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하이원리조트는 걸음기부 애플리케이션인 ‘빅워크’와 함께 탄소중립사회를 만들기 위한 ‘HIGH WALK’걸음기부 캠페인을 오는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선 걸음기부 전문 앱 ‘빅워크’를 설치해 적립한 걸음을 ‘HIGH WALK’캠페인을 통해 기부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는 빅워크 챌린지 게시판에 하이원리조트에서 친환경 활동을 한 사진을 찍어 올리거나, 하이원 곳곳에 있는 빅워크 캐릭터와 하이원 캐릭터인 하이하우를 찾아 사진을 찍어 공유하면 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목표걸음 39억 6000만 걸음이 모이면,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한 기부금이 탄소저감 사업에 앞장서고 있는 환경단체에 전달된다. 목표걸음인 39억 6000만 걸음은 하이원리조트의 하이원탑(1340m), 밸리탑(1376m), 마운틴허브(1250m) 등 총 3개의 정상 길이를 합친 3,966m를 의미한다. 캠페인과 함께 붐업 조성을 위해 블루투스 이어폰(1명), 백화점 상품권(3명), 의류세트 및 생활용품키트 (각 10명), 아메리카노 교환권(20명)이 지급되는 챌린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01-14 09:11:51【파이낸셜뉴스 부산】 부산 동구의 심볼마크가 디자인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부산 동구는 도시스타일브랜드 ‘빅워크 동구(BIGWALK DONGGU)’가 사단법인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KODIA)가 주최하는 ’‘2021 제10회 잇어워드(it-Award)’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잇 어워드는 매년 가장 우수한 디자인과 디자이너를 선정하는 어워드로 명실상부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심사 결과 동구 도시스타일브랜드는 미적가치(독창성), 혁신성 등에서 높게 평가를 받았다. 동구의 ‘빅워크 동구‘는 도시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은 브랜드로 올해 1월 발표하고 도시마케팅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원도심의 역사적 발자취와 미래로 향하는 힘찬 발걸음을 형상화하였으며, 글로벌 도시의 진취성과 활발히 움직이는 구민의 발걸음을 기호화하였다. 또한 구민과 함께 걷는 정책의 세심함을 상징한다. 최형욱 동구청장은 “이번 잇-어워드 수상은 도시마케팅을 위한 첫 발걸음의 성과라고 생각하고 원도심과 북항을 연계한 균형개발로 구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할 것이며,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담고 있는 도시 동구를 국내외 널리 알리고 사람이 넘치고 일자리가 넘치는 역동적인 도시로 브랜딩해 나갈 것”라고 말했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2021-12-07 14:47:34‘빅워크’가 지난 11월 30일 구글플레이 '2021 올해의 베스트 앱'의 사회공헌 앱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구글플레이는 매년 말 엔터테인먼트, 일상생활, 자기계발 등의 앱 부문 카테고리와 경쟁력, 혁신성, 인디 등의 게임 부문 카테고리에서 한 해 동안 많은 이용자에게 사랑을 받은 베스트 앱과 게임을 공개해 왔는데, 올해 새롭게 추가한 ‘사회 공헌’ 부문에서 빅워크가 최초로 수상 앱에 선정됐다. 빅워크는 우리가 일상 속에서 걷는 '걸음'을 가지고 기부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언택트 사회 공헌 플랫폼이자 ESG 트렌드에 맞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실현시키고 있는 IT 사회적 기업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현재 빅워크는 걸음 기부 캠페인과 함께 미션을 부여하여 인증을 하는 '챌린지 이벤트', 가치 있는 브랜드와 상품을 홍보할 수 있는 착한 마케팅 서비스 '가치 소비', 주변 사람과 함께 빅워크를 즐기며 빅워크루로서 활동할 수 있는 '커뮤니티', 오프라인 공간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 브랜딩 등 유저들의 선한 영향력 행사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8월에는 구글 플레이, 당근마켓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캠페인으로 화제가 됐으며, 12월 3일에는 베스트 오브 어워즈 '상-타'의 타이틀로 새로운 광고를 공개하며 구글플레이와 두번째 행보를 이어나간다. 한편, 구글플레이의 ‘2021 올해를 빛낸 앱·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12-03 09:20:59[파이낸셜뉴스] 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아시아 최초 슈즈 SPA브랜드 슈펜이 걸음 기부 애플리케이션 ‘빅워크’와 손잡고 언택트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슈펜은 슈탠다드 러닝화 출시를 기념해 ‘빅워크’와 함께 이용자의 걸음 수와 달린 거리에 비례해 루게릭 환우들을 위한 기부금을 적립하는 ‘가치 걷는 블링크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블링크 챌린지 기부 캠페인은 스마트폰에 빅워크 앱 설치 후 실내외에서 걷거나 달리기만 하면 기부에 동참할 수 있으며, 러닝 후 자동 집계된 ‘기부 가능한 걸음’을 슈펜 캠페인 페이지에서 기부하는 것으로 완료할 수 있다. 