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2005시즌 프로리그 출범부터 20년이 넘어가는 V리그의 역사, 그리고 선수들의 활약을 망라한 'V-리그 연대기'가 발간됐다. 여자부 정규리그의 레이스 전개와 챔피언결정전의 결정적 장면, 해당 시즌 팀별 포지션 전력, FA와 트레이드 움직임 등을 빠짐없이 다뤘다. 무엇보다 선수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성장 과정과 계기, 우승을 향한 질주, 이적 배경 등 속 깊은 사연들도 담겨 있다. 1부는 리그가 출범한 첫해의 풍경과 함께 '시즌 스케치', 2부는 '열정의 역사'로 구분된다. 흥국생명 왕조와 불세출의 스타 김연경의 탄생 등 시즌마다 배구 여왕들의 스토리로 알차게 구성됐다. 또한 올림픽에서의 한국 배구의 선전 등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미들 블로커가 후위공격까지 정대영(2005시즌), 리그의 아이콘 김연경(2005/06시즌), 역대 최고의 외국인 선수 몬타뇨(2009/10시즌), 4개 팀을 정상에 올린 이효희(2011/12시즌), 통산 최다승 감독, 코트의 호랑이 이정철(2012/13시즌), 명세터 계보를 잇고 영구결번 김사니(2013/14시즌), 5회 우승에 빛나는 '클러치 박' 박정아(2017/18시즌), 살아 있는 전설 양효진(2019/20시즌), 육각형 플레이어의 표본 이소영(2020/21시즌), 리그 최고의 신드롬 김희진(2021/22시즌) 등 V-리그를 지배했던 선수들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김연경은 "2005년 떨리는 마음으로 경기에 나섰던 그 장면이 생생히 기억난다. 이후 20년 동안 국내외에서 숨 가쁘게 달려온 그날들을 다시 한 번 이 책을 통해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었다"며 "저와 동료들의 소중한 인생의 한 페이지를 팬들과 함께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V-리그 연대기를 추천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KB손해보험은 19일 KB손해보험 배구단의 2021-2022 V리그 준우승을 기념해 서울 강남구 KB손해보험 본사에서 배구단 방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프로리그 출범 이후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선전한 KB손해보험 배구단을 격려하고 배구단에서는 지난 시즌 한마음으로 응원해 준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화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2021-2022 V리그 MVP를 차지한 말리 특급 외국인 노우모리 케이타 선수와 후인정 감독을 비롯한 KB손해보험 배구단 전원이 참여했다. KB손해보험 본사에 선수단이 도착한 후 KB손해보험 김기환 사장은 후인정 감독과 주장 김홍정 선수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환영했다. 선수단은 KB손해보험 김기환 사장에게 선수단의 친필 사인볼을 전달하며 화답했다. KB손해보험 직원은 "이번 시즌 챔피언결정전 진출과 준우승이라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KB손해보험 배구단과 함께 해 너무 행복했다"며 "벌써부터 다음 정규시즌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KB손해보험 임직원으로 구성된 배구단 후원회에서는 지난 시즌 준우승을 기념하고 향후 전력분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선수단에게 최신형 아이패드 40대를 선물했다. KB손해보험 구단주 김기환 사장은 "이번 시즌 배구단의 선전을 전 임직원이 함께 지켜보면서 모두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2022년 한해가 KB손해보험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간절히 생각하고 바라면 어떤 일이든 이루어진다는 '심상사성(心想事成)'의 마음으로 치열하게 뛰어보자"라고 말했다. KB손해보험 후인정 감독은 "KB손해보험 배구단이 임직원들과 팬들의 열렬한 응원으로 2021-2022 V리그에서 구단 역사상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거두며 선전했다"며 "지난 시즌에는 선수들 마음 속에 별을 새겼지만 다음 시즌에는 유니폼에 별을 새기겠다"고 말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KB손해보험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의 2021-2022 V리그 준우승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프로리그 출범 이후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KB배구단에 대해 고객들과 의미를 함께 나누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대고객 이벤트는 △'보장분석'참여 고객 대상 KB포인트리 제공 △다이렉트 자녀보험 가입 고객 대상KB포인트리 제공 △운전자보험 간편 가입플랜 제공 등이다. '보장분석'이벤트는 KB손해보험 설계사를 통해 보장분석을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022명에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KB포인트리 3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자녀보험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KB포인트리 5000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KB손해보험 다이렉트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또한 KB손해보험 대표 운전자보험 상품인 'KB운전자보험과 안전하게 사는 이야기'에 간단한 고지만으로 가입이 가능한 '뉴간편플랜3'를 새롭게 제공한다. 