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IBK기업은행은 보건복지부와 함께 취약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2024 IBK희망나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IBK희망나래’는 취약청년들의 자립을 위해 경제·일자리·심리·기초소양교육을 통합적으로 제공해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자립준비청년 200명에게 장학금과 취업을 지원했고 올해로 2회차를 맞았다. 올해 실시하는 ‘2024 IBK희망나래’는 자립준비청년은 물론 다문화가족 자녀, 고립·은둔청년, 가족돌봄청년으로 지원 대상자를 확대하고 장학금과 지원 프로그램 예산을 대폭 증액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했다. 기업은행은 560명의 취약청년을 선발해 1인당 500만원의 생활비형 장학금을 지원한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오는 8월 21일 IBK충주연수원에서 개최되는 취업캠프를 시작으로 ‘i-ONE JOB’을 활용한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취업전문 일대일 컨설팅을 지원한다. 또한 청년들이 미래 설계에 필요한 장학금을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금융경제교육 및 재무컨설팅과 각종 금융·전세 사기를 예방하고 대처하기 위한 법률교육도 제공한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07-12 11:11:46한국수력원자력은 7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행복더함 희망나래' 8차년도 협약식을 갖고 지역아동센터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금 40억원을 전달했다.행복더함 희망나래 사업은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돌봄기관인 지역아동센터의 학습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한수원은 올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85곳에 등·하원용 승합차를 제공하고, 30곳에는 도서관을 설치할 계획이다. 48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문화체험도 진행할 예정이다.아울러 본사가 있는 경주의 지역아동센터 28곳에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4년 연속 제공한다. 성적 우수자들에게는 영어집중캠프, 영어마을 연수 기회도 지원한다. 한수원은 지난 2012년부터 7년간 행복더함 희망나래 사업으로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승합차 409대, 희망나래 도서관 207곳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 1500여명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해 왔다. 앞으로도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상균 기자
2019-06-07 17:30:48한국수력원자력은 7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행복더함 희망나래' 8차년도 협약식을 갖고 지역아동센터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금 40억원을 전달했다. 행복더함 희망나래 사업은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돌봄기관인 지역아동센터의 학습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한수원은 올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85곳에 등·하원용 승합차를 제공하고, 30곳에는 도서관을 설치할 계획이다. 48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문화체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본사가 있는 경주의 지역아동센터 28곳에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4년 연속 제공한다. 성적 우수자들에게는 영어집중캠프, 영어마을 연수 기회도 지원한다. 한수원은 지난 2012년부터 7년간 행복더함 희망나래 사업으로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승합차 409대, 희망나래 도서관 207곳을 지원했다. 이와함께 어린이 1500여명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해 왔다. 앞으로도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2019-06-07 14:03:17한국수력원자력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행복더함 희망나래 사업'에 40억원을 지원했다. 20일 한수원은 서울 중구 UAE사업센터에서 사회복지협의회와 '행복더함 희망나래 7차년도 협약식'을 가졌다. '행복더함 희망나래'는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 돌봄기관인 지역아동센터의 학습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사회복지협의회가 한수원의 자금을 받아 사업을 수행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올해 한수원은 농어촌에 있는 지역아동센터에 지원차량 64대를 비롯 총 84대의 차량을 제공한다. 또 지역아동센터 30곳에 희망나래 도서관을 설치한다. 어린이 480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수원은 지난 6년간 지역아동센터에 승합차 325대, 희망나래 도서관 173곳을 지원했다. 뿐만아니라 1000여명의 아동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은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2018-07-20 14:06:02한국수력원자력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해 설치하고 있는 ‘희망나래 도서관’ 173호가 21일 경북 경산시 장산지역아동센터에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이날 어린이들을 위한 책 700여권과 책장, 도서관리용 프로그램이 담긴 컴퓨터 등을 전달했다. 한수원은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행복더함 희망나래 사업’을 6년째 펼치고 있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아동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습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차량과 맞춤형 도서관 등을 지원하는 한수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이다. 한수원은 올해 승합차 80대를 포함해 2014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325대의 차량을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선물했다. 희망나래 도서관은 올해 30개소를 설치해 현재까지 전국에 173개가 어린이들을 반기고 있다. 한수원은 이밖에도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더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원전 홍보관과 문화유적지 탐방 등 문화체험도 진행하고 있다. 한장희 한수원 지역상생협력처장은 “행복더함 희망나래 사업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학습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어린이들이 마음껏 책을 읽으며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2017-11-21 15:44:52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이하 한수원)은 지난 16일 경북 경주 성동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도서관인 '희망나래 도서관' 100호 개관식을 했다. 