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일웅씨 별세· 김경래씨(생명보험협회 홍보실장) 부친상=1월 30일 이대서울병원, 발인 2일 오전 6시30분. (02)6986-4440
2024-01-31 10:26:26▲김경래씨(전 경향신문 편집국장) 상배·김용진(선교사) 원혜(의사) 원숙(미술인) 용현씨(IT기술자) 모친상=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8시. (02)3410-6901 ▲황인평씨(행정안전부 의정관) 부친상=7일 오전 4시 30분, 전남 해남군 해남읍, 국제장례식장 1호실, 발인 9일 오전 9시, ℡ 061-536-4494, 016-208-6221. ▲최권일(광주일보 기자) 권종(전남대병원 노조위원장) 권칠씨(기상청) 조모상=7일 전남대병원, 발인 9일 오전. (062)220-5049 ▲이남영씨인천 백석고등학교 교사) 모친상=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3010-2263 ▲이훈호(서부지방검찰청 사건과장) 두병(개인사업) 금자씨(〃) 모친상·이존일씨(서울중앙지방법원 직원) 조모상·최전용씨(개인사업) 시모상·안영만씨(유동개발고문) 빙모상=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30분. (02)3010-2293 ▲오영래(삼성생명 홍보팀 차장) 미정(디스플레이협회 부회장) 지연씨(동덕여고 교사) 부친상·류준경씨(성신여대 한문교육과 교수) 빙부상=7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02)927-4404 ▲송은철씨(동광크랑크 과장) 부친상·이재붕(사업) 최장희씨(동광크랑크 대표) 장인상=6일 서울 다일천사병원, 발인 10일 오전7시. (02)2213-8004 ▲박종국(전 매일신문 부장) 종욱(경북 김천농고 교사) 종열(건설업) 종상씨(자영업) 부친상·이창우(성주군수) 윤현태(자영업) 김용기씨(미국 거주) 빙부상=7일 칠곡군 혜원성모병원, 발인 10일 오전 10시. (011)531-4447 ▲박원기씨(전 KBS 해설위원) 모친상=6일 광주광역시 보람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062)366-0600 ▲김경래씨(전 경향신문 편집국장·한국기독교 100주년기념사업협의회 상임이사) 상배·용진(재 말라위 목사) 원혜(재미 의사) 원숙(재미 화가) 원화(사업) 원미(피아니스트) 원주(바이올리니스트) 원희(첼리스트) 용현씨(재미 IT 기술자)모친상·주공로(재미 과학자) 이종각(증권사 임원) 방선우씨(증권사 임원) 빙모상=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3410-6901 ▲서인석씨(전 동대문구청 환경과장) 별세·서준원씨(재미유학) 부친상·서의석씨(전 안양시청 세무과장) 백씨상=6일 중앙대병원, 발인 8일 오전 10시. (02)860-3591 ▲박승욱(한국은행 기획국 부국장) 호욱(개인사업) 영희씨(창현고등학교 교사)부친상·어충선씨(3M 이사) 빙부상=6일 서울 보라매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8일 오전 7시30분. (019)828-1822 ▲김종성(김종성세무사사무소 대표) 종규씨(리젠시 부장) 모친상·황미희씨(대현회계법인 과장) 시모상=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6시. (02)3010-2231
2008-03-07 18:37:07▲김일웅씨 별세·김경래씨(생명보험협회 홍보실장) 부친상=1월 30일 이대서울병원, 발인 2일 오전 6시30분. (02)6986-4440▲신현녀씨 별세·김유정(약사) 준현(전 금융감독원 국장) 수정(선교사) 재현씨(사업) 모친상·하재건씨(목사) 빙모상·조윤경씨(한국성서대 교수) 시모상·김도경(네이버 근무) 태경씨(삼성생명 근무) 조모상=1월 30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일 오전 6시. (02)2258-5940▲신영숙씨 별세·송형선씨 상배·송규호(신한투자증권 부장) 나리씨 모친상=1월 30일 부산광혜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 (051) 506-1022
2024-01-31 19:01:13[파이낸셜뉴스] GC녹십자는 지난 18일 아주대학교와 첨단바이오헬스분야 혁신인재양성 및 학술·연구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김경래 아주대 부총장과 김용운 GC녹십자 인재경영실 실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주대 율곡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GC녹십자는 아주대학교가 올해 신설을 추진하는 '첨단바이오융합대학과'의 바이오헬스 분야 첨단 융합연구와 보스턴 C&D(Connect & Development) 인큐베이션 센터형 산학협력 모델을 활용, 선제적인 글로벌 인재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혈액제제 알리글로 허가 획득을 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인적 교류 및 