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대통령-5당 대표 회동을 제안하는 등 제1야당 대표로서 역할을 시도하고 있지만, 당 일각에서는 황 대표의 리더십에 계속 물음표가 붙는 모양새다. 황 대표는 대통령-5당 대표 회동에서 일부 성과를 얻었다고 평가했다.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 대응과 관련 범국가적 비상협력기구 설치를 먼저 제안했고, 이에 대한 합..
2019-07-21 08:00:44(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7일 정중동 행보에 돌입한다. 그간 과도한 일정을 수행했다는 당내 우려를 수렴하고, 대정부질문 등 국회 일정을 지켜보며 당의 전략을 숙고하겠다는 것이다. 황 대표는 이날 경기 수원에서 2019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 축사를 가질 예정이다. 앞서 민생투쟁 등을 진행하고, 청년 및 육아 토크 콘서트·여성당원 간담회·..
2019-07-09 06:01:10(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 = 자유한국당이 '난기류'를 만난 모양새다. 지난 2월27일 황교안 당대표 취임 이후 지속되던 상승세는 한풀 꺾인 모습이며, 한국당 몫 상임위원장직을 놓고 의원들간 갈등이 표출되는 등 곳곳에서 잡음이 일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4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선 한국당의 정당지지율은 28.2%를 기록했다. 이는 한 주 전보다 2.4%p 하..
2019-07-07 19:20:07민중당, 25일 황 대표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 '김성태 딸 KT 특혜채용'과 같은 부서에서 수사 (서울=뉴스1) 유경선 기자 = 검찰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62)가 아들의 KT 특혜채용으로 고발된 것과 관해 수사에 착수했다. 3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일)는 민중당이 황 대표를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한 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해당 수사부는 ..
2019-06-30 15:10:32황교안 '원외인사·언행논란' 극복할까…나경원, 후속협상 과제 '한미회담·DMZ회동' 중대변수 급부상…한국당 예의주시 (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 = 원내교섭단체 여야3당 원내대표의 지난 28일 '원포인트' 합의를 계기로 6월 국회가 정상화 수순을 밟는 가운데,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등 자유한국당 지도부의 행보가 향후 국면에서 위력을 발휘할 지 주목된다. 6월 ..
2019-06-30 11:55:39이낙연 국무총리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제치고 차기 지도자 적합도 1위로 올라섰다. 올해 이 총리가 차기 지도자 적합도 1위에 올라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7일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낙연 총리는 차기 지도자 적합도 조사에서 지난 5월 대비 지지율 24.7%를 기록, 1위에 올랐다. 황교안 대표는 21.0%의 지지율로 2위로 밀..
2019-06-27 16:15:17【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연이은 말실수로 논란에 휘말리자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을 거부하며 이를 의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황 대표는 25일 오전에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6·25전쟁 제69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후 기자들에게 정치 현안에 대한 각종 질문들을 받았지만 "기회가 되면 말하겠다", "정치 상황을 얘기할 상황이 아니다"..
2019-06-25 18:49:40나경원, 합의문 들고 왔지만 의총 문턱 넘지 못해 황교안, 외국인 노동차 차별·아들 논란 등 설화에 휘말려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공고했던 자유한국당 투톱의 리더십이 위기를 맞고 있다. 이들은 탄핵정국 이후 움츠러들었던 당을 이끌었다. 이 과정에서 지지율 상승 등 소기의 성과를 거뒀지만 국회 정상화 무산과 설화에 휘말리며 흔들리는 모습이다. 그동안 원내·..
2019-06-25 14:46:35황 대표 강의 중 '아들 무스펙 취업' 발언…업무방해 혐의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62)가 아들의 KT 채용특혜 의혹과 관련해 검찰 고발됐다. 민중당은 25일 오전 "황 대표가 권력을 이용해 KT가 그의 아들을 채용하고 인사이동을 하도록 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해달라"며 서울남부지검에 업무방해 혐의 고발장을 제출했다. 민중당은 고발장에서 "..
2019-06-25 11:30:15"청년의 기회·미래 빼앗는 범죄 단죄해야" (서울=뉴스1) 김성은 기자 =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25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아들 스펙 발언 논란과 관련해 "국회는 즉시 작년에 합의한 채용비리 국조를 KT 채용비리 국조로 확대해야 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면발언에서 "청년들의 기회와 미래를 빼앗는 범죄인 KT채용비리를 단죄..
