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가 제니와 6년 연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1일 헤라에 따르면 제니는 2019년 초 처음 헤라 모델로 발탁됐다. 제니는 음악, 패션,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당당하게 드러내며 선구적인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헤라는 제니와 함께 브랜드 철학과 스토리를 독창적인 방식으로 전달하며 시너지를 내고 있다. 이정화 기자
2024-04-01 18:01:02[파이낸셜뉴스] 헤라가 제니와 6년 연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1일 헤라에 따르면 제니는 2019년 초 처음 헤라 모델로 발탁됐다. 제니는 음악, 패션,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당당하게 드러내며 선구적인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헤라는 제니와 함께 브랜드 철학과 스토리를 독창적인 방식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제니만의 독보적인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아 감도 높은 비주얼을 선보이고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며 시너지를 내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공개한 서울리스타 브랜드 캠페인 영상에서는 제니가 자신만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넓혀가는 진취적인 태도로 오늘날의 서울리스타를 표현했으며, 서울의 다채로운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은 영상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고 헤라는 소개했다. 헤라 관계자는 "제니는 전 세계 고객들에게 헤라의 뷰티 철학과 가치를 전파하는 데 있어 가장 이상적인 페르소나이자 파트너로, 헤라와 함께 인연을 지속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제니와 함께 헤라가 추구하는 서울 뷰티 철학을 더 많은 대중에게 전달하고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4-01 09:42:18[파이낸셜뉴스] 올해도 K팝 걸그룹 멤버들이 대거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 초청돼 집중 조명을 받았다. 6일(현지시간) 프랑스 현지 외신 등에 따르면 은 층을 유혹하려는 명품 브랜드와 그룹 이미지를 고급화하려는 기획사 전략이 서로 부합하면서, 명품 패션계와 K팝의 협업이 확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세계적인 패션 행사 파리 패션위크의 여성복 컬렉션 발표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5일까지 진행됐다. 블랙핑크, 뉴진스, 트와이스 등 한국 걸그룹 패션쇼 참석 블랙핑크 멤버 리사는 패션위크의 마지막 날인 5일 명품 브랜드 루이뷔통의 패션쇼에 참석했다.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이뷔통 여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패션위크의 마지막 쇼를 멋지게 마무리한다”고 썼다. 루이뷔통이 공식 SNS 계정에 올린 리사의 현장 영상에는 2시간 만에 ‘좋아요’ 14만개가 달리기도 했다. 리사 뿐 아니라 이날 루이뷔통 쇼에는 뉴진스의 혜인도 출격했다. 트와이스의 나연도 같은 쇼를 찾았다. 또 블랙핑크 제니는 같은날 샤넬 패션쇼에 참석했다. 앞선 지난달 27일에는 지수가 디올 패션쇼에서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로제도 지난달 27일 생로랑 패션쇼에 참석했다. 지난 5일 열린 미우미우 패션쇼에는 아이브 장원영이 나타나 관심을 끌었다. 트와이스의 모모와 (여자)아이들의 민니 역시 이 패션쇼에 얼굴을 비췄다. 여기에 에스파 지젤은 스페인 명품 브랜드 로에베(LOEWE)의 앰버서더로 발탁돼 지난 1일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그런가 하면 데뷔도 하지 않은 하이브 산하 빌리프랩 소속의 신인 아일릿은 멤버 전원이 파리 패션위크에 초청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달 28일 아크네 스튜디오 패션쇼에 모습을 드러낸 이들은 첫 공식 석상임에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빌리프랩은 "아일릿은 데뷔 전부터 글로벌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아일릿의 영향력을 글로벌 패션계에서도 일찌감치 주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가요계는 명품 브랜드의 소비 연령이 낮아짐에 따라 패션계가 10~20대 팬덤이 주를 이루는 K팝 