6명, 유치원 원아의 가족이 2명, 기타 분류 사례가 2명이다. 광명시 지인 모임과 관련해선 22일 이후 감염자가 총 12명 나왔다.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서울 중구 복지시설과 관련해 14명이 추가돼 총 3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강남구 소재 직장과 관련해 4명이 더 확진돼 감염자가 총 44명으로 늘었다. 인천 연수구 가족-지인 사례에선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6명이 더 나와 누적 확진자가 28명으로 집계됐다. 전남 화순군 면사무소와 관련해선 주민 1명이 확진된 뒤 종사자 6명, 확진자의 가족 7명, 지인 2명 등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가 16명으로 늘었다. 대구 북구 사무실과 관련해선 26일 첫 환자가 나온 뒤 14명이 더 확진돼 총 15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대구 북구에선 대학생 지인모임과 관련해서도 27일 이후 8명이 확진됐다. 이 밖에 충북 충주시·김제시 닭고기 가공업체와 관련해선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11명이 더 확진돼 총 46명이 감염됐다. 충남 서천군 교회와 관련해선 9명이 더 확진돼 누적 3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사례에서는 지표환자를 통해 교회로 전파됐고, 이후 다른 확진자를 통해 기도원과 또 다른 교회로 옮겨지면서 확진자 규모가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광주 서구 안디옥교회와 관련해 30명이 더 늘어 누적 확진자가 총 54명이다. 경북 안동시 소재의 한 태권도장 사례에서는 12명이 늘어 총 45명이 확진됐고 경북 포항시 지인모임 관련해서도 9명이 추가돼 총 2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 서구 항운노조 관련해선 7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총 33명, 금정구 부곡요양병원에선 환자 11명이 더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67명이다. 한편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알지 못하는 환자 비율은 22% 안팎을 기록했다. 이달 1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2주간 방역당국에 신고된 신규 확진자 6159명 가운데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1351명으로, 전체의 21.9%를 차지했다. 이는 전날 22.3%에 비해 0.4%포인트 낮아진 수치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2021-01-29 15:11:50[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항만공사는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만과 연관산업 종사자들을 위해 일회용 마스크 3만개를 긴급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앞서 하역현장의 항운노조원과 부두시설 보안·경비인력, 선사, 항만연관사업체 등에 2만장의 마스크를 지원한 바 있다. 수출입 화물과 출입국객으로 1년 내내 붐비는 인천항은 365일 24시간 쉼 없이 운영되는 최일선 경제현장으로 외국 선원과 해외 항만을 거쳐 입항하는 선박, 화물, 사람에 대한 접촉빈도가 높은 곳이다. 이번에 지급되는 마스크는 인천항을 이용하는 여객선사와 화물선사, 내항·남항·북항·신항의 부두 및 터미널 운영사, 물류업계 종사자, 경비·보안·시설관리 인력 등 인천항을 움직이는 사람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의 여러 주체와 협력해 선상검역은 물론 열화상카메라·손소독기 설치, 비접촉식 체온계·손세정제 지급 등 항만에서의 감염 차단을 위해 다각적인 협력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한편 인천항만공사 직원의 30%를 신국제여객터미널과 갑문운영동으로 분산 배치하고 본사와 외부 사무실 직원간 왕래를 금지하고 있다. kapsoo@fnnews.com
2020-04-01 10:39:20[파이낸셜뉴스 평택=장충식 기자] 경기도 평택시는 국내 4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 발생 등 시민들 불안이 가중됨에 따라 중국인 입국자가 많은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여객선 운항을 중단하고 방역에 집중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평택항에는 중국 위해, 연태 등 5개 항로에 5대의 국제여객선이 주 14항차 운영 중으로 1일 평균 1000여명의 여행객과 상인들이 입국하고 있어 방역 대책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8일 평택지방해양수산청, 선사들과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대처 방안에 대한 논의 끝에, 각 선사 중 연운항·일조국제훼리는 2월 중순까지 휴항하고, 대룡해운·교동훼리·연태훼리는 오는 30일부터 당분간 승객을 제외하고 화물만 운항하기로 결정했다. 각 선사들은 향후 1 ~ 2주간 확산 추이를 지켜본 후, 휴항 연장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시는 국립인천검역소 평택지소와 함께 평택항 입국자들에 대한 검역도 강화한다. 