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한다. 기아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부산'에 두 번째 '모빌리티 직업체험관'을 개관한다고 1일 밝혔다. 모빌리티 직업체험관은 기아의 브랜드 체험공간으로 지난해 10월 '키자니아 서울'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전동화 모빌리티에 대한 이해와 친밀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기아는 이러한 높은 호응에 힘입어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고자 부산에 두 번째 체험관을 개관했다. 모빌리티 직업체험관은 전동화 기술 체험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물, 사회를 연결하는 PBV(Platform Beyond Vehicle) 기술 등 보다 넓은 범위의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마련돼 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자동차연구소 , 운전면허시험장, 드라이빙 트랙 등 체험공간을 갖췄으며 각 공간에서 다양한 모빌리티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기아 관계자는"많은 어린이들이 창의적 영감을 일깨워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4-07-01 18:29:46[파이낸셜뉴스] 기아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한다. 기아는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부산'에 두 번째 '모빌리티 직업 체험관'을 개관한다고 1일 밝혔다. 모빌리티 직업 체험관은 기아의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지난해 10월 '키자니아 서울'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전동화 모빌리티에 대한 이해와 친밀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기아는 이러한 높은 호응에 힘입어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고자 부산에 두 번째 체험관을 개관했다. 모빌리티 직업 체험관은 전동화 기술 체험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물, 사회를 연결하는 PBV(Platform Beyond Vehicle) 기술 등 보다 넓은 범위의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마련돼 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자동차 연구소, 운전면허시험장, 드라이빙 트랙 등 체험 공간을 갖췄으며 각 공간에서 다양한 모빌리티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기아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차에 대한 쉽고 재미있는 경험을 더욱 폭넓게 제공할 것"이라며 "많은 어린이들이 창의적 영감을 일깨워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4-07-01 10:17:39[파이낸셜뉴스] 세스코가 키자니아 서울에 어린이를 위한 가상현실(VR) 체험공간을 열었다. 어린이들은 세스코맨이 돼서 해충·세균·바이러스·미세먼지를 퇴치하고 시민들을 구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4일 세스코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서울점에 마련한 '세스코 환경위생연구소'를 VR 체험공간으로 리뉴얼해 오픈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키자니아 직업체험관 중 VR '인터렉티브 미디어 월'을 도입한 것은 세스코가 최초다. 키자니아의 세스코 환경위생연구소에서는 화면 속 영상이 동작에 반응하며 상호작용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세스코는 보다 실감 나는 VR 체험을 위해 움직임을 인식해 가상세계에 전달하는 특수 콘트롤러를 도입했다. 이 조정장치는 실제 세스코 서비스 컨설턴트가 방역 업무에 사용하는 장비를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세스코는 당사의 환경위생 과학을 보다 역동적으로 경험하도록 요즘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몰입형 VR 시설로 리뉴얼했다며, 더욱 즐겁고 신나는 체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스코는 키자니아 서울점과 부산점이 각각 첫 오픈한 2010년, 2016년부터 어린이들을 위한 세스코 환경위생연구소를 운영해왔다. 그동안 서울과 부산에서 약 71만명의 어린이가 세스코에서 직업 체험을 했다. 어린이들은 세스코 환경위생연구소에서 우리를 아프고 불편하게 만드는 여러 위해 요소에 대해 배우며 해충전문가, 살균전문가, 공기전문가 등 세스코맨으로 거듭난다. 이들은 해충·세균·바이러스·미세먼지 등이 나타나 도움이 필요하다는 연락을 받고 출동해 퇴치하고, 시민들을 안전하게 구해낸다. 임무를 수행한 어린이에게는 세스코 환경위생연구소 사원증과 함께 세스코 서비스 컨설턴트를 위한 수첩을 수여한다. 한편, 세스코는 깨끗한 환경으로 건강한 내일을 약속하는 글로벌 생활환경위생기업이다. 차별화된 기술력과 서비스 인프라를 바탕으로 해충 방제, 세균·바이러스 살균, 식품안전, 환경가전, 시험분석 및 이물분석, 위생용품 등을 제공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5-04 15:12:25[파이낸셜뉴스] 제주삼다수가 어린이의 재활용 인식 개선 및 습관 형성을 돕고자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 ‘워터 폴리 스튜디오’를 개장한다. 제주삼다수는 워터폴리 스튜디오에서 어린이들은 소리를 통해 예술을 표현하는 폴리아티스트가 돼 자연과 물을 소리로 표현해 볼 수 있다고 1일 밝혔다. 체험관에서 어린이는 페트병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물, 비, 바람 등 제주 자연 소리를 직접 예술로 표현해 제주삼다수 영상에 녹음하는 활동을 할 수 있다. 제주삼다수는 체험 과정에서 자원순환의 의미를 나누고 재활용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했다.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효과음을 자유롭게 표현해 봄으로써 창의성과 오감 발달도 돕는다. 워터폴리 스튜디오는 녹음실, 편집실, 상영관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 어린이에게는 제주삼다수 1병이 제공된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재활용품의 새로운 쓸모에 대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키자니아에 신규 체험관을 열었다”고 전했다. 