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산업협회 신임 상근부회장에 박철완 서정대 교수(사진)가 선임됐다. 로봇산업협회는 제10기 2차 이사회를 열고 신임 상근부회장 선임을 의결했다고 7월 31일 밝혔다. 박철완 신임 상근부회장은 "로봇은 국가첨단전략기술과 산업으로 격상시켜 산업경제의 융합 고도성장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맡길 때가 되었기에 로봇 산업이 더욱 융성할 수 있도록 잘 선택되고 집중된 정부 예산과 정책 지원을 얻어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4-07-31 18:20:41[파이낸셜뉴스] KB손해보험은 지난 14일 서울 용산구 한국로봇산업협회에서 지능형 로봇 손해보장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KB손해보험 일반보험부문장 백창윤 전무와 한국로봇산업협회 조영훈 상근부회장 및 참여사인 삼성화재, DB손해보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지능형 로봇개발 및 촉진법에 따라 안전 인증을 받은 실외이동로봇을 운영하는 자는 도로교통법에 따른 운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인적·물적 손해를 배상하기 위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보험 또는 공제에 의무 가입해야 한다. 실외이동로봇 의무배상책임보험은 보도 등에서 운행되는 로봇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한국로봇산업협회, 로봇기업, 손해보험사 등 민관 합동 협의체(TF) 운영으로 사업계획 수립 및 표준약관을 마련하고 단체보험 프로그램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가입 가능하도록 만든 보험상품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향후 실외 이동로봇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의무배상책임보험 상품 출시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한국로봇산업협회는 지능형 로봇 손해보장사업자 지정기관으로서 향후에도 KB손해보험 등 국내 보험사와 협력 강화를 통해 로봇산업의 발전을 위한 각종 로봇보험(공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KB손해보험 백창윤 전무는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협력 강화를 통해 다양한 상품 개발과 서비스 확대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이라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3-11-15 15:20:51◆한국로봇산업협회 △조영훈 상근부회장 사무국장 겸임 ◇본부장 △이경준 기획사업본부장 △서준호 기반혁신본부장 △김재환 MICE사업본부장 ◇과장 △임상덕 정책팀장 △강선정 교육사업팀장 △김인정 운영지원팀장 △성기엽 기술표준팀장 ◇차장 △이영민 안전실증팀장 △전한구 MICE사업팀장
2022-12-02 13:47:32[파이낸셜뉴스] 한국로봇산업협회에 입사한 이래로 지난 10년 간 여러 업무를 맡아왔다. 산업계 교류 및 협력사업, 인력양성 및 산업 교육 프로그램 개발 사업, 조사·통계 사업, 국내·외 판로 개척 사업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담당했다.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은 협회와 여러 동료들 덕분이다. 로봇 산업계의 의견에 귀 기울여 보다 내실있는 지원사업으로 대한민국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이동규 한국로봇산업협회 팀장 정리/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2-10-25 23:52:21지난 10일, 재단법인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대표 현진영)는 빅웨이브로보틱스(대표 김민교), 한국로봇산업협회(회장 강귀덕)와 함께 K-로봇기술 기반 사회적경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K-로봇기술을 개발도상국의 산업현장에 적용하여 노동환경 개선, 생산성 제고 등 사회·경제적 임팩트를 만드는 한편, 국내 로봇기술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는다는 취지다.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는 전세계 25개 개도국에서 소외계층의 지속 가능한 경제적 문제 해결 및 삶의 질 개선을 추구하는 사회적경제를 전문적으로 기획·수행하는 공익법인이다. 빅웨이브로보틱스는 방대한 로봇 자동화 솔루션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로봇 시장의 정보 비대칭을 해소해주고 로봇 자동화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을 매칭해주는 온라인 플랫폼 “마이로봇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와 빅웨이브로보틱스는 국내 로봇 자동화 기술을 태국, 베트남 등 개도국에 적용해 노동환경을 개선하는 협력사업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로봇 자동화 기술을 적용하면 제조·물류·서비스 등 각 산업현장에서 생산성을 제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환경·보건·안전(EHS)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또한, 로봇 솔루션 중개 플랫폼을 개도국 시장 맞춤형으로 출시하여 국내 로봇기술의 해외 보급·확산을 촉진할 계획이다. 한국로봇산업협회의 참여로, 협회가 보유한 각국 로봇산업협회와 국내 로봇·SI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협력 구도에 전문성과 추진력이 더해질 예정이다. 한국로봇산업협회는 99년 설립 이래 R&D, 인력 양성, 전시회 운영, 국제협력, 표준 개발 및 보급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며 한국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향후 지속적인 상호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내 로봇의 해외진출 전략 및 지원계획 수립, 국내 로봇기술을 활용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공동추진 등 K-로봇기술 기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강귀덕 한국로봇산업협회 회장은 금번 MOU 체결을 계기로 “K-로봇의 해외 진출 지원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 K-ROBOT의 해외 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빅웨이브로보틱스 김민교 대표는 “마이로봇솔루션에 등록된 솔루션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해보면, 로봇 자동화 사례의 83% 이상이 인체에 해가 되는 공정을 