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4-03-07 09:58:15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4일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제니가 더 위켄드, 릴리 로즈 뎁과 협업한 '원 오브 더 걸스'(One Of The Girls)는 전주보다 한 계단 오른 57위로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제니가 출연한 미국 드라마 '디 아이돌' OST인 이 노래는 이로써 7주째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정국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는 전주보다 13위 오른 81위로 14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또 이 곡이 수록된 앨범 '골든'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전주와 동일한 71위에 오르며 마찬가지로 14주 연속 진입했다. 한편,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락스타'(樂-STAR)는 '빌보드 200'에서 전주보다 16위 하락한 182위로 13주 연속 진입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4-02-14 17:09:33[파이낸셜뉴스] 최근 주가가 하락하자 200억원차 자사주를 매입한 YG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멤버 아현 복귀로 새로운 출발선에 선 7인조 베이비몬스터의 공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0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깜짝 놀랄 소식을 전했다. 오는 2월 1일 신곡 '스턱 인 더 미들 Stuck In The Middle' 발매에 앞서 '제니 닮은꼴' 아현의 복귀 소식을 발표한 것. 먼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다행히 아현이가 건강을 완벽하게 회복했고, 오늘부터 YG에 다시 나와 앨범에 들어갈 곡들의 녹음을 하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아현은 오는 4월 발매되는 베이비몬스터 첫 미니앨범부터 활동을 함께한다. '배터 업'과 '스턱 인 더 미들'은 아현이 참여한 버전으로 이 앨범에 수록된다. 양 총괄은 "7명의 완벽한 베이비몬스터 그룹 활동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7명의 멤버로 완전체가 된 베이비몬스터는 YG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글로벌 음악시장을 본격 정조준한다. 양 총괄은 "10명 내외였던 YG 내부 프로듀서진들을 40~50여 명까지 보강했다. 이전보다 훨씬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이라는 약속을 드린다"며 "가을 즈음에 정규앨범을 발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2월 1일에 발표되는 '스턱 인 더 미들'도 많이 응원해주시길 바란다"며 "7명이 다시 뭉쳤다. 가장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너무 행복하고 감사드린다"며 글로벌 팬들에 인사를 전했다. 앞서 베이비몬스터의 신곡에 대해서는 "뛰어난 가창력과 유니크한 음색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곡"이라고 전했던 터. 오리지널 힙합 무드의 데뷔곡 '배터 업'과는 또 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01-25 08:51:47글로벌 K팝 차트 'KM차트'의 2024년 1월 선호도 조사가 시작됐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조사에는 BTS 뷔, 이찬원, 제니, 르세라핌, (여자)아이들 등 유명 K팝 아티스트들이 후보에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K뮤직 후보에는 △제니 △NCT 127 △세븐틴 △정국 △김호중 △엔믹스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신곡이 이름을 올렸으며, K뮤직 아티스트 부문 후보에는 △RM △아이브 △있지 △르세라핌 △뉴진스 △에이티즈 등 쟁쟁한 스타들이 명단을 장식했다. 또 핫초이스 부문 남자 후보로는 △강다니엘 △B1A4 △몬스타엑스 △엔하이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더보이즈 등이, 여자 후보로는 △에스파 △지효 △스테이씨 △오마이걸 △권은비 △시크릿넘버 등이 명단에 들었다. 한편, 신인 부문인 루키 부문에도 신선한 얼굴들이 이름을 올려 K팝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루키 부문 남자 후보에는 △라이즈 △나인아이 △소디엑 △앰퍼샌드원 △엔싸인 △제로베이스원 등이, 여자 후보에는 △비비지 △니쥬 △빌리 △엘즈업 △지니 △지니어스 △베이비몬스터 등이 올랐다. 