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BNK부산은행이 과학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 환경이 부족한 학교들에 '과학관 체험학습 버스'를 지원한다. 부산은행은 29일 부산 기장군 소재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지역 간 과학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BNK부산은행과 함께하는 과학관 교육, 해피BUS데이’ 지원식을 가졌다. 이번 ‘해피BUS데이’는 체험학습 단체관람 교통비 지원사업이다. 부산은행은 원거리 지역 초·중·고등학교 총 60곳을 대상으로 전세버스를 지원한다. 지원버스는 체험 중심의 교육 환경과 여건이 부족한 서·북부산 및 울산 지역 학교와 교육복지우선지원 대상 학교에 먼저 배정할 예정이다. 문정원 부산은행 동부·울산영업본부장은 “이번 ‘해피BUS데이’ 사업이 지역과학문화 균형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지원사업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3-29 11:33:26【파이낸셜뉴스 경기=노진균 기자】 경기 김포시가 최근 시의회에 제출해 본회의를 통과한 '김포시 학교급식 등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두고 '사익성' 논란이 불거지자 진화에 나섰다. 28일 김포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학교급식 등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 통과에 따른 시민의 오해를 예방하기 위한 'Q&A(질의응답)'을 배포했다. 개정된 조례안은 비영리 법인만 학교급식 사업에 참여했던 것을 영리 법인으로 확대하는 것이 골자다. 이는 경기도를 비롯해 업계에서도 추구하는 방향이라는게 시의 설명이다. 김포시는 "우리 아이들에게 더욱 우수한 학교급식을 제공하고자 그간 획일화돼 있었던 운영방식을 다양화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힌것"이라면서 "공급자 중심의 학교급식을 수요자 중심으로 바꾸면서 학생과 학부모의 선호를 반영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또한 학교급식에 지원되는 우수 식재료의 원활한 생산과 물류, 공급관리 등을 더 효율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취지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현재는 조례안을 개정한 것일 뿐, 아직 운영방안에 대한 결정된 사안은 아무것도 없다"며 "일부 언론의 '영리 기업에 맡긴다' '학교급식이 돈벌이 수단이 된다'는 등의 보도는 허위사실"이라고 선을 그었다. 특히 "이번 조례 개정으로 결정된 것은 직영 위주의 내용을 직영, 위탁, 직영+위탁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검토 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이라고 했다. 이어 "만약 위탁으로 결정된다 하더라도 학교급식의 전체 체계가 바뀌는 것이 아니다"며 "전문적 급식업체가 결정된 후에는 경기도와 김포시에서 업체 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양질의 다양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기존의 방식과 개정된 방식의 농산물 공급체계에서 주요 차이점에 대해 쌀이나 농산물과 친환경 식자재 등 공급체계는 변화가 없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친환경 농산물 유통 체계가 변함이 없기 때문에 직영, 직영+위탁, 위탁 그 어떤 방안이 결정되더라도 김포의 농산물 공급체계는 기존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부분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직영, 직영+위탁, 위탁의 형태 중 하나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타당성 용역과 학부모 등 단체의 의견 수렴을 통해 최종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김포시는 "민간의 품질경쟁과 시의 깐깐한 관리, 학생과 학부모 선택권과 선호도 반영을 통해 우수 농축수산물의 소비 촉진과 안정된 수급, 친환경 우수 농축수산물 제공으로 성장기 학생의 건전한 식생활습관 형성 및 심신의 발달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이 김포시 학교급식의 방향"이라면서 "공급자 중심이었던 학교급식이 수요자 중심의 더 좋은 급식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3-28 22:02:13[파이낸셜뉴스] 환경부는 수도권과 강원, 충남, 경북에 28일 오후 5시를 기해 '관심' 단계 황사위기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황사 탓에 이 지역들의 29일 미세먼지(PM10) 수준이 '매우 나쁨'(일평균농도 150㎍/㎥ 초과)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황사가 닥치면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도 창문을 닫고 있어야 한다. 외출 시에는 마스크와 보안경을 착용하고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손과 발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또 황사에 노출된 농수산물은 세척 후 먹어야 한다. 학교에서는 실외 활동을 하지 말아야 하며 농가에서는 방목장에 있는 가축을 축사로 대피시켜야 한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황사가 오늘밤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 요령'에 따라 야외활동은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개인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 주실 것을 국민께 요청드린다"고 전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4-03-28 19:41:02[파이낸셜뉴스] 환경 분야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900억원 규모 펀드가 조성된다. 환경부는 29일 한국벤처투자의 '모태펀드 2024년 3월 수시 출자사업 계획 공고'를 통해 632억5000만원을 출자, 민간 투자금을 합쳐 총 906억원 규모의 '미래환경산업 투자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환경부는 2017년부터 환경 분야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민관 합동 펀드를 조성해왔다. 