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GS건설은 경상남도 김해 신문동 1188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장유자이 더 파크'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장유자이 더 파크는 지하 2층~지상 28층 7개 동 전용면적 59~125㎡ 총 587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112가구 △59㎡B 46가구 △78㎡ 24가구 △84㎡A 241가구 △84㎡B 110가구 △84㎡C 52가구 △125㎡ 2가구로 구성됐다. 청약 일정은 내달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월 16일이다. 비규제지역인 김해에서 분양하는 장유자이 더 파크는 전매제한이 없고, 김해시 뿐 아니라 경남 부산 울산에 거주하는 1주택 이상 세대주 뿐만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장유자이 더 파크는 장유IC와 인접해 있어 차량을 이용한 남해고속도로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부전~마산을 연결하는 복선전철 장유역 개통 예정으로 향후 복선전철을 이용해 장유역에서 부전까지 30분, 창원까지 27분이 소요될 예정으로 교통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와 약 600m 떨어진 곳에 상업지역이 위치해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도보생활권에 롯데마트, 하나로마트를 비롯한 다양한 음식점과 병원과 함께 대청초등학교와 대청중·고등학교와 학원가, 김해시립장유도서관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좋은 편이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빼놓을 수 없다. 단지 전면으로 반룡산이 위치하고, 산 끝자락으로 김해평야가 펼쳐져 있다. 단지에서 도보 거리에 흐르는 대청천과 연결되는 '장유누리길'은 율하천, 조만강까지 연결되는 총 길이 13.5km가 조성되어 있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아울러 단지 내에도 팽나무로 만든 오픈 커뮤니티 공간인 '엘리시안가든', 단지 진입구간에 위치한 '웰컴블루카펫', '카페포레스트' 등 가족과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공간과 '힐링가든', 테마형 어린이 놀이터 '자이 펀 그라운드'가 3곳에 설치돼 단지 내에서도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김해에 2005년 이후 16년 만에 자이 단독 브랜드 아파트로 선보이는 만큼 상품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입지에 편리한 인프라까지 갖춘만큼 장유자이 더 파크가 지역 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유자이 더 파크의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동 71-3번지에 마련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입주는 2024년 3월 예정이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2021-10-29 09:20:15[파이낸셜뉴스] GS건설은 경상남도 김해시 신문동에 ‘장유자이 더 파크’( 투시도)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장유자이 더 파크’는 전용면적 59~125㎡, 총 587가구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신문동은 최근 신규분양이 이어지며 신장유권의 중심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장유신문지구’와 ‘신문1지구’에 약 6000여 가구의 주택 공급이 예정돼 있어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장유권’의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유자이 더 파크는 장유IC와 인접해 있어 차량을 이용한 남해고속도로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부전-마산’을 연결하는 복선전철 ‘장유역’이 개통 예정으로 향후 복선전철을 이용해 장유역에서 부전까지 30분, 창원까지 27분이 소요될 예정으로 교통환경은 더욱 편리해진다. 단지와 약 600m 떨어진 곳에 상업지역이 위치해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단지 전면으로는 반룡산이 위치하고, 산 끝자락으로 김해평야가 펼쳐져 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1-09-14 13:50:26[파이낸셜뉴스] GS건설이 이천시에 첫 자이 아파트를 선보인다. 5일 GS건설은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 산 13-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천자이 더 파크’를 9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단지는 비규제지역인 이천시에 선보이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며, 전용면적 59~107㎡ 706가구로 구성된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5만㎡ 이상의 공원을 민간이 70%이상 조성해 기부채납하는 경우 부지 면적의 30% 이내에서 비공원시설을 설치 허용하는 방식이다. 이천자이 더 파크는 판교 및 서울 강남 접근성이 좋다.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 영동고속도로 이천IC 등을 통해 서울 및 인근 도시로 진입이 가능하고, 단지 주변으로 경충대로, 이섭대천로, 성남이천로 등이 조성돼 있다. 