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창업주 고 만우 조홍제 회장의 생가를 일반에 개방했다. 효성은 14일 경남 함안군과 공동으로 조 창업회장의 생가 개방식을 했다. 함안군 군북면 동촌리에 위치한 만우 생가는 문화유산 보호단체인 아름지기가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복원공사를 했다. 복원된 생가는 대지면적 총 4049㎡(1225평)에 실용적 건물 배치와 장식을 배제한 담백함이 특징인 조선후기 한옥의 모습이다. 효성은 함안군과 만우 생가를 상시 개방하는 데 합의했다. 함안군은 대기업 창업주 생가를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만우 생가 주변 환경정비와 주차장 조성 등 행정지원에 나섰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현준 효성 회장은 "생가를 복원하고 개방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경남도, 함안군 그리고 향우회에 감사한다"며 "국가와 민족을 밝히는 '동방명성'이 되자는 할아버지의 이상을 실천해 효성이 세계를 향해 더욱 뻗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조 창업회장은 1906년 함안에서 출생해 1962년 효성물산에 이어 1966년 동양나이론을 설립했다. 1971년 민간기업으로는 국내 최초 부설연구소인 효성기술원을 세워 글로벌 1위 소재기업 효성의 토대를 마련했다. 한편 경남 함안과 의령의 경계를 이루는 남강에는 솥 모양의 바위가 솟아 있다. 솥바위를 중심으로 북쪽 의령군 정곡면에는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 회장, 남쪽 진주시 지수면 승산리에는 LG그룹 창업주 구인회 회장, 동남쪽으로는 효성그룹 창업주 조홍제 회장 생가가 각각 위치한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
2019-11-14 18:43:42[파이낸셜뉴스]효성이 창업주 고(故) 만우 조홍제 회장의 생가를 일반에 개방했다. 효성은 14일 경남 함안군과 공동으로 조 창업회장의 생가 개방식을 진행했다. 함안군 군북면 동촌리에 위치한 만우 생가는 문화유산 보호단체인 아름지기가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복원공사를 벌였다. 복원된 생가는 대지면적 총 4,049㎡(1225평) 위에 실용적 건물배치와 장식을 배제한 담백함이 특징인 조선후기 한옥의 모습이다. 효성은 함안군과 만우 생가를 상시 개방하는 데 합의했다. 함안군은 대기업 창업주 생가를 활용한 관광상품개발을 위해 만우 생가 주변 환경 정비와 주차장 조성 등 행정지원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현준 회장은 “생가를 복원하고 개방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경남도, 함안군, 그리고 향우회에 감사한다”며 “국가와 민족을 밝히는 ‘동방명성’이 되자는 할아버지의 이상을 실천해 효성이 세계를 향해 더욱 뻗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 창업회장은 1906년 함안에서 출생해 1962년 효성물산에 이어 1966년 동양나이론을 설립했다. 1971년 민간기업으로는 국내 최초 부설연구소인 효성기술원을 세워 글로벌 1위 소재기업 효성의 토대를 마련했다. 한편, 경남 함안과 의령의 경계를 이루는 남강에는 솥 모양의 바위가 솟아 있다. 솥바위를 중심으로 북쪽 의령군 정곡면에는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 회장, 남쪽 진주시 지수면 승산리에는 LG그룹 창업주 구인회 회장, 동남쪽으로는 효성그룹 창업주 조홍제 회장 생가가 각각 위치한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
2019-11-14 14:26:10효성은 창업주인 고 만우(晩愚) 조홍제 회장 탄생 100주년을 맞아 15일 오후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기념식을 갖는다. 1906년 경남 함안에서 출생한 조 전 회장은 1923년 중앙고보 시절 6·10 만세운동의 주모자로 옥고를 치른 뒤 30세에 일본법정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고인은 1945년 해방이후 늦은 나이에 사업에 입문, 고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과 삼성물산을 공동경영하고 제일모직·제일제당을 설립, 삼성그룹 발전의 초석을 다졌다. 그는 56세의 나이에 효성물산으로 독자사업을 시작, 1966년 동양나이론을 설립하고 한국타이어를 인수해 세계적 타이어메이커로 육성시켰다. 