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연수구는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 넣고 매출 증대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연수구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송도 커낼워크를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골목형 상점가는 면적 2000㎡당 소상공인 점포가 30개 이상 밀집한 상권을 지정해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 전통시장과 유사한 자격을 주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정책이다. 연수구에서 제1호로 지정된 커낼워크 상점가는 앞으로 중기부나 인천시에서 주관하는 각종 지원 사업에 응모해 시설현대화, 경영환경 개선뿐 아니라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으로 고객접근성과 상권매출 증대 효과도 기대된다. 그동안 연수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국·시비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추진해왔다. 이와 함께 연수구는 앞으로 지역 내 다른 골목상권을 추가 발굴하고 상인들의 자율적인 협의체 구성을 지원하는 등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지속적으로 장려해 나갈 방침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골목형상점가 1호 지정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11-03 11:20:04-인천 부동산 활황, 매매 12주 연속 상승, 분양시장 수백대 1을 기록 -정부 규제에서 자유롭고 GTX 노선이 뚫려, 투자자들 움직임도 활발 -10년 전 수준의 분양 가격 책정한 ‘송도 커낼워크’ 관심 정부 규제 무풍지역이라 불리는 인천 부동산 시장으로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분양시장뿐 아니라 수익형 부동산시장까지 들썩이고 있다. 특히 GTX-B노선이 사업속도를 내면서 투자자들이 빠르게 유입되는 분위기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인천 아파트 주간 매매변동률은 0.15%로 서울(0.09%), 경기(0.1%)에 비해 높은 수치를 나타냈고, 전국 17개 시도 중 2위를 차지했다. 인천 중에서도 부평구와 송도국제도시가 위치한 연수구가 평균치를 넘어선 상승세를 보였다. 인천의 상승세는 현재 12주 동안 이어오고 있다. 분양시장의 열기도 뜨겁다. 지난 9월 1순위 청약을 한 ‘송도더샵센트럴파크3차’는 5만명 이상이 몰리며 206.13대 1의 놀라운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0㎡는 1순위 당해 경쟁률만 1463대 1을 나타내, 가장 비싼 분양가였지만 놀라운 경쟁률을 보였다. 인천의 강세는 비(非)규제지역이란 장점과 교통호재 때문으로 분석된다. 수도권에서 대표적인 비규제지역이라는 점에서 대출이 자유롭고 민간택지이기 때문에 분양권 전매금지 기간이 6개월밖에 되지 않아 투자하기 좋은 조건을 갖췄다. 여기에 서울과의 접근성이 비약적으로 우수해지는 GTX-B 노선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기대감이 높아지며 인천시 전체가 들썩이고 있다. 아파트 시장뿐 아니라 상업시설 역시 인천시만 유일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감정원 ‘건축물 거래현황’을 분석한 결과, 수도권 3분기 상업, 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9.5% 감소했으나 인천시만 유일하게 29.5% 상승했다. 이러한 가운데 송도국제도시 초기에 분양한 분양가격 그대로 공급하는 ‘송도 커낼워크’ 상업시설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3.3㎡당 2,700만원대부터 공급하고 있는데 올해 송도에서 분양한 대형 상업시설의 3.3㎡당 분양가격이 1층 기준 약 3,000~5,000만원대임을 감안하면 저렴한 수준이다. 이 상업시설은 총 780m 길이의 대형 스트리트몰 형태로 총 4개동을 봄, 여름, 가을, 겨울의 테마로 차별화된 MD구성을 한 특색을 갖춘 상가다. 외부 디자인도 신경을 썼을 뿐 아니라, 내부 중앙에 수로를 두어 수변공간을 배치했다. 수로에 다양한 조형물 및 카페등을 연결시켜 휴식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연출한 것이 특색이다. 신규상가가 아닌 이미 영업을 진행하고 있는 상가란 점에서 안정적인 월세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신규 입점하는 상가의 경우 한꺼번에 물량이 나오면 임대료 낮추기 경쟁이 되거나 혹은 공실의 위험성이 있는데, 기존 상가들은 이러한 위험성이 대부분 배제됐다. 현재 대출 비중에 따라 3~5%의 수익률이 예상된다. 이 곳은 송도국제도시 핵심입지로 꼽히는 곳에 자리하고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송도 1공구 내 위치한 총 1만2,400여 세대를 고정수요로 확보하고 있는데다, 주변에 대형 공원이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가 상당하다. 이 공원에서는 매년 세계맥주축제와 팬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개최되며, 연간 약 100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다. 또 연간 90만명의 관람객 방문이 예상되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이 2021년 개관할 예정이며, 그 해에 워터프론트 1단계 개발사업도 완료될 예정이다. 여기에 올해 12월 문여는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을 시작으로 굵직한 사업들이 이어진다. 인천과 중국을 오가는 주요 길을 열어줄 전용 크루즈 사업과 함께 복합쇼핑몰, 호텔, 리조트가 들어서 쇼핑, 레저, 휴양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해양관광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송도 커낼워크’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23-1번지 외 11필지에 위치해 있으며, 회사보유분 165개 호실을 선착순으로 계약 중이다. 인천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131(송도동 19-1번지) 여름동 202동 170호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에 있다.
