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블루베리NFT가 KOVO배구연맹과 대체불가능토큰(NFT) 관련 퍼블리시티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블루베리NFT는 남녀 프로배구 소속 구단 및 선수에 대한 성명이나 초상, 캐릭터 등 자기동일성이 가지는 경제적 가치를 상업적으로 사용하게 됐다. 이에 따라 이벤트(경기)에 대한 영상 NFT 관련 상품 일체를 사용한다. 블루베리NFT는 앞서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농구연맹을 비롯해 MLD엔터테인먼트, 아트컨시어지뉴욕(이하 ACNY)과 사업협약을 맺었다. KOVO배구연맹과의 퍼블리시티권 계약 체결로 올림픽 열기로 뜨거운 배구 열풍에 흥행을 더하겠다는 계획이다. 미국에서는 지난해 미국프로농구(NBA) 탑샷이 NBA 선수들의 경기 활약상을 담은 짧은 동영상에 NFT를 입힌 ‘디지털 NBA 카드'를 판매했다. 또 미식축구(NFL)를 비롯한 다수 프로스포츠 선수가 NFT 시장에 발을 들였다. 메이저리그(MLB)도 트레이딩 카드 기업 탑스(Topps)와 제휴를 맺고 야구 카드를 NFT로 발행할 계획임을 발표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국내 대부분 프로스포츠에 대한 NFT 관련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라며 “도쿄올림픽으로 관심이 높아진 배구의 열기를 이어감과 동시에 여러 분야와의 계약으로 국내 NFT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1-09-07 08:20:11【파이낸셜뉴스 의정부=강근주 기자】 의정부시는 28일 의정부시청 상황실에서 2021 의정부 KOVO컵 프로배구대회(이하 의정부 KOVO컵) 유치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신무철 ㈔한국배구연맹 사무총장, 김장희 사무국장과 이명철 의정부시체육회장과 홍성칠 의정부시배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의정부 KOVO컵은 배구 단일대회 최대 규모 프로대회로 경기북부 최초로 열리며, 남녀부 총 14개 팀이 참가해 의정부체육관에서 오는 8월14일부터 29일까지 16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신무철 사무총장은 협약식에서 “어려운 시기에 큰 결심을 해준 의정부시에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의정부시와 체육계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병용 시장은 이에 대해 “의정부 KOVO컵 개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더하고 열띤 축제 속에서 시민에게 희망과 미소를 되찾아 주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의정부시는 KOVO컵 프로배구대회가 성공적이고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 관중 입장제한 변동을 고려해 진행할 계획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1-06-28 13:24:43<사진=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컵대회의 티켓 예매가 실시된다. 10일 한국배구연맹(KOVO)은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2014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 티켓 예매가 오는 14일 오후 2시에 오픈된다”고 밝혔다. 이번 컵대회의 티켓 예매는 KOVO 홈페이지(www.kovo.co.kr) 및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 1588-7890)에서 예매할 수 있다. 티켓 권종은 총 3가지로 구분되며, 1층 프리미엄석(주중 : 15,000원, 주말 : 18,000원), 1층 지정석(주중 : 8,000원, 주말 : 12,000원), 3층 비지정석(성인 일반 : 6,000원)이다. 경로, 장애인 경우 신분증 지참 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KOVO는 가족 단위의 스포츠 관람을 장려하기 위해 자녀를 동반한 부모에게는 비지정석에 한해 50%할인 혜택을 부여하고, 우리카드로 결제한 고객에 대해서도 동일한 혜택을 주기로 했다. 또한 KOVO는 이번 대회에 ‘Together We Can’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들의 화합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전 경기 무료관람(1인 1매 / 현장 발권에 한함)을 실시하며, 이번 대회 티켓 판매를 통해 얻은 입장 수익을 안산시에 기부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7-10 17:09:22<사진=한국배구연맹> 한국배구연맹(KOVO)이 이사회 결과를 발표했다. 20일 KOVO는 “금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KOVO 제10기 제7차 이사회 및 임시총회’에서 향후 배구 발전을 위한 개혁 의지를 담은 주요 의제가 논의됐다”고 밝혔다. 먼저 KOVO는 심판, 경기, 상벌위원장을 선임했다. 프로배구 발전을 위한 첫 번째 개혁으로 심판원 양성, 교육 및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둔 KOVO는 이번 이사회에서 심사숙고 끝에 현 AVC 심판위원인 김건태 씨를 심판위원장으로 선임했다. 김건태 심판위원장은 프로배구 출범 때부터 심판위원장으로 근무하면서 프로배구 심판분야의 초석을 다졌고, KOVO 전임심판, 국제배구연맹(FIVB) 심판으로 세계 배구계의 최고 심판으로 활동했다. 