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소프트웨어(SW) 중심 풀필먼트 기업 테크타카는 알토스벤처스로부터 한화 약 126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수영 테크타카 대표는 아마존과 쿠팡을 거쳐 2020년 5월 테크타카를 설립했다. 테크타카는 소프트웨어 기반 제 3자 물류 제공(3PL)과 풀필먼트 서비스 아르고(ARGO)를 운영하고 있다. 테크타카는 서비스 아르고로 물류창고 운영과 판매자들의 판매 모두를 돕는다. 아르고는 실시간으로 상품 위치를 추적하고 최적의 작업 동선과 포장 방식을 제시한다. 양 대표는 "이번 투자로 로보틱스 기술을 도입해 효율적인 풀필먼트 서비스 제공과 안정적인 운영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에게 빠른 배송을 보장할 수 있게 됐다"며 "기존 미국 아마존 FBA 입고 대행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고 현지 거점 센터를 확대하여 해외 시장 진출을 고려하는 판매자를 위해 엔드 투 엔드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경찬 알토스벤처스 파트너는 "테크타카는 양질의 소프트웨어 개발로 주문처리 시간을 효과적으로 단축함으로써 셀러들이 가격 및 시간 대비 우수한 배송 품질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고, 구매고객에게는 안정적인 배송을 보장하고 있다"며 “테크타카팀이 몰입하는 물류 및 전자상거래 시장 효율화에 대한 잠재력과, 고객 요구에 적극 대응하는 팀의 능력을 기대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2-20 09:54:28[파이낸셜뉴스] 패션 마케팅 플랫폼 기업 스타일메이트는 알토스벤처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알토스벤처스가 단독으로 주도했다. 투자 금액은 한화로 약 10억원이다. 스타일메이트는 22년 3월 미디언스의 담당 사업부로 앱 서비스를 론칭한 이후 빠르게 성장하며 지난 10월 별도 법인으로 분사했다. 창업자인 한상희 대표는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 유니티 글로벌BD팀, 서울스토어 전략사업본부를 거쳐 미디언스에 합류했다. 스타일메이트는 패션 전문 인플루언서 발굴 및 브랜드와 인플루언서의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플루언서들은 인기 있는 패션 브랜드들의 제품을 직접 신청하고 선택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상희 스타일메이트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는 스타일메이트의 비전과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패션 마케팅 플랫폼 관련 기술 개발과 시장 확장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해민 알토스벤처스 심사역은 "글로벌로 뻗어 나가는 한국 패션시장에서 패션 브랜드들이 효율적, 효과적으로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진 것을 높이 평가해 스타일메이트 팀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12-05 09:01:23[파이낸셜뉴스] AI(인공지능) 기반 계약 관리 솔루션 BHSN은 알토스벤처스로부터 6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8월 31일 밝혔다. BHSN은 지난 2020년 기업 전문 변호사 출신인 임정근 대표가 창업했다. BHSN은 기업의 모든 법률 프로세스와 데이터를 디지털로 전환해 통합 관리 하도록 돕는 ‘‘올인원 엔터프라이즈 AI 리걸 솔루션'을 개발해 시장에 선보였다. 특히 BHSN은 국내 인공지능 석학이자 서울대학교 AI연구원(AIIS)원장인 장병탁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와 공동개발해 그 기술력을 더 인정받았다. 임정근 BHSN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강화 요구가 높아지며 계약, 법무검토와 컴플라이언스 데이터 통합의 필요성 또한 증대되고 있다. 