슈펜은 3주 동안 100만 걸음을 목표로 빅워크와 협업해 기부금을 적립하고, 이를 루게릭 환우들에게 기부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슈펜은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슈탠다드 러닝화를 포함한 러닝 키트 등을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슈펜 관계자는 “좋은 의도를 가지고 준비한 만큼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된 캠페인”이라고 말하며. “한국인의 족형에 맞춰 일상부터 러닝까지 채우고자 만든 슈탠다드 러닝화처럼 루게릭 환우들에게도 꿈과 희망을 채워줄 수 있도록 많이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슈펜의 슈탠다드 러닝화는 가수 션이 화보 촬영에 함께 참여하고, 국내 최대 규모 러닝 크루 ‘크루고스트’ 및 전문의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선보이는 러닝 특화 신발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0-09-15 09:17:27[파이낸셜뉴스] 한국교직원공제회가 빅워크와 '지구를 위한 한걸음' 환경캠페인을 펼쳐 마련한 기부금 1000만원을 21일 기후변화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기업 빅워크와 협력해 지난달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했다. 500만걸음 달성을 목표로 공제회 임직원 191명이 참여해 약 1700만 걸음을 모았다. 빅워크는 걸음을 기부로 연결하는 모바일 사회공헌 플랫폼이다. 일상생활의 걸음 수가 자동으로 빅워크 어플리케이션에 기록되고 쌓인 걸음 수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부금은 코로나19와 저유가에 따른 재활용품 가격 하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폐비닐 수거 및 재활용 지원 사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교직원공제회 관계자는 "참여 직원들의 걷기가 곧 친환경 캠페인이자 기부 활동이므로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0-07-21 14:39:14[파이낸셜뉴스] 현대엔지니어링은 사회적기업 '빅워크(Big Walk)'와 협업해 '설레는 발걸음'이라는 컨셉으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빅워크'는 걸음을 기부로 연결하는 모바일 사회공헌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걸음 기부 현황과 목표달성율을 확인할 수 있어 참여자들이 재미와 건강 두가지를 모두 얻으면서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빅워크' 어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현대엔지니어링 캠페인을 선택해 등록하면 일상생활 속에서 걷는 매 걸음이 자동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의 캠페인에 기록되어 실제 기부로 연결되는 방식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3000만걸음 달성을 목표로 정하고 6월 15일을 시작으로 7월 12일까지 약 한 달간 임직원들로부터 걸음을 기부 받아 서울지역 쪽방촌 주민들에게 혹서기 대비를 위한 생필품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3000만 걸음은 성인 1명이 매일 하루 평균 1만보씩 걷는다고 가정했을 때 달성에 약 8년이 걸리는 수치로 가능한 한 많은 임직원들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해 목표달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비대면을 강조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발맞춤과 동시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비대면 사회공헌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기존에 실시하던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기프트하우스 캠페인', '새희망학교' 등 대면이 적고 시설공사가 주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들은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종전 부득이하게 대면이 수반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안전을 고려해 비대면 활동으로 보완해 시행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비록 직접 얼굴을 맞대고 도움을 줄 수는 없지만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후원품들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0-06-16 13:32:22행정안전부는 14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선제적 행정서비스, 빅데이터로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제15회 워크스마트 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공공과 민간분야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해 선제적으로 정책을 수립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경험과 직관에 따른 의사결정 방식을 데이터에 기반한 일하는 방식으로 바꾸는 혁신 방안을 나눌 계획이다. 최정묵 지방자치데이터연구소장은 ‘포용사회를 위한 마이크로 지리 정보학’을 주제로 주차·대중교통 등의 정보를 활용, 구체적 현실 문제를 분석해 해결한 사례를 발표한다. 인기검색어 기반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하는 네이버 Data Lab의 김유원 리더는 소상공인들의 데이터 분석을 도와주는 무료 도구인 ‘비즈 어드바이저(Biz Advisor)’를 통해 이용자 데이터를 비즈니스에 쉽게 활용하는 방법과 실질적 도움을 받는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안성시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과 빅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분석을 진행한 결과를 발표한다. 복지현황 파악을 위한 복지(共感)지도 제작, 복지기관 접근성 분석을 통한 취약지역 지원방안 도출, 위기가정의 신속한 지원을 위한 빅데이터 예측모델(정확도 90%) 개발 등 위기가정에 대한 복지서비스 제공방안을 마련한 사례를 발표할 계획이다. 서보람 행안부 공공데이터정책과장은 ‘데이터를 활용해 행정의 일하는 방식을 바꾼다’는 주제로 발표한다. 지자체에서 활용 가능한 빅데이터 분석 모델을 구축해 보급한 사례와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창업에 성공한 우수사례에 대해 발표하면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주요 경제·사회 현안의 미래를 예측하고 과학적으로 정책을 결정할 수 있음을 설명할 계획이다. 