이 플랜은 직전 3개월 내 치료사항에 대한 고지만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운전자와 비운전자의 구분 없이 고객의 상해사고(△일반상해휴유장해(3~100%)△일반상해일당 △골절진단비 △상해수술비 등)와 주택 화재 손해 및 가전제품 수리비용(22대 가전제품 수리손해)에 대한 보장을 저렴한 보험료로 손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KB배구단이2021-2022 V리그에서 구단 역사상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거뒀고 프로리그 출범 이후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해 선전했다"며 "이를 함께 하고자 마련한 이번 이벤트에 많은 고객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가 지난 23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V리그 올스타전' 공식음료로 활동했다고 24일 밝혔다.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V리그 올스타전은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로 현장의 열기에 목마른 배구 팬들의 갈증을 씻어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날 동아오츠카는 최고의 경기 사진을 남긴 선수에게 수여하는 'V리그 Best Shot(베스트 샷)' 시상을 진행했다. 2021-2022 정규리그 상반기 경기 동안 최고의 경기 사진을 남긴 올스타전 진출 선수에게 수여하는 'V리그 베스트 샷' 수상자는 팬들의 투표를 통해 결정됐다. 배구 팬들의 열띤 투표로 남자부 임동혁(대한항공), 여자부 이현(페퍼저축은행) 선수가 수상했다. 두 선수의 베스트 샷이 담긴 사진 액자는 각 선수의 모교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어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는 KOVO(한국배구연맹) 공식음료로서 배구 팬들을 위한 포카리스웨트 굿즈 이벤트, 포카리스웨트 댄스타임 전광판 이벤트 등을 준비해 현장의 즐거움을 더했다. 포카리스웨트 굿즈 이벤트는 2월 말까지 포카리스웨트 어플 스웨트마켓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V리그 올스타전 출전 선수 친필 사인 포카리스웨트 보틀을 선물로 증정한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동아오츠카는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2020-2021 V-리그 시상식에서 삼성화재(남자부)와 현대건설(여자부)에 페어플레이상을 시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는 정규리그 남녀 MVP를 비롯해 신인선수상, 베스트 7 등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페어플레이상은 정규리그가 끝난 뒤 기자단, 각 팀 감독 및 주장, 심판과 전문위원회 등의 투표와 각 팀 기록을 반영해 수상 팀이 결정됐다. 삼성화재(남자부)와 현대건설(여자부)이 페어플레이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시상식에서 조익성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각 팀의 대표로 삼성화재 이승원 선수와 현대건설 양효진 선수에게 페어플레이상을 전달하며 수상을 축하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웰컴저축은행이 2020-2021시즌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에 새 선수평가 방식으로 웰뱅톱랭킹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웰뱅톱랭킹은 2017년 웰컴저축은행이 프로야구를 통해 선보인 신개념 선수 평가시스템이다. 단순히 선수만 평가하는 점수제에서 벗어나 출전한 게임의 승패에 관여한 선수에게 가산점을 부여하고 평가한다. 올해부터는 프로배구에도 웰뱅톱랭킹 시스템을 적용한다. 한국배구연맹(KOVO)과 함께 공격, 서브, 블로킹, 세트, 리시브, 디그 등 경기에서 발생하는 모든 플레이를 점수화해 선수의 능력을 평가한다. 프로배구 웰뱅톱랭킹은 2020-2021시즌 V리그 여자부에 우선 적용하고 다음 시즌에는 프로배구 전체로 확대할 예정이다. 웰컴저축은행은 프로배구 V리그 웰뱅톱랭킹 적용을 기념하여 이번 시즌 웰뱅톱랭킹 게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자사 모바일 뱅킹 앱 웰컴디지털뱅크에서 참여 가능한 웰뱅톱랭킹 이벤트는 V리그 매 경기 승리팀과 세트스코어를 맞추면 각 1점, 2점의 웰뱅 점수가 주어진다. 약 한 달간 이어지는 각 라운드마다 누적된 점수가 가장 높은 팬에게 200만원의 상금, 2등에게 100만원, 3등에게 50만원의 상금을 제공한다. 또, 라운드마다 최고의 선수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경우에도 50만원의 상금을 제공한다. 하루 한번씩 참여 가능하며, 웰뱅하자 정기적금 상품을 포함해 웰컴디지털뱅크에서 가입 가능한 적금 상품 가입 시 추가 참여가 가능한 웰뱅볼을 받을 수 있다. 또, 친구추천으로도 웰뱅볼을 받을 수 있다.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는 현재 3라운드가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 3월 6라운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king@fnnews.com 이용안 기자

