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렇게 마구 재정을 쓰고 파티를 벌일 때가 아니다. 벌어들인 것 보다 세수가 늘었으면 재정적자 만회에 써야 한다."예산통으로 꼽히는 이혜훈 바른미래당 의원은 정부의 공무원 증원을 비롯한 일자리 예산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 의원은 늘어난 세수로 국가 재정에 여력이 있다는 이유로 문재인 정부가 일자리 예산을 비효율적으로 집행하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