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헌 (사진=타라 스튜디오) 박지헌이 다산 가족에 합류한다. 7일 한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V.O.S 출신 가수 박지헌의 아내는 최근 넷째 아이를 임신, 임신 7주차에 접어들었다. 앞서 박지헌과 아내 서명선 씨는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후 부부가 됐으며 슬하 빛찬, 강찬, 의찬 세 아들을 두고 있지만 그동안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 이에 오는 12일 아내와 만난 지 22년만에 결혼식을 하는 박지헌은 경사를 앞두고 넷째 임신 소식을 알리게 된 것. 박지헌의 측근은 “박지헌 부부가 이전부터 넷째를 가질 계획을 갖고 있었으며 결혼식을 앞두고 넷째아이를 임신 하게 돼 굉장히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에 따르면 22년만의 결혼을 위해서 아내를 위한 박지헌의 프로포즈송 오는 10일 정오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박지헌, 서명선 부부의 결혼식은 오는 12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노블발렌티하우스에서 열린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4-07 14:40:30여현수-정하윤 (사진=DB, 정하윤 트위터) 여현수-정하윤 커플의 ‘속도위반 결혼설’이 불거졌다. 4일 오후 한 매체는 지난해 9월 열애사실을 공식인정하고 현재 1년4개월째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 여현수와 정하윤 커플이 ‘속도위반’ 커플 대열에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정하윤이 최근 임신 7주차에 접어들었으며 조만간 결혼 계획이 결정될 예정이다. 하지만 여한수의 소속사 올라운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해당 사실을 확인 중”이라며 “여현수가 방송활동을 하지 않아 최근 연락이 뜸한 상황이다. 확인하고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현수는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이방인들’, 케이블 드라마 ‘TV방자전’ 등에 출연했으며 정하윤은 tvN ‘롤러코스터’에서 정가은의 단짝 친구로 얼굴을 알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7-04 17:11:47▲ 사진=방송 캡처가수 정인이 결혼 3년만에 엄마가 됐다. 14일 오후 조정치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정인이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인은 현재 임신 초기로 약 7주차인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에 지난달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 출연 당시 했던 정인의 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있다. 당시 방송에서 정인은 “2세를 준비하고 있다”며 “아이가 조정치를 닮았으면 좋겠다. 조정치가 은근히 곱게 생겼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편 정인-조정치 부부는 지난 2013년 11월 결혼했다. /leemh@fnnews.com 이민희 기자
2016-07-14 18:58:33개학을 앞두고 독감(인플루엔자)이 유행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월 7~13일 38도 이상 고열과 기침, 목 아픔 등의 증상을 나타낸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수가 외래환자 1000명당 53.8명에 이르렀다고 21일 밝혔다. 전주(1000명당 41.3명)보다 30%나 급증한 것이다. 특히 이 수치는 이번 겨울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수준(1000명당 11.3명)의 약 4.8배에 달하는 수치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14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 상태다. 인플루엔자는 일반적으로 겨울철에 환자 수가 급증해 1∼2월에 최고조에 이른다. 지난해 겨울의 경우도 8주차(2월 하순) 의심환자가 45.5명으로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2014년에는 7주차(2월 중순)에 가장 많은 64.3명을 기록했다. 일반적인 감기와 독감은 전혀 다르다. 감기는 라이노 바이러스, 아네노 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 등 200여종의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감염병이다. 증상이 서서히 발생해 2~4일째 기침이나 콧물, 인후통 증상, 미열이 나지만 대부분 열흘 안에 호전된다. 반면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감염병으로 갑자기 38도 이상의 고열이 나면서 두통, 근육통, 관절통, 복통 등 심한 증상을 보인다. 독감도 대부분의 경우 대증치료로 호전이 된다. 문제는 노인환자나 면역저하자, 만성 심.폐질환, 당뇨, 신질환 환자 등에서 발생하면 생명에 치명적일 수도 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장안수 교수는 "독감은 폐렴과 같은 치명적인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하지만 증상이 나타난 후 48시간 안에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면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개학을 앞두고 인플루엔자 유행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일부 대학병원에서는 퇴원했던 환자가 다시 인플루엔자에 의한 폐렴 진단을 받아 병원에 재입원하는 경우가 늘고, 입원기간도 길어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신부, 면역저하자 등 인플루엔자 '고위험군'은 예방접종을 하도록 한다. 또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외출 시 두꺼운 옷차림을 하고 외출 후 반드시 손발을 깨끗이 씻는 등 개인위생에 철저해야 한다. 이외에도 기관지 관련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배, 도라지, 무 등을 즙을 내어 차로 끓여 먹으면 독감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2016-02-21 22:16:38질병관리본부는 2016년 7주차(2월 7~13일)에 38도 이상 고열과 기침, 목 아픔 등의 증상을 나타낸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수가 외래 환자 1000명당 53.8명에 이르렀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한 주 전(1천 명당 41.3명)보다 30%나 급증한 것으로, 이번 겨울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수준(1000명당 11.3명)의 약 4.8배에 달하는 수치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14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 상태다. 인플루엔자는 일반적으로 겨울철에 환자 수가 급증해 1∼2월에 최고조에 이른다. 지난해 겨울의 경우도 8주차(2월 하순) 의심환자가 45.5명으로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2014년에는 7주차(2월 중순)에 가장 많은 64.3명을 기록했다. 