경강선 이천역 이용도 가능하며,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갈아타면 강남역까지 갈 수 있다. 더불어 이천중앙로 문화의거리, 롯데마트, 이마트, NC백화점, 관고전통시장 등 도심생활권 입지에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이천시립도서관 등 도시 주요시설이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송정초, 이천양정여자중·고, 송정중, 다산고, 이천고 등도 근거리에 있다. 단지 인근에는 SK 하이닉스 이천 본사가 위치해 향후 단지의 두터운 배후수요 확보가 가능하다. 이천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이천 거주자뿐 아니라 서울, 경기, 인천 거주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만 19세 이상의 이천 거주자, 그리고 경기도 및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거주자는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 이상이고, 지역별·면적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 및 주택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일반공급 청약 기준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도 없으며, 특히 당첨자발표일로부터 6개월이 지나면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24년 하반기 예정이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1-08-05 10:12:24GS건설과 쌍용건설이 인천 미추홀구 주안3구역에서 공급하는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이 무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전매 제한 규제를 받지 않는 인천 내 아파트의 마지막 입성 기회인 만큼 많은 수요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공정한 선발을 위해 자이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부적격 당첨 등 일부 미계약분 세대에 대한 무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청약은 오는 7일(월)에 진행되며 자세한 세대 수는 자이 홈페이지 내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무순위 분양인 만큼 청약 통장 유무나 주택소유 여부, 세대주, 세대원에 관계없이 수도권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접수 할 수 있다. 무순위 청약은 1인 1건만 신청이 가능하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6.17 전매 규제에 적용되지 않는 막차 단지로 2021년 2월 이후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6.17규제에 따라 전체 광역시의 분양권 전매가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로 늘어나는 만큼 단기 투자를 노린 투자자의 접근이 사실상 어려워 진다. 이에 반해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규제 적용을 받지 않아 계약자에 따라 입주와 분양권 전매의 선택이 자유로운 만큼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다. 이 단지는 당첨자 선정 이후 2021년 2월부터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특히 중도금이 전액 이자 후불제로 계약금 외에는 초기 부담금이 들어가지 않아 수요자들에게 좋은 계약 조건을 갖췄다. 단, 대출관련 사항은 개인 신용에 따른 자세한 확인이 필요하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1순위에서만 총 1만 1572건의 청약 통장이 모여 평균 12.2대 1, 최고 6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별공급과 1순위 모두 미추홀구에서 분양한 단지들 가운데 역대 최다 청약 건수 및 최고 경쟁률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미추홀구에서는 첫 선을 보이는 주택 브랜드 파워 No.1 자이와 플래티넘의 프리미엄이 더해진 뛰어난 상품력과 함께 미추홀공원을 품은 우수한 입지를 갖췄다. 특히 2054가구로 구성되는 이 단지는 주거 편의성은 물론 집값 프리미엄에서도 강세를 보이는 대단지 조건도 갖춘 만큼 더욱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분양관계자는 “코로나19 등의 상황 속에서도 앞선 청약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이 일부 타입의 극소 세대가 무순위 분양에 나서게 됐다”며 “사실상 앞으로 나오기 힘든 좋은 조건과 함께 뛰어난 입지와 브랜드 파워까지 갖춘 상품인 만큼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번 무순위 분양 일정으로는 7일(월) 08:00~17:30 자이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자이앱에서 접수할 예정이며 8일(화) 당첨자 발표, 9(수)~11(금)일 예약제로 계약이 실시된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로 214에 있다.