또한 한영공업을 인수해 효성중공업으로 개편, 중공업에 진출하면서 효성은 20여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대기업으로 거듭났다. 특히 고인은 인재 육성에도 남다른 관심을 가져 1959년 배명중·고등학교 이사장과 1976년 동양학원 이사장직을 맡아 인재육성에도 진력했다. 기념사업위원회는 “고인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고 한국경제발전과 육영에 헌신하신 고인의 업적과 정신을 추모하는 뜻에서 기념행사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기념식에서는 만우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늦되고 어리석을지라도’라는 제목의 일화집을 출간한다. / yoon@fnnews.com 윤정남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06-06-14 15:13:45“외관상으로는 근엄하기 이를 데 없지만 실제로는 동고동락했던 모든 이들에게 깊은 정을 간직하고 있는 분이었습니다.” 신입사원 시절부터 20년 이상을 고 조홍제 회장과 함께 했던 배기은 화진데이크로 회장(전 동양나이론 사장)의 조회장에 대한 기억이다. 특히 한번 믿으면 철두철미하게 신뢰해 마음을 주지만 그것을 겉으로 표현하질 않아 모르는 사람들에게 언제나 ‘두려운 존재’였다고 한다. “60년대 중반 동양나이론을 세울 때였습니다. 저는 당시 30대의 영계였죠. 어리고 경험도 얕아 책임을 맡는다는 것은 어림도 없는 일이었으나 젊은이의 정열 하나만을 믿고 전적으로 맡겨주었습니다. ‘무인들이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때 제가 그랬습니다.” 배회장은 ‘조회장의 의지와 신념이 남달랐다’며 동양나이론 울산공장 건설을 위해 일본에 1년여 체류할 당시의 얘기를 꺼냈다. 그에 따르면 조회장은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사업구상과 자료검토에 몰두했으며 육순 가까운 나이에도 언제나 가장 먼저 일어나고 자정이 넘도록 일을 했다. 덕분에 실무자들이 당황할 정도로 많은 내용을 머리 속에 그려넣고 있었다. 배회장은 조회장의 경영철학과 관련, “인본주의가 근간을 이루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업은 바로 사람이 하는 것이며 따라서 그 사람은 인격과 능력면에서 부단히 성장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기업의 구성원 개개인이 주어진 업무에 관한 한 최고경영자와 동일한 사고의 연장선상에서 판단하고 처리해 주기를 바랐습니다. 그런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구성원들이 창의적인 활동을 보다 열성적으로 하게 마련이라는 거죠.” 이와함께 배회장은 조회장의 진가를 “책임을 묻는 방식에서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결정을 내릴 때는 신중에 신중을 기하지만 일단 결정이 내려지고 얻어진 결과에 대해서는 담당자가 최선을 다한 이상 성패에 관계없이 책임을 지우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일을 하는 사람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에서 해방돼 일에 전념하게 되죠. 이것이 효성의 성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 blue73@fnnews.com 윤경현기자
2003-07-27 09:51:51고 조홍제 회장의 사업을 시작하기 전 모습은 어땠을까. 그의 청장년 시절로 돌아가 그에 대한 다양한 기록들을 살펴보자. 우선 조회장은 시골에서 한학을 공부하다 결혼(16세)한 이후 신학문을 배우겠다며 단신으로 상경, 2년여만에 초등과를 마치고 18세에 중앙고보에 입학한 만학파였다. 특히 중앙고보 3학년 때(1926년)는 6·10만세운동의 주모자로 옥고를 치르기도 했고 이듬해에는 동맹휴학을 주동, 퇴학처분을 받았다. 또 그는 29세에 일본 법정대학(경제학부)을 졸업한 뒤 고향으로 돌아와 금융조합(지금의 농협 금융부문)의 ‘수장’을 지냈다. 그리고 3번의 연임을 거치면서 농민들의 편에 서서 자작농 육성에 전력을 다했다. 이후 그는 일제가 면장을 맡아달라는 요청을 거듭해왔으나 그들에게 이용당하는 것이 싫어 끝내 거절했다. 당연히 보복조치가 뒤따랐고 요시찰인이 됐다. 이때 그의 머리 속에 사업을 시작하면 그들이 귀찮게 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스쳤다. 조회장은 경영난에 허덕이던 군북산업조합을 인수했다. 그리고 기존 도정업 이외에 비료·가마니·새끼줄 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히는 수완을 발휘하며 1년이 채 못되는 동안 정상궤도에 올려 놓았다. 조회장은 자서전에서 “당시의 경험을 통해 시람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와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배웠다”면서 “이는 훗날 회사를 경영하는 데도 큰 보탬이 됐다”고 소회했다. / blue73@fnnews.com 윤경현기자