이번 KM차트 선호도 조사는 마이원픽, 아이돌챔프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조사가 종료된 후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와 KM차트 데이터 결과를 토대로 최종 결과가 집계될 예정이다. 이번 조사의 공식 결과는 오는 31일 KM차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01-16 13:17:55[파이낸셜뉴스] '제니 침대'로 불리는 해스텐스(Hästens)가 5개월 만에 또 가격 인상에 나선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해스텐스는 오는 3월5일부터 침대와 매트리스, 침구, 액세서리 등 전 제품 가격을 올린다. 지난해 10월 전제품 가격을 약 10% 올린 해스텐스는 7개월 전인 3월에도 10~15% 상향 조정한 바 있다. 따라서 이번에도 두 자릿수 조정이 예상되고 있다. 현재 형성된 가격대가 워낙 높아 한차례 인상에 수백만원에서 많게는 1000만원까지 차이 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침대 하나의 가격이 최대 12억원으로 알려진 해스텐스는 국내에서 블랙핑크 제니와 아이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노출돼 '제니 침대', '아이유 침대'로도 불린다. 스웨덴의 덕시아나(DUXIANA), 영국의 히프노스(Hypnos)·바이스프링(Vispring) 등과 함께 하이엔드 브랜드로 꼽히는 해스텐스는 172년 역사를 가진 스웨덴 수제 침대 브랜드다. 1852년부터 스웨덴 왕실에 침대를 공급하는 점을 내세워 최고가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한 해스텐스는 장인들이 천연 가죽을 세공해 100% 수작업으로 제작한다. 이러한 이유로 해스텐스는 선주문 형식으로 제작되고 있으며, 주문 후 배송까지 3~6개월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엔트리(입문) 모델(마랑가·MARANGA)이 3000만원대이며, CK사이즈 기준 최소 3000만원에서 초고가 라인은 12억원대에 달한다. 구매자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춰 매트리스 사이즈와 높이, 디자인, 경도, 침대 재질, 헤드보드 디자인, 마감 방식 등을 선택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국내 주요 구매층은 연예인과 운동선수 외 기업인과 사업가, 대기업 임원·직원 등 고소득 종사자가 대부분으로 전해졌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4-01-09 13:57:41[파이낸셜뉴스] 헤라가 브랜드 철학과 페르소나를 담은 클래식 립스틱 '루즈 클래시'를 출시한다. 9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루즈 클래시는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 제니와 함께한 올해 첫 신제품으로, 세련된 컬러와 고급스러운 글로우 제형이 입술에 정교하고 편안하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립스틱의 발림성이 좋으면 밀착력을 높이기 어려운 기존의 한계를 넘기 위해 헤라의 '럭셔리 앵커-핏' 기술력을 적용해 부드러운 발림성과 쫀쫀한 밀착력을 구현했다. 입술에 닿는 순간 얇고 부드럽게 밀착되며, 착색 없이 12시간 균일하게 선명한 컬러와 윤기가 지속된다. 총 10가지의 색상으로 선보이며, 헤라의 헤리티지인 '서울리스타'의 룩에서 영감을 받은 '서울 레드'가 대표 컬러이다. 서울 레드는 채도를 높여 입술을 덮는 것이 아니라 본연의 입술 색상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맑고 화사하게 발색된다. 그외 색상 역시 입체적이면서 깊이감 있는 컬러로 구성했으며, 서울 기반의 하이엔드 패션 디자이너 '제이든 초(JADEN CHO)'와의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시각으로 컬러 스펙트럼을 완성했다고 헤라는 설명했다. 또 헤라 립 카테고리 최초로 리필 구조의 포장재를 접목시켜, 립스틱을 다 사용한 후 내부 용기만 리필제품으로 교체하면 외부 용기는 재사용할 수 있다. 헤라는 루즈 클래시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 달 28일까지 아모레성수 매장 2층에서 '서울 레드(SEOUL RED)' 콘셉트로 루즈 클래시 전 색상을 경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국내 주요 8개 백화점에서는 전체 공간이 서울 레드 컬러로 연출된 이색적인 매장을 선보인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1-09 09:07:23[파이낸셜뉴스]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한남동 고급빌라를 50억 원에 매입했다. 14일 비즈한국은 제니가 지난 7월말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위치한 고급 빌라 라테라스한남 지하 2층 세대를 50억원에 대출없이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라테라스한남은 지난 2012년 완공됐고 1개동 지하 3층∼지상 3층이며 실사용 면적 기준 305∼423㎡의 15가구로 구성됐다. 