입항한 배에 직접 승선해 선내에서 개인별 체온 측정과 건강상태 질문서를 제출 받고, 마스크 제공과 손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입국심사장과 입국장 밖에도 열화상감지기를 설치해 입국자들을 2중으로 점검하고 있다. 28일 오전에 입항한 대룡해운 카훼리 승선객 116명에 대해 발열감시 등을 실시한 결과, 전원 이상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이중 중국인 90명은 숙박 없이 28일 15시 전원 출항했다. 이밖에도 여객터미널 내 월 1회 실시하던 소독을 전문업체를 통해 주 3회로 강화했으며, 터미널 내 전광판 송출 및 안내방송을 통한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 마스크·손소독제 비치 등 지속적으로 선사·부두운영사·항운노조, CIQ기관과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힘쓸 예정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평택항을 통한 중국인 입국자들이 많기 때문에 여객터미널 검역과 소독, 발열감시를 철저히 하고 있다”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유입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중국 방문 후 14일 이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마스크를 착용 후 다른 사람과 접촉을 최대한 줄이고 의료기관 방문 전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나 관할 보건소로 신고해 줄 것을 강조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0-01-29 13:03:52인천지역 소재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인천 물류업계와 항운노조 등 10개 기관이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나선다. 인천항만공사는 21일 공사 5층 대회의실에서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사회공헌을 위해 인천 소재 해양·수산 분야 10개 기관이 사회공헌 대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인천 해양·수산 분야 10개 기관 상생협력 협의체인 ‘함께海’ 참여기관은 인천항만공사, 극지연구소, 해양환경공단(인천), 한국해운조합(인천), 선박안전기술공단(인천), 수협(경인지역본부), 인천항보안공사(IPS) 등 공공부문 7곳과 인천항시설관리센터(IPFC), 인천항물류협회, 인천항운노조 등 민간부문 3곳이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 사회공헌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공동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지역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분기별 1회 이상 합동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우선 가치공유 차원에서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 등을 통해 연말연시 소외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나서며, 상생협력 차원에서 지역의 사회적기업 등의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또 교육부문에서는 양질의 해양특화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을 통해 지역 내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해양수산부문 교육연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양환경 부문에서는 합동 해양환경 정화활동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특히 협의체는 첫 번째 사업으로 오는 30일 부평 열우물경기장에서 열리는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해 10t(10㎏짜리 1000박스) 분량의 김장을 지역사회 곳곳의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협의체는 지역사회와 공동 협력을 통해 공공기관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8-11-21 14:54:37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27일 인천항만공사 대회의실에서 인천내항 10개 TOC(부두운영회사) 통합법인인 인천내항부두운영㈜의 출범을 앞두고 인천항 노사정 대표들이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사정 대표들은 5월 1일 통합법인 출범 공포, 통합법인 7월 1일 본격 운영, 희망퇴직 항운노조원 4월 30일 퇴직, 정규직 전환 관련사항 인천항 노사정공동인력관리위원회에서 협의·결정 등에 합의했다. 또 양곡싸이로(선광.대한통운.한진) 작업인원 통합법인 편제, 카페리작업 상용직 인원 54명 전환배치 후 분리 운영, 현장관리사무소 6개소로 편제 및 공동배치실 설치·운영, 현장관리사무소와 조합원 대기실 개보수 실시 등 모두 12개 항목에 대해 합의하고, 통합법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통합법인 인천내항부두운영㈜는 본격 운영에 앞서 7월 이전에 출범식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8-04-27 15:5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