이를 통해 지난해까지 84개사에 2001억원이 투자됐다. 환경부는 올해 청년·창업기업 등 '새싹기업'을 지원하는 '그린 스타트업 펀드', 성장을 시작한 녹색기업을 지원하는 '사업화 펀드', 유니콘 기업이 될 가능성이 큰 기업을 지원하는 '스케일업(확장) 펀드' 등 기업 성장단계별 전용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는 미래환경산업 투자펀드 운용사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이번부터 펀드 주목적 투자 대상에 '기업 인수합병(M&A) 투자'가 추가된다. 인수합병을 기업 성장·혁신 중요 수단으로 판단, 이에 투자해 녹색기업의 대형화와 경쟁력 강화를 촉진하기 위해서라고 환경부는 설명했다. 미래환경산업 투자펀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벤처투자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4-03-28 16:53:28[파이낸셜뉴스] 부산환경공단이 전국 환경 공기업들을 모아 탄소중립 협업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아울러 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기술개발 공유 및 인·물적 자원 교류 등에 협력키로 했다. 공단은 지난 26일 동래구 소재 공단 본부에서 ‘미래혁신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의회는 지난해 11월 부산환경공단을 비롯해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인천환경공단 △대전시시설관리공단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광주환경공단 등 전국 각지 6개 공기업이 공동 발족한 협의체다. 이 자리에서 각 기관은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 순환 증대 대책 등 기후위기와 환경변화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환경 분야 공기업이 나아갈 미래 비전에 대해 토의했다. 참여기관 가운데 부산환경공단과 인천환경공단은 조직의 중장기 비전, 탄소중립 로드맵, 역점사업 등을 발표하며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회의 직후 6개 공단은 ‘기관별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공공 환경서비스 개선 방안 모색, 환경산업 및 정책 지원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협의회는 이후에도 정례회의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협의회를 주최한 부산환경공단 안종일 이사장은 “환경이 중요해지는 시대, 환경 공기업의 역할과 책임이 어느 때보다 크다고 생각한다”며 “기관 간 협업 시너지 창출에 우리 공단이 구심점이 돼 지속가능 경영 구현에 더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4-03-28 15:53:40[파이낸셜뉴스] 아이에스동서는 지난해에 매출 2조294억원, 영업이익 3405억원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건설부문이 견고한 펜더맨탈을 유지한 가운데 환경부문이 성장세를 보인 게 주효했다. 환경부문은 폐기물 사업과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 등으로 대표되며 지난해 5473억원을 기록하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환경부문 매출액은 △2019년 954억원, △2020년 2086억원, △2021년 2464억원, △2022년 4227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는 페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에 대한 매출이 수익으로 인식된 첫 해다. 향후 2차전지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매출 비중은 확대될 전망이다. 아이에스동서는 전기차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업계 최초 원재료 회수부터 희유금속 제품화까지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전반에 걸친 밸류체인을 구축했다. 배터리 주재료의 일부를 재활용 원료를 사용해야 한다는 EU의 배터리 규제안까지 더해지며 아이에스동서의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은 핵심 성장동력이 될 전망이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건설부문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환경 신사업이 실적 성장에 기여하며 호실적을 달성했다”면서 “앞으로도 철저한 프로젝트 관리와 내실경영을 통해 주력사업의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신사업을 통해 대내외 변수에 유연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4-03-28 15:45:56[파이낸셜뉴스] 콩, 코코넛 등 천연재료로 만든 세제라도 ‘친환경인증’을 얻기 어려운 현행 시험제도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담당부처인 환경부와 관련 규정을 개선키로 했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28일 충남 천안시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와 함께 올해 첫 '에스오에스 토크(S.O.S. Talk, 중소기업 간담회)'를 열었다. 에스오에스 토크(S.O.S. Talk)는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중진공이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규제개선 및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2015년부터 공동으로 개최해 온 합동 간담회다. 우선 A기업은 친환경 주방용 세제에 대한 환경표지 인증 시험방법 개선을 요청했다. 현재 주방용 세제가 환경표지 인증을 얻으려면 일정량의 물에 세정제 등을 녹여 거품을 만들고 그 거품으로 시험을 해야 하는데, 콩, 코코넛 등으로 만든 계면활성제의 경우 거품이 물에 녹아 인증 시험이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이다. 