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다음달 18일까지 '슈퍼말차 25 팝업스토어'를 업계 최초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더현대 서울을 시작으로 무역센터점, 판교점 식품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슈퍼말차는 국내 말차 전문 브랜드로 이번 팝업에서는 말차·아이스크림·마카롱 등 말차 가루를 특화시킨 식품 25종과 티셔츠·양말·비누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으로는 슈퍼말차, 슈퍼말차 초코콘, 슈퍼말차 마카롱 등이 있다. / 현대백화점 제공
2022-07-27 12:22:33커피값도 부담스러운 직장인과 유행에 민감한 MZ세대가 콜라보 커피를 마시러 편의점을 찾고 있다. 편의점 3사 간 커피를 둘러싼 주도권 경쟁이 RTD(즉석음료·Ready to Drink) 커피시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연초부터 이어진 편의점과 커피점문점의 협업 상품도 흥행을 부추긴다. GS25는 카멜커피, 강릉테라로사, 슈퍼말차 등 유명 카페브랜드와 연달아 콜라보 상품을 출시하며 RTD 커피시장의 유행을 이끌고 있다. 지난달 15~28일 2주간 열렸던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슈퍼말차25 팝업스토어'엔 2만여명이 몰렸다. 슈퍼말차25의 인기와 데이트코스로 각광받는 더현대서울의 개방감, 여름비가 쏟아지는 날씨 삼박자가 들어맞았다. 상품 판매 구성비를 살펴보면 슈퍼말차라떼가 33%, 슈퍼말차초코콘 14%, 슈퍼말차하임 11% 순이었다. GS25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판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이어간다. 지난 3일 오전 찾은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 슈퍼말차25 팝업스토어에도 사람들이 몰렸다. 안다미씨(32)는 슈퍼말차라떼 4개를 양손 가득 쥔채 "말차를 좋아한다. 인스타에서 보고 마셔보고 싶었는데 편의점에 갈 때마다 없었다"고 말했다. 팝업스토어에는 남녀노소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졌지만 평일 점심시간인 만큼 2030 직장인들이 눈에 띄었다. 슈퍼말차콘 10개를 집어든 김형욱씨(37)는 "편의점에서 먹어봤다. 녹차아이스크림과는 또다른 향이 기억에 남는다. 회사로 돌아가 팀원들에게 나눠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슈퍼말차티라미슈는 오전에 이미 동이나 진열대가 비어 있었다. 팝업스토어 관계자는 "MZ세대 중에서도 여성 고객을 중심으로 라떼, 티라미슈, 뚱카롱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지난 26일 네이버 라이브방송 진행한 결과 슈퍼말차뚱카롱, 슈퍼말차모찌롤 등이 1시간만에 각 1000개씩 완판됐다"고 말했다. 서울 강남구에서 GS25를 운영중인 김모씨(51)도 "말차라떼와 카멜커피를 찾는 손님들이 많다. 넉넉하게 발주를 하는데도 가끔 다 팔리고 없을 때가 있다"고 말했다. 오진석 GS리테일 부사장은 "GS25의 스페이스 마케팅 전략은 공간과 브랜드 경험을 연결시켜내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2-08-04 18:08:01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된 가운데 대형마트 3사는 휴가철 먹거리를 저렴하게 선보이고 나섰다. 특히 휴가 시즌 온가족이 즐기기 좋은 소고기와 돼지고기 등 육류를 대폭 할인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오는 10일까지 브랜드 한우, 호주산 소고기, 삼겹살·목심 등 각종 육류부터 여름 제철 과일, 피코크·델리 간편 먹거리 등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먼저 횡성 축협 한우, 경주 천년한우, 팔공 상강 한우 등 지역 축협의 우수 브랜드 한우 전품목을 행사카드 구매 시 기존 정상 가격 대비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할당관세 적용으로 가격이 인하된 호주산 소고기는 연중 최저가 수준에 판매한다. 여름 제철 과일 행사도 진행한다. 이마트는 수박 전품목을 행사카드 구매 시 2000원 할인 판매하며, 샤인머스캣(500g, 팩)과 거봉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각 3000원, 5000원 할인 판매한다. 바캉스를 떠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아웃도어·캠핑 용품, 물놀이 용품들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바캉스 용품 할인전도 함께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대형마트 업계 최초로 뼈삼겹등심을 출시했다. 