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이 오는 11월 11일까지 조기 상환형 주가연동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6종을 총 3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10월 31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ELS 제5356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NIKKEI225 지수,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80%(18개월, 24개월), 75%(30개월), 60%(36개월) 이상일 때 연 7.5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 -100%) ELS 제5357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18개월,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9.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7.00%(연 9.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 -100%) ELS 제5358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LG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80%(12개월, 18개월), 75%(24개월, 30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9.5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8.50%(연 9.5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 -100%) ELS 제5359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삼성전자 보통주와 미국 증시에 상장된 NVIDIA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70%(6개월, 12개월, 18개월, 24개월), 65%(30개월), 60%(36개월) 이상일 때 연 11.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3.00%(연 11.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 -100%) 이 밖에 KOSPI200 지수, SK하이닉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제5360호와 KOSPI200 지수,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제5361호를 공모한다. ELS 제5356호는 최소 1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ELS 제5357~5361호는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및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10-31 09:15:10[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주가연계증권(ELS)·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7종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트루 온 ELS(TRUE ON ELS) 17회’는 SK하이닉스와 엔비디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온라인 전용 더블점프형 상품이다. 더블점프형 상품은 조기상환조건을 2가지로 설계 및 지급, 수익도 각각 달라지는 구조다. 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의 100% 이상이면 연 22%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도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의 75%(6·12·18·24개월), 70%(30개월), 60%(만기) 이상이면 연 11%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만기는 3년이며 상환 여부는 6개월마다 판단이 이뤄진다. ‘트루 온 ELS 19회’는 테슬라, 엔비디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온라인 전용 스텝다운형 상품이다. 만기는 3년이며 상환여부는 4개월마다 판단한다.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85%(4·8개월), 80%(12개월), 75%(16·20·24개월), 70%(28개월), 65%(32개월), 50%(만기) 이상이면 연 20.7%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두 상품은 조기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해도 투자기간 중 각각 최초 기준가의 40%, 35%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으면 만기 시 약정한 수익금을 지급한다. 다만 그 이상 하락할 경우 각각 원금의 40~100%, 50~100%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일반 개인투자자의 청약 기간은 오는 13일까지다. 투자자 숙려제도에 따라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숙려기간을 지낸 뒤 24일 오전 10시까지 청약 의사를 확정하면 된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4-09-09 11:39:03[파이낸셜뉴스]홍콩 H지수 급락으로 인한 주가연계증권(ELS) 시장의 급격한 축소에도 전체 파생결합증권 시장은 커졌다. 증권사들이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파생결합사채(DLB) 등 원금보장형 상품을 적극적으로 늘린 때문이다. 퇴직연금 등의 공격적인 영업으로 비과세 혜택이 있는 ELB 발행이 증가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7월까지 발행한 파생결합증권 규모는 41조8408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39조3733억원) 대비 2조원 이상 늘었다. 주가연계증권(ELS)은 반토막 수준으로 줄었으나 ELB와 DLB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1~7월 ELS 발행 규모는 22조940억원이었지만 올해 같은 기간에는 12조2136억원으로 쪼그라들었다. 올해 초부터 주요 은행들이 ELS 판매를 잠정 중단한 결과다. 같은 기간 ELB 발행은 8조4695억원에서 15조6381억원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ELB는 기초자산인 주가지수, 개별주식의 가격 움직임에 따라 이자수익이 정해진다. 원금을 지급하고 이자는 기초자산에 연계되기 때문에 원금보장형으로 분류된다. ELB의 증가세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나 퇴직연금계좌(IRP)의 성장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ELB는 수익에 대해서 세금을 배당소득으로 간주하며 15.4%로 과세되기 때문에 비과세 또는 과세이연 혜택을 볼 수 있다. 따라서 ISA나 IRP를 이용해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 금투업계 관계자는 "퇴직연금에 ELB를 담아 운용하면서 ELB 판매가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퇴직연금 영업을 공격적으로 한 증권사일수록 ELB 판매량이 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발행한 ELB는 주로 삼성전자, 코스피200, 한국전력, KT 등을 기초자산으로 설정했다. 피생결합증권(DLS) 발행 규모는 같은 기간 1조4397억원에서 2조1941억원으로 증가했다. 다만, 기초자산은 많은 변화가 나타났다. 종전에는 금, 환율, 유가 등이 기초자산이었으나 올해 발행한 DLS는 KAP 1년 은행 CD+추가금리 지수, 한국토지주택공사 신용, SK하이닉스 신용 등을 기초자산으로 삼았다. 지난 2020년 환율, 금, 국제유가의 변동폭이 커지면서 해당 기초자산의 가격이 녹인 배리어(원금손실 한계선)을 터치하며 손실 우려를 키운 바 있다. DLS는 계약만기일까지 기초자산 가격이 정해진 수준 아래로 떨어지지 않으면 원금과 고금리의 이자를 주는 파생상품이다. 통상 6개월에 한 번인 조기상환 시점이나 3년 만기 시점에 유가가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원금뿐만 아니라 약정된 수익을 챙길 수 있다. 