2019-11-26 10:08:04총 780m 길이의 스트리트형 수변 상가, 총 4개동 4계절로 테마 갖춰 공급 흡입력 강한 설계와 편리한 이동 동선으로 소비자들 선호도 높아 최초 분양가격으로 공급해 안정적인 수익률 확보 가능 수익형 부동산도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춰야 살아남는 시대가 됐다. 특화된 디자인은 고객의 호기심을 불러오고 집객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 수익률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특색을 갖춘 상업시설은 소비자들에게 주목받으면서 사람들을 끌어들이게 된다. 송도 국제도시 중심에 위치한 대형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인 ‘송도 커낼워크’를 비롯해 프랑스 카페거리를 본떠 만든 판교에 위치한 ‘아브뉴프랑’, 특이한 외관의 스트리트몰 구조인 ‘청주 지웰시티몰’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이러한 곳들은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는 랜드마크 장소다. 청약시장에서도 디자인 입힌 상가의 인기는 뜨겁다. 지난 5월 전남 여수 웅천지구에서 공급한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는 평균 5.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 하루만에 완판됐다. 탄탄한 배후수요뿐 아니라 유럽풍 이미지를 살린 스트리트형 특화설계로 관심이 높았던 곳이다. 6월에 안산에 공급된 ‘그랑시티자이 에비뉴’ 역시 시화호 조망이 가능한 복층 특화설계로 이목을 끌었는데, 총 117호실이 하루만에 모두 분양완료됐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네모 반듯하게 특색없이 공급된 상가는 더 이상 소비자들이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며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곳만이 소비자들을 유입시키고, 이를 통해 매출이 상승하고 임대수익이 높아질 수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송도국제도시 내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상업시설인 ‘송도 커낼워크’가 회사보유분 일부를 분양하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이 곳은 총 780m길이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총 4개동을 봄, 여름, 가을, 겨울의 테마를 갖춰 특화설계를 했다. 각 동별 MD구성을 달리 해 업종을 다양화했고, 블록 중앙에 친환경 수변공간을 조성해 고객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곳곳에 배치했다. 송도 커낼워크는 이미 지역 내 자리매김한 상권이란 점에서 투자의 안정성이 담보되고, 해당 일대로 몰린 굵직한 개발호재 덕분에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 현재 대출비중에 따라 다르지만 약 3~5%의 수익률이 확보되는데, 이는 10년 전 분양가 수준인 3.3㎡당 최저 2700만원대부터로 저렴하게 공급하기 때문이다. 이 일대 1층 상가 분양가격은 평균 3000~5000만원대를 넘어선다. 이 일대로 유동수요가 증가할 개발호재들도 많다. 광역 교통망인 GTX-B노선이 빠르게 추진 중에 있다. 송도~서울역~남양주를 잇는 노선으로 현재 예비타당성을 통과했으며,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약 30분이면 도착 가능해 약 1시간 정도 접근시간이 단축된다. 또 올해 12월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도 개장할 예정이다. 신국제여객터미널 배후부지에는 복합쇼핑몰, 호텔, 리조트 등이 들어서 쇼핑, 레저, 휴양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해양관광단지가 조성되는 만큼 유입되는 인구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워터프론트 1단계 개발이 시작됐으며, 상업시설 맞은편에는 복합문화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연수세무서도 인근에 신설된다. 여기에 기본적으로 보유한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이 상업시설은 송도 1공구 내 위치해 있어 총 1만2400여 세대를 고정수요로 확보하고 있는데다 주변에 대형 공원이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가 상당하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UN국제기구인 GCF 등이 입주한 G타워를 비롯해 포스코타워, IBS타워가 들어서 있어 근로자 수요까지 확보 가능하다. ‘송도 커낼워크’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23-1번지 외 11필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2층~지상 5층, 총 연면적 117,595.573㎡ 규모로 조성됐다. 이 중 회사보유분은 165개 호실이며, 현재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 계약중이다. 인천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131(송도동 19-1번지) 여름동 202동 170호에서 홍보관을 운영중에 있다.