2020-09-03 11:05:30아파트 브랜드파워 No.1 자이, 인천 미추홀구에서 첫 선보여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7일 1순위 청약 접수 일대 랜드마크 아파트 기대감 높아 인천 미추홀구에서 GS건설 ‘자이’ 브랜드 아파트가 첫 선을 보인다. 각종 브랜드 선호도 1위를 비롯해 짓는 곳마다 랜드마크 아파트가 되는 ‘자이’ 브랜드로 공급되는 만큼 일대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GS건설과 쌍용건설은 미추홀구 주안동 일대 주안3구역에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의 1순위 청약을 7일 실시한다. 총 2054가구로 수요자들의 선호로 높은 중소형 면적인 전용 36~84㎡, 대단지 규모로 구성되며 이중 132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 단지는 주택 유무나 세대주, 세대원에 상관없이 청약통장 가입 후 1년이 지나고 예치금을 충족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재당첨 제한이나 기존 당첨 여부에 관계 없으며, 당첨자 발표 후 6개월 뒤부터 횟수 제한 없이 전매가 가능하다. 인천 전체가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가 된 가운데 인천에서는 막바지 전매 무제한 단지가 될 전망이다. 단, 중도금 대출 등 금융과 관련된 부분은 조정대상지역 규제가 적용될 예정이나, 추후 확인이 필요하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인천 미추홀구에서 첫 선을 보이는 자이 브랜드로 눈길을 끌고 있다. GS건설 ‘자이’는 국내를 대표하는 각종 브랜드 평가에서 1위를 하며 높은 브랜드 가치를 세우고 있다. 자이는 브랜드스탁에서 진행한 브랜드스타 하이스트브랜드 아파트 부문 1위를 비롯해 부동산114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1위 3년 연속 수상, 세계조경가협회 주거부문 우수상 수상 등 다양한 평가에서 수상할 정도로 꾸준히 신뢰를 얻고 있다. 이런 브랜드 가치를 증명 하듯 ‘자이’는 짓는 곳마다 랜드마크 아파트로 거듭나고 있다. 대표적으로 ‘반포자이’, ‘신반포자이’, ‘경희궁자이’ 등 일대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신규 분양 시장에서도 인기가 높다. 올해 상반기 최고 화제 단지로 인기를 끌었던 ‘흑석리버파크자이’가 평균 95.9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데 이어 ‘청라힐스자이’도 141.4대 1을 기록했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주안동 재개발 사업으로 미추홀구 첫 자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미니신도시급 주거 타운으로 탈바꿈 중인 주안동의 높은 미래가치가 더해진 단지로 눈길을 끈다. 특히 우수한 조경,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 자이에서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단지 내 외부 설계가 적용된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으며 타입별로 4bay, 판상형, 3면 개방 구조는 물론 공간 활용도를 높인 타워형 구조 등이 적용된다. 또한 상대적으로 낮은 건폐율로 동간 거리가 넓고 조경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단지 내에 미추마당, 밸리가든, 어린이 테마놀이터, 예술숲마당 등 다양한 조경시설이 꾸며진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이름에 걸맞게 쾌적한 공원을 품은 공세권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한 미추홀 공원은 축구장 약 5개 규모의 대형 근린공원으로 게이트볼 경기장, 다목적 운동장을 비롯해 배트민턴장, 어린이 놀이터, 각종 휴식시설 등이 있어 도심 속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자녀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학세권 환경도 갖췄다. 연학초, 학익여고 등이 도보 거리로 가까우며 인주중, 인하부중, 인하부고 등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단지 인근으로 인천남부종합시장, 신기시장 등 전통시장이 있으며 지하철 1호선 주안역 및 구월동의 중심상권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 주안3동행정복지센터, 미추홀노인복지관, 주안3동 성당 등 생활 편의 시설도 가깝다. 교통환경으로는 인천 및 서울 이동이 편리한 인천대로 접근이 수월하며 미추홀대로를 통하면 송도국제도시에도 빠르게 닿을 수 있다. 또한 판교, 분당 등으로 이동 할 수 있는 제2경인고속도로도 가까운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 대중교통 망으로는 서울 지하철 1호선 (경인선) 주안역을 비롯해 인천 2호선 시민공원역, 수인선 인하대역이 있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의 청약 일정으로는 7월 7일(화)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으며 이어서 7월 16일(목) 당첨자 발표, 7월 27(월)~8월 2일(일)까지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로 214일대에 위치한다.