이에 옴부즈만의 개선 건의를 접수한 환경부는 “올해 말까지 환경표지 인증을 위한 시험방법을 개선하고, 내년에 관련 고시 개정 추진을 검토하겠다”고 수용 의사를 답했다. 또한 국보옵틱스가 건의한 산업단지에서 평택항까지의 물류 이동에 대한 애로 역시 집중 논의했다. 옴부즈만은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거쳐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5개년 계획’에 신설도로 반영을 검토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 냈다. 다만 이 도로공사에 300억원이 넘는 예산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국토부는 사업효과와 교통수요, 균형발전 등 각종 여건을 면밀히 고려하겠다고 답했다. 김희순 옴부즈만지원단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전달하고, 해결하는 것이 옴부즈만 본연의 역할”이라며 “옴부즈만 건의에 긍정적인 답변을 준 환경부와 국토부 등 관계부처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선을 위해 힘껏 애쓰겠다”고 설명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4-03-28 15:00:17[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화우는 지난 27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안전보건환경 전문기업 켐토피아와 화학물질 및 환경안전보건 관련 긴밀한 협력과 효율적 업무수행을 위한 상호협력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화우의 강영호 경영담당 변호사, 이광욱 신사업그룹 그룹장, 박상진 수석전문위원, 김도형 환경규제대응센터 센터장(전문위원), 한수연 변호사, 김민경 변호사 및 켐토피아 박상희 대표, 김형수 상무, 김대형 부장 등이 참석했다. 화우와 켐토피아는 다양한 산업 분야 고객에게 화우의 법률 서비스와 켐토피아의 전문화된 안전 관리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복잡한 법령과 하위법령, 고시 등 규제를 준수하면서 동시에 비용을 절감하는 등 효율적인 경영을 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화학물질 관련 국내외 규제 대응 및 컨설팅 △위해성 평가 등 관련 컨설팅 △환경안전보건 관련 규제 대응 및 컨설팅 △중대재해 대응 △기타 필요사항에 대한 법률 자문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화학물질, 환경안전보건, 중대재해 등의 분야에 있어 관련 노하우 및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화우 신사업그룹 그룹장인 이광욱 변호사는 "화학물질 및 환경 규제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돕기 위해 이번 MOU를 추진하게 됐다"며 "고객에게 차별화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상희 켐토피아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중대재해처벌법 및 환경안전보건 이슈에 대한 현장 중심의 컨설팅에서부터 법적 리스크에 대한 대응까지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관련 업계에 그간 필요했던 니즈를 완벽하게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2024-03-28 13:19:36[파이낸셜뉴스] 롯데칠성음료가 해양경찰청, 환경재단과 함께 기후 위기 극복 및 맑고 깨끗한 바다 조성을 위한 ESG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롯데칠성음료 나한채 음료영업본부장, 해양경찰청 오상권 차장,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칠성음료는 협약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바다를 부탁해 칠성사이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국 392개 소매점에서 '칠성사이다', '칠성사이다 제로', '칠성사이다 제로 그린플럼'을 판매하고 ESG 사회 공헌 매대를 운영한다. 소비자는 사회 공헌 매대 행사 제품을 구매한 후 제품 넥택의 QR코드에 접속해 기부 펀딩에 참여할 수 있다. 조성된 기부금은 충청남도 태안 지역에 탄소흡수원인 '잘피'를 이식하는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캠페인 참여 건당 5000원을 적립해 누적 금액을 해양경찰청과 환경재단에 기부할 계획이다. 행사에 응모한 소비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업사이클링 보냉백, 칠성사이다 제로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소비자와 소매점 점주가 동참하는 참여형 캠페인을 통해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맑고 깨끗한 바다를 만드는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를 이롭게 하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3-28 09:48:39[파이낸셜뉴스]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대전 대덕구 본사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환경 안전망 구축을 위한 '환경부·산하기관 적극 행정 지원 제도 사례 공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환경부-산하기관 적극행정협의체' 운영 성과를 담은 사례집을 발간하고, 기관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 협의체는 지난해 6월 환경부에서 정부 최초로 발족한 이후 산하 11개 기관 감사기구로 구성돼 있다. 공사는 협의체 간사 기관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에는 참여기관 공동으로 적극 행정을 통해 사전컨설팅 26건, 적극 행정 면책 1건 발굴 등 협업 성과를 냈다. 이번 사례집에는 공사의 적극행정 우수사례가 수록된다. 공사 관리구역 외 수역에서 녹조 대응 작업 가능 여부 사전컨설팅, 물품구매 계약 절차 미이행 적극 행정 면책 등이 포함된다. 이삼규 공사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기관 간 교류 및 소통을 확대해 적극 행정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3-28 09: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