이것은 BHSN과 같은 AI 활용 솔루션 도입으로 이어지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투자 유치를 바탕으로 법률 문서와 지식의 인과관계를 이해할 줄 아는 프라이빗 거대언어모델(Private LLM)과, 다국어 언어모델 개발 속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알토스 송경찬 파트너는 “AI기술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지만, 실제 사업성과까지 연결되기는 아주 어려운 일이다. BHSN은 법률, 논문, 계약검토 등 전문지식이 필요한 분야의 데이터를 직접 수집하고 가공해 AI 솔루션 상용화를 해낸 팀"이라며 “대표님과 BHSN팀의 역량이 앞으로 해당 시장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 기대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8-31 08:31:58[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 기술 스타트업 에이더엑스는 알토스벤처스로부터 시드(Seed)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이더엑스는 카카오 인공지능사업을 이끄는 자회사 카카오브레인 전 CTO(최고기술책임자) 김광섭 대표와 카카오 및 구글 출신의 엔지니어 윤지상 이사가 공동 설립한 인공지능 서비스 기업이다. 김 대표는 카카오 추천 팀 팀장을 거쳐 약 2년간 카카오브레인의 CTO를 역임했다. 카카오 재직 당시엔 카카오 공동체 전반에 활용되는 추천 시스템 연구 개발을 주도했다. 카카오브레인에서는 AI 연구 및 제품 개발 조직을 이끌었다. 윤 이사는 2016년 카카오 추천팀의 엔지니어로 경력을 시작해 이후 아시아 최대 퀀트 트레이딩 기업 프레스토랩스에서 알고리즘 트레이더를 거쳐 구글 텐서플로우 모델 최적화팀에서 경력을 쌓았다. 에이더엑스는 기술을 통해 고객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른바 가상비서의 형태로 일상의 편리성을 극대화하는 형태의 시제품을 연내 첫 공개할 예정이다. 김광섭 에이더엑스 대표는 “머신러닝 활용 능력과 글로벌 스케일 엔지니어링 역량을 발휘해 누구나 쉽게 기술을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인재 영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해민 알토스벤처스 심사역은 "에이더엑스는 극 초기 창업팀이지만 이미 카카오 내에서 실시간 개인화 및 추천 시스템 개발을 주도하는 등 실제 기술 적용 경험이 풍부한 팀”이라며 “김광섭 대표와 윤지상 이사 모두 앞선 제품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적인 사고방식을 투영한 강력한 서비스를 개발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8-16 08:24:40[파이낸셜뉴스] 크래프톤과 토스 등을 초기 발굴·투자한 미국의 한국계 벤처캐피탈(VC) 알토스벤처스가 국내 블록체인 기반 캐주얼 게임 개발사 곰블(Gomble) 투자자로 합류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곰블의 첫 시드투자에는 알토스벤처스를 비롯해 바이낸스랩스, 스파르탄, 시마 캐피탈스, 애니모카 브랜드, 크릿 벤처스, 플라네타리움 등이 참여했다. 투자액 및 기업 가치는 비공개다. 111% 관계회사인 곰블은 토큰 이코노미를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이다. 올 상반기 공개될 ‘럼비스타즈(Rumby Stars)’는 유저들이 팀을 짜서 다양한 PVP(이용자 간 대결) 기반 캐주얼 게임들을 함께 즐기고 대결할 수 있는 소셜 캐주얼 게임 플랫폼이다. 럼비스타즈는 내달 초 모바일 버전의 동남아 소프트 런칭을 시작으로 미주, 남미, 동아시아, 유럽 등으로 시장을 확장할 예정이다. 또 곰블은 올 하반기 공개할 예정인 ‘럼비 월드(Rumby World)’에서 서비스형게임(Game as a Service, GaaS)를 통해 다양한 대체불가능토큰(NFT) 홀더들이 자신의 정체성이 그대로 반영된 캐릭터로 럼비스타즈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곰블은 이번 투자금을 통해 개발 및 디자인 인력 충원과 실시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 투자 및 소프트 런칭과 시장 확장을 위한 마케팅에 주력할 계획이다. 변지훈 곰블 대표는 “곰블은 캐주얼 장르 블록체인 게임으로 전 세계 시장을 공략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투자를 기점으로 더욱 다채로운 게임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전 세계 유저에 지속적이고 색다른 재미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3-04-24 09:50:37[파이낸셜뉴스] 알토스벤처스가 투자한 스푼라디오는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9개월 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로 340억원을 달성했다. 