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지난 7일 서울 신목로 5 신목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초등학생 30명을 초청해 올바른 경제관념 정립을 위한 ‘제6회 참벗나눔 어린이 경제교실’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경제교실에서는 경제의 의미, 물물교환의 유래, 지폐탄생의 배경 등에 대해 질의응답 형식으로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이 한국투자증권 임직원이 진행하는 경제교실에서 가상 경제 체험 활동을 하고 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17-07-10 11:34:17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지난 1일 서울 등촌9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올바른 경제 개념 정립을 위해 지역 초등학생 40명을 초청해 ‘참벗나눔 어린이 경제교실’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경제교실에서는 △경제는 무엇인가요? △물물교환의 유래 △지폐탄생의 배경 등에 대해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내용으로 진행했다. 또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합리적 구매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가상화폐 쇼핑과 용돈 기입장 작성 등 가상 경제 체험도 함께 이뤄졌다. ‘참벗나눔 어린이 경제교실’은 한국투자증권이 지역사회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지난 2013년부터 해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참여한 어린이들은 총 200여명이다. 한국투자증권 이희주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한 올바른 경제관 확립을 위해 경제교실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면서 "단순 봉사활동을 넘어 금융투자회사만이 가진 인적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밖에도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특기적성 개발을 지원하는 ‘꿈을 꾸는 아이들 재능지원’,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을 위한 ‘한울타리 정나누기 교복지원’, ‘청소년 축구교실’, ‘겨울방학 급식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16-07-04 14:20:05[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서울 은평구 녹번산골마을에서 ‘행복나눔 벽화그리기’를 진행했다고 9월 3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노후된 건물 벽면에 아름다운 벽화를 그려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지역사회 상생 프로그램 중 하나다. 한국투자증권 임직원 및 가족들로 구성된 ‘참벗나눔 봉사단’ 70여명이 참여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관련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발굴해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 참벗나눔 봉사단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지난 2013년 출범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4-09-30 17:18:15[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5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종합시설 ‘혜명메이빌’에서 임직원 참여 주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투자증권 임직원들로 구성된 ‘참벗나눔 봉사단’과 원아 40여명이 참여했다. 신체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와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팀워크와 유대감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한국투자증권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사랑나눔 주말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김성환 사장은 “단순 물품 전달이나 의례적인 방문이 아닌 아이들과 함께 어울리며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 자유롭게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꿈 도서관’ 사업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지역 복지시설 내 노후화된 도서관을 리모델링하고 있으며, 배움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가진 아이들을 돕는 중장기 프로젝트 ‘꿈을 꾸는 아이들’도 지속하고 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4-06-17 14:23:23[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인천 부평구 ‘해피홈 보육원’에 ‘한국투자 꿈 도서관 5호’를 개관했다고 23일 밝혔다. 꿈 도서관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 복지시설 내 노후화된 도서관을 리모델링하는 한국투자증권의 주력 사회공헌사업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022년 경기 양평에 문을 연 1호 도서관을 시작으로 매반기마다 전국 각지에 아동들을 위한 독서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도서관 개관식에는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과 참벗나눔 임직원 봉사단, 김성태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장, 이성일 해피홈 보육원장 등이 참석했다. 참벗나눔 봉사단은 도서관에 비치할 도서 전집과 학용품을 선물하는 한편 아이들과 더불어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한국투자증권 김성환 사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책을 읽으며 같이 성장하고 건강하게 자라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서관 지원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배움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가진 아이들을 정기 후원하는 ‘꿈을 꾸는 아이들’ 프로젝트를 비롯해 자라나는 미래 세대들을 위한 여러 사회공헌사업을 적극 펼치고 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4-05-23 14:01:15[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하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사랑나눔 주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사랑나눔 주말 봉사활동은 한국투자증권이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2015년부터 이어온 사회공헌 사업이다. 임직원들로 구성된 '참벗나눔 봉사단'은 이날 원내에 레크레이션 게임을 위한 에어바운스를 설치하고 체육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정일문 사장은 "아이들의 환한 미소와 밝은 웃음소리를 들으니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온전히 전해진 듯 해 기쁘다"면서 "미래의 희망인 우리 아이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저소득층 자녀들이 가진 꿈을 만개할 수 있도록 돕는 재능후원 프로젝트 '꿈을 꾸는 아이들', 전국 아동복지시설의 도서관을 리모델링해 선물하는 '꿈 도서관' 등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7-04 09:16:53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15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행복나눔 벽화그리기’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행복나눔 벽화그리기는 노후화된 건물 벽면을 아름다운 벽화로 새단장하고 환경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2년 만에 재개한 이번 사업은 인천시 계양구 계양동에 위치한 로뎀나무지역아동센터 담벼락과 인근 저층주거지역에서 진행됐다. 