뼈삼겹등심은 한 덩이에 삼겹살, 등심, 등갈비, 갈비 등 총 4가지 부위가 붙어있는 커다란 크기의 돼지고기로, 모양이 고인돌을 닮아 ‘고인돌 삼겹살’로 작명했다. ‘고인돌 삼겹살’은 바캉스 및 캠핑 시즌에 어울리는 상품으로 뼈째 뜯어먹을 수도 있고, 여러가지 부위별로 잘라서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도 있어 바비큐의 재미를 더해준다. 롯데마트는 오는 10일까지 전 점에서 ‘고인돌 삼겹살(100g)’을 기획가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도 오는 10일까지 여름 대표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먼저 여름휴가 캠핑족들 위해 마련한 ‘BBQ 페스티벌’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멤버특가 상품으로 구성했다. 정부 할당관세가 적용된 미국산·호주산 소고기 프라임 척아이롤(100g)과 곡물 척아이롤(100g)은 40% 할인가에 판매하고, 항공직송 미국산 냉장 토마호크 스테이크(500g)와 티본스테이크(550g)는 각각 1만원 할인해 선보인다. 농협안심한우 등심(100g)은 멤버십 회원 대상 20% 할인에 농림축산식품부 20% 추가 할인을 더해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농협안심한우 국거리(100g)와 불고기(100g)는 최대 40% 할인가에 내놓는다. 과일, 육류 등 신선식품은 8대 카드 혜택을 제공한다. 수박 전품목은 8대 카드 결제 시 3000원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고 복숭아 전품목은 6일과 7일 단 이틀 간 8대 카드 결제 시 5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여름휴가 집콕족을 위해 농심 봉지라면 30여종, 컵라면 소컵(6입) 4종은 2개 이상 구매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오뚜기 맛있는 컵밥 17종, 오뚜기 카레·짜장11종, 홈플러스 프리미엄 PB브랜드 홈플러스 시그니처 국·탕류 3종은 4개 구매 시 1만원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본격적인 휴가철과 지속되는 무더위를 대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여름철 자외선 등 외부 환경으로 지친 피부에 활력을 더해줄 뷰티 행사를 다채롭게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롯데백화점은 '에스티로더'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갈색병 세럼' 출시 40주년을 맞아, 단독 콜라보레이션 세트 3종을 기획해 롯데백화점에 입점한 '에스티로더' 매장 전점에서 파격적인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잠실 월드몰 1층에서는 14일까지 '에스티로더' 대형 팝업을 운영해, 한정판 콜라보 상품과 함께 퍼스널 컨설팅, 미디어월, 게임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7일까지 경기점에서 ‘신세계 럭셔리 브랜드 페어’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엠포리오 아르마니, 파비아나 필리피, 분더샵슈 등 해외 유명 잡화와 의류 브랜드가 참여한다. 총 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최대 7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신세계 패션 편집숍 ‘엑시츠’(XYTS)에서도 최대 60% 할인하고, 엠포리오 아르마니, 파비아나 필리피도 등도 50% 할인한다. 부루넬로쿠치넬리, 에르노 본 매장에서는 전 상품을 최대 30% 할인해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7일까지 점포별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더현대 서울은 행사 기간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스포츠의류와 잡화 등 바캉스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바캉스 마켓'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젝시믹스·젤리크루 등 1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행사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같은 기간 무역센터점 지하1층 팝업 행사장에서는 '슈퍼말차 25 팝업스토어'를 진행해 아이스크림, 음료, 굿즈 등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목동점은 같은 기간 '여름 침구 제안전'을 진행해 바세티, 구스앤홈, 앤스티치 등의 여름 침구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바세티 차렵이불, 구스앤홈 차렵이불 등이 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2022-08-04 15:23:07커피값도 부담스러운 직장인과 유행에 민감한 MZ세대가 콜라보 커피를 마시러 편의점을 찾고 있다. 