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항공대학교 △대학원장 이상철 △항공·경영대학원장 김병종 △교무처장 김원규 △입학처장 안준선 △연구협력처장 김병규 △사무처장 최병권 △국제교류원장 이상학
2020-03-02 10:13:44한국공항공사가 한국항공대학교에 후원금 1억원을 기탁했다. 한국공항공사는 성시철 사장이 25일 경기도 고양시 화전동 한국항공대학교 총장실에서 여준구 총장에게 ‘모의 항공교통관제 실습시스템 구축을 위한 발전기금’을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공항공사 성 사장은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한국공항공사는 업의 특성을 살려 항공산업 발전 및 전인격적 인재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항공관련학교 지원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항공사 항공연구소는 항공대학교의 항공관련 연구소와 상호 협력해 연구개발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산학협력 협정을 체결할 계획이다. /kkskim@fnnews.com 김기석기자
2011-11-25 14:29:58여준구 한국항공대학교 총장은 개교 59주년을 맞아 지역산업 발전 및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경기 고양시와 함께 27일 고양시 덕양구 항공대 대강당에서 '2011 국제컨퍼런스'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2011 항공우주산업의 전망과 주요과제라는 주제로 학술회의 등 총 2부로 나누어 개최한다. /rainman@fnnews.com김경수기자
2011-05-26 18:05:32한국항공대학교가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상세모집분야는 △일반 행정직 이다. 응시자격은 학사학위 이상의 소지자로 TOEIC 750점 또는 TOEFL 81점(IBT) / 217점(CBT) / 557점(PBT) 또는 TEPS 664점 이상인 자면 지원 가능하다. 전형방법은 서류전형-면접전형-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9월 7일 까지며 지원 희망자는 소정양식에 맞춰 이메일(chongmu@kau.ac.kr)로 지원 하면 된다. (주)퍼시스가 각 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국내영업관리 △해외영업관리 △엔지니어링 △사무환경연구 △재경 △인사 △제조관리 등이다. 응시자격은 신입의 경우 4년제 대학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로 10월부터 근무가능한자며 경력은 관련직무 분야에서 2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자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실기/필기전형-1차면접-2차면접 순이다. 지원희망자는 9월1일까지 홈페이지(www.fursys.com)로 지원접수하면 된다. 한전산업개발(주)가 정규직 신입 사원을 모집 진행 중이다. 상세 모집 분야는 △사무직 △통신직 △기술직 등이다. 지원 자격 요건은 2년제 대학교 졸업의 학력 소지자며 관련학과 전공자면 나이 제한 없이 남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채용절차는 서류심사-직무종합적성검사-면접 및 신체검사 순으로 이뤄진다. 지원희망자는 오는 28일까지 당사 홈페이지(http://kepid.co.kr)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한국항공우주산업(주)가 각 부문별 경력 사원을 모집 진행 중이다. 상세 모집분야는 △형상설계/형상관리 △풍동시험수행/공력/성능해석 △추진계통 해석 및 설계 △비행조종계통 설계 및 해석 △구조설계&복합재 기술개발/하중해석/구조 응력해석 △ECS Duct, Mechanical Lingkage,열교환기 설계 △조종실/객실 인테리어 △조종실/객실 LRU 장착설계/전기계통 LRU 및 Wire Harness설계항전 구성품(항법/통신) 개발 △연료계통 장착설계/착륙장치 구조 하중 해석 △사업관리 및 인증기준/절차확립 △비행시뮬레이터시스템설계/통합 △훈련체계 설계 및 개발 △비행시뮬레이터 영상 시스템 개발 등이다. 지원자격은 관련 학과 전공자면 남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면접전형-적성 및 신체검사 순이다. 지원희망자는 오는 31일까지며 당사 입사지원서 양식에 맞춰 이메일(ssb@koreaaero.com) 으로 접수 하면 된다. (주)GS리테일이 경력사원을 모집 중에 있다. 모집분야는 △IT 네트워크 및 보안전문가 △GS25 점장 등이다. 대졸 이상의 학력소지자로 관련 경력 유경험자면 남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1차면접-2차면접-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31일 까지며 지원희망자는 홈페이지(http://www.gsretail.com/company/recruit/employ_news_list.aspx) 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료: 잡코리아(www.jobkorea.co.kr) 제공> /pride@fnnews.com이병철기자