한남동에서도 단지 보안과 사생활 보호가 우수한 곳이다. 샤이니의 키도 이곳에 살고 있다. 제니가 산 빌라는 전용면적 244.97㎡(74평), 공급면적 286㎡(87평)로 방 5개, 욕실 3개 구조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니는 2021년 2월에 10%인 5억원을 계약금으로 지급하고 매매계약을 체결한 뒤, 2년 5개월 후에 잔금 45억원을 치렀다. 제니는 이곳으로 이사하기 전 유엔빌리지 내 또다른 고급빌라 더하우스에 임대 거주했다. 더하우스는 션·정혜영 부부가 거주하며, 가수 싸이도 한 세대를 소유하고 있다. 제니는 이곳에 살 당시 유튜브를 통해 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제니는 본인이 소속된 그룹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본 핑크’의 26회 공연으로 약 105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는 사실(올해 4월 미국 매체 투어링데이터 보도)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제니가 속한 K팝 대표 걸그룹 블랙핑크는 지난 8월 YG와 전속 계약이 종료된 뒤 재계약 여부가 발표되지 않은 채 구설만 난무해왔다. 일각에서는 로제를 제외한 제니, 지수, 리사가 YG를 떠나 독자 활동하면서 그룹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는 추측도 나왔다. YG엔터테인먼트는 14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공시기준일 현재 아티스트(블랙핑크)와의 전속계약은 재계약 건으로 협상 진행 중에 있다”며 “최종 결과는 추후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공시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3-11-14 22:20:28그룹 엔시티 127(NCT 127)과 제니(JENNIE)가 한터 국가별 차트를 뜨겁게 달궜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오늘(20일) 오전 10월 2주 차 미국, 일본, 중국 국가별 차트 TOP 30을 발표했다. 이번 주 국가별 차트 집계 기간은 지난 9일부터 15일이며 미국, 일본 부문에서 엔시티 127이, 중국 부문에서 제니가 1위를 차지했다. 각 국가별 차트는 한터차트의 빅데이터 수집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의 케이팝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해 매주 금요일 발표된다. 각 국가별 음반, 음원, 소셜 포털 데이터 등 케이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된 종합 차트다. 국가별 차트 미국 부문 1위는 엔시티 127의 'Fact Check'로, 미국 종합 지수 8153.24점을 기록했다. 엔시티 127에 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이름의 장: FREEFALL'이 미국 종합 지수 7772.75점으로 2위, 뷔의 'Layover'가 미국 종합 지수 6865.43점으로 3위에 안착했다. 국가별 차트 일본 부문도 엔시티 127의 'Fact Check'가 종합 지수 6536.85점으로 1위에 올랐다. 엔시티 127에 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이름의 장: FREEFALL'이 일본 종합 지수 4363.64점으로 2위, 정국의 '3D (feat. Jack Harlow)'가 일본 종합 지수 4224.58점으로 3위에 자리했다. 한터 국가별 차트 중국 부문은 제니의 'You & Me'가 중국 종합 지수 9746.16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국가별 차트에 등극했다. 이어서 뉴진스의 'Get Up'이 중국 종합 지수 7490.16점으로 2위, 뉴진스, League of Legends의 'GODS'가 중국 종합 지수 5774.02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이번 10월 2주 국가별 차트 미국·일본 부문에서는 남성 아티스트가, 중국 부문에서는 여성 아티스트가 상위권에 오르며 각각 다른 차트 양상을 보였다. 새로운 아티스트들의 차트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과연 다음 주 한터 국가별 차트 상위권에는 어떤 양상이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각 앨범 차트 성적 및 판매량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후즈팬(Whosfan)' 앱과 한터차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한터차트
2023-10-20 10:3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