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성남=장충식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2024년 상반기에 해외전시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하려는 관내 중소기업에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19일까지 '2024년 상반기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 희망 기업' 9개사를 신청 받는다. 신청 대상은 상반기(1월~6월) 해외에서 열리는 해외전시회에 다른 기관의 지원 없이 개별적으로 참여하는 중소기업이다. 성남시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어야 하고, 지난해 수출 실적이 1000만달러(약 130억원) 이하여야 한다. 시는 같은 사업의 과거 지원 횟수, 수출잠재력, 수출실적 등을 평가해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되면 부스 임차료, 기본 장치비 및 온라인 전시참가비 등 을 지원받는다. 해외전시회에 참가한 뒤 성남시에 지원금을 청구하면 사후 지급하는 방식이다. 지원 받으려면 성남시 홈페이지에서 해외전시회 검색해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기한 내 시청 8층 기업혁신과에 직접 내거나 우편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우편 접수는 마감일 소인분까지 인정된다. 성남시는 지난해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29개사에 1억29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4-08 12:54:31【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올해 해외 판로개척을 희망하는 도내 유망 중소기업 38개사를 선정해 최대 500만원 해외 전시회 참가 비용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해외 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을 추진, 오는 4월 6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해외 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은 도내 우수 중소기업의 수출 촉진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해외 전시회 참가비용 중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각종 해외 전시회에 개별적으로 참가 시 소요되는 부스 임차료, 부스 장치비, 전시 물품 운송료(편도) 등의 비용을 업체당 최대 5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본점을 포함해 사업장 소재지 또는 공장 소재지가 경기도인 중소기업 중 2021년도 수출금액이 2천만 달러 이하인 업체다. 도는 수출 준비상태, 해외 규격인증 획득, 국내 특허 취득, 공공인증서 보유, 참가실적, 시장성, 수출실적 등을 고려해 지원 대상 업체를 4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4월 6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 중소기업 정보포털 이지비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전시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03-22 09:24:36【파이낸셜뉴스 화성=장충식 기자】 경기도 화성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지사가 필요한 기업들을 모집한다. 또 국내 전시회에 참가하는 중소기업들에게도 최대 300만원의 참가비를 지원한다. 30일 화성시에 따르며 시는 관내 수출기업의 해외 판로 및 글로벌 진출 기반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지사화 지원사업 및 국내 전시회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의 모집규모는 해외지사화 지원사업 13개사와 국내 전시회 지원사업 30개사 등이다. 화성시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하고, 전년도 수출액 2000만 달러 이하인 중소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KOTRA 해외지사를 기업의 현지 지사처럼 활용하고, 시장조사, 물류통관, 거래선 관리, 현지 유통망 입점, 인허가 취득, 현지법인 설립 등 해외네트워크와 수출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지원 받을 수 있다. 해외지사화사업 선정기업은 6개월~1년 동안 참가비의 70%, 최대 280만원까지 지원된다. 이와 더불어 국내 전시회 참가업체들에는 시가 전시회 참가비용의 60~100%를 지원한다. 지원한도는 최대 300만원이며 올해 개최된 전시회의 경우 공고일 전에 참가했더라도 지원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01-30 14:59:12[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의 엔데믹(풍토병) 전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짐에 따라 그동안 움츠렸던 해외 전시회 개최가 활발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부산경제진흥원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과 해외 수출을 돕는 ‘2022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4일 부산경제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해외전시회에 개별로 참가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참가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전년도 수출액 2000만달러 이하인 부산 소재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온·오프라인 전시회 모두 지원 가능하다. 각종 해외 전시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하는 기업 중 일반 품목 기업은 500만원 한도내에서 기본부스 임차비의 80%를 지원한다. 조선·해양기자재, 자동차부품 기업은 600만원 한도내에서 부스 임차비 및 장치비, 운송비, 추가비품 임차비, 통역비 포함 80% 범위에서 지원한다. 공고일 기준 이전에 개최한 전시회에 참여한 기업들도 소급 적용해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 희망 기업은 오는 21일까지 부산시 해외마케팅 통합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진양현 부산경제진흥원장은 “올해는 다양한 해외전시회 참가로 지역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중소기업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기업의 수출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2-04-04 14:21:46【파이낸셜뉴스 성남=장충식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판로개척을 위해 해외전시회에 참가하려는 중소기업에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1일까지 ‘2022년 상반기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 희망 기업’ 16개 사의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오는 6월까지 해외에서 열리는 온·오프라인 기업제품 수출 전시회에 다른 지자체나 기관의 도움 없이 개별적으로 참여하는 성남지역 중소기업이다. 성남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어야 한다. 시는 수출 잠재력, 성남시의 다른 사업 수혜 정도, 참가 준비사항 등을 평가해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되면 부스 임차료, 기본 장치비, 온라인 전시 참가비 등을 지원받는다. 지원 신청하려면 성남시 홈페이지(시정소식→새소식→‘해외전시회’ 검색)를 참조해 신청서, 수출실적 증명서 등의 서류를 기한 내 시청 서관 8층 산업지원과에 직접 내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올 하반기에 개최하는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기업 지원은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본 뒤 규모를 결정해 오는 6~7월에 모집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2-02-07 10:27:47【파이낸셜뉴스 성남=장충식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최대 500만원을 지원하는 ‘해외전시회 개별 참가 기업’을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29개사를 선정해 온라인 전시회 참가 비용 또는 부스 임차료, 기본 장치비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오는 7월~12월 해외에서 열리는 기업 제품 수출 전시회에 다른 기관의 지원 없이 개별적으로 참여하는 중소기업이다. 