2008-08-25 14:45:26[파이낸셜뉴스 양주=노진균 기자] 경기교통공사는 19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한국항공대와 산·학 협력방안 논의를 위한 업무협의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협의는 6월 29일 한국항공대와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서, 박태희 교통사업처장 주관으로 이루어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기교통공사 똑타/똑버스(경기도형 MaaS 플랫폼/수요응답형 버스) 소개 및 현재 추진 중인 사업 관련 협력 방안 △UAM 시범서비스 및 드론 상용화 관련 협력 방안 △경기 북부 항공·물류 모빌리티 허브 구축 등이다. 이번 업무협의를 통해 양 기관은 경기 북부지역의 모빌리티 허브 시범·실증 사업을 위한 산·학 협력체계 구축과 항공·물류 모빌리티 공동연구 및 사업 추진을 위한 첫발을 내딛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박태희 경기교통공사 교통사업처 처장은 "양 기관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UAM, 자율주행 등 신 모빌리티 분야에서 산·학협력의 모범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향후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UAM관련 제도, 자율주행 실증·시범 등 신 교통수단에 대한 실증·시범 및 공동연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영식 한국항공대 AI융합대학장은 "경기교통공사가 한국항공대와의 다양한 산·학협력을 통해서 미래 첨단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의에서는 UAM의 제도화, UAM 아카데미, 인턴십 등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 후 똑버스 모니터링 시스템을 체험했다. 양 기관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3-07-20 11:25:44[파이낸셜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1일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인공지능(AI) 시대 공항산업과 전력산업의 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권원순 한국경제연구학회 학회장을 비롯해 공항산업 및 전력산업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공항산업과 전력산업의 2개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각 세션에서 주제 발표와 토론이 3회씩 이어졌다. 공항산업 세션에서는 손석현 인천국제공항공사 선임연구원이 'AI로 바뀌는 공항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 손 연구원은 디지털·AI 기술을 활용해 △줄서지 않는 공항 △24시간 운영 공항 △시간 낭비 없는 공항 △빈틈없는 공항을 구현하겠다는 인천공항의 디지털 대전환 계획을 소개했다. 이어 정현진 항공우주산학융합원 센터장과 황종원 한국생산성본부 박사가 각각 항공안전관리와 물류업체 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 이후에는 백호종 한국항공대학교 교수를 포함한 전문가들이 토론을 이어갔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공항산업의 AI 활용 현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인천공항은 AI 혁신 허브로 도약해 변화의 중심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넓은 부지 △전력 수급의 용이성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데이터 기반 AI 혁신 허브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정보통신(IT) 기업, 연구개발(R&D) 센터, 스타트업, 산학연 기관 등을 유치해 첨단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국가경제 발전을 촉진할 방침이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2024-11-22 10:23:07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조선해양시스템공학부 우주현 교수팀이 지난 3~9일 미국 플로리다 사라소타에서 열린 국제 자율무인선박 경진대회 'Maritime RobotX Challenge'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미 해군 연구국(ONR)과 비영리기관 로보내이션(Robonation)이 주관하는 대회로, 인간의 개입없이 자율적으로 작동하는 무인선박(USV)과 무인항공기(UAV)의 협력을 통해 총 8개의 미션을 수행하는 국제 경진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 영국, 호주, 싱가포르 등 6개의 국가를 대표하는 15개 팀이 참여했다. 국내 유일 참가팀인 국립한국해양대 우주현 교수팀은 예선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며 본선에 진출했으나, 결승에서 싱가포르 국립대에 우승을 내주며 최종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우 교수팀은 국립한국해양대 조선해양시스템공학부 해양제어로보틱스(MACRO) 연구실 소속 석사 연구생(김민승·장주영·이도연·김상민·안홍균·박준오)과 학부 연구생(한창규·이동건) 8명으로 구성됐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11-21 18:27:16[파이낸셜뉴스]물류산업진흥재단은 지난 20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2024 물류산업진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11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물류산업진흥재단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현대글로비스가 후원했다. 