개선한 사례”라며 “K-로봇이 개도국의 노동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고, 우리나라 로봇기업의 해외 진출 교두보가 될 이번 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현진영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 대표는 “이번 협약이 개도국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 및 환경 문제를 해소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임팩트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여 개도국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 NGO로서 첨병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1-03-12 13:23:14[파이낸셜뉴스] 한국로봇산업협회는 오는 31일까지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2020 로보월드 ‘수출바우처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수출바우처 사업은 기업에 바우처를 부여하고, 바우처를 받은 기업이 전시회, 행사, 해외영업진행 중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선택해 수출 마케팅에 활용하는 사업이다. 신청 가능한 사업 유형은 △소재, 부품, 장비선도 기업육성 △소비재선도 기업육성 △서비스선도 기업육성 △스타트업 △내수기업 △수출초보기업 △수출유망기업 △수출성장기업 △스마트제조 혁신 △브랜드K기업 △규제자유특구 △글로벌 강소기업 △경기도 글로벌 히트 상품 창출기업 △수출지원 사업 △광주광역시 기업맞춤형 수출성공패키지 지원사업 등 총 15개다.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1400만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 수출바우처를 지원받아 한국로봇산업협회의 전시회ㆍ상담회ㆍ세미나 등 수출관련 행사기획, 지원 및 해외영업 지원을 통한 수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국고 보조율은 사업별로 30%부터 최대 70%까지다 진행 절차를 살펴보면 수출바우처 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신청 후, 운영기관의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참여기업은 기업분담금을 납부한 후 바우처를 발급받아 한국로봇산업협회의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로보월드는 오는 10월 28~31일 4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2홀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올해 25개국, 200개사가 참가해 700부스의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참관객 7만명, 바이어 3만5000명 등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관도 운영된다. 제조업 분야에선 협동로봇, 스마트팩토리, AGV, 머신비전&스마트센서 등이, 서비스 분야에선 메디컬로봇, 교육용로봇, 드론, 퍼스널모빌리티 등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로보월드에선 물류·협동로봇 제품·솔루션과 함께 핵심 부품인 로봇용 감속기를 선보이고 제품화하는 시초가 되기도 했다. 유진로봇, 뉴로메카, 로보티즈, 제우스 등 로봇기업들이 신규 제품과 부품, 솔루션을 공개한 바 있다. 유진로봇의 경우 자율주행 물류 배송 시스템 고카트 신제품인 '고카트 60'을 공개하며 시선을 모았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2020-08-21 20:50:57한국로봇산업협회는 7일 서울 사평대로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우유철(현대로템 부회장) 제8대 협회장(사진) 취임식을 개최했다.우유철 신임 협회장은 "도래하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변화를 선도하고 회원사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국내 로봇 수요 창출을 위해 분야별 이슈별 위원회를 적극 운영하여 수요자와 공급자가 만드는 로봇산업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 협회장은 1983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현대모비스 이사, 현대로템 상무, 현대제철 대표이사 부회장을 거쳤고 지난해부터 현대로템 대표이사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2019-03-07 17:01:05한국로봇산업협회는 7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우유철 협회장 취임식을 갖고 ‘2019년 한국로봇산업협회 정기총회’도 개최했다. 우유철 회장은 현재 현대로템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로봇산업협회의 제 8대 회장이 됐다. 우유철 신임 협회장은 “도래하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변화를 선도하고 회원사 권익을 대변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며 “국내 로봇 수요 창출을 위해 분야별 이슈별 위원회를 적극 운영하여 수요자와 공급자가 만드는 로봇산업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 협회장은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및 서울대학원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기계공학과 박사과정을 마쳤다. 지난 1983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현대모비스 이사, 현대로템 상무, 현대제철 대표이사 부회장을 거쳤고 지난해부터 현대로템 대표이사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한편 협회는 이번 총회를 통해 올해 주요 사업과 전략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협회는 △회원사 기반 정보교류 및 정책발굴사업 △인재양성 중심의 조사, 통계, 교육 및 인력양성 강화사업 △로보월드 대형화 등을 통한 회원사 제품 판로 개척사업 △국제교류 확대사업 △로봇산업 표준화 및 기술향상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2019-03-07 13:08:11▲양기향씨 별세·현대로템 김승탁 대표(한국로봇산업협회 회장) 모친상=27일 제주부민장례식장, 발인 30일 . (064)742-5000
2018-10-27 23:02:10▲김영환씨 별세·김환근 한국로봇산업협회 상근부회장 빙부상=6월 30일 경상북도 문경시 모전동 문경제일병원, 발인 7월 2일. (054)550-7948
2018-06-30 21:5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