편의점 3사 간 커피를 둘러싼 주도권 경쟁이 RTD(즉석음료·Ready to Drink) 커피시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연초부터 이어진 편의점과 커피점문점의 협업 상품도 흥행을 부추긴다. GS25는 카멜커피, 강릉테라로사, 슈퍼말차 등 유명 카페브랜드와 연달아 콜라보 상품을 출시하며 RTD 커피시장의 유행을 이끌고 있다. 지난달 15~28일 2주간 열렸던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슈퍼말차25 팝업스토어'엔 2만여명이 몰렸다. 슈퍼말차25의 인기와 데이트코스로 각광받는 더현대서울의 개방감, 여름비가 쏟아지는 날씨 삼박자가 들어맞았다. 상품 판매 구성비를 살펴보면 슈퍼말차라떼가 33%, 슈퍼말차초코콘 14%, 슈퍼말차하임 11% 순이었다. GS25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판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이어간다. 지난 3일 오전 찾은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 슈퍼말차25 팝업스토어에도 사람들이 몰렸다. 안다미씨(32)는 슈퍼말차라떼 4개를 양손 가득 쥔채 "말차를 좋아한다. 인스타에서 보고 마셔보고 싶었는데 편의점에 갈 때마다 없었다"고 말했다. 팝업스토어에는 남녀노소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졌지만 평일 점심시간인 만큼 2030 직장인들이 눈에 띄었다. 슈퍼말차콘 10개를 집어든 김형욱씨(37)는 "편의점에서 먹어봤다. 녹차아이스크림과는 또다른 향이 기억에 남는다. 회사로 돌아가 팀원들에게 나눠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슈퍼말차티라미슈는 오전에 이미 동이나 진열대가 비어 있었다. 팝업스토어 관계자는 "MZ세대 중에서도 여성 고객을 중심으로 라떼, 티라미슈, 뚱카롱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지난 26일 네이버 라이브방송 진행한 결과 슈퍼말차뚱카롱, 슈퍼말차모찌롤 등이 1시간만에 각 1000개씩 완판됐다"고 말했다. 서울 강남구에서 GS25를 운영중인 김모씨(51)도 "말차라떼와 카멜커피를 찾는 손님들이 많다. 넉넉하게 발주를 하는데도 가끔 다 팔리고 없을 때가 있다"고 말했다. 오진석 GS리테일 부사장은 "GS25의 스페이스 마케팅 전략은 공간과 브랜드 경험을 연결시켜내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2-08-03 14:12:49[파이낸셜뉴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15일부터 하이네켄과 슈퍼말차 브랜드와 각각 콜라보한 팝업스토어를 연다. GS25는 하이네켄과 손잡고 GS25합정프리미엄점(서울시 합정동), GS25인구해변점(강원도 양양군) 두 곳에서 오는 31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이네켄 팝업스토어에서는 '하이네켄 실버'를 마셔볼 수 있는 시음 행사와 팝업스토어 인증샷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된다. 하이네켄 실버는 알코올 도수는 오리지널 보다 1% 낮은 4%, 쓴맛 지수(IBU)는 10으로 쌉싸름 한 맛이 오리지널 보다 절반 정도 낮아졌다. GS25합정프리미엄점에서는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매주 금토 오후 2시부터 저녁 10시까지 하이네켄 실버를 맛볼 수 있는 시음 행사가 진행되고, 하이네켄 실버 포토부스도 운영된다. GS25인구해변점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저녁 10시, 일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시음 행사가 진행된다. 각 매장의 행사 만 19세 이상만 참여 가능하다. 팝업스토어를 찍고 필수 해시 태그와 함께 SNS에 인증샷을 올린 고객은 하이네켄 실버 여행용 캐리어(10명)와 GS25편의점 상품권(200명)을 이벤트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슈퍼말차 브랜드의 릴레이 팝업스토어도 열린다. '말차의 모든 것을 가까이'라는 콘셉트로 진한 그린색으로 매장이 꾸며질 예정이다. 여의도 더 현대 서울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 현대백화점 판교 등 세 곳에서 릴레이 형태로 고객을 찾아간다. 