행사는 1부 시상식과 2부 학술세미나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논문 공모전과 스타트업 경진대회 시상이, 2부에서는 기업의 공급망 관리 관련 다양한 주제의 발표가 진행됐다. 논문 공모에는 △한국항공대학교 한국교통물류학과(국토교통부 장관상·최우수상) △한국항공대학교 한국교통물류학과(물류산업진흥재단이사장상·우수상) △단국대학교 산업공학과(물류산업진흥재단이사장상·장려상), △인하대학교 물류전문대학원(물류산업진흥재단이사장상·장려상) 학생들이 수상했다. 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는 △딜리버리랩(국토교통부 장관상·최우수상) △서프컴퍼니(우수상) △빅모빌리티, 빈블러(장려상)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부 학술세미나에서는 기업의 공급망 관리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최신 물류 기술과 운영 전략을 공유하며 중소물류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재단 관계자는 "중소물류기업의 발전과 물류산업 종사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재단에서 학술 및 여러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희망과 상생의 물류 생태계 창조라는 가치 아래 물류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2024-11-21 17:18:12[파이낸셜뉴스]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조선해양시스템공학부 우주현 교수팀이 지난 3~9일 미국 플로리다 사라소타에서 열린 국제 자율무인선박 경진대회 ‘Maritime RobotX Challenge’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미 해군 연구국(ONR)과 비영리기관 로보내이션(Robonation)이 주관하는 대회로, 인간의 개입없이 자율적으로 작동하는 무인선박(USV)과 무인항공기(UAV)의 협력을 통해 총 8개의 미션을 수행하는 국제 경진대회다. 대회는 수중 음원 탐색, 항로 인식 및 자율 운항, 수상 표식물 인식, 자동 접안, 라켓볼 발사 등 무인선박을 활용한 임무와 무인선박에서 이륙한 드론을 활용한 자율 탐색 및 구조, 수상 부유물 운반 등 총 8개의 과제를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 영국, 호주, 싱가포르 등 6개의 국가를 대표하는 15개 팀이 참여했다. 본선에는 싱가포르 국립대학, 조지아 공대, 플로리다 대학, 카디프 대학 등 각국을 대표하는 팀들이 대거 출전했다. 국내 유일 참가팀인 국립한국해양대 우주현 교수팀은 예선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며 본선에 진출했으나, 결승에서 싱가포르 국립대에 우승을 내주며 최종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 교수는 “해양환경이라는 불확실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와 하드웨어를 설계한 것이 주효했다”며 “앞으로도 한국이 자율운항선박 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우 교수팀은 국립한국해양대 조선해양시스템공학부 해양제어로보틱스(MACRO) 연구실 소속 석사 연구생(김민승·장주영·이도연·김상민·안홍균·박준오)과 학부 연구생(한창규·이동건) 8명으로 구성됐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11-21 11:00:44[파이낸셜뉴스] 공군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김재철AI대학원과 인공지능(AI) 신기술 분야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9일 밝혔다. 공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AI 신기술 분야 공동연구 및 기술교류, 교육 협력 등을 통해 AI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뒷받침할 전문인력을 양성과 국가 단위 사업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김헌중 공군본부 정책실장과 정송 KAIST AI대학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다. 공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등 미래 항공우주무기체계에 대한 기술연구와 개발을 신속히 진행하고, 국방혁신 4.0 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아울러 양 기관은 AI 신기술 분야 공동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해 정례협의체를 개최해 나가기로 했다. 공군은 지난 5월 서울 AI허브 메인센터에 '공군 AI 신기술 융합센터'도 개소했다. 센터는 민간기술의 신속한 국방 적용을 위한 창구로, 공군 임무 및 기술 혁신과 미래 항공우주무기체계 연구개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공군은 AI 신기술 발전을 위한 민·관·군 협력 강화를 위해 서울특별시·서울 AI허브·서울대학교 AI연구원 등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2024-11-19 10: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