한국투자증권 임직원과 가족들로 구성된 ‘참벗나눔 봉사단’ 50여명은 전래동화를 테마로 한 벽화를 그려 주민들에게 선물하는 한편, 지역센터 아동들을 위한 후원금과 학용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임직원과 가족들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이라 더욱 뜻 깊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하고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2-10-17 10:17:18[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행정안전부와 SBS가 공동 주관한 ‘제25회 민원봉사대상’에서 통합민원과 소속 이선순 주무관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열린 제25회 민원봉사대상에서는 일선 민원현장에서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며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온 민원업무 담당공무원 8명(대상 1·본상 7)과 농협 직원 1명(특별상) 등 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상을 수상한 이 주무관은 30년 공직생활 중 16년을 시정의 최일선인 민원부서에 근무하며 오랜 민원실 근무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묵묵히 맡은 바 업무를 수행했다. 서식 민원 처리 단축률 우수공무원 2년 연속 선정 및 부산시 대표 비대면 민원서비스인 부산민원 120 접수시간 단축 추진으로 시민의 소중한 시간 절약과 신속한 민원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이와 함께 참벗 가족봉사단 활동, 무량수노인요양원 봉사, 밥퍼나눔공동체 급식봉사 등 마음으로 다가가는 자원봉사를 하며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 주무관은 “민원창구에 근무하며 친절공무원으로 감사엽서, 편지 등을 받았을 때는 가슴 뭉클한 따뜻함이 전해져 왔으며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다가가는 자세로 응대하며 보람을 느꼈다”면서 “이 상은 공직생활이 얼마 남지 않은 저에게 퇴직 후에도 지역 사회에 봉사를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의미라고 생각하겠다”라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1-11-22 15:25:23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2일 서울 독립문로 영유아 보육시설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노후벽면 페인트 작업, 미끄럼 방지 계단틀·계단 손잡이 설치 등 ‘사랑나눔 주말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투자증권 사내 봉사단체인 ‘참벗나눔 봉사단’은 2013년부터 소외된 이웃과 아이들이 있는 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앞줄 오른쪽 네번째)이 봉사단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제공 mjk@fnnews.com 김미정 기자
2019-10-14 10:54:02한국투자증권은 '사랑나눔, 행복나눔'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특기·적성 개발 장기지원 프로젝트인 '꿈을 꾸는 아이들' 사업 등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취약계층 청소년에 특기 개발비 지원'꿈을 꾸는 아이들' 프로젝트는 한국투자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학업, 예술, 체육 분야의 재능 있는 학생 50여명을 선발해 특기, 적성 개발비를 매월 지원하는 장기 프로젝트로 지난 2013년 시작됐다. 배움에 대한 꿈과 열정이 있지만 어려운 환경 때문에 꿈을 포기해야 할 처지에 있는 아이들의 재능개발을 위한 이 프로젝트는 지원 대상자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로 꼽힌다. 후원금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통해 마련된다. 매월 임직원이 기부하는 금액만큼 회사에서도 동일한 금액을 1대 1로 매칭시켜 사회공헌 사업의 기금을 마련하는 것이다. 한국투자증권은 또 2013년부터 매년 겨울방학 기간 동안 학교 급식 중단에 따라 결식이 우려되는 전국 저소득층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급식과 다양한 문화체험도 지원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공연, 캠프, 전시회 관람 등이 중심이다. 2008년부터 FC서울 프로축구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도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경기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FC서울의 선수들이 직접 강사로 나와 축구 기본기 교육, 미니축구게임 등을 진행한다. 참가한 전원에게 개인 맞춤 유니폼과 축구화, 선수들이 직접 사인한 축구공, 기념 셔츠 등을 제공해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가을 축구교실에는 FC서울 최용수 감독과 고요한 선수가 참여했다.금융회사의 특성을 살린 맞춤형 어린이 경제교육도 해마다 이어진다. 지난해 열린 제7회 '어린이 경제교실'에서는 용돈기입장 작성과 은행거래 요령 등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활동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했다. 가상화폐를 통한 미션수행 등 재미있는 커리큘럼과 실습으로 어린이들의 관심을 유발해 어렵게 느껴지는 경제를 쉽고 재미있는 활동으로 인식시키고자 노력한다. 한국투자증권은 또 저소득층 시설 아동들의 정서 함양과 창의적인 글쓰기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2017년부터 백일장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전국 어린이 드림(Dream) 백일장'은 '꿈'과 '하늘'을 주제로 시와 수필 2개 부문으로 나눠서 작품을 접수했고, 장원, 차상 등 총 99개 작품이 선정됐다.■참벗나눔 봉사단 주말 봉사활동'한국투자증권 참벗나눔 봉사단'의 활약도 두드러진다. 2013년 매칭그랜트와 더불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출범한 사내봉사단이다. 본사 임직원 31명으로 출범해 현재는 본사 및 전국 영업지점 임직원 100여명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참벗나눔 봉사단은 소외된 이웃과 아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올해 5월에는 봉사단이 자녀들과 함께 지역사회 복지관의 노후화된 벽면을 리모델링하는 '임직원 자녀동반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울 은평구 녹번종합사회복지관의 노후된 벽면에 따뜻한 글귀와 자연을 담은 대형 벽화를 그려 단장하고, 시설 내 노후화된 에어컨과 학습교구 교체를 위한 후원금도 전달했다.지난 7월에는 산불피해지역(고성·양양) 어린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서울 나들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봉사단은 고성·양양 지역 어린이 30명을 초청해 '서울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어린이들이 평소 가고 싶어했던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국립중앙박물과 견학을 통해 우리나라 역사를 공부하는 등 문화체험 기회를 가졌다. 행사 마지막에는 봉사단원들이 기념으로 참가 어린이 전원에게 카카오 문구세트 등 선물도 증정했다.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웃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나눔을 전파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어린이 경제교실과 같은 금융회사의 특성과 인적 인프라를 활용한 재능기부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mjk@fnnews.com 김미정 기자
2019-08-26 16:5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