2020-07-07 15:03:08전용 36㎡, 44㎡타입부터…중형 면적까지 소비자 호평 내부 공간 활용도 높이는 4베이 설계에 침실 4개의 대형 수납공간까지 갖춰 관심 높아 오는 7월 6일(월) 특별공급, 7일(화) 1순위 청약 접수 실시 GS건설과 쌍용건설이 공급하는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이 뛰어난 상품성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1~2인 가구나 투자자에게 선호도 높은 소형 면적에서부터 방을 최대 4개까지 선택할 수 있는 중형 면적까지 갖춘 만큼 다양한 수요자들의 선택지를 높인 아파트로 관심을 모은다. 최근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오픈 이후 상품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일대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우수한 설계를 비롯해 광폭 강마루 등 고급스러운 마감재까지 적용돼 예비 청약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수요자들의 선택권을 높이는 다양한 면적 구성도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가장 장점 중 하나로 꼽힌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전용면적 36~84㎡로 구성된다.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일반 분양분을 세부면적별로 살펴 보면 전용면적 36㎡ 50가구, 44㎡ 149가구, 59㎡ 586가구, 73㎡ 359가구, 84㎡ 183가구, 총 1,327가구이다. 특히, 전용 36㎡, 전용 44㎡의 경우 다른 일반 분양 상품에는 흔치 않은 면적이기 때문에 최근에 증가하는 1~2인 가구 맞춤형 실수요 상품뿐만 아니라, 입주 후 임대를 놓을 수 있는 투자 상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러한 타입은 아파트의 특성상 비슷한 크기의 오피스텔이나, 빌라 상품보다 보안이 뛰어나고 2054가구 대단지의 커뮤니티 시설, 조경까지 누릴 수 있어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단지 인근으로 인하대학교를 비롯해 법조타운이 자리한 만큼 전용 36㎡, 전용 44㎡타입의 경우 임대 상품에 대한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 전용 73㎡타입도 관심을 끈다. 가장 많은 가구수가 일반 분양되는 전용 59㎡타입의 경우 4베이(bay)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가 우수하며, 드레스룸을 비롯해 다용도실 등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설계가 눈에 띈다. 전용 73㎡타입도 타입에 따라 4베이에 추가 발코니 창문, 거실 창문을 설계해 세대 내부에 있어도 외부 조경을 누릴 수 있는 개방형 설계를 도입했다. 또한, 드레스룸을 비롯해 부부욕실 내 샤워부스, 비데, 수납형 욕조 등 생활에 필요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가장 큰 면적인 84㎡타입의 경우 대형 드레스룸과 거실을 제외하고도 침실이 4개나 있는 넓은 면적 구성을 갖춰 호평을 받는다. 특히 특화 조명이나 우물 천장, 시트 판넬 등 고급스러운 내장재로 널찍한 공간 구조의 장점을 살렸다. 또한 84㎡타입에서만 선택 가능한 와이드 다이닝, 디럭스 다이닝을 통해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구조 선택이 가능하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의 자세한 유니트 내부는 자이 유튜브 채널 ‘자이TV’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방송인 서경석, 홍진영 엄마 등이 함께 단지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을 재미있게 풀은 영상이 공개됐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의 청약일정은 7월 6일(월) 특별공급을 실시하며 7월 7일(화)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어서 7월 16일(목) 당첨자 발표, 7월 27(월)~8월 2일(일)까지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이 단지는 주택 유무나 세대주, 세대원에 상관없이 청약통장 가입 후 1년이 지나고 예치금을 충족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재당첨 제한이나 기존 당첨 여부에 관계 없으며, 당첨자 발표 후 6개월 뒤부터 횟수 제한 없이 전매가 가능하다. 인천 전체가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가 된 가운데 인천에서는 막바지 전매 무제한 단지가 될 전망이다. 단, 중도금 대출 등 금융과 관련된 부분은 조정대상지역 규제가 적용될 예정이나, 추후 확인이 필요하다.
2020-07-03 16:20:29GS건설과 쌍용건설은 오는 26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830번지 일원(주안3구역)에 들어서는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의(사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36~84㎡, 총 2054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 중 132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36㎡ 50가구 △44㎡ 149가구 △59㎡ 586가구 △73㎡ 359가구 △84㎡ 183가구다.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으며 타입에 따라 4베이, 판상형, 3면 개방 구조는 물론 공간 활용도를 높인 타워형 등의 평면 설계가 적용된다. 단지는 주택 유무나 세대주, 세대원에 상관없이 청약통장 가입 후 1년이 지나고 예치금을 충족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이나 기존 당첨 여부에 관계 없으며 당첨자 발표 후 6개월 뒤부터 전매가 가능하다. 7월 6일 특별공급을 실시하며 7월 7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7월 16일 당첨자 발표, 7월 27~8월 2일까지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로 214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26일부터 7월 5일까지 매일 70팀씩 사전 방문 예약자에 한해서만 방문이 가능하다.
