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주식워런트증권(ELW) 215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상장 종목은 코스피200과 코스닥1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W 26종목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포스코홀딩스, 네이버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 ELW 189종목이다. ELW는 개별주식이나 주가지수를 만기일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사고 팔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상품이다. 기초자산의 상승을 예상하면 '콜 ELW', 하락을 예상하면 '풋 ELW'를 매수해 시장 상황과 무관한 수익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단 기초자산 가격이 당초 예상한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만기 시 원금 100%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ELW 거래를 위해서는 투자성향 진단 및 사전 투자자 교육 이수가 필수다. 또 신규 가입자 기준 최소 1500만원의 기본예탁금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한국거래소 ELW 시장에서 거래대금 및 상장종목 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에서 거래할 수 있는 ELW 종목은 지수형 662개, 종목형 1098개로 총 1760개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4-11-18 18:07:59[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주식워런트증권(ELW) 215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상장 종목은 코스피200과 코스닥1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W 26종목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포스코홀딩스, 네이버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 ELW 189종목이다. ELW는 개별주식이나 주가지수를 만기일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사고 팔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상품이다. 기초자산의 상승을 예상하면 ‘콜 ELW’, 하락을 예상하면 ‘풋 ELW’를 매수해 시장 상황과 무관한 수익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단 기초자산 가격이 당초 예상한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만기 시 원금 100%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ELW 거래를 위해서는 투자성향 진단 및 사전 투자자 교육 이수가 필수다. 또 신규 가입자 기준 최소 1500만원의 기본예탁금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한국거래소 ELW 시장에서 거래대금 및 상장종목 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에서 거래할 수 있는 ELW 종목은 지수형 662개, 종목형 1098개로 총 1760개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4-11-18 11:48:41[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주식워런트증권(ELW) 294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상장 종목은 코스피200·코스닥1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W 149종목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포스코홀딩스, 네이버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 ELW 145종목이다. ELW는 개별주식이나 주가지수를 만기일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사고 팔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상품이다. 기초자산의 상승을 예상하면 ‘콜 ELW’, 하락을 예상하면 ‘풋 ELW’를 매수해 시장 상황 등과 무관한 수익 기회를 노릴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다만 기초자산 가격이 당초 예상한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만기시 원금 100%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ELW 거래를 위해서는 투자성향 진단 및 사전 투자자 교육 이수가 필요하다”며 “신규고객 기준 최소 1500만원의 기본예탁금도 충족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에서 거래 가능한 ELW 종목은 지수형 854개, 종목형 1144개로 총 1998개이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4-10-16 09:12:37[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주식워런트증권(ELW) 216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상장종목은 코스피200·코스닥1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W 56종목, 삼성전자·SK하이닉스·포스코홀딩스·네이버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 ELW 160종목이다. ELW는 개별주식이나 주가지수를 만기일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사고 팔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상품이다. 기초자산의 상승을 예상하면 ‘콜 ELW’, 하락을 예상하면 ‘풋 ELW’를 매수해 시장 상황과 무관한 수익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주식과 달리 만기까지 기초자산이 도달해야 하는 가격(행사가격)이 존재하므로 기초자산 가격이 당초 예상한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만기시 원금 100%까지 손실이 날 수 있다. 이에 ELW 거래를 위해서는 투자성향 진단 및 사전 투자자 교육 이수가 필수다. 