이재영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빅데이터는 현상 분석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혁신을 위한 가장 큰 통로인 만큼 빅데이터에 관해서는 끊임없는 관찰과 배려를 통해 국민중심서비스를 개선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면서 “이번 포럼을 통해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정부의 일하는 방식이 과학적·선제적으로 바꾸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2019-03-13 10:54:37현대자동차 노사가 울산지방경찰청과 함께 도보순찰과 연계한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노사는 22일 울산지방경찰청에서 '나눔순찰 빅워크'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갖고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0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윤갑한 현대자동차 사장, 박유기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장, 이재열 울산지방경찰청장, 장광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정정해 현대자동차 해병전우회 '늘푸른봉사단'회장 등이 참석했다. '빅워크'는 걷는 거리만큼 기부로 연결되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이 어플을 작동시키고 도보순찰을 하면 10m 당 1원이 기부금으로 적립된다. 4월부터 7월 10일까지 100일간 진행되는 이번 '나눔순찰'에는 울산경찰-시민 자율방범대-현대차 해병전우회 5000여명이 참여한다. 이들이 도보순찰 목표 30만km를 달성하면 오는 8월 경 현대자동차 노사가 기부한 3000만원이 전동휠체어 등 지역 장애인 이동편의 지원에 사용된다. 현대자동차 노사는 이 기간 동안 도보순찰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경우 늘어난 거리만큼 추가로 기부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당초 목표였던 20만km보다 10만km를 초과해 1천만원을 추가로 기부한 바 있다. 울산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나눔순찰은 많은 시민들이 자율방범대원으로 직접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도보순찰은 시민과 직접 접촉·소통하고 공감하는 주민친화적 치안활동으로 범죄감소와 시민 체감안전도 향상에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인 울산경찰과의 나눔순찰은 범죄 사각지역에 대한 보다 세밀한 치안활동과 더불어 사회 취약계층도 도울 수 있는 일석이조 사회공헌으로 평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울산경찰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kky060@fnnews.com 김기열 기자
2017-03-22 13:12:47현대자동차 노사가 울산지방경찰청과 함께 도보순찰과 연계한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나섰다. 노사는 1일 울산지방경찰청에서 ‘나눔순찰 빅워크’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갖고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윤갑한 현대자동차 사장, 김영구 현대차노조 수석부지부장, 이주민 울산지방경찰청장, 김상만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강재호 현대자동차 해병전우회 ‘늘푸른봉사단’회장 등이 참석했다. ‘빅워크’는 걸은 거리만큼 기부로 연결되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울산경찰 918명과 현대자동차 해병전우회로 구성된 ‘늘푸른봉사단’ 100명이 ‘빅워크’를 작동시키고 도보순찰을 하면 10m 당 1원이 기부금으로 적립되는 방식이다. 현대자동차 노사와 울산경찰은 도보순찰 목표를 오는 8월 31일까지 20만km로 정하고 3개월간 순찰차가 다닐 수 없는 골목 구석구석까지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 목표를 기간 내 달성하면 현대자동차 노사의 기부금 2000만원이 울산지역 장애인, 한부모 가정, 범죄피해자 등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현대자동차 노사는 이 기간 동안 도보순찰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경우 늘어난 거리만큼 추가로 기부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울산경찰과의 이번 협력은 골목 구석구석 범죄 사각지역에 대한 보다 세밀한 치안활동과 더불어 사회 취약계층도 도울 수 있는 일석이조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울산경찰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자동차 노사는 지난 2014년 재활용 자원을 수집해 생계를 이어가는 노인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4천만원을 들여 안전활동복을 지원하는 등 울산지방경찰청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kky060@fnnews.com 김기열 기자
2016-06-01 15:08:51홈플러스의 사회공헌재단 e파란재단과 한국존슨앤드존슨의 브랜드 클린앤드클리어가 '건강한 걸음, 건강한 기부 빅워크 캠페인'을 기획한다. 이 캠페인은 고객이 기부 애플리케이션을 켜고 100m를 걸을 때마다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것이다. 기부금으로 걸음이 불편한 어린이들에게 의족을 지원할 계획이다. 12일 서울 문래동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청소년들이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2013-02-12 17: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