그러나 일선 병의원에서는 올해 인플루엔자 유행세가 3월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역별 편차는 있겠지만, 이대로라면 2월말까지 환자수가 급증세를 유지하면서 3월초 학생들의 입학과 개학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일부 대학병원에서는 퇴원했던 환자가 다시 인플루엔자에 의한 폐렴 진단을 받아 병원에 재입원하는 경우가 늘고, 입원기간도 길어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경남의 소아과의원 1곳에서는 하루 동안 인플루엔자 검사를 받은 어린이 119명 중 69명이 확진된 경우도 있었다. 전국에 16개 네트워크를 둔 서울아동병원 박양동 대표원장은 "며칠사이 병원 한 곳당 하루에 30~60명 정도가 인플루엔자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을 정도로 유행세가 심상찮다"면서 "질병관리본부의 표본감시 추이는 현장에서 체감하는 것보다 다소 늦는 만큼 개학기 아이들의 독감 대란을 막기 위해서라도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개개인 차원에서도 인플루엔자에 적극 대응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65세 이상 어르신, 당뇨 등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신부, 면역저하자 등 인플루엔자 '고위험군'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기간에 항바이러스제 약값에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다. 또 아직 예방접종을 맞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접종할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권고한다. 보건소에서는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무료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제공한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2016-02-21 16:32:38배우 한가인이 결혼 9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가운데 "세월호 슬픔에 조심스럽다"고 털어놨다. 한가인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한가인은 현재 임신 7주차에 접어들었다. 한가인은 물론, 남편인 배우 연정훈 역시 첫 아이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귀띔. 하지만 현재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온 국민이 실의에 빠져 있어 한가인은 자신의 임신 소식을 알리는 것을 매우 조심스러워 했다고 전해졌다. 당분간 한가인은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2세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3년 드라마 '노란 손수건'을 통해 인연을 맺은 연정훈과 2년여의 교제 끝에 2005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4-22 07:14:28‘렛미인3’가 초고도비만으로 고통받고 있는 주부들의 ‘살과의 전쟁’을 예고했다. 12일 방송되는 스토리온 ‘렛미인3’ 15화 ‘다이어트편’은 살 때문에 고통 받는 주부들이 렛미인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살과의 전쟁’에 도전한 첫 번째 지원자는 ‘버림받은 이혼녀’. 결혼 전 46kg로 날씬한 몸매였지만, 임신 7주차에 시어머니가 ‘묻지마 살인사건’을 당하는 것을 목격하고 그 충격과 공포로 심각한 우울증과 폭식증에 시달렸다. 또한 폭식증으로 지원자는 고도비만이 되고 망가진 몸매와 마음으로 결국 남편과도 이혼을 하게 돼,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었다. 무엇보다도 90kg에 육박하는 고도비만 지원자는 삶의 의욕도 잃어 제대로된 육아도 할 수 없는 상황. 두 번째 지원자는 두 번의 출산과 우울증으로 비만이 된 ‘사육당하는 아내’. 첫 번째 임신 때 104kg, 두 번째 임신 때 107kg이었던 지원자는 비만과 우울증으로 무기력한 삶을 살고 있었다. 그녀와는 달리, 운동을 즐기는 몸짱 남편은 비만 아내를 두고 ‘사육하는 기분’이라고 말해 촬영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세 번째 지원자는 췌장 수술과 연이은 출산으로 몸이 망가질대로 망가진, ‘무시 당하는 뚱보 아내’. 90kg의 거구에 탄력이라고 찾아볼 수 없는 늘어진 살로 고통 받는 그녀는 약과 운동, 심지어 위 밴드 수술에도 불구하고 비만에서 탈출할 수 없었다. 잦은 다이어트 실패는 의지박약 아내로 비춰졌고, 남편은 “친구들한테 보여주기 창피해서 데리고 나가겠냐?”라고 아내를 무시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마지막 지원자는 과거 ‘렛미인’에 도전했던 ‘쌍둥이 비만동생’으로 산후비만으로 남편과의 사이는 물론, 가족들에게 무시와 구박을 받던 쌍둥이 동생은 갑작스러운 임신과 출산으로 고도비만이 된 사례다. 무엇보다도 늘어진 살만큼이나 고통스러운 것은 음식을 씹기 힘든 ‘부정교합’, 치료와 변화가 시급했던 지원자로 금일 방송에서는 이들 중 최종 승자를 꼽아 ‘렛미인 닥터스’의 도움의 손길을 내밀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9-12 15:35:47여현수 공식 입장 (사진=정하윤 페이스북, DB) 여현수가 정하윤과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전했다. 4일 배우 여현수의 소속사 올라운드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교제 2년차인 여현수와 정하윤은 결혼 준비중 갑작스런 부친상 관계로 두 사람의 결혼 날짜는 아직 정확히 나오지 않은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하반기에 결혼을 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으며 또 다른 기사에서 제기된 속도위반설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다”라며 일각에서 불거진 혼전임신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에 따르면 부친상 이후 정하윤은 여현수에게 든든한 힘이 되고 있으며 이에 여현수가 많이 고마워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지난 2012년 공식 연인 사이로 발전한 여현수 정하윤 커플의 측근에 말을 인용해 임신 7주차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여현수는 지난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이방인들’, 드라마 ‘TV방자전’ 등에 출연했으며 정하윤은 tvN ‘롤러코스터’, KBS 2TV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7-04 19:42:45쥬니 임신고백 (사진=DB) 쥬니가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11일 쥬니는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영화 '반창꼬' VIP 시사회 무대 인사에서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날 무대 인사를 펼치던 중 쥬니는 "임신을 해서 편하게 입고 왔다"며 "이 자리를 통해 (임신 사실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이에 대해 쥬니 소속사 측은 "현재 임신 7주차에 접어든 것으로 안다"고 쥬니 임신 사실을 인정했다. 쥬니 임신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쥬니 임신 소식듣고 깜짝 놀랐네", "쥬니 임신 축하해요", "쥬니 임신고백 사실 예상했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쥬니는 오는 12일 결혼식을 위해 괌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2-12-11 22:5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