공동연구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혁신인재양성을 위한 3, 4학년 학생 대상 학점연계형 실무현장교육 △학부 4학년 졸업대상 취업연계형 인턴십 지원 △석·박사 대학원생의 공동연구노트 경진대회 △산업체 수요 맞춤형 산학협력교육과정 기획 및 운영 협력 △양 기관의 공동 연구개발 및 산업체 기술자문 세미나, 연구발표회, 초청강연 등의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김 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협력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차세대 바이오헬스산업 분야를 이끌어갈 미래인재육성과 산업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GC녹십자는 실무현장 교육 및 취업연계형 인턴십을 포함한 다양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부총장은 “아주대는 최첨단 바이오헬스 분야 연구·교육에 집적화된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 수요에 맞는 인력을 양성하고, GC녹십자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4-01-19 09:11:15◆롯데그룹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승진> △식품군 총괄대표 부회장 이영구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사장 정준호 △롯데지주 경영개선실장 사장 고수찬 △롯데지주 재무혁신실장 사장 고정욱 △롯데지알에스 대표이사 부사장 차우철 △롯데캐피탈 대표이사 부사장 추광식 △롯데지주 사업지원실장 부사장 정호석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 전무 고두영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겸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 전무 신유열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전무 이원직 △롯데헬스케어 대표이사 상무 우웅조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보임> △화학군 총괄대표 사장 이훈기 △롯데지주 ESG 경영혁신실장 부사장 노준형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 대표 부사장 박익진 △롯데물산 대표이사 (내정) 부사장 장재훈 △코리아세븐 대표이사 (내정) 전무 김홍철 △LC USA 대표이사 (내정) 전무 김진엽 △씨텍 대표이사 (내정) 전무 손태운 △롯데알미늄 대표이사 전무 최연수 △롯데에이엠씨 대표이사 (내정) 전무 김소연 △부산롯데호텔 대표이사 상무 홍성준 △롯데건설 CM 사업본부 대표 상무 김진 △재단법인 롯데문화재단 대표 상무 김형태 <승진> △롯데웰푸드 상무 김대원 김덕범 김준연 조경운 황성욱 △롯데웰푸드 상무보 구자성 김도형 김재훈 위세량 유경 이기훈 이진수 임석범 △롯데칠성음료 전무 나한채 △롯데칠성음료 상무 오세록 이종곤 진달래 하용연 △롯데칠성음료 상무보 임승석 최준영 △롯데GRS 상무 이원택 △롯데GRS 상무보 송진욱 △롯데네슬레코리아 상무 이창환 △롯데중앙연구소 상무 윤원주 △롯데중앙연구소 상무보 정원석 △롯데쇼핑 백화점 사업부 상무 김혜라 서용석 이청연 조석민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상무보 김지수 최용현 최우제 최형모 김범창 김종성 이영노 △롯데쇼핑 마트사업부 상무 강혜원 김진성 조정욱 △롯데쇼핑 마트사업부 상무보 류지호 송양현 윤창국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 상무 이재훈 추대식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 상무보 김대흥 △코리아세븐 상무보 박찬호 손상연 이진형 △롯데홈쇼핑 상무 송재희 정윤상 △롯데홈쇼핑 상무보 이동규 조윤주 △롯데홈쇼핑 상무 박상윤 윤용오 △롯데홈쇼핑 상무보 김창희 박정환 △롯데멤버스 상무보 이대성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상무 곽기섭 김철중 이범희 정종식 조진우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상무보 김상훈 김영현 박정규 이재균 조정훈 김익수 김형주 윤차중 주세형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전무 박진현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상무 신승식 신우철 △롯데정밀화학 상무 김상원 △롯데정밀화학 상무보 박일행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상무보 김세용 김훈 △롯데알미늄 상무 손병삼 △롯데알미늄 상무보 김두섭 △호텔롯데 상무 신인협 이정주 △호텔롯데 상무보 김현령 안영삼 △호텔롯데 롯데면세점 상무 이정민 이준영 △호텔롯데 롯데면세점 상무보 김원식 △호텔롯데 롯데월드 전무 권오상 △호텔롯데 롯데월드 