제주삼다수는 2019년부터 키자니아에 어린이들이 광고모델의 역할과 제주삼다수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제주삼다수 광고회사’ 체험관을 운영해온 바 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3-05-01 13:58:50[파이낸셜뉴스] 부산항을 관리·운영하는 부산항만공사(BPA)는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코리아(대표 최성금)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해운대 센텀시티몰 4층에 위치한 키자니아(부산)에 항만직업 체험관 '스마트항만 물류센터'를 개설했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항만 물류센터'는 부산항만공사가 어린이들에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부산항을 알리고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의 미래세대에게 항만산업을 알리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홍보관 운영은 어린이 진로교육의 노하우를 보유한 '키자니아 부산'에서 수행한다. '스마트항만 물류센터'를 방문하는 어린이들은 부산항과 부산항을 통해 들어오는 컨테이너화물의 운송과정에 대해 배우게 된다. 스마트항만 엔지니어가 되어 컨트롤러를 이용해 화물선을 항구에 접안시키는 것부터 크레인 조작, 트럭으로 수출입 컨테이너를 운반하는 등 해상과 육상을 연결하는 항만의 기본기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체험관은 부산 신항 하역기능과 북항의 해양문화공간을 이미지화해 꾸몄다. 크레인, 트레일러, 화물선 등이 실물처럼 재현된 디오라마 세트로 구현돼 체험의 몰입감을 높였다. 체험 후에는 '항만 엔지니어 자격증'을 발급해 어린이들이 직업체험의 성취감을 느끼도록 했다. '스마트항만 물류센터'는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며 운영된다. 참가 어린이 500명을 대상으로 BPA 항만안내선 '새누리호' 모형(8000원 상당)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지금도 늦은 감이 있지만 항만도시인 부산에서 많은 어린이들이 직업체험을 통해 부산항을 무대로 미래의 꿈을 펼쳐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키자니아 코리아 최성금 대표이사도"지역 어린이를 위한 항만 직업 체험 시설 신설에 공감한 부산항만공사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곳에서 미래 항만사업을 이끌 주인공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1-04-20 14:28:27[파이낸셜뉴스]에어부산이 발달장애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손을 잡았다고 10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부산광역시교육청이 협업해 설립한 '부산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 직업 체험관 파트너사로 참여했다. 에어부산 직업체험관은 발달장애 학생들이 캐빈 승무원의 직무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실속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기내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도 담아냈다. 발달장애 학생들은 이곳에서 승객 탑승 시 항공권 확인, 승무원 인사 예절, 기내 음료 서비스 등 캐빈 승무원의 서비스 직무를 역할극을 통해 배우게 된다. 또한 위급상황 시 비상탈출, 구명복 및 안전벨트 착용법, 심폐소생술 등 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도 함께 받는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발달장애 학생들에게 양질의 직무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직업체험관 교사 대상 정기 교육 및 시설 유지 보수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올해 총 10명의 장애인을 채용하는 등 장애인 취업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2019-12-10 11:49:58BGF리테일은 업계 최초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손잡고 서울시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편의점 스태프 직업체험 훈련을 시작한다. 11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 동대문구에 문을 연 'CU 편의점 스태프 직업체험관'은 서울특별시 내 첫번째 발달장애인 직업체험관이다. 광주, 전남, 전북, 대전 등에 이어 BGF리테일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력해 오픈한 일곱번째 직업체험관이다. 발달장애인 학생들은 이곳에서 상품 검수 및 진열, 점포 정비, 상품 안내 등 편의점 업무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되며, 교육과정을 이수한 발달장애인 학생은 본인이 희망할 경우 CU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BGF리테일과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편의점 운영 전문가를 통한 정기적인 교사 교육과 발달장애학생들을 위한 특별 교안 제작 및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을 모으게 된다. BGF리테일은 지난 2015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발달장애인들을 CU 스태프로 채용하는 'CU투게더'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현재 30여 명의 발달장애인들이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CU에서 스태프로 채용되어 직영점을 중심으로 근무하고 있다. BGF리테일 최민건 사회공헌파트장은 "CU의 점포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발달장애인 학생들이 우리 사회에서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교육부터 취업에 이르기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적극 협력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19-09-11 14:42:41[제주=좌승훈 기자]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도개발공사(사장 오경수)가 동심(童心) 마케팅에 나섰다. 