2003-07-27 09:51:51◆ 부산시 ◇5급 ▷행정 △권익보호담당관실(총괄) 임정남 △기획담당관실(기획) 이승우 △조직담당관실(성과관리) 양다겸 △조직담당관실(국무조정실 파견) 우경주 △인구정책담당관실(외국인정책) 조문재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초광역정책) 박연화 △예산담당관실(예산총괄) 박정아 △예산담당관실(예산1) 김정화 △예산담당관실(예산3) 김성룡 △재정협력담당관실(재정사업평가) 홍미선 △사회재난과(사회재난) 구경호 △사회재난과(재난상황3) 홍순필 △경제정책과(기업지원) 윤하영 △경제정책과(코트라(LA) 파견) 주은영 △일자리노동과(노동권익) 정임연 △일자리노동과(노사지원) 김정희 △중소상공인지원과(지역화폐) 송시영 △중소상공인지원과(공정거래지원) 김경리 △중소상공인지원과(사회적경제) 박화영 △투자유치과(외자유치) 김주한 △원스톱기업지원단(원스톱지원) 최소영 △산업입지과(산단계획) 전나용 △산업정책과(산업정책) 박민규 △바이오헬스연구개발과(반려동물산업) 강경만 △미래에너지산업과(미래에너지정책) 허점숙 △청년정책과(청년활동) 정현정 △지산학협력과(산학협력) 안은주 △창조교육과(교육지원) 오유진 △창조교육과(평생교육) 고해경 △문화예술과(문화정책) 신인숙 △문화예술과(문화복지) 조화진 △영상콘텐츠산업과(영상산업) 이경현 △전국체전기획단(대외협력TF) 이지민 △관광마이스산업과(관광마이스) 이영기 △노인복지과(노인시설) 강은진 △노인복지과(장사문화) 이원경 △출산보육과(출산정책) 이정민 △출산보육과(보육행정) 박혜숙 △아동청소년과(청소년정책) 강길원 △아동청소년과(아동친화) 이정우 △자치행정과(남북협력) 김성은 △인사과(공무인력안전보건) 송찬희 △정보화정책과(정보보호) 이혜경 △정보화정책과(과학기술정보통신부 파견) 이지원 △통합민원과(민원여권) 김진희 △통합민원과(원스톱서비스) 정찬희 △통합민원과(기록정보) 심영옥 △디자인도시정책담당관실(디자인정책) 배경아 △도시공공디자인담당관실(도시공공디자인기획) 곽혜정 △도시공공디자인담당관실(푸른도시공공디자인) 이수정 △디자인산업혁신담당관실(디자인산업정책) 정은애 △디자인산업혁신담당관실(디자인융합산업) 조영미 △미래혁신기획과(미래혁신전략) 지윤성 △건설행정과(건설행정) 민경연 △건설행정과(수용보상) 이숙임 △주택정책과(전세피해지원) 이현우 △교통혁신과(교통수요) 정숙선 △대중교통과(버스행정) 김희중 △대중교통과(버스전용차로운영) 홍성훈 △신공항도시과(공항도시) 서상우 △신공항사업지원단(보상) 하태호 △맑은물정책과(물정책) 허 극 △자원순환과(외교부 파견) 조형우 △공공하수인프라과(하수행정) 장 현 △공원여가정책과(공원정책) 김동한 △공원도시과(낙동강미래기획) 옥창민 △자치경찰관리과(교통안전) 최미선 △시의회사무처 김정애 △시의회사무처 김충성 △인재개발원(팀장요원) 김동천 △인재개발원(팀장요원) 류재주 △인재개발원(팀장요원) 곽수임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윤중근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박우진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김미희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홍준호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박종한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김재원 △건설본부(팀장요원) 손진명 △낙동강관리본부(팀장요원) 정호철 △여성회관(교육복지) 이호정 △시립박물관(관리) 최병운 △부산도서관(관리) 예병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장 이양미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관리) 정석원 △반여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관리) 이재건 △국제수산물유통시설관리사업소(관리) 이상희 △수산자원연구소(관리) 안병태 △교통정보서비스센터(관리) 김영란 △창업벤처담당관실(창업지원) 임지은 △기획담당관실(글로벌허브도시추진) 김대홍 △예산담당관실(예산4) 김정현 △자연재난과(서울특별시 파견) 이홍준 △투자유치과(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이진호 △반도체신소재과(방사선의과학) 송두호 △청년정책과(청년생활) 김경희 △관광정책과(실무) 이정민 △정보화정책과(서울특별시 파견) 김필선 △국제협력과(외교부 파견) 조용준 △출산보육과(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파견) 이은지 △자치행정과(시민행복운동TF) 조현우 △총무과(일정기획TF) 김태경 △정보화정책과(정보문화) 정경화 △건설행정과(유료도로) 이지은 △자원순환과(재활용) 송현수 △공원도시과(갈맷길조성) 이성호 △시의회사무처 김미정 △보건환경연구원(총무) 김동원 △건설본부(팀장요원) 전경자 △클래식부산(관리) 김현숙 △체육시설관리사업소(요트경기장관리) 진상은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초광역사업) 김민섭 △뉴미디어담당관실(콘텐츠전략) 윤성훈 △안전정책과(행정안전부 파견) 이주연 △중대재해예방과(중대재해예방) 김인수 △중소상공인지원과(중소기업협력) 김종문 △시의회사무처 황국일 △자연재난과(실무) 김연선 △정보화정책과(실무) 박완용 △특별사법경찰과(공중위생수사) 김종모 △반도체신소재과(반도체정책) 오유진 ▷세무 △회계재산담당관실(재산관리) 이현두 △대중교통과(실무) 박판정 ▷전산 △예산담당관실(행정안전부 파견) 김종만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실무) 박경현 △체육시설관리사업소(운영) 이미해 ▷사회복지 △노인복지과(노인정책) 최문석 △아동보호종합센터(심리치료) 배효숙 △복지정책과(부산사회서비스원 파견) 김준우 ▷공업(기계) △산업정책과(미래형자동차항공) 이선수 △건축정책과(건축기계설비) 전형근 △건설본부(팀장요원) 김봉섭 △클래식부산(공연시설) 천봉기 △건설안전시험사업소(과적단속) 김남진 △총무과(실무) 천학수 ▷공업(전기) △미래에너지산업과(클린에너지보급) 김진규 △건설본부(팀장요원) 주경태 △건설안전시험사업소(전기) 김상현 △미래에너지산업과(실무) 박인섭 △도로계획과(실무) 김창수 ▷공업(화공) △미래에너지산업과(에너지자원관리) 남용규 △탄소중립정책과(환경보건) 정수영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권영관 △사상구(과장요원) 문수창 △미래에너지산업과(실무) 강재분 ▷농업 △농축산유통과(농산물유통) 우춘식 △농축산유통과(농식품산업) 정감영 △농축산유통과(도시농업) 김갑재 △반여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운영) 조홍제 △농축산유통과(도매시장현대화) 배은경 ▷녹지 △공원여가정책과(공원여가문화) 우지석 △공원여가정책과(공원정비) 김인수 △공원도시과(국가공원조성) 윤두식 △공원도시과(국가정원) 김기동 △푸른숲도시과(산림보전관리) 박상문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녹지사업) 김병국 △북구(과장요원) 박정택 △연제구(과장요원) 윤희근 △사상구(과장요원) 배성미 △남구(과장요원) 전익성 △기장군(과장요원) 유만수 ▷수의 △농축산유통과(동물복지지원) 조헌호 △낙동강관리본부(팀장요원) 강신영 ▷해양수산(수산) △수산진흥과(수산유통) 임연희 △수산진흥과(수산산업) 이유진 △부산광역시(국외훈련 파견) 이수정 △해양자연사박물관(전시) 오세호 △신공항사업지원단(어업보상) 윤병문 △신공항사업지원단(해양수산부 파견) 송은정 ▷해양수산(선박기관) △남항관리사업소(선박신고) 박진욱 △수산정책과(실무) 정우진 ▷보건 △보건위생과(응급의료TF) 황정욱 △보건위생과(위생협력) 이은경 △금정구(과장요원) 박영환 △연제구(과장요원) 강서영 △사하구(과장요원) 이종면 ▷간호 △북구(과장요원) 김채원 ▷환경 △특별사법경찰과(환경수사) 최성열 △탄소중립정책과(낙동강유역환경청 파견) 염승희 △자원순환과(소각시설) 김영미 △하천관리과(하천복원) 도원실 △동구(과장요원) 이건표 △특별사법경찰과(실무) 김봉재 △사하구(과장요원) 진묘경 ▷시설(토목) △안전정책과(안전점검) 문영진 △미래혁신기획과(강동권개발) 박흥식 △북항재개발추진과(개발사업) 인교동 △북항재개발추진과(해상도시) 임현표 △도시공간계획과(도시계획) 김정순 △도시공간계획과(광역계획) 정보문 △도시공간조성과(지구단위계획) 장성재 △도로계획과(도로계획) 김덕진 △도로계획과(도로시설) 강주영 △기술심사과(기술협력) 박병준 △기술심사과(기술심사) 차동원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이양원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전기웅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배권환 △건설본부(팀장요원) 김영호 △낙동강관리본부(팀장요원) 한 철 △건설안전시험사업소(도로안전2) 조용호 △건설안전시험사업소(도로보수) 하정호 △건설안전시험사업소(품질시험) 정봉서 △사하구(과장요원) 조일래 △산업입지과(센텀테크노밸리) 이규형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파견) 조영래 △철도시설과(실무) 윤대근 △도시공간계획과(공간혁신) 정인열 △도로계획과(보행정책) 이상한 △건설본부(실무요원) 정연종 △국제수산물유통시설관리사업소(시설) 배종완 △북구(과장요원) 김은영 △기장군(과장요원) 최창원 △투자유치과(산업통상자원부 파견) 이구호 △도시공간계획과(도시계획상임기획) 조준영 ▷시설(건축) △문화예술과(문화예술기반) 정연민 △체육진흥과(체육시설) 이성훈 △전국체전기획단(체전시설) 하덕순 △디자인도시정책담당관실(공공서비스디자인지원) 이교재 △도시공공디자인담당관실(도시경관광고물) 민규식 △도시공간조성과(복합개발계획) 장원호 △주택정책과(민간주택공급) 김동휘 △주택정책과(공공주거공급) 이남식 △건축정책과(건축정책) 박정훈 △도시정비과(정비지원) 김종신 △체육시설관리사업소(시설) 박문교 △사하구(과장요원) 이한빛 △강서구(과장요원) 김성두 △도시공공디자인담당관실(실무) 한상윤 △주택정책과(실무) 정민희 △건설본부(팀장요원) 박성수 △주택정책과(국토교통부 파견) 김명권 ▷시설(지적) △토지정보과(지적재조사주소) 김미경 △토지정보과(울산광역시 파견) 김영수 △연제구(과장요원) 김종명 ▷방송통신 △자연재난과(재난현장대응) 정광백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SW산업) 노성룡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양자기술TF) 김중호 △총무과(행정통신) 김병조 ▷학예연구 △시립박물관(학예연구) 성현주 △시립박물관(유물관리) 유 현 △시립박물관(전시운영) 위순선 △시립박물관(복천박물관) 이현주 △시립박물관(교육홍보) 백선영 △부산근현대역사관(전시) 이유진- ▷보건연구 △보건환경연구원(팀장요원) 하연경 △보건환경연구원(울산광역시 파견) 윤호철 ▷환경연구 △보건환경연구원(팀장요원) 최동훈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최유정 △보건환경연구원(실무요원) 김현실 ▷농촌지도 △농업기술센터(지도정책) 박미진 △기장군(과장요원) 류한수
2024-06-27 16:59:57[파이낸셜뉴스] 효성은 3일 충남 계룡시 육군본부에서 6·25전쟁과 월남전 참전용사의 복지와 예우 증진을 위해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에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효성의 후원금은 참전용사 14가구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100여명의 임대주택 거주를 지원하는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튀르키예의 6·25 참전용사 6가구에 대한 보금자리 신축 사업도 지원한다. 튀르키예는 6 ·25 전쟁에 1만5000여명을 파병했다. 지난해에는 태국의 참전용사 3가구를 포함해 6·25와 월남전 참전 용사 총 7가구의 주거 환경을 개선했으며 87가구가 임대주택 입주 지원을 받았다. 효성은 2012년부터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육군본부를 중심으로 민·관·군이 참여해 생활이 어려운 참전 용사의 노후 주택을 새로 짓거나 보수하여 주거 환경 개선을 돕는다. 또한, 참전용사 중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2년간 주택 임대료도 지원한다. 한편, 효성은 조홍제 창업주의 산업보국 철학을 바탕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분들을 기억하고 예우하기 위해 다양한 호국보훈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8일에는 서울남부보훈지청 참전 유공자를 위해 쇠고기 죽, 사골 곰탕 등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06-03 16:56:43[파이낸셜뉴스] 한국폴리텍대학은 28일 한국타이어나눔재단과 대전 선샤인에서 '만우 조홍제 장학금 전달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인재 육성 사업은 만우 조홍제 효성 창업주의 기술과 사람 중심 기업가 정신을 계승해 잠재력 있는 학생들을 발굴하고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기술 리더로 길러내기 위한 프로젝트다. 두 기관은 입학 성적과 전공 역량, 가정형편 등을 고려해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장학생 20명을 선발했다. 재단은 이들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2000만원, 총 4억원 상당의 장학사업을 펼친다. 장학생에게는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생활비와 자기계발비가 지급된다. 또 인문, 사회, 경제 등의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다섯 차례에 걸쳐 리더십 교육을 하고 선진 기술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미국 연수 기회도 제공한다. 