상무 고정락 △롯데건설 전무 박영천 △롯데건설 상무 신만수 유재용 장지영 △롯데건설 상무보 백승엽 성화승 이동진 이동혁 이재영 임웅정 현세인 홍종수 △롯데건설 CM사업본부 상무보 류원상 △롯데렌탈 상무 손명정 신상훈 △롯데렌탈 상무보 안성빈 최현우 △롯데정보통신 상무 박종남 △롯데정보통신 상무보 신현호 오실묵 오혜영 윤성준 △롯데글로벌로지스 상무 정석기 △롯데글로벌로지스 상무보 정진영 △롯데캐피탈 상무 김두한 △롯데캐피탈 상무보 김경래 김남희 최만호 △롯데물산 상무 윤재성 △롯데물산 상무보 이상훈 △대홍기획 상무 양수경 △대홍기획 상무보 이광현 △롯데컬처웍스 상무 장민호 △캐논코리아 상무보 정근석 △롯데미래전략연구소 상무 조기영 △롯데미래전략연구소 상무보 안중인 △롯데바이오로직스 상무 하종수 △롯데바이오로직스 상무보 강주언 △롯데지주 전무 김승욱 주우현 △롯데지주 상무 김재권 김종근 백철수 △롯데지주 상무보 강규홍 강병훈 김석철 김수년 박현용 정성윤 정용주
2023-12-06 18:48:21◆ 롯데그룹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승진> △식품군 총괄대표 부회장 이영구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사장 정준호 △롯데지주 경영개선실장 사장 고수찬 △롯데지주 재무혁신실장 사장 고정욱 △롯데지알에스 대표이사 부사장 차우철 △롯데캐피탈 대표이사 부사장 추광식 △롯데지주 사업지원실장 부사장 정호석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 전무 고두영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兼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 전무 신유열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전무 이원직 △롯데헬스케어 대표이사 상무 우웅조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보임 △화학군 총괄대표 사장 이훈기 △롯데지주 ESG 경영혁신실장 부사장 노준형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 대표 부사장 박익진 △롯데물산 대표이사 (내정) 부사장 장재훈 △코리아세븐 대표이사 (내정) 전무 김홍철 △LC USA 대표이사 (내정) 전무 김진엽 △씨텍 대표이사 (내정) 전무 손태운 △롯데알미늄 대표이사 전무 최연수 △롯데에이엠씨 대표이사 (내정) 전무 김소연 △부산롯데호텔 대표이사 상무 홍성준 △롯데건설 CM 사업본부 대표 상무 김진 △재단법인 롯데문화재단 대표 상무 김형태 <승진> △롯데웰푸드 상무 김대원 김덕범 김준연 조경운 황성욱 △롯데웰푸드 상무보 구자성 김도형 김재훈 위세량 유경 이기훈 이진수 임석범 △롯데칠성음료 전무 나한채 △롯데칠성음료 상무 오세록 이종곤 진달래 하용연 △롯데칠성음료 상무보 임승석 최준영 △롯데GRS 상무 이원택 △롯데GRS 상무보 송진욱 △롯데네슬레코리아 상무 이창환 △롯데중앙연구소 상무 윤원주 △롯데중앙연구소 상무보 정원석 △롯데쇼핑 백화점 사업부 상무 김혜라 서용석 이청연 조석민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상무보 김지수 최용현 최우제 최형모 김범창 김종성 이영노 △롯데쇼핑 마트사업부 상무 강혜원 김진성 조정욱 △롯데쇼핑 마트사업부 상무보 류지호 송양현 윤창국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 상무 이재훈 추대식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 상무보 김대흥 △코리아세븐 상무보 박찬호 손상연 이진형 △롯데홈쇼핑 상무 송재희 정윤상 △롯데홈쇼핑 상무보 이동규 조윤주 △롯데하이마트 상무 박상윤 윤용오 △롯데하이마트 상무보 김창희 박정환 △롯데멤버스 상무보 이대성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상무 곽기섭 김철중 이범희 정종식 조진우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상무보 김상훈 김영현 박정규 이재균 조정훈 김익수 김형주 윤차중 주세형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전무 박진현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상무 신승식 신우철 △롯데정밀화학 상무 김상원 △롯데정밀화학 상무보 박일행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상무보 김세용 김훈 △롯데알미늄 상무 손병삼 △롯데알미늄 상무보 김두섭 △호텔롯데 상무 신인협 이정주 △호텔롯데 상무보 김현령 안영삼 △호텔롯데 롯데면세점 상무 이정민 이준영 △호텔롯데 롯데면세점 상무보 김원식 △호텔롯데 롯데월드 전무 권오상 △호텔롯데 롯데월드 상무 고정락 △롯데건설 전무 박영천 △롯데건설 상무 신만수 유재용 장지영 △롯데건설 상무보 백승엽 성화승 이동진 이동혁 이재영 임웅정 현세인 홍종수 △롯데건설 CM사업본부 상무보 류원상 △롯데렌탈 상무 손명정 신상훈 △롯데렌탈 상무보 안성빈 최현우 △롯데정보통신 상무 박종남 △롯데정보통신 상무보 신현호 오실묵 오혜영 윤성준 △롯데글로벌로지스 상무 정석기 △롯데글로벌로지스 상무보 정진영 △롯데캐피탈 상무 김두한 △롯데캐피탈 상무보 김경래 김남희 최만호 △롯데물산 상무 윤재성 △롯데물산 상무보 이상훈 △대홍기획 상무 양수경 △대홍기획 상무보 이광현 △롯데컬처웍스 상무 장민호 △캐논코리아 상무보 정근석 △롯데미래전략연구소 상무 조기영 △롯데미래전략연구소 상무보 안중인 △롯데바이오로직스 상무 하종수 △롯데바이오로직스 상무보 강주언 △롯데지주 전무 김승욱 주우현 △롯데지주 상무 김재권 김종근 백철수 △롯데지주 상무보 강규홍 강병훈 김석철 김수년 박현용 정성윤 정용주