한수원은 이날 개소식에서 아이들을 위한 책 700여권과 책장, 도서용 관리 프로그램이 담긴 컴퓨터 등을 전달했다. 관계자와 어린이들이 도서관 개소를 기념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2016-11-17 19:05:45서울시는 24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희망플러스·꿈나래통장' 사업에 참가할 813가구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희망플러스·꿈나래통장은 서울시가 저소득 가구의 자립과 가난 대물림 방지를 위해 시행하는 자산형성 지원 사업이다. 대상은 자립·자활의지가 높은 저소득 시민이며 월 5만∼20만원을 3년간 저축하면 서울시와 민간후원기관이 공동으로 일정 금액을 추가로 적립해준다. 꿈나래 통장은 저소득 가구 아동에게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 3만∼10만원을 3년 또는 5년간 저축하면 시와 후원기관이 추가로 적립해 준다. 서울시는 이번에 희망플러스통장에 참여할 415가구와 꿈나래통장에 참여할 398가구를 모집하며 희망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서류 제출양식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받거나 25개 자치구 홈페이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서울시복지재단홈페이지(www.welfare.seoul.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당 구청 담당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14-07-23 15:17:46서울시는 자립의지가 높은 저소득층 시민을 지원하는 '희망플러스·꿈나래통장' 2차 사업 참가자 1600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되며 희망자는 가까운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서울희망플러스통장' 대상자는 740명, '서울꿈나래통장' 대상자는 860명이다. 희망플러스통장은 자립 의지가 높은 저소득층 시민이 소득 수준에 따라 매달 5만∼20만원을 3년간 저축하면 시와 민간 후원기관이 같은 금액을 추가로 적립해주는 사업이다. 꿈나래통장은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사업으로, 참가자들은 월 3만∼10만원을 5∼7년간 저축하면 희망플러스통장과 마찬가지로 적립액의 2배를 돌려받는다. 희망플러스·꿈나래통장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3만1000가구가 참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범사업 참가자가 지하 셋방을 벗어나 신축 임대아파트에 입주하는 등 자립형 복지사업의 성과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dikimk@fnnews.com김두일기자
2011-11-06 18:32:27서울시 산하 가락시장 유통인 단체 및 시 농수산물공사 임직원들이 25일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 지원사업에 후원금 1억5700만원을 기부했다. 시는 이날 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가락시장 유통인 단체, 농수산물공사,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가락시장 유통인 단체는 이날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 사업에 1억원의 후원금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하기로 했다. 김용진 가락시장 유통인단체 지회장은 "후원금이 저소득층 자립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무엇보다 참여자 의지가 이 프로그램의 성공 열쇠인 만큼 참여 가구의 홀로서기가 성공할 수 있도록 충실한 조력자이자 동반자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수산물공사 임직원들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5700만원을 내놨다. 시의 대표적인 자립형 복지정책인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은 근로 빈곤층이나 자녀 교육자금 용도로 저축을 원하는 저소득층 가구가 매달 정기적으로 일정액(3만∼20만)을 적립하면 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민간 후원기관이 같은 금액을 적립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 사업 지원 대상을 2014년까지 4만2000여가구로 확대, 15만여명의 저소득 시민 자립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상반기 자립형 복지사업에 후원금을 기탁한 민간업체는 봉은사 2억원, 여의도 순복음교회 5억원, 국민은행 5억원, 한국야쿠르트 1억5000만원, SR센터 2억5000만원, 홍명보 장학재단 3000만원 등이다. 이정관 시 복지건강본부장은 "이 사업은 민선 4, 5기에 걸쳐 저소득층의 자립을 뒷받침해 주고 있다"며 "모두 15만명의 저소득 시민이 자립심을 길러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dikim@fnnews.com김두일기자
2011-07-25 17:45:08서울시 산하 가락시장 유통인 단체 및 시 농수산물공사 임직원들이 25일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 지원사업에 후원금 1억5700만원을 기부했다. 시는 이날 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가락시장 유통인 단체, 농수산물공사,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가락시장 유통인 단체는 이날 희망플러스ㆍ꿈나래 통장 사업에 1억원의 후원금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하기로 했다. 김용진 가락시장 유통인단체 지회장은 “후원금이 저소득층 자립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무엇보다 참여자 의지가 이 프로그램의 성공 열쇠인 만큼 참여 가구의 홀로서기가 성공할 수 있도록 충실한 조력자이자 동반자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수산물공사 임직원들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5700만원을 내놨다. 시의 대표적인 자립형 복지정책인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은 근로 빈곤층이나 자녀 교육자금 용도로 저축을 원하는 저소득층 가구가 매달 정기적으로 일정액(3만∼20만)을 적립하면 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민간 후원기관이 같은 금액을 적립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 사업 지원 대상을 2014년까지 4만2000여 가구로 확대, 15만여명의 저소득 시민 자립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상반기 자립형 복지사업에 후원금을 기탁한 민간업체는 봉은사 2억원, 여의도 순복음교회 5억원, 국민은행 5억원, 한국야쿠르트 1억5000만원, SR센터 2억5000만원, 홍명보 장학재단 3000만원 등이다. 이정관 시 복지건강본부장은 “이 사업은 민선 4, 5기에 걸쳐 저소득층에게 자립을 뒷받침해 주고 있다”며 “모두 15만명의 저소득 시민이 자립심을 길러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dikim@fnnews.com김두일기자
2011-07-25 15: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