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공인영어시험 지텔프(G-TELP)의 주관사 한국지텔프가 한국대학신문과 지난 6일 대학 교육 콘텐츠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대학신문은 1988년 창간한 국내 유일 고등교육정책 정론지로 전국 대학 총장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 토론 조직 ‘프레지던트 서밋’을 개최, 한국대학경쟁력연구원을 개원한 고등교육 종합 플랫폼 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전국 대학 내 지텔프(G-TELP) 영어 교육 콘텐츠와 인터넷 기반 시험(IBT) 방식의 수준평가 등을 공급해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경감시키고 실질적 영어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어학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지텔프 관계자는 “한국대학신문과의 협력을 통해 사회공헌적 가치를 보다 폭넓게 실현할 수 있게 돼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대학생의 경제적, 심리적 부담감을 해소해 영어 교육의 경험 및 혜택을 더욱 많은 이가 누릴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텔프는 1986년 국내 도입된 국제공인영어시험으로 국가공무원 5ㆍ7급, 경찰, 소방(2023년부터), 군무원 등 국가기관의 채용과 국가전문자격의 영어 대체 시험, 대학의 졸업인증시험 등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구술 및 작문 분야 시험인 지텔프 스피킹과 라이팅은 국내 200여 개 기업, 기관의 채용 시 사용된다.
2022-10-11 15:32:59▲ 김덕례씨 별세· 안옥기 옥연 용길씨(한국대학신문 미디어국 국장) 모친상=1일 전남 광양 옥곡장례식장, 발인 3일. (061)793-4444
2022-07-01 13:33:39▲ 김기옥씨 별세· 한명섭씨(한국대학신문 편집국 부국장) 모친상=25일 춘천 호반병원, 발인 27일 오전 6시. (033)252-0046
2022-04-25 13:31:54▲ 왕재철씨 별세· 왕성현씨 부친상· 한명섭씨(한국대학신문 부국장) 빙부상=21일 춘천 호반장례식장, 발인 23일 오전 9시. 010-6320-5693
2020-01-21 15:11:54[파이낸셜뉴스] 숭실대학교는 10일 오후 5시 숭실대 김덕윤예배실에서 한국 최초의 대학신문 숭대시보 창간 10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기념행사에는 제10대 총장 겸 1956년 속간 초대 편집국장이었던 이중 전 총장 등 역대 편집국장과 동문언론인, 국회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숭대시보는 1919년 '민족정신 양양'이라는 목적 아래 창간했다. 1925년 일제의 사립학교 규칙에 따라 전문학교로 체제가 개편돼 제호를 숭실타임즈로 바꾸고 1938년 폐교할 때까지 발간했다. 이후 1954년 서울에서 재건한 뒤 1956년 10월 10일 숭대시보란 제호로 속간했다. 이후 숭대시보는 ‘숭대월보(崇大月報)’, ‘숭대학보(崇大學報)’로 제호를 변경하다가, 1971년 대전대학교(現 한남대학교)와 통합하여 교명을 숭전대학교로 바꾼 후, ‘숭전대학신문’이라는 제호로 개칭하여 발행했다. 대전대학교와의 분리를 결정한 후, 1987년 3월 16일자(제482호)부터는 ‘숭실대학신문’이라는 제호로 발행됐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2019-10-07 12:06:19【창원=오성택 기자】 경남대가 2018 한국대학신문 대학대상을 수상했다. 경남대는 지난 18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열린 2018 한국대학신문 대학대상 시상식에서 ‘교육특성화 부문’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대학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학대상은 한국대학신문이 대학의 우수분야 발굴을 통한 대학발전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제정한 상으로, 당해년도 성과와 정량지표를 바탕으로 내부 심사를 거쳐 수상대학을 선정한다. 시상부문은 △교육특성화 △국제교류 △산학협력 △교육혁신 △교육역량 △인성교육 등이며, 올해는 일반대학 11개교와 전문대학 5개교, 사이버대학 1개교 등 모두 17개교가 수상했다. 경남대는 △북한·평화통일 △국방산업 △스마트메카트로닉스융합 △로하스웰빙 △해양문화·도시힐링 등 5개 분야 특성화를 통해 지난 2016년 교육부 대학 특성화사업(CK) 성과 평가에서 3개 사업단이 우수 사업단으로 인정받는 등 특성화 및 경쟁력 강화 노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난 1972년 극동문제연구소 설립과 더불어 활발한 연구와 학술활동을 통해 북한·평화통일 분야 특성화로 자타가 인정하는 한반도 평화·통일 교육과 연구의 메카로 성장했다. 이로 인해 지난 2016년 통일부가 주관한 ‘통일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영남권을 대표해 선정됐으며, 지난 1월 한경비즈니스가 실시한 ‘대한민국 100대 싱크탱크: 외교·안보부문 평가’에서 대학 연구기관 중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경남대는 또 통일부의 ‘2018 한반도 국제포럼(KGF)’사업 주관 기관으로 선정돼 충실히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북한·평화통일분야 특성화와 나머지 4개 특성화 분야의 가시적인 성과 및 경험 기반 교육 체계 구축을 통한 시너지 효과에 힘입어 교육부 2018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다. 