슈퍼말차25 팝업스토어에서는 슈퍼말차와 GS25가 함께 개발한 다양한 슈퍼말차 상품과 오직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만 판매하는 협업 굿즈까지 총 25가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슈퍼말차 아이스크림 파인트, 초코콘 등은 최대 33%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오진석 GS리테일 플랫폼BU장 부사장은 “이번 팝업스토어는 최근 MZ세대들만의 취향 소비 및 힙플레이스나 힙한 브랜드, 상품들에 대한 오픈런 현상으로 대표되는 최신 트렌드를 발 빠르게 반영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페이스 마케팅 전략을 적극 확대해 업계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2-07-15 08:12:18[파이낸셜뉴스] GS리테일이 힛더티와 협업해 ‘슈퍼말차' 2종을 오는 15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GS25의 운영사인 GS리테일은 ‘힙 플레이스’ 입점 프로젝트 일환으로 슈퍼말차 운영사인 힛더티와 ‘전략적 상호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협약식엔 이기철 GS리테일 기획MD부문장과 황성호 힛더티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고유 브랜드를 활용한 힙 상품 개발 △상품 및 브랜드의 적극적인 홍보활동 및 프로모션 전개 △신규 카테고리 개발 등에 나선다. 이달 15일 출시될 협업 상품은 ‘슈퍼말차초코콘’ ‘슈퍼말차라떼’ 2종이다. 한편, 슈퍼말차는 GS리테일과의 협력을 통해 편의점 콘셉트의 팝업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슈퍼말차 25’ 슬로건으로 다음달 15일부터 약 한달 간 더현대서울을 시작으로 릴레이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정구민 GS25 가공식품팀 MD는 "MZ세대에게 사랑 받고 있는 감성 브랜드와의 결합으로 GS25가 고객들의 맛집 핫플이 되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2-06-07 18:07:08[파이낸셜뉴스] 여름 한철 장사 품목으로 손꼽히는 아이스크림이 겨울에도 인기를 끌면서 성수기와 비수기 경계가 좁혀졌다. 24일 편의점 CU에 따르면 이달(1월 1일~1월 23일) 매출 신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22.4% 상승했다. CU는 최근 외부 활동이 줄어들고 따뜻한 실내에서 시원한 간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난 데다 홈디저트 트렌드가 확대된 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했다. 특히 상수도관이 파열될 정도로 영하의 날씨가 지속됐던 이달에도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매출이 오히려 전월 동기 대비 20.9% 신장했다. 추운 계절 아이스크림 매출을 견인한 것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다. 지난해 CU의 일반 아이스크림의 매출 신장률은 8%에 그친 반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의 매출은 두 배 이상 높은 24.7%를 기록했다. CU는 동절기 아이스크림 매출을 견인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21% 더블리치밀크' 파인트, 버터바, 슈퍼말차 파인트 3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유지방이 21% 함유된 상품으로 다른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평균 유지방 함량이 10% 내외인 것과 비교하면 2배 이상 높다. 밀도 높은 생크림 같이 쫀득하면서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하고 진한 우유 맛이 특징이다. 다음 달 9일에는 유기농 말차 전문 브랜드 힛더티(HIT THE TEA)의 '슈퍼말차'와 함께 '슈퍼말차 파인트'도 출시한다. 프리미엄 원재료인 유기농 보성 말차를 사용했으며 설탕이 들어가지 않아 달지 않고 깔끔한 녹차 맛을 즐길 수 있다. 신은지 스낵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3종은 주원재료의 품질과 함량을 업그레이드한 전문점 수준의 상품으로 박리다매 형태의 아이스크림 할인점과 차별화하는 전략적 상품"이라며 "계절에 따라 변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출시해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가맹점 경쟁력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2-01-24 14:4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