2023-12-06 15:18:38[파이낸셜뉴스] 글람이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이하 스팩) 합병을 통해 미국 증시 입성에 나선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글람은 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팩사인 JGGC(Jaguar Global Growth Corporation I)와 합병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오는 7월 스팩합병을 완료할 예정이다. 합병 절차가 마무리되면 글람은 나스닥에서 거래를 시작하게 된다. 글람의 예상 기업 합병 가치는 약 2500억원으로 추정된다. 재규어 글로벌 그룹이 헤네씨(Hennessy) 그룹과 공동 설립한 스팩사 JGGC는 2억4400만달러(약 3185억원)의 자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3월부터 나스닥에 상장됐다. 재규어 그룹의 부동산 전문성과 헤네씨 그룹의 경험이 더해진 스팩사인 만큼 상장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글람은 특히 건축 신소재 ‘G-글라스’ 기반으로 자금을 확보할 예정이서 많은 기관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규어와 헤네씨는 합병 대상 선정과정에서 디지털 미디어와 부동산 산업을 결합한 미래기술형 기업을 찾아왔다. 그 중 초대형 건축형 미디어(SLAM, Super Large Architectural Media)의 선두주자인 글람을 발굴했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다고 판단했다. 2013년에 설립된 재규어 글로벌 그룹은 프롭테크(Proptech) 중심 다양한 분야에 30억달러(약 3조9000억원) 이상 투자했다. 헤네씨 그룹은 나스닥 스팩 전문 스폰서로 여러 스팩들을 설립하고 성공을 시킨 레퍼런스를 보유한 금융전문 그룹이다. 블루버드(BLUE BIRD), 포치(PORCH), 카누(CANOO) 등 다수의 성공 사례들을 가지고 있다. 글람은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정보기술(IT) 건축 신소재 G-글라스를 개발, 공급하고 있다. G-글라스는 투명 유리의 기본 특성과 맞춤형 대규모 미디어 디스플레이 기능을 결합한 융복합 정보통신기술(ICT)제품이다. 글람은 현재까지 450개 이상의 G-글라스 설치를 완료했다. 최근에는 LG전자 및 사우디아라비아 대기업들과 ‘네옴(Neom)시티’ 프로젝트 영업을 진행 중이다. 김경래 글람 대표는 “지난 10년 간 연구개발과 건자재 인증 및 세계 시장의 레퍼런스를 구축했다"며 "이번 재규어와 스팩 합병을 통한 자금 확보로 본격적인 마케팅 및 영업을 진행할 수 있어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고 신규 모델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국내외에서 10억달러 이상 규모로 추진 중인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또 “현재 추진 중인 프로젝트와 신규 모델 강화를 통해 2023년 약 666억원, 2024년에는 약 927억원 이상의 매출이 전망된다”며 “높은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고 주주들에게 상당한 가치를 창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게리 개러브런트 재규어 그룹 대표는 “세계 유수의 글로벌 부동산 시행사와 펀드들과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는 재규어 그룹과 파트너십을 극대화해 글람이 업계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3-03-03 15:05:59◆ 산업은행 ◇부행장 신규 선임 △경영관리부문장 정호건 ◇지역본부장 전보 △강남지역본부 최호 ◇부·실장 전보 △비서실 이봉희 △기업금융1실 박윤선 △연금사업실 김병국 △종합기획부 김선우 △영업기획부 안성진 △인사부 명광식 ◇지점장 전보 △하남 김계환 ◇사무소장 전보 △프랑크푸르트 김동균 △아부다비 김경래