이철수 폴리텍대학 이사장은 "학생들의 역량과 가능성을 인정해 주고 이들이 미래를 설계하는 데 힘을 보태주신 재단에 감사를 전한다"며 "장학생들도 스스로가 미래의 주역이라는 자부심을 품고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4-05-28 15:46:41중소기업중앙회가 K-기업가 정신 확산에 앞장선다. 16일 중기중앙회는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진주시,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과 공동으로 'K-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진주는 LG 구인회, GS 허만정, 삼성 이병철, 효성 조홍제 등 우리나라 4대 글로벌 기업의 창업주가 지수초등학교를 졸업해 K-기업가정신의 근원지로 알려지면서 최근 '한국 산업화의 성지'로 불리고 있다. 진주시와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은 폐교된 지수초등학교를 K-기업가정신 교육센터로 리모델링해 운영중이다. 작년 벤처기업을 비롯한 기업인 2000여명을 교육하며 'K-기업가정신 교육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김기문 중앙회장은 "복합위기 시대 극복을 위해서는 과감한 투자 등 기업가정신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중앙회와 K-기업가정신의 근원지인 진주시,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과의 다양한 교류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K-기업가정신 확산에 앞장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대한민국의 경제성장과 위기 극복을 함께 해온 진주 K-기업가정신과 중소기업중앙회의 가치는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다"며 "앞으로 중소기업중앙회와 다양한 사업을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4-05-16 18:05:10[파이낸셜뉴스] 중소기업중앙회가 K-기업가 정신 확산에 앞장선다. 16일 중기중앙회는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진주시,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과 공동으로 'K-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진주는 LG 구인회, GS 허만정, 삼성 이병철, 효성 조홍제 등 우리나라 4대 글로벌 기업의 창업주가 지수초등학교를 졸업해 K-기업가정신의 근원지로 알려지면서 최근 ‘한국 산업화의 성지’로 불리고 있다. 진주시와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은 폐교된 지수초등학교를 K-기업가정신 교육센터로 리모델링해 운영중이다. 작년 벤처기업을 비롯한 기업인 2000여명을 교육하며 ‘K-기업가정신 교육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김기문 중앙회장은 “복합위기 시대 극복을 위해서는 과감한 투자 등 기업가정신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중앙회와 K-기업가정신의 근원지인 진주시,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과의 다양한 교류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K-기업가정신 확산에 앞장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대한민국의 경제성장과 위기 극복을 함께 해온 진주 K-기업가정신과 중소기업중앙회의 가치는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다”며 “앞으로 중소기업중앙회와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이 힘을 모아 진주 K-기업가정신 청년 포럼과 국제포럼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영수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은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인들의 진주 K-기업가정신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전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4-05-16 13: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