[파이낸셜뉴스] 동아오츠카는 오는 17일 개막하는 도드람 2020-2021 V-리그의 공식음료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도드람 2020-2021 V-리그 정규경기 및 포스트시즌, 올스타전 등 각종 KOVO(한국배구연맹) 공식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도드람 2020-2021 V-리그는 내년 4월 4일까지 약 6개월에 걸쳐 경기가 진행된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시즌 동안 선수들의 수분보충을 위한 포카리스웨트와 스포츠타올, 아이스박스 등 각종 용품을 지원한다. 또 V-리그 공식 일정에 맞춰 배구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지난 4월 KOVO와 함께 코로나19 상황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해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5만여 개 등 1억 원 상당의 물품을 배구 13개 구단 연고지역 의료기관으로 지원한 바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도드람양돈농협은 한국배구연맹과 V-리그 타이틀 스폰서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한국배구연맹 대회의실에서 열린 V-리그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에는 박광욱 조합장과 조원태 총재가 참석해 올 시즌 대회 공식 명칭을 '도드람 2020~2021 V-리그'로 확정하고, 타이틀 엠블럼을 공개했다.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이번 타이틀 스폰서 연장 계약을 통해 한국배구연맹과 함께 해온 상호협력 관계를 지속할 수 있어 기쁘다"며 "도드람한돈과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V-리그를 즐길 수 있도록 배구 팬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도드람은 2019~2020 도드람 V-리그 개막과 함께 인기상품으로 구성된 ‘도드람 V팩’을 론칭해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V-리그 종료기간까지 도드람 공식 온라인 쇼핑몰 ’도드람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도드람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구이용 삼겹살’ 500g과 ‘양념왕구이’ 630g으로 구성된 ‘도드람 V팩’을 선보였다. 양념왕구이는 도드람만의 특제 비법 소스에 48시간 자연 숙성했다. 집에서도 간편하게 식당에서 먹는 양념갈비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도드람 V팩’은 도드람 2019~2020 V-리그 시즌 종료 시까지 판매한다. 도드람 캐릭터 ‘도람이’를 활용한 특별 패키지로 제작해 선물용으로도 좋다. 도드람 관계자는 “도드람 2019~2020 V-리그는 도드람이 한국배구연맹(KOVO)과 타이틀스폰서 협약을 맺은 이후 맞는 세 번째 시즌이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도드람 V팩을 제작했다”면서 “프로배구 도드람 V-리그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프로배구 타이틀 스폰서인 도드람이 2018~2019 도드람 V-리그 개막을 기념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간 자사 공식 온라인 쇼핑몰 '도드람몰'에서 'V패키지'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도드람은 행사 기간 동안 도드람몰을 통해 '도드람 본래 뼈해장국' 3팩(1팩 당 800g)과 '도드람한돈 목심 구이용' 1팩(500g)으로 구성된 'V패키지'를 1만6500원에 판매한다. 이는 8900원 상당의 도드람한돈 목심을 무료로 증정하는 금액이다. 행사 물량은 3000팩으로 한 아이디(ID) 당 1회 구매 가능하고, 물량 소진 시 행사는 조기 마감된다. 한편도드람 본래 뼈해장국은 얼큰하고 진한 육수에 구수한 해남 우거지와 신선한 국내산 돼지뼈를 듬뿍 담아낸 제품이다. 해당 제품의 원료로 사용된 돼지고기는 100% 국내산이며 도축·가공·유통 전과정을 아우르는 도드람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거쳐 신선하고 안전하다. 가격은 1팩에 5500원이다. 도드람 관계자는 "2018~2019 도드람 V-리그는 도드람이 한국배구연맹(KOVO)과 타이틀스폰서 협약을 맺은 이후 맞는 두 번째 시즌이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본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이번 증정 이벤트 외에도 배구 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