신임 김건태 심판위원장은 앞으로 심판 아카데미를 통해 후배 심판원 양성 및 교육,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심판원 역량 강화 등 심판 분야의 개혁에 힘쓸 예정이다. 경기위원장에는 현 위원장인 진준택 씨가 유임됐으며, 상벌위원장에는 오관영 씨가 선임됐다. KOVO는 두 번째 개혁으로 사무국 조직을 개편한다. 프로배구 미래비전 수립, 남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 연맹 제도 개선 등 프로배구 발전을 위한 각종 전략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기획팀(가칭)을 신설하고 기존 1국 3팀에서 1국 4팀 체제로 개편한다. 또한 사무국 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인사를 단행한다. 세 번째 개혁으로 프로출범 후 10년을 맞이해 V-리그 시상 부문을 개선키로 했다. 먼저 V-리그 전체 선수를 대상으로 선정했던 정규리그 MVP 시상을 국내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동기부여 및 격려를 위해 국내선수 대상으로 선정키로 했고, 시즌 최고의 외국인선수에게 부여하는 외국인선수상을 신설했다. 또한 기존의 기록상(득점, 공격, 블로킹, 서브, 세터, 수비상)을 폐지하고 각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선정하는 ‘베스트7’상을 신설했으며, 선정방법은 차기 실무위원회를 통해 결정키로 했다. 끝으로 선수 연봉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프로배구 출범 최초로 샐러리캡 소진율 준수여부 확인 및 외국인선수 제도를 포함한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샐러리캡 검증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회 구성 취지에 맞게 역할부분에 대한 제도를 마련키로 했다. 한편 남녀 대표 1명씩 구성되는 초대 샐러리캡 검증위원회 위원은 우리카드와 IBK기업은행 사무국장이 맡기로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6-20 16:51:22한국배구연맹(KOVO)이 이사회를 개최한다. 18일 KOVO는 “오는 20일 오전 7시30분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3층 토파즈룸에서 ‘제10기 제7차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4-2015시즌 사업계획 및 실행예산, 이사 변경, 2014년 체육진흥투표권 지원금 집행계획, 시상제도 개선, 연맹 CI 및 BI 리뉴얼 등의 안건이 다뤄진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6-18 15:33:17한국배구연맹(KOVO)이 대한배구협회(KVA)와 공동으로 2014년도 배구 심판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지원 자격은 현재 대한배구협회 공인심판 자격을 가진 자와 신규지원자로 나뉘며, 지원연령은 만 24~43세로, 배구심판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진 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을 원하는 자는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www.kovo.co.kr)에서 필요한 서류를 확인한 뒤 6월25일 오후 5시까지 우편 및 이메일(sadangel@kovo.co.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서류 합격자는 7주간(7월5일~8월17일 / 주말) 교육을 실시하며, 본 교육 수료 후 대한배구협회 인증 심판 자격증(A,B,C급)을 발급한다. 이 외에도 아카데미 수료 후 최종합격자 중 성적 우수자에 한해 향후 KOVO 전임심판 채용의 기회가 주어지며, FIVB 국제심판 자격 취득 시 항공료 등 추가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한편 배구심판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5-30 18:16:40<사진=한국배구연맹> 한국배구연맹(KOVO)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강촌 엘리시안 리조트에서 ‘2014 KOVO 통합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샵에는 구단과 코칭스태프, KOVO 전문위원회, 심판, 사무국, 방송 및 언론 등 총 120여명이 참석해 총 5개조 분임토의를 실시했다. 분임토의에서는 심판 합의판정, 비디오 판독관 및 판독 범위, 사후판독, 경기전 언론사 공식인터뷰, 응원규정 변경 등을 주요 의제로 열띤 토론이 펼쳐졌으며, 이후 전체토론을 통해 이에 대한 합의점을 도출해 냈다. 먼저 가장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합의판정 폐지 및 비디오 판독 제도 변경에 대해서는 2014-2015시즌 심판의 합의판정을 폐지하고 비디오 판독 횟수를 팀 당 한 경기 2회 또는 3회로 조정하는 쪽으로 합의됐다. 비디오 판독관과 판독범위도 개선할 예정이다. 현재 경기위원 2명, 심판위원 1명으로 구성된 비디오 판독관을 경기위원 1명, 심판위원 1명, 부심 1명으로 변경하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비디오 판독 요청 항목에도 제한을 두는데, 세부항목은 추후에 결정될 예정이다. 사후판독 제도 역시 개선될 전망이다. 2~3명의 전문 판독위원을 운영할 예정이며, 사후판독 시행을 매주 금요일에서 매 경기 종료 후 익일에 실시하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진행됐다. 