2022-07-18 10:42:40[파이낸셜뉴스]산업은행은 15일 1명의 임원을 신규 선임하고 본부장 및 부점장 인사 이동을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규 임원에는 정호건 강남지역본부장( 사진)을 부행장(부문장)으로 선임했다. 정 부행장은 1967년생으로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신탁실장, 서초지점장, 인사부장, 강남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정 부행장은 경영관리 부문에서 인사부, 총무부 등을 총괄한다. 이어 강남 지역본부장에 최호 본부장을 임명하는 등 인사이동을 발표했다. 다음은 인사이동 명단이다. ◇ 지역본부장 △강남지역본부 최호 ◇ 부·실장 △비서실 이봉희 △기업금융1실 박윤선 △연금사업실 김병국 △종합기획부 김선우 △영업기획부 안성진 △인사부 명광식 ◇ 지점장 △하남 김계환 ◇ 사무소장 △프랑크푸르트 김동균 △아부다비 김경래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2-07-18 10:04:20[파이낸셜뉴스] 전 세계적으로 랜드마크 확보를 위해 미디어파사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글람이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고 글로벌 콘텐츠 미디어 기업으로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글람은 올 1·4분기 실적 성장 등으로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 지난 1·4분기 매출은 84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20억원을 시현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현재까지 집계된 예상 매출액은 약 160억원으로 지난해 매출 89억원을 뛰어넘었다. 특히 지난해 3·4분기 부채비율이 700%대에서 전환사채(CB) 및 차입금 출자전환과 유상증자 등으로 올해 2·4분기 기준 60%까지 감소했다. 수익성 등 재무구조가 큰 폭으로 개선됐다는 평가다. 글람은 그동안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최근 수년 간 전국 다양한 지자체들과 야간 경관조성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더불어 광명, 세종 등 국내 최대 미디어파사드를 완공하는 등 다수의 대형 프로젝트 실적이 증가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3·4분기도 추가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미디어파사드는 약 25조원의 시장 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디지털사이니지(Digital Signage, 디지털 시각적 구조물) 중 하나다. 미디어파사드가 가장 주목받는 이유는 건물과의 일체성과 장소성이다. 디지털 기술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공공예술을 선보이며 장소성은 주변과 하나로 만드는 주목성으로 이어져 랜드마크 효과를 유발한다. 최근 글로벌 주요 국가 도시들이 지역 명소화 등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미디어파사드를 도입하고 있다. 글람은 기존 발광다이오드(LED) 디스플레이 스크린을 뛰어 넘어 창문으로도 활용 가능한 건축용 LED 디스플레이 유리를 활용해 미디어파사드를 제작한다. 이에 따라 국내 지자체는 물론 글로벌 주요 관광도시로부터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글람이 자체 개발 및 생산하는 투명 디스플레이, G-글라스를 비롯한 건축재 사업은 특성상 국내외 까다로운 인증을 받아야 할뿐만 아니라 다양한 레퍼런스 구축이 필요하다. 특히 건자재로서 내구성 및 안정성에 대한 검증을 받기까지 통상 10여년의 기간이 소요되는 만큼 보수적인 시장으로 진입장벽이 매우 높다. 글람은 이미 G-글라스에 대한 기술, 생산 관련 23개 주요 특허 등록은 완료했다. 또 미국, 중국, 홍콩, 유럽 등 14개 국가 국제 특허등록은 물론 8개 국가는 출원을 진행 중이다. 김경래 글람 대표는 “코로나19 등 경기 침체로 인해 지난 2년 간 회사 경영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강도높은 구조조정을 통해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고 실적 성장을 달성했다”며 “IT기술과 건축용 자재가 융합된 G-글라스를 기반으로 올해 매출 40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을 목표로 사업 역량을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어 “다양한 작가로부터 수많은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확보해 미디어파사드 작품으로 재창조하는 콘텐츠 미디어 플랫폼 사업으로도 확장할 계획”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올해 글로벌 콘텐츠 미디어 기업으로 재도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2-07-05 08:4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