그러나 해당 지수가 녹인 배리어를 터치한 경우 투자자들이 만기까지 ELS를 보유해야 할 가능성이 높고, 만기가 되더라도 원금손실이 날 우려가 크다. DLB은 7조3693억원에서 11조8037억원까지 발행물량이 확대됐다. DLB는 대부분 국고채 3개월물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CD91일물 금리, 원·달러 환율, 은행채 3년물 금리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도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4-08-12 13:14:53[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증권사들의 파생결합증권 발행액과 상환액은 각각 78조9000억원, 83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환액이 발행액을 웃돌면서 지난해 말 파생결합증권 잔액은 전년말대비 7조9000억원 감소한 94조3000억원이다. 금융감독원은 19일 발표한 ‘2023년 증권회사 파생결합증권 발행·운용 현황’을 통해 “긴축완화 기대감으로 글로벌 증시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인 가운데 투자 수요 및 상환이 증가돼 발행 및 상환 모두 확대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작년 주가연계증권(ELS) 발행액은 62조8000억원으로 전년대비 8.8% 증가했다. ELS 상환액은 64조3000억원으로 전년보다 60% 증가했다. 파생결합증권(DLS)은 발행액이 16조1000억원으로 전년보다 2.4% 줄었다. DLS 상환액은 19조6000억원으로 전년대비 66.1% 증가했다. 작년 말 기준 DLS 발행잔액은 27조4000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13.0% 감소했다. 작년 증권사의 파생결합증권 발행 및 운용 손익은 4395억원으로, 전년대비 4511억원 증가해 다시 이익 전환했다. 금감원은 “연중 글로벌 주요지수 상승·금리 하락 등 영향으로 파생상품·채권 등 헤지자산에서 운용이익이 확대한 영향”이라며 “향후 주요 주가지수 기초 파생결합증권(ELS) 발행 동향 등에 대한 투자자 유의사항 안내 및 모니터링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4-04-19 01:23:51[파이낸셜뉴스] KB라이프생명이 ‘KB 최선의선택 변액연금보험 무배당’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KB 최선의선택 변액연금보험 무배당’은 노후 보장 및 장기적·안정적 자산 관리를 위한 상품으로, KB금융그룹 계열사인 KB증권, KB자산운용 간 협업을 통해 개발됐다. 불확실한 시장 환경에 대응해 최적의 자산 배분 전략으로 운용되는 스마트솔루션 펀드를 탑재했다. 이 펀드는 국내 최초로 파생결합증권에 투자되는 펀드로 세 가지 포트폴리오(주식 강화형, 채권 강화형, 원자재 강화형)의 만기 시점 기준 가장 높은 성과를 거둔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을 추종한다. 이에 안정적이면서 우수한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펀드에 탑재된 파생결합증권은 최대 수익률에 대한 제한은 없지만 최대 발생 가능한 손실을 -10%(연수익률) 수준으로 제한한다. 'KB 최선의선택 변액연금보험 무배당' 상품의 가입 나이는 0세부터 최대 75세까지이며, 연금 개시는 45세부터 90세까지 가능하다. 가입 금액은 3000만 원부터 최소 거치기간은 1형(보증형) 7년, 2형(미보증형) 5년이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고객의 생애주기에 동반되는 재무적 리스크를 대비하기 위해서 해외 시장에서는 다양한 융복합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계열사 협업을 통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3-09-04 10:17:27[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이 조기 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을 공모한다. 유안타증권은 오는 27일까지 파생결합증권 3종을 총 1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ELS 제5151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KOSPI)200지수, 네이버(NAVER)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80%(18개월, 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8.3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4.90%(연 8.3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5152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LG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80%(18개월, 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8.1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4.30%(연 8.1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5153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미국증시에 상장된 테슬라(TESLA)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0%(4개월, 8개월, 12개월), 75%(16개월, 20개월, 24개월), 70%(28개월, 32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11.61%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얼리엔드(Early End) 구조로 3차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최초기준가격 결정일(불포함)부터 3차 조기상환평가일까지 기초자산이 50%를 초과해 하락한 적이 없으면 12개월 되는 시점에 11.61%(연 11.61%)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4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4.83%(연 11.61%)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3종 모두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3-07-21 09:18:21[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주요 지수 상승 등에 힘입어 올해 첫 분기 파생결합증권(ELS·DLS) 발행액이 지난해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여전히 저조한 수준이다. 1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1·4분기 중 증권회사 파생결합증권 발행·운용 현황’에 따르면 지난 1·4분기 전체 파생결합증권의 발행액은 14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14조5000억원) 대비 2.76%(4000억원) 늘어난 규모다. 하지만 전분기(33조6000억원)와 비교하면 55.65%(18조7000억원) 줄어든 수치다. 구체적으로 주가연계증권(ELS) 발행액은 9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4%(2조3000억원), 직전 분기 대비로는 62.9%(16조5000억원) 감소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연말 퇴직연금 편입 ELS 차환수요가 집중됐던 기저효과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지수형 ELS 발행액은 7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8조8000억원) 대비 18.18%(1조6000억원), 전분기(7조4000억원)와 비교하면 2.7%(2000억원) 줄어들었다. 기초자산별 발행 규모로 따지면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유럽 유로스톡스(EuroStoxx)50, 코스피200 ,닛케이225 순이다. 각각 발행액은 6조3000억원, 5조7000억원, 3조9000억원, 1조8000억원이다. 홍콩H지수는 녹인(Knock-In) 발생 규모 증가 등으로 투자수요가 위축되며 편입 ELS 발행이 큰 폭 감소했다. ELS 상환액은 12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6조8000억원) 대비 78.8%(12조2000억원) 증가했다. 다만 직전 분기(21조3000억원) 대비로는 42.8%(9조1000억원) 줄었다. 퇴직연금에 편입된 원금지급형 ELS 만기상환이 연말에 집중되면서다. 이에 따라 발행 잔액은 지난 3월말 기준 67조4000억원으로 집계되며 전년 동기(61조9000억원) 대비 8.9%(5조5000억원) 증가했다. 직전 분기(70조7000억원)와 비교하면 4.7%(3조3000억원) 감소했다. 