스푼라디오의 이번 실적은 2021년 대비 영업이익이 230억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앱 내 결제 금액 역시 매월마다 꾸준히 늘고 있는데, 이는 일본의 고소득 DJ 숫자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영향이다. 스푼라디오는 작년까지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성장하는 전략에서, 올해는 투자 유치 없이 이익을 내는 전략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서비스 본질에 대한 개선, 수익을 창출하는 디제이 성장에 집중하며 이번 성과를 만들어 냈다. 그 결과 지난 1월부터 매월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3분기 기준 누적 340억원 매출과 4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이다. 스푼라디오의 이번 실적 상승의 주 요인은 ‘고소득 디제이 확보’다. 실제로 지난 해 대비 올해 고소득 디제이 수는 작년 동기간 대비 840명에서 1030명으로 20% 이상 증가했다.이 과정에서 디제이의 만족도를 높이고 마케팅 효율을 극대화해 비용의 효율화를 실현했다. 글로벌 시장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가능성이 높은 국가를 집중 공략했다. 그 결과 현재 전체 이용자 중 절반 가량이 일본 사용자이고, 일본 내 결제 금액 역시 전체 결제금액의 50% 이상을 차지할 만큼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최혁재 스푼라디오 대표는 “이번 성과는 공격적인 마케팅 비용을 우선 시 했던 과거의 이른 바 적자 성장 전략을 탈피하고, 영업이익을 만들어 낼 수 있음을 증명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제이와 스푼라디오가 동반성장하고, 컨텐츠의 질을 올리며 매출 역시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스푼라디오는 실시간 오디오 방송 플랫폼 ‘스푼’을 운영하고 있다. 9월 기준으로 월 평균 100만명이 이용중이다. 서비스 이용 국가로는 일본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 미국, 중동 순으로 사용자를 확보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10-05 08:29:57[파이낸셜뉴스] 인플루언서 커머스 스타트업 뷰티셀렉션은 총 11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알토스벤처스의 주도하에 레드배지퍼시픽 등 국내외 유수의 투자사가 함께했다. 알토스벤처스는 우아한형제들, 크래프톤, 쏘카, 토스 등의 초기 투자를 이끈 미국 벤처캐피탈이다. 레드배지퍼시픽은 뉴욕, 싱가포르 등 주요 도시에 지사를 둔 글로벌 크로스보더 투자사로 국내외 기업 연결을 주도하고 있다. 뷰티셀렉션은 박재빈 대표가 지난 2020년 2월 설립한 라이프스타일 커머스 브랜드사다.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와의 쌍방향 소통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자체적인 뷰티,건강기능식품,패션 브랜드를 갖췄다. 동시에 하이엔드 브랜드를 인수해 성장시키는 브랜드 애그리게이터(Aggregator)로도 활동하고 있다. 박재빈 뷰티셀렉션 대표는 “기존 인플루언서 커머스의 문제점은 부족한 제품력임에도 개인의 유명세에 의존해 판매를 강행한 것이었다”며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개인화의 흐름에 맞춰 성장할 수 있는 인플루언서 커머스의 장점에 주목해 문제만 걷어내기로 했다” 밝혔다. 이어 "이번 투자금액 중 100억원 이상을 인재 영입과 브랜드사 인수에 사용하고자 하며, 본격적인 소비자 중심의 새로운 커머스 패러다임 실현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경찬 알토스벤처스 파트너는 "SNS와 디지털 광고의 다각화로 고객은 더 이상 오프라인 매장이나 유명 브랜드가 아닌 인플루언서에 대한 신뢰로 제품을 구매하는 새로운 커머스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며 "뷰티셀렉션은 독점적인 인플루언서 네트워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 피드백을 빠르게 수용하고,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선순환을 만들어 상대적으로 평가절하되었던 인플루언서 커머스 시장을 '신뢰 가능한 구조'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생각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08-29 08:12:06[파이낸셜뉴스]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2958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투자는 벤처캐피탈(VC) 알토스벤처스가 1000억원을 투자했다. 