또 신규고객 기준 최소 1500만원의 기본예탁금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한국거래소 ELW 시장에서 거래대금 및 상장종목 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기준 한국투자증권에서 거래할 수 있는 ELW 종목은 지수형 854개, 종목형 1145개로 총 1999개이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4-09-23 10:50:38[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주식워런트증권(ELW) 489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상장 종목은 코스피200·코스닥1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W 249종목과 삼성전자·SK하이닉스·POSCO홀딩스·네이버(NAVER)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 ELW 240종목이다. ELW는 개별주식이나 주가지수를 만기일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사고 팔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상품이다. 기초자산의 상승을 예상하면 콜 ELW, 하락을 예상하면 풋 ELW를 매수하여 시장 상황과 무관한 수익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주식과 달리 만기까지 기초자산이 도달해야 하는 가격(행사가격)이 존재한다. 즉 기초자산 가격이 당초 예상한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만기 시 원금 100%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LW 거래를 위해서는 투자성향 진단 및 사전 투자자 교육 이수가 필요하다. 신규고객 기준 최소 1500만원의 기본예탁금도 충족해야 한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한국거래소 기준 2017년부터 현재까지 ELW 거래대금과 신규상장 종목 수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한국투자증권에서 거래 가능한 ELW 종목은 지수형 610개, 종목형 1194개로 총 1804개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4-07-17 10:36:24[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증권은 주식워런트증권(ELW) 199개 종목의 신규 상장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하는 종목은 코스피200지수, 코스닥1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콜 45종목과 풋 42종목, 종목형 콜 109종목과 풋 3종목이다. 종목형 ELW는 삼성전자, 셀트리온, 포스코홀딩스, 에코프로비엠 등 다양한 종목을 신규 상장한다. 이를 통해 ELW 투자자들이 보다 다양한 종목을 거래할 수 있게 됐다. ELW는 특정 종목의 주가 또는 주가지수 등을 기초자산으로, 그 변동과 연계해 사전에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갖는 증권이다. ELW를 거래하려면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온라인교육을 이수하고 신규고객 기준 1500만원 기본예탁금을 충족해야 한다. 미래에셋증권은 ELW 전용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 중에 있으며 채널 가입시 신규 상장 종목 및 전일 종가 기준 ELW 시황정보, 리서치 자료 등 유용한 투자 정보도 매일 제공받을 수 있다. 이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 변동 및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7-15 10:10:36[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주식워런트증권(ELW) 331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상장 종목은 코스피200·코스닥1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W 51종목과 삼성전자·SK하이닉스·POSCO홀딩스·NAVER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 ELW 280종목이다. ELW는 개별주식이나 주가지수를 만기일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사고 팔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상품이다. 기초자산 상승을 예상하면 ‘콜 ELW’, 하락을 예상하면 ‘풋 ELW’를 매수하여 시장 상황과 무관한 수익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주식과 달리 만기까지 기초자산이 도달해야 하는 행사가격이 존재한다. 기초자산 가격이 당초 예상한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만기 시 원금의 전액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ELW 거래를 위해서는 투자성향 진단 및 사전 투자자 교육 이수가 필요하다. 신규고객 기준 최소 1500만원의 기본예탁금도 충족해야 한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4-05-16 09:47:26[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주식워런트증권(ELW) 546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상장 종목은 코스피200·코스닥1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W 250종목과 삼성전자·SK하이닉스·포스코홀딩스·네이버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 ELW 296종목이다. ELW는 개별주식이나 주가지수를 미리 정한 가격으로 만기일에 사고 팔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상품이다. 기초자산 상승을 예상하면 ‘콜ELW’, 하락을 예상하면 ‘풋ELW’를 매수해 수익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주식과 달리 만기까지 기초자산이 도달해야 하는 가격(행사가격)이 존재하므로 기초자산 가격이 당초 예상한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만기시 원금 전액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LW 거래를 위해서는 투자성향 진단 및 사전 투자자 교육 이수가 필요하다. 