파생결합증권(DLS) 발행액은 5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2조5000억원) 대비 108.3%(2조7000억원) 증가했고, 전 분기와 비교하면 30.2%(2조2000억원) 줄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전년 동기 대비 쿠폰금리 상승 및 증권사 자금조달 수요 등에 따라 원금지급형 DLS 발행이 확대된 데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상환액의 경우 5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2000억원) 대비 136.6%(3조원), 직전 분기(4조8000억원) 대비 8.6%(4000억원) 증가했다. DLS 발행 잔액은 3월말 기준 31조30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27조5000억원) 대비 14.1%(3조8000억원) 늘었다. 직접 분기(31조5000억원)와 비교하면 0.4%(2000억원) 감소했다. 또 파생결합증권 발행자금 운용자산(헤지자산) 평가 금액은 99조4000억원, 부채평가액은 94조3000억원으로 나타났다. 5조1000억원을 초과한 셈이다. 운용자산 중에는 채권이 79조원(79.5%)로 가장 많았다. 대부분 국내채권(91.5%)이었다. 파생결합증권 손익 현황을 살펴보면 1·4분기 ELS 연 평균 투자수익률은 7.2%로, 전년 동기 대비 3.5%p 상승했다. DLS 수익률은 2.2%로 같은 기간 0.7%p 올랐다. 고금리 기조 및 주가지수 등 기초자산 변동성 확대 영향으로 파생결합증권 쿠폰금리가 개선되며 투자수익률이 전반적으로 개선된 모습이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3-07-17 15:56:35[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이 파생결합증권 3종을 공모한다. 유안타증권은 오는 15일까지 조기 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을 총 1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ELS 제5134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5.2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5.60%(연 5.2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ELS 제5135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 지수,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6.8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0.40%(연 6.8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ELS 제5136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미국증시에 상장된 테슬라(TESLA)가 기초자산이다.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75%(6개월, 12개월, 18개월), 70%(24개월, 30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10.4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얼리 엔드(Early End) 구조로 2차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최초기준가격 결정일(불포함)부터 2차 조기상환평가일까지 기초자산이 50%를 초과하여 하락한 적이 없으면 12개월 되는 시점에 10.40%(연 10.40%)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3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1.20%(연 10.4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3-06-08 10:31:31[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이 파생결합증권을 2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은 오는 20일까지 초기 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4종을 모집한다. 먼저 ELS 제5110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KOSPI)200 지수,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12개월), 90%(18개월, 24개월), 85%(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9.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3%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으면 27.00%(연 9.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ELS 제5111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로 원금비보장형이다. KOSPI200 지수, SK하이닉스를 기초 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10.5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1.50%(연 10.5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5112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S&P500 지수,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8.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4.00%(연 8.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5113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테슬라(TESLA)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75%(6개월, 12개월, 18개월), 70%(24개월, 30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15.2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이들 세 상품은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할 수 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3-04-13 10:59:58[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이 파생결합증권 3종을 공모한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은 이달 13일까지 조기 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을 총 120억원 규모로 모집한다. ELS 제5107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로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지수,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7.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ELS 제5108호 역시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로 원금이 비보장된다. 코스피200지수와 NAVER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18개월,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10.5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ELS 제5109호는 미국 증시에 상장된 테슬라(TESLA)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75%(6개월, 12개월, 18개월), 70%(24개월, 30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15.0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2차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최초기준가격 결정일(불포함)부터 2차 조기상환평가일까지 기초자산이 50%를 초과해 하락한 적이 없으면 12개월 되는 시점에 15.00%(연 15.00%)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ELS 제5108호, 제5109호는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에 참여할 수 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3-04-06 09:3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