공사는 글로벌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서울과 협력관계를 맺고 서울 송파구에 있는 키자니아에 '제주삼다수 광고회사'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키자니아 서울 '제주삼다수 광고회사'에선 어린이들이 제주삼다수 광고모델이 돼 자유롭게 광고 촬영하면서 광고모델의 역할과 제주삼다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촬영된 광고 이미지는 디지털 형태로 체험관 외부 모니터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체험 후에는 어린이들에게 광고 포스터 이미지와 제주삼다수 카카오프렌즈 에디션 제품을 제공한다. 공사는 ‘제주삼다수 광고회사’ 오픈을 기념해 28일까지 키자니아 서울 전 입장객 대상으로 제주삼다수 500㎖를 증정한다. 또 제주삼다수 공식 SNS에선 체험 인증사진을 남기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8월말까지 운영한다. '제주삼다수 광고회사' 참가 어린이들은 제주 지하수의 특성과 우수성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는 교육적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오경수 사장은 "제주삼다수는 출시 이후 21년째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국민 브랜드"라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체험관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19-07-25 20:58:11【 고성(강원)=서영준 기자】 "살려 주세요, 살려 주세요." 드론이 날아 오르자 어린이들이 소리를 친다. 인명구조 시연을 위해 비행을 하던 드론에서 튜브가 낙하하자 박수가 이어진다. 박수의 주인공은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인흥초등학교 학생들이다. 지난 4월 강원 산불 발생 당시 외쳤을 소리가 이번에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직업체험 현장에서 희망의 목소리로 울려퍼졌다.SK텔레콤은 16일 강원도 고성 인흥초등학교에서 이동형 ICT 체험관 티움 모바일 개관식을 열었다. 53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인흥초등학교는 지난 4월 강원 산불 발생 당시 일부 피해를 입었다. 인흥초등학교에서 개관한 티움 모바일은 학생들에게 첨단 ICT 기술 체험 기회와 미래의 꿈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따라서 티움 모바일에는 미래 직업 연구소가 설치돼 증강현실(AR)·가상현실(VR)·홀로그램 등 ICT 기술을 통해 아이들이 진로 적성을 찾는게 돕는다. 학생들이 미래 직업 연구소에 들어서면 홀로그램으로 구현된 가상의 미래 직업 연구소장이 교육부에서 제공한 직업 흥미 검사를 안내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 VR 혹은 AR 기술을 통해 적성에 맞는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가령, 검사 결과 예술 분야의 진로가 적합하다고 나온 학생은 VR 기술을 통해 연주자 관련 콘텐츠를 체험한다. 실감나는 영상과 사운드 경험을 통해 연주 활동을 체험해 볼 수 있다.SK텔레콤은 현직 △소방관 △요리사 △경찰관 △로봇전문가 △음악가 △드론 전문가 등을 초청해 아이들이 진로에 대해 궁금한 것을 묻고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는 멘토링도 함께 준비했다.티움 모바일은 학생들을 위해 알버트 코딩스쿨도 준비했다. 알버트 코딩스쿨은 SK텔레콤의 교육용 스마트 로봇 알버트, 태블릿 PC 등을 이용해 미션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는 코딩 교육이다. 소프트웨어 교육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이 마치 게임을 하는 것처럼 재미있게 코딩을 배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SK텔레콤은 티움 모바일 개관을 기념해 인흥초등학교에 알버트 코딩로봇 10여대를 기증한다. 인흥초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알버트를 통해 앞으로도 수학 개념을 이해하고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인 코딩을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송광현 SK텔레콤 PR2실장은 "ICT 기술을 통해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 고성 주민들을 응원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방문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ICT 기술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대한민국 대표 ICT 기업의 역할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yj@fnnews.com
2019-05-16 18:21:34한국타이어는 대전 발달장애인훈련센터 내 직업체험관 운영으로 발달장애인들의 안전한 운전 훈련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발달장애인 학생들에게 진로계획 수립과 취업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하는 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현재 서울, 인천, 대구, 광주에서 운영 중이며 대전 센터는 지난 14일 오픈했다. 이번에 문을 연 대전 센터에느 한국타이어 직업체험관을 포함해 외식서비스, 사무보조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총 10개의 직업체험관이 들어섰다. 한국타이어 직업체험관은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해 '운전체험'을 테마로 한 프로그램을 연중 제공하며, 발달장애인 학생들이 안전하고 정확한 교통 안전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로교통교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기업으로서 취약계층이 원활한 사회, 경제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2018-12-17 10:2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