이 밖에도 프로야구와 축구, 농구와 같이 경기 전 감독 공식인터뷰를 진행하는 방안이 추진됐고, 장내 아나운서 및 응원단장이 어웨이팀 비방 및 야유 시 제재 조치를 취하는 방안 역시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KOVO는 이날 워크샵을 통해 취합된 의견을 향후 실무위원회 및 이사회에 적극 반영해 빠른 시일 내에 V-리그에 적용키로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5-16 10:40:13<사진=한국배구연맹> 한국배구연맹(KOVO)이 구자준 현 총재 체제를 이어간다. 구자준 총재는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0기 제6차 이사회 및 임시총회’에서 이사회 재적이사 3분의 2이상의 동의 및 추천을 받아 논의한 결과 총회 출석인원(11명) 만장일치로 제5대 KOVO 총재로 연임됐다. 구 총재는 지난 2011년 10월 이동호 전 총재가 전격 사퇴한 이래 2012년 11월부터 잔여 임기인 약 1년 6개월간 KOVO를 이끌어 왔으며, 앞으로 KOVO의 제5대 총재로서 오는 2017년 6월30일까지 3년간 프로배구를 이끌게 됐다. 연임이 확정된 이후 구 총재는 “이사회와 총회의 결정에 감사드린다. 1년 6개월 동안 임기를 수행하면서 시간적으로 매우 촉박했다. 드림식스 매각 건이나 7구단 창단에 매이다 보니 다른 일을 할 수 없었다. 앞으로 3년의 기간이 주어졌기 때문에 배구 발전을 위해 초석을 다질 수 있는 일을 계획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추진 과제로는 유소년 배구인프라 확대, 우수심판 양성과 처우개선, 프로배구의 국제화 등 프로배구가 한 단계 더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2014-2015시즌 선수 샐러리캡은 남녀부 각각 1억원씩 증액된 남자부 21억원, 여자부 12억원으로 책정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4-29 13:08:47한국배구연맹(KOVO)이 2014년 남녀 자유계약(FA) 취득 선수 명단을 공시했다. 지난 10일 KOVO는 남자부 8명과 여자부 13명, FA 미계약 3명 등 총 24명의 2014시즌 남녀 FA 선수를 공시했다. 먼저 남자부 대한항공은 김민욱(라이트, 신규)과 김형우(센터, 재취득), 최부식(리베로, 재취득)이 FA 자격을 얻었다. 삼성화재는 유광우(세터)와 황동일(세터)이 나란히 신규로 자격을 취득했으며, 우리카드는 송병일(세터)이 재취득했다. 한국전력은 방신봉(센터, 재취득), 현대캐피탈은 박종영(리베로, 신규)이 FA 자격을 얻었다. 여자부는 총 13명이 FA 자격을 취득했다. GS칼텍스에서는 나현정(리베로, 신규), 정대영(센터, 재취득), 한송이(레프트, 재취득)가, KGC인삼공사는 이재은(세터, 재취득)이, 현대건설은 김수지(센터, 재취득), 염혜선(세터, 신규)이 각각 FA 자격을 얻었다. 또한 흥국생명은 윤혜숙(레프트, 재취득)과 주예나(레프트, 신규)가, 도로공사는 김해란(리베로, 재취득), 최윤옥(세터, 재취득), 황민경(레프트, 신규)이 FA 자격을 취득했다. IBK기업은행은 남지연(리베로, 재취득)과 이효희(세터, 재취득)가 FA 자격을 얻었다. 이 밖에도 FA 미계약자 명단에는 GS칼텍스 김민지(레프트)와 흥국생명 김사니(세터), KGC인삼공사 한은지(라이트)가 포함됐다. FA 미계약 선수는 FA 기간 동안 모든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다. 한편 남녀 FA 계약 선수들은 공시일로부터 오는 5월10일까지 원소속구단과 협상을 벌일 수 있고, 5월11일부터 20일까지는 타구단과 협상을 할 수 있다. 여기서 협상이 마무리되지 못하면 5월21일부터 31일까지 다시 원소속구단과 협상을 펼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4-11 09:54:53‘NH농협 2013-2014 V-리그’ 시상식이 오는 4월8일 오후 3시20분 여의도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10번째 시즌을 마감하며 개최되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정규리그 MVP 및 신인선수상과 2013-2014 V-리그 기록상, 기준기록상 등 올 한 해를 빛낸 선수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V-리그 기록상에는 개인기록 6개 부문(득점상, 공격상, 서브상, 블로킹상, 세터상, 수비상) 시상과 더불어 V-리그 기준기록상 부문도 6명의 선수가 달성해 수상이 예정돼 있다(수비 5,000점 GS칼텍스 한송이 / 서브 300개 현대건설 황연주 / 블로킹 600개 현대건설 양효진 / 블로킹 500개 LIG손해보험 하현용, 한국전력 하경민 / 세트 10,000개 현대캐피탈 권영민). 또한 시상식 외부 행사장에서는 오후 2시30분부터 우승 감독상 및 기준기록상, 기록상 수상자들의 포토타임이 별도로 진행되며, 10주년을 맞이해 역대 정규리그 MVP 선수들을 연도별로 볼 수 있는 ‘MVP 포토 히스토리’, 프로배구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사진을 찍어 실시간으로 한국배구연맹(KOVO) 트위터에 업로드 할 수 있는 ‘트위터 미러’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KBSN의 생중계로 KBSN의 신승준, SBS스포츠 신아영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을 예정이며, 팬들을 위한 선수 공연에는 KBSN 배구매거진 ‘스페셜 V’에서 자신의 끼를 한껏 선보인 한국전력 안요한이 갈고 닦은 춤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초대가수에는 새 앨범으로 컴백한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애프터스쿨 유닛)이 깜찍하고 유쾌한 축하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3-31 19: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