성남지역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어야 한다. 지원 대상 기업 선정기준은 수출 잠재력, 성남시의 다른 사업 수혜 정도, 참가 준비사항 등이다. 신청하려면 성남시 홈페이지(시정소식→새소식→‘해외전시회’ 검색)에 있는 지원신청서와 전시회 신청서류, 수출실적서류 등을 기한 내 시청 8층 산업지원과에 직접 내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1-06-03 09:43:26【파이낸셜뉴스 성남=장충식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판로 개척을 위해 해외전시회에 참가하려는 중소기업에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성남시는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 ‘2021 상반기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 희망 기업’ 16개사의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오는 6월까지 해외에서 열리는 기업 제품 수출 전시회에 다른 기관의 지원 없이 개별적으로 참여하는 중소기업이다. 성남지역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어야 한다. 시는 수출 잠재력, 성남시의 다른 사업 수혜 정도, 참가 준비사항 등을 평가해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하며, 선정되면 부스 임차료, 기본 장치비를 지원받는다. 지원 신청하려면 성남시 홈페이지(시정소식→새소식→‘해외전시회’ 검색)의 공고문을 참조해 신청서, 기업 상품 안내서 등을 기한 내 시청 서관 8층 산업지원과에 직접 내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성남시는 하반기에 개최하는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기업 지원의 경우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본 뒤 규모를 결정할 방침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1-02-04 09:39:32[파이낸셜뉴스 성남=장충식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올해 1억6000만원을 투입해 해외 전시회 개별참가 기업 32개사에 업체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상반기에 16개사를 선정해 우선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28일부터 2월 10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는다. 나머지 하반기 지원 신청은 5월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신청 대상은 1월~6월 사이 해외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다른 기관의 도움 없이 개별적으로 참여하는 중소기업이다. 성남지역에 본사 또는 공장 등의 주된 사업장이 있는 기업이어야 한다. 시는 신청 기업의 수출 잠재력과 다른 사업 수혜 정도, 참가 준비사항 등을 평가·선정해 부스 임차료와 기본 장치비 지원금을 준다. 지원 희망업체는 신청서, 기업 상품 안내서, 증빙서류 등 각종 서류를 갖춰 시청 서관 8층 산업지원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성남시는 지난해 중소기업 32개사에 1억5000만원의 해외 전시회 개별참가비를 지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0-01-23 11:53:34[파이낸셜뉴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25·26일 싱가포르 샌즈엑스포에서 개최 중인 'Vitafoods Asia 2019'에 연구개발특구 공동관을 운영해 특구내 우수기업에 대한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9년째를 맞는 'Vitafoods Asia 전시회'는 아태지역의 건강기능·식품 및 건강보조식품 관련 최대규모 전시회로 동남아 등 신흥시장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식품 기업의 테스트 마켓이자 전문바이어 참관비중이 높은 B2B 전문 전시회다. 이번 해외전시회 참가를 위해 특구재단 전북특구본부는 5개 특구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고, 제품경쟁력과 수출역량을 보유한 특구기업 10개사를 참가기업으로 선정했다. 특구재단은 해외시장 진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 멘토링, 해외 비즈니스 파트너 발굴·매칭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했다. 공동관에 참가한 특구기업들은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시식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 2일간 169건 수출상담을 진행하는 등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참가기업 중, 전북특구 연구소기업이자 인삼가공식품 제조회사인 ㈜비엔지삶은 홍삼·흑삼원액 제품샘플 1000세트를 이집트 기업에 납품키로 현장에서 계약을 체결, 싱가포르 기업 등과 2건의 수출협약을 체결하는 등 활발한 시장개척 활동을 추진했다. 또한, 대구특구 기능성화장품 회사인 ㈜코리아비앤씨는 말레이시아 기업과 200만 달러 규모로 3개국(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총판계약 MOU를 체결하고 후속협상을 진행키로 합의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김수석 착한음식 대표는 "아시아 지역의 전문 바이어들이 많이 참가하는 전시회에 참여할 수 있어 아시아 식품산업 시장의 수요를 파악하고,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는 국제적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밝혔다. 양성광 특구재단 이사장은 "특구재단은 실질적 성과창출이 가능한 해외 전문전시회에 특구기업의 참여를 체계적으로 발굴·지원, 특구기업의 해외 시장진출을 위해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전시회 후 사후관리를 강화해 실질적 수출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19-09-27 10:03:44【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가 올해 해외 판로개척을 희망하는 도내 유망 중소기업 76개사를 대상으로 해외 전시회 참가를 지원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19년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4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은 도내 우수 중소기업의 수출촉진 및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것으로, 중소기업이 해외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경기도가 해외 전시회 참가비용 중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각종 해외 전시회에 개별적으로 참가 시 소요되는 부스임차료, 부스장치비, 전시물품 운송료(편도) 등의 비용을 업체당 최대 500만원 이내에서 참가 횟수 제한 없이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본점을 포함해 사업장 소재지 또는 공장 소재지가 경기도인 중소기업 중 2018년도 수출금액이 2000만달러 이하인 업체다. 또 올해는 개별전시회 참가지원의 3년 연속 참가제한 기준을 폐지해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 할 수 있도록 배려를 강화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4월 3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 중소기업 정보포털 이지비즈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외교통상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문의가 가능하다. 도는 수출 준비상태, 해외 규격인증 획득, 국내특허 취득, 공공인증서 보유, 참가실적, 시장성, 수출실적 등을 고려해 지원 대상 업체를 선정할 방침이며, 최종 참가업체는 4월 중 발표된다. 박신환 경제노동실장은 “이 사업은 수출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이 자사 제품을 팔기위한 최적의 시장을 가장 잘 찾는다는 기본원칙에 입각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도내 중소기업의 수요가 특히 많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 확대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최근 5년간 이 사업을 통해 총 891개사를 지원, 3576건 1억4428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19-03-25 09: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