신규고객의 경우, 최소 1500만원의 기본예탁금을 충족해야 한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4-04-17 11:28:29주가연계증권(ELW) 투자주의 공시 제도가 실효성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공시 건수가 증가해 최근 5년 동안은 총 1만건이 공시됐다. 10일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KIND)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ELW 투자주의 공시는 모두 2161건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9년부터 5년 간의 수치를 더하면 9791건에 이른다. 직전 5년간(2013~2018년)의 수치(6347건)와 비교하면 54.3%가 많다. 투자주의 공시는 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가 2012년 11월 제도를 시행하면서 도입됐다. 당시 초단타매매자(스캘퍼), 사설 유동성공급자(LP) 등이 일부 증권사 지점이나 계좌를 동원해 매매를 집중시키는 행위에 대해 다른 투자자들에게 주의를 주기 위한 차원이었다. 현재도 최대 관여계좌 투자자는 외국인이 대다수다. 거래소는 소수지점 및 소수계좌 지정 요건을 4개씩 정해두고 있다. 이를 모두 충족해야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된다. 당일 종가가 3일 전날 종가 대비 상승·하락한 경우, 최근 3일간 일평균 거래량 10만증권 이상 두 가지는 공통이다. 여기에 전자는 △최근 3일간 특정지점 매매 관여율이 70% 이상이거나 상위 5개 지점 관여율이 90% 이상인 경우 △최근 3일간 최대관여지점 매매 관여일수가 2일 이상, 후자는 △최근 3일간 매매 관여율 상위 10개 계좌 관여율이 90% 이상 △최근 3일간 매매 관여율 상위 10개 계좌 중 5개 이상 관여일수가 2일 이상 등 조건이 붙는다. 다만, 지정이 되더라도 투자유의 차원일 뿐, 별다른 제재는 없다. 금융투자업계에선 시장 자체가 축소된 영향도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국내 ELW 연간 거래대금은 29조5042억원으로, 2년 전(40조3395억원)과 비교하면 27%가량 줄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전체 시장에서 거래 인원이 줄다 보니 거래량이 특정 주문자로 몰리는 현상이 빈번히 발생하는 것"이라며 "대부분 프로그램 매매를 하기 때문에 대량 거래가 동일 주문자로부터 자주 나온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선 해당 제도를 비롯해 기본금예탁금 제도, LP 호가 스프레드 비율 규제, 일반 호가 형성시 LP 진입 불가 등 다수의 규제가 기존 거래 활성화 및 신규 참여를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또 다른 증권사 관계자는 "다양한 규제에 따른 상품성 저하로 시장 규모가 점차 줄고 있다"며 "불필요한 규제는 완화해야 발행사 간에 경쟁을 촉진하고, 투자자를 끌어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짚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04-10 19:19:02[파이낸셜뉴스] 주가연계증권(ELW) 투자주의 공시 제도가 실효성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공시 건수가 증가해 최근 5년 동안은 총 1만건이 공시됐다. 10일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KIND)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ELW 투자주의 공시는 모두 2161건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9년부터 5년 간의 수치를 더하면 9791건에 이른다. 직전 5년간(2013~2018년)의 수치(6347건)와 비교하면 54.3%가 많다. ELW는 특정 주식을 미리 정해 놓은 미래 시점에 약정 가격으로 매매할 ‘권리’를 지닌 유가증권이다. 주가지수나 개별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가격에 따라 가치가 결정되는 파생 성질을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상품이다. 투자주의 공시는 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가 2012년 11월 제도를 시행하면서 도입됐다. 당시 초단타매매자(스캘퍼), 사설 유동성공급자(LP) 등이 일부 증권사 지점이나 계좌를 동원해 매매를 집중시키는 행위에 대해 다른 투자자들에게 주의를 주기 위한 차원이었다. 현재도 최대 관여계좌 투자자는 외국인이 대다수다. 거래소는 소수지점 및 소수계좌 지정 요건을 4개씩 정해두고 있다. 이를 모두 충족해야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된다. 당일 종가가 3일 전날 종가 대비 상승·하락한 경우, 최근 3일간 일평균 거래량 10만증권 이상 두 가지는 공통이다. 여기에 전자는 △최근 3일간 특정지점 매매 관여율이 70% 이상이거나 상위 5개 지점 관여율이 90% 이상인 경우 △최근 3일간 최대관여지점 매매 관여일수가 2일 이상, 후자는 △최근 3일간 매매 관여율 상위 10개 계좌 관여율이 90% 이상 △최근 3일간 매매 관여율 상위 10개 계좌 중 5개 이상 관여일수가 2일 이상 등 조건이 붙는다. 다만, 지정이 되더라도 투자유의 차원일 뿐, 별다른 제재는 없다. 금융투자업계에선 시장 자체가 축소된 영향도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국내 ELW 연간 거래대금은 29조5042억원으로, 2년 전(40조3395억원)과 비교하면 27%가량 줄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전체 시장에서 거래 인원이 줄다 보니 거래량이 특정 주문자로 몰리는 현상이 빈번히 발생하는 것”이라며 “대부분 프로그램 매매를 하기 때문에 대량 거래가 동일 주문자로부터 자주 나온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선 해당 제도를 비롯해 기본금예탁금 제도, LP 호가 스프레드 비율 규제, 일반 호가 형성시 LP 진입 불가 등 다수의 규제가 기존 거래 활성화 및 신규 참여를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또 다른 증권사 관계자는 “다양한 규제에 따른 상품성 저하로 시장 규모가 점차 줄고 있다”며 “불필요한 규제는 완화해야 발행사 간에 경쟁을 촉진하고, 투자자를 끌어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짚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04-09 15:3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