박재규 총장은 “대학대상 수상은 우리대학의 중장기 발전 계획인 ‘한마비전 2030’에 따라 꾸준히 대학 특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자율개선대학 선정에 따른 대학혁신지원사업과 경험 기반 교육, 5개 분야 특성화 등을 유기적으로 결합시켜 4차 산업혁명시대 경남대 신르네상스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2018-10-18 18:30:33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은 올해 대한민국 대학생이 선호하는 아르바이트 사이트 1위에 알바몬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제17회 한국대학신문 대상' 아르바이트 사이트 부문 대상에 알바몬이 선정된 것이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한국대학신문 대상은 기업이미지, 상품 브랜드, 언론, 인물분야 등 총 47개 부문에서 전국 대학생들이 뽑은 선호 기업을 선정하는 행사다. 이번 대상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0일까지 전국 대학 재학생 12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됐다. 알바몬은 이 조사에서 대학생 60.6%가 선호하는 아르바이트 사이트로 뽑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12년 첫 수상과 2013년, 2015년, 2016년에 이은 5번째 수상이다. 알바몬 관계자는 "한국대학신문 대상은 아르바이트 채용시장의 주요 이용 대상인 대학생들이 직접 뽑은 상이라 더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 제공으로 더욱 사랑 받는 알바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17-10-30 11:16:01◆ 한국대학신문 △부국장 겸 사진부장 한명섭
2017-07-18 14:47:02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제16회 한국대학신문대상 아르바이트포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한국대학신문대상은 기업이미지, 브랜드, 언론, 인물분야 총 49개 부문에서 전국대학생들이 직접 뽑은 선호 기업을 선정하는 행사다. 올해 대상은 한국대학신문이 8월 20일부터 9월 10일까지 전국 4년제 대학생 총 139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했다. 해당 조사 결과, 알바몬은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2.6%의 지지를 얻어 아르바이트포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알바몬은 2012년 수상을 시작으로 2013년과 2015년에도 해당 부분 대상을 수상해 올해로 총 4회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지역별로는 수도권(61.2%) 지역에서 알바몬을 가장 선호했고, 충청권(58.5%), 강원권(52.7%), 전라·제주권(49.6%)에서도 높은 선호도를 기록했다. 또한 인문·사회(53.8%), 자연·공학(50.1%), 예체능(55.1%) 계열 모두에서 50%가 넘는 선호도를 기록했고, 학년별로도 1학년(50%), 2학년(52.6%), 3학년(51.1%), 4학년(54.4%) 모두에서 선호도 50% 이상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알바몬을 운영하는 잡코리아 윤병준 대표는 "알바몬이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한국대학신문대상 아르바이트포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알바몬 서비스 이용 편의를 향상시켜 신뢰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포털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golee@fnnews.com 이태희 기자
2016-10-14 22:28:52취업포털 사람인이 '2016 한국대학신문 대상'에서 4년 연속으로 취업사이트 부문 1위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전국 대학생 139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사람인은 38%의 지지율을 얻어 지난 해(35.8%)보다도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2위(23.2%)와의 격차도 무려 15% 가량 벌렸다. 사람인은 이용자를 배려하는 진정성을 담은 맞춤 서비스로 대학생들 사이에서 브랜드 파워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대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공채에 특화된 서비스와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제공한 것이 주효했다. 올해 하반기에 개편된 공채전문관 '신입공채'는 공채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공채달력'과 스크랩 기능 등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최신 자기소개서 샘플을 보유한 '합격자소서', 합격 커트라인을 보여주는 '합격스펙', 기업별 기출 질문과 후기를 모은 '면접 질문·후기', 재직 중인 직장 선배들이 전하는 회사생활과 직업 이야기 '직무 인터뷰' 등 전형 준비에 필수인 콘텐츠를 한데 모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술 혁신을 추구하며 채용정보의 매칭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구현해냈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직자와 구인자를 연결해주는 것으로, 구직자의 개인별 채용공고 검색 기록, 지원 내역, 이력서 기재사항 등의 패턴을 분석해 맞춤 채용 정보를 추천해준다. 사람인LAB은 신규 알고리즘을 도입하고 추천 품질을 개선하는 등 계속해서 매칭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사람인의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우수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통해 극심한 취업난으로 좌절하는 대학생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golee@fnnews.com 이태희 기자
2016-10-14 22:2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