2020-06-25 17:39:44[파이낸셜뉴스] GS건설과 쌍용건설은 오는 26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830번지 일원(주안3구역)에 들어서는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36~84㎡, 총 2054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 중 132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36㎡ 50가구 △44㎡ 149가구 △59㎡ 586가구 △73㎡ 359가구 △84㎡ 183가구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으며 타입에 따라 4베이, 판상형, 3면 개방 구조는 물론 공간 활용도를 높인 타워형 등의 평면 설계가 적용된다. 단지는 주택 유무나 세대주, 세대원에 상관없이 청약통장 가입 후 1년이 지나고 예치금을 충족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이나 기존 당첨 여부에 관계 없으며 당첨자 발표 후 6개월 뒤부터 전매가 가능하다. 7월 6일 특별공급을 실시하며 7월 7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7월 16일 당첨자 발표, 7월 27~8월 2일까지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로 214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26일부터 7월 5일까지 매일 70팀씩 사전 방문 예약자에 한해서만 방문이 가능하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0-06-25 11:40:57GS건설 컨소시엄(GS건설, 쌍용건설)은 6월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830번지 일원(주안3구역)에서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을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36~84㎡ 총 2054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이 가운데 1327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세부면적별로는 △전용 36㎡ 50가구 △전용 44㎡ 149가구 △전용 59㎡ 586가구 △전용 73㎡ 359가구 △전용 84㎡ 183가구다. 주안동 일대 원도심에 들어서서 입주와 함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쾌적한 공원을 품은 공세권 단지로 바로 앞 미추홀 공원(총 면적 3만8950㎡)은 게이트볼 경기장, 다목적 운동장을 비롯해 배트민턴장, 어린이놀이터, 각종 휴식시설 등이 있다. 연학초, 학익여고 등이 가까우며 인주중, 인하부고 등도 있어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인천과 서울 이동이 편리한 인천대로 접근이 수월하며 미추홀대로를 통하면 송도국제도시에도 빠르게 닿을 수 있다. 판교, 분당 등으로 이동할 수 있는 제2경인고속도로도 가깝다. 인근에 인천2호선 시민공원역, 수인선 인하대역이 있다.견본주택은 인하로 214 일대에 위치한다. 김민기 기자
2020-06-22 16:06:34인천 주안동 원도심 일대 대규모 새 아파트 타운으로 탈바꿈 이달 주안3구역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분양 예정… 대단지 중소형 규모로 예비 청약자 관심 UP 인천광역시의 대표적인 원도심으로 꼽히는 미추홀구 주안동 일대가 새 아파트 타운으로 거듭나고 있다.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함께 GS건설 자이 등 빅 브랜드 아파트들이 참여한 정비사업이 이뤄지고 있어 인천의 새로운 주거 타운으로 주목 받고 있다. 주안동 일대는 도시 건설 초창기부터 동인천~주안~동암으로 이어지는 인천의 핵심 도심 역할을 한 지역이다. 주변으로 상권은 물론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자연스레 주택들도 많이 들어섰다. 실제로 주안동이 속한 미추홀구는 인천 내에서 주거 밀집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난개발로 인해 다세대, 다가구 주택이 주를 이룬 만큼 노후 주택에 대한 우려로 주거 환경 개선의 니즈가 높았다. 이러한 주안동 일대가 최근 본격적인 정비사업이 이뤄지면서 분위기가 확 바뀌고 있다. 활발한 재개발 사업 추진으로 노후 주택들이 새 아파트로 탈바꿈 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GS건설 등 선호도 높은 대형 건설사들의 빅 브랜드 아파트들이 공급되면서 먼저 개발이 진행된 인근 용현지구, 학익지구와 함께 인천 원도심 브랜드 아파트 타운으로 거듭나고 있다. 미추홀구 일대에는 20여 개 구역에서 활발하게 재개발,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다. 이중 주안동에서만 4개 구역 8018여 가구의 아파트 공급이 예정되어 있다. 대부분 수요자에게 선호도 높은 브랜드 아파트로 공급된다. 특히 주안동의 경우 원도심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입주 즉시 누릴 수 있는 만큼 일대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앞서 신규 분양에 나섰던 단지들의 분양 성적도 좋다. 지난해 12월 주안1구역에서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공급한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최고 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이어진 무순위 청약에서는 31가구 모집에 총 4만 1922명이 신청해 평균 13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천은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전매 제한 등 타 수도권에 비해 규제 영향이 적어 투자처로도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최근 국토교통부가 수도권, 지방광역시 주택의 전매제한 기간을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로 강화하기로 하면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시행이 8월부터 예정됨에 따라 이전에 분양하는 단지는 영향이 없는 만큼 전매 규제 전 막차 단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달 중에는 주안3구역에서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이 분양에 나선다.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규모의 대단지로 꾸려지는 만큼 분양 전부터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GS건설 컨소시엄은 6월 중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830번지 일원(주안3구역)에서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을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36~84㎡, 총 2054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이 가운데 1327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일반 분양분의 세부 면적 별로는 △전용 36㎡ 50가구 △전용 44㎡ 149가구 △전용 59㎡ 586가구 △전용 73㎡ 359가구 △전용 84㎡ 183가구다.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2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규모로 공급되는 데다 각종 브랜드 파워 1위에 빛나는 GS건설 ‘자이’ 브랜드의 노하우와 쌍용건설의 기술력이 더해져 짓는 컨소시엄 아파트다. 주안동 일대 편리한 생활 환경은 물론 단지 바로 앞 미추홀공원이 있어서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췄다. GS건설 컨소시엄의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로 214일대에 위치하며 6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사전 홍보관은 남동구 구월동 1136-11번지 뉴센터프라자 1층에 있다.
2020-06-16 14:5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