2019-11-15 10:47:09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NC큐브 커낼워크점에서 오는 24일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어린이 사생대회는 NC큐브 커낼워크점만의 지역문화 행사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사랑! 호국보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인천보훈지청, 인천시교육청이 함께 한다. 대회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선착순 1000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8절 도화지와 기념품을 제공한다. 시상내역으로는 대상(1명)에 인천시교육감상, 최우수상(8명)에 육군제17사단장상 및 연수구청장상, 우수상(12명)에 인천보훈지청장상,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상, 연수구의회의장상, 특별상(20명)에 NIB남인천방송대표이사상, NC큐브지점장상이 수여된다. 수상자는 다음달 3일 NC큐브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다음달 8일 커낼워크점에서 진행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7-06-23 10:44:52이랜드리테일이 인천 송도에 쇼핑몰 'NC 큐브 커낼워크점'을 30일 오픈한다. 이랜드 측은 이번에 오픈하는 NC 큐브가 쇼핑, 문화, 맛집 탐험, 산책, 피크닉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라고 29일 설명했다. NC 큐브 1호 매장인 커낼워크점은 연면 5만4726㎡(약 1만6554평)규모로 인천 지역 쇼핑몰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800m의 인공수로를 중심으로 불록형 상가의 4개 동이 사계절 콘셉트에 맞게 배치됐다. 커낼워크점에는 글로벌 SPA브랜드와 스포츠·아웃도어 매장, 명품 편집숍 등 90여개 매장과 50여 개의 식당과 카페 등이 입점했다. 이랜드는 NC큐브 커낼워크를 2년 안에 연 매출 2000억원 매장으로 육성시킨다는 방침이다. NC 큐브 커낼워크점 이범로 지점장은 "이국적인 건물 외관과 조경을 최대한 활용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제공해 소풍을 온 듯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송도 지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쇼핑몰인 만큼 지역 상권을 활성화 하고 동북아의 중심 인천에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C 큐브 커낼워크점은 오픈을 기념해 30일부터 9월 1일까지 머그잔세트와 쟁반 세트 등 오픈 기념 사은품을 선착순 무료로 배포하고, 거리화가 캐리커쳐 및 페이스페인팅 등 행사를 무료로 진행한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2013-08-29 15:16:44【인천=김주식기자】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내 ‘커낼워크’와 ‘더 샵 퍼스트월드’가 국내 건축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10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게일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커낼워크’와 ‘더 샵 퍼스트월드’가 총 110점의 출품작 가운데 전통적 디자인과 첨단기술이 이상적으로 결합됐다는 평가를 받아 준공건축물 부문 우수상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더 샵 퍼트스월드’는 상업공간과 오피스텔로 이뤄진 유럽형 복합시설로 길이 540m, 폭 5m에 달하는 수로가 중앙을 관통하며 이국풍의 건물들과 다양한 조형물이 한데 어우러져 디자인이 독창적이라는 평가다. ‘더 샵 퍼스트월드’는 64층 규모의 타워형 건물 4개 동을 포함, 14개 동으로 구성된 초고층 주상복합건물로 서울 덕수궁 돌담길 등 한국 전통 담장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 됐다. 이 건축물은 지난 2005년 미국건축가협회(AIA) 뉴욕주 주거설계상을 수상했다. /joosik@fnnews.com 김주식기자
2010-10-20 14:27:50【인천=김주식기자】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의 핵심 상업시설인 ‘커낼워크’가 CF촬영지로 주목 받고 있다. 16일 커낼워크를 조성한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커낼워크가 이달부터 방영되고 있는 세계적 음료회사와 국내 유명 이동통신사의 CF 배경으로 등장하고 있다. 커낼워크가 방송 촬영지로 각광 받는 이유는 독특하고 세련된 외관 때문이라는 것이 포스코건설측의 설명이다. 커낼워크는 자연친화형 조경시설이 540m에 달하는 중앙수로를 따라 자연스럽게 형성, 노천카페 등과 한데 어우러져 이국적인 도심 풍경을 그려내고 있다는 평가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커낼워크는 수공간이 가져다 주는 시원하고 친자연적인 환경으로 CF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며 “탁 트인 이국적인 수로변을 거닐며 먹거리와 볼거리를 만끽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joosik@fnnews.com
2010-06-16 14:13:04【인천=김주식기자】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 개발사인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는 18일 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내 인천송도마케팅센터에서 로체월드 아이몰㈜, ㈜NDN과 송도 커낼워크에 명품 프리미엄 아울렛을 설립·운영하는 내용의 약정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약정서에 따르면 아울렛 매장은 송도 커낼워크 4만㎡에 들어가며 로체월드아이몰과 NDN은 운영한다. 물품수입과 관련된 제반 업무에 대해서는 무역·유통·수출입 전문업체인 로체월드 아이몰이 담당하게 된다. 로체월드 아이몰은 세계 22개 네트워크를 갖춘 이탈리아 유통업체 라퀸타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의류, 잡화, 화장품 등 다양한 명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joosik@fnnews.com
2010-05-18 14:41:43커낼워크 상업시설은 길이 740m의 대형 스트리트형 쇼핑몰로서, 스트리트 중앙에 길이 540m 규모의 인공수로가 설치 되어있는 독특하고 이국적인 형태로 구성된다. 지하 1~2층, 지상 5층 8개동으로, 이 가운데 상가는 340여개(지상 1~2층, 49~345㎡) 점포로 이뤄졌다.(동영상 퍼가기 가능)
2010-01-14 21:29:53포스코건설은 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 D1~4블록에 상업시설 ‘커낼워크’을 공급한다. 지상 1~2층, 면적 49~345㎡ 규모에 총 340여개 점포로 구성돼 있다. 740m에 이르는 대형 스트리트형 복합 쇼핑몰이다. 모든 매장이 외부와 접하고 있어 노출효과가 뛰어나다. '커낼워크'가 들어서는 송도국제업무단지는 동북아시아트레이드타워(NEATT), 컨벤션센터, 국제학교, 중앙공원, 국제병원 등 국제도시의 주요 인프라가 집중적으로 들어서는 핵심지역이다. 1566-8900
2009-12-18 10:5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