이어 KDB산업은행 1000억원, 광주은행 200억원, 다올인베스트먼트(옛 KTB네트워크), 미래에셋증권, 굿워터, 그레이하운드 등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금은 토스뱅크, 토스증권 등 주요 계열사의 성장 가속을 위한 추가 투자 및 신규 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기업가치(EV)는 8조5000억원으로 평가됐다. 지난해 6월 투자에서 평가받은 8조2000억원을 소폭 상회했다. 토스는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이 7808억원으로 2020년(3898억원) 대비 100% 증가했다. 2021년 영업손실은 1796억원으로 2020년 대비 약 1070억원 증가했다. 토스증권 손실 780억, 토스뱅크 손실 358억원가량이 실적에 반영됐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07-20 17:10:05[파이낸셜뉴스] 알토스벤처스는 ‘유튜브 ‘안될과학’과 함께 라이브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3일에는 쇼핑몰 솔루션 아임웹, 소프트웨어 교육 실습 플랫폼 엘리스, 수학교육 솔루션 매쓰플랫과 풀리를 제공하는 프리윌린이 출연한다. 4일에는 원스톱 채용 관리 솔루션 그리팅을 운영하는 두들린, 프리랜서 마켓 플랫폼 크몽, 습관형성 플랫폼 챌린저스를 운영하는 화이트큐브가 참여한다. 채용 분야는 개발(서버·백엔드, 프론트엔드, iOS 및 안드로이드, 데이터 분석), 기획(PO, PM), 마케팅(퍼포먼스, CRM, 홍보), 디자이너(프로덕트, UX리서쳐) 등 대부분 직군이다. 알토스벤처스 관계자는 “이번 스타트업 커리어 페어를 통해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들이 좋은 인재를 영입할 수 있도록 하고, 실력 있는 숨은 인재들은 본인의 성향과 잘 맞는 기업을 알고 합류할 수 있는 기회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03-03 08:06:59[파이낸셜뉴스] 기업용 채용 관리 솔루션 ‘그리팅(Greeting)’ 운영사 두들린은 알토스벤처스 등으로부터 43억원 규모 첫 기관투자(시리즈A)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알토스벤처스가 새롭게 참여했다. 또 기존 투자자인 퓨처플레이, 프라이머, 슈미트, 동훈인베스트먼트도 후속투자자로 참여했다. 시리즈A 투자를 주도한 알토스벤처스는 쿠팡, 크래프톤, 우아한형제들(배민), 직방, 당근마켓,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등에 투자한 실리콘밸리 기반 벤처캐피털(VC)이다. 그리팅은 인재 채용 과정에서 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원스톱 채용 솔루션이다. 여러 가지 채용 플랫폼을 통해 지원한 이력서를 한 번에 열람하고 관리할 수 있다. 또 각 지원자별 평가, 일정 조율, 합격 유무 통보를 그리팅으로 확인할 수 있어 인재 채용 담당자와 경영진들의 복잡한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대폭 절감한다. 현재 그리팅은 쏘카, 아이디어스, 패스트파이브, 넵튠, 강남언니 등 약 1300개 고객사를 지원하고 있다. 이태규 두들린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그리팅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 갈 인재 채용과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기존 고객사 피드백을 빠르게 수렴하고 제품을 개선해 나가는 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알토스벤처스 박희은 파트너는 “그리팅은 채용공고에서부터 합격통보에 이르는 전체 채용 과정에서 회사 비용과 시간을 줄이고 효율적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한다”면서 “또 고객사가 필요한 기능을 빠르게 업데이트하고, 고객반응을 체크하며 개선하는 팀의 역량을 믿고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1-12-09 09: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