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무학은 보통주 1주당 130원을 지급하는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시가 배당률은 2.05%로, 배당금 총액은 34억4329만2840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지난 6월 30일이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4-08-01 15:24:37[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가 보통주와 종류주 각 1주당 361원의 분기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고 7월3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배당금 총액은 2조4522억원 규모이며, 배당 기준일은 6월 30일이다. 배당금은 오는 8월 20일 지급 예정이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4-07-31 09:54:41[파이낸셜뉴스] KT는 1주아 500원의 2·4분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배당금 규모는 총 1229억원, 시가배당율은 1.4%다. 배당 기준일은 올해 6월 30일이며, 지급 예정일은 이달 30일이다. KT는 지난해 10월 회계연도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간 연간 배당금 1960원을 보장하겠다는 내용의 중기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의 내용도 포함된다. 올해 5월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발행주식총수의 약 2%인 총 1789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소각했다. KT 주누는 이날부터 PC와 모바일을 통해 KT 홈페이지에서 주주 인증 후 배당금을 조회할 수 있다. 장민 KT 재무실장(전무)은 "KT는 AICT(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 기업으로 체질을 개선해 주주가치와 기업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4-07-16 17:30:24[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주주들에게 현금배당을 가장 많이 한 업종은 자동차였다. 현대차와 기아의 현금배당금이 4조4000억원을 넘었다. 2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결산 상장법인(코스피·코스닥) 1186개사의 현금배당금 총액은 29조4711억원으로 1년 새 3.3% 늘었다. 업종별 현금배당 실적은 '자동차용 엔진 및 자동차 제조업'이 4조4083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지주회사(3조7384억원), 반도체 제조업(3조370억원), 손해보험업(1조1968억원)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반도체 불황이 계속된 반면, 자동차는 수출 호조와 친환경 차량의 인기 덕분에 약진한 결과다. 코스피시장에서 현금배당을 가장 많이 한 상장사는 삼성전자(2조4530억원)로 나타났다. 코스닥시장에선 리노공업(455억원)이었다. 코스피시장의 현금배당 상위 종목에는 현대차(2조2129억원)와 기아(2조1942억원), 삼성화재(6802억원), 삼성생명(6644억원) 등이 포함됐다. 현대차와 기아를 합친 현금배당액(4조4071억원)이 삼성전자의 1.8배였다. 코스닥시장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281억원), 골프존(276억원), 코엔텍(243억원), 메가스터디교육(232억원) 등이 상위권에 포진했다. 외국인 주주가 받은 현금배당금은 9조3433억원으로 전체의 31.7%를 차지했다. 미국인 주주가 3조9718억원을 챙겼고, 영국(8408억원), 싱가포르(5783억원), 룩셈부르크(5404억원) 순이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05-29 14:36:36[파이낸셜뉴스] 이씨에스는 보통주 1주당 100원씩 총 11억7021만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2.7%, 배당기준일은 지난 3월 31일이다. 지급 예정일은 7월 5일이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05-23 15:00:03[파이낸셜뉴스] 금비는 1주당 5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78%, 배당금총액은 4억925만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지난 3월 31일이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05-13 13:34:37[파이낸셜뉴스] KT는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3%이며, 배당금총액은 1229억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지난 3월 31일이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04-30 17:05:39[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는 보통주와 우선주 1주당 361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0.5%로, 배당금 총액은 2조4522억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지난 3월 31일이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04-30 09:03:51[파이낸셜뉴스] 마크로젠이 4년 연속 현금배당을 실시하고 주주가치 제고 활동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마크로젠은 지난달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보통주 1주당 300원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30억원 규모로 시가배당률은 1.5%다.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말일이고 지급일은 이날이다. 이번 현금배당은 지난 2021년부터 4년 연속으로 실시됐으며 이는 마크로젠이 계속해서 추진하고 있는 적극적인 기업가치 제고 활동의 일환이다. 마크로젠은 지속가능한 성장과 주주가치 증대를 위한 의지의 반영으로 자사주 매입, 임직원 주주참여 프로그램 등 다방면의 주주친화활동을 전개해왔다. 향후에도 현금배당을 비롯해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방침이다. 마크로젠은 지난해 초개인화 건강관리 플랫폼 '젠톡'을 출시하며 유전자검사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하는 한편, 싱글셀(단일세포) 분석 등 최첨단 기술 기반 임상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섰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마크로젠 글로벌 지놈센터 네트워크 기반 전세계 유전자 분석 시장을 점유하고 있으며 국내 바이오텍으로는 이례적으로 1300억원 안팎의 매출을 일으키는 등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공고히 하고 있다. 김창훈 마크로젠 대표는 “시장의 불확실성과 도전적 환경 속에서도 마크로젠은 견고한 본원적 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익 구조 안정세를 유지했다”며 “앞으로도 기업 펀더멘털 강화를 통해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4-04-25 09:46:30【파이낸셜뉴스 경기=노진균 기자】 경기 하남도시공사는 2023년 결산 결과 345억원의 순이익이 발생함에 따라 2024년 3월 이사회에서 130억원을 하남시에 현금 배당하기로 의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사는 2024년 4월 하남시에 배당금을 지급함으로써, 시의 재정확충 및 시민의 복리증진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 하남도시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2011년 3월 기초 지방자치단체 지방공기업 최초로 30억을 배당했다. 2014년∼2020년 373억, 2024년 4월 130억을 배당해 지금까지 총 533억원을 하남시에 배당했다. 이는 2000년 8월 창립 이래 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사업이익을 주주인 하남시에 배당한다는 점에서 기초 지방자치단체 지방공기업의 모범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최철규 사장은 "공사가 현금배당을 통해 공사의 설립목적인 하남시 지역개발 및 시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사의 발전을 위해 전폭적인 지지와 협조를 해주신 하남시 및 하남시의회, 하남시민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하남시 재정확충 및 하남시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4-15 10:3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