2019-06-25 10:50:04【서울=뉴시스】심동준 기자 = 황교안(62) 자유한국당 대표가 아들의 KT 채용 특혜 의혹과 관련해 고발됐다. 민중당은 25일 오전 서울남부지검에 "황 대표가 권력을 이용해 KT가 그의 아들을 채용하고 인사이동을 하도록 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해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냈다. 업무방해 혐의가 있을 수 있다는 취지다. 민중당은 고발장에서 "황 대표는 본인 아들이 일반적 ..
2019-06-25 10:32:01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4일 아들 스펙과 관련한 거짓말 논란에 휩싸인 데 대해 "(아들의) 낮은 점수를 높게 얘기했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 반대도 거짓말이라고 해야 하나"라고 말했다. 아들이 보유한 스펙을 일부러 낮춰 소개한 게 거짓말일 수 없다는 주장으로 보이지만, 여권에선 납득되지 않는 해명 탓에 논란을 자처하고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황 대표는 이..
2019-06-24 16:30:42【서울=뉴시스】박준호 기자 = 아들 스펙 거짓말 논란이 일고 있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4일 "낮은 점수를 높게 얘기했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 반대도 거짓말이라고 해야 하느냐"고 반문했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학점 3.0 미만, 토익 800점으로 대기업 취업에 성공한 아들 사례를 언급한 강연 내용이 거짓말 아니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하면서 별로 ..
2019-06-24 14:54:23총선 '캐스팅보트' 판단에 '스킨십' 늘려가 정작 여성·청년 대한 공감은 부족하다는 지적도 (서울=뉴스1) 정상훈 기자 = 국회가 두 달 넘게 공전을 거듭하는 와중에도 10개월 앞으로 다가온 총선을 대비하는 여야의 발걸음은 뜨겁기만 하다. 특히 여성과 청년층을 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내년 총선의 캐스팅보트를 이들이 쥐고 있다는 판단 때문인 것으로 읽힌다. 더불어..
2019-06-24 11:53:43【서울=뉴시스】김형섭 이재은 한주홍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4일 검찰총장·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북한 어선 국정조사 등에만 선별적으로 국회 복귀를 선언한 자유한국당을 성토했다. 민주당은 한국당이 국회 본연의 기능과 민생은 내팽개친 채 여당을 상대로 한 정쟁거리만 찾아다니고 있다는 비판을 쏟아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2019-06-24 11:01:50【서울=뉴시스】박준호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4일 선별적 국회 등원에 대한 여권의 비판적 목소리에 대해 "투쟁과 꼭 필요한 원내에서의 투쟁 병행을 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나라를 살리고 경제, 민생도 무너져가고 있지만 안보, 특히 어렵다"며 "이런 어려움들을 국민들께서 말씀하고 계시기 때문에..
2019-06-24 10:34:55"아들 자랑에 곤욕…정치 현실 속 청년 정책 고민해야" "어설픈 희망 고문 상처는 청년 몫…5당 청년연석회의 하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바른미래당이 24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아들 취업 논란에 "이번 기회로 소설과 현실의 거리만큼 청년과 꼰대가 거리가 멀다는 것을 깨닫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채이배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
2019-06-24 10:16:14아들 취업 발언 공세 반박 "黃에 대드는 모습 역대급 적반하장" (서울=뉴스1) 정상훈 기자,이형진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아들취업 발언 논란과 관련해 여야 4당이 일제히 공세를 펼치자, 민경욱 한국당 대변인이 반박에 나섰다. 민 대변인은 지난 19대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 아들의 채용특해 의혹을 언급하며 동시특검을 제안하기도 했다. 민 대변인은 23일 자신..
2019-06-23 18:54:28잇단 논란…"전략적 행보이면서 시행착오도 드러내" (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잇따른 발언 논란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공교롭게도 황 대표가 청년·여성·산업현장 등 외연확장 행보의 보폭을 넓힐수록 논란에 부딪히는 경우도 잦아져 그 배경을 놓고 다양한 해석들이 제기되고 있다. 정치권은 황 대표가 지난 21일 숙명여대 강연에서 내놓은 ..
2019-06-23 11:52:26아들 취업 발언 공세 반박…"누가 이런 나라경제 꼴을 만들었나" "文정부 기업 경쟁력 없애는 정책만…청년 몽땅 백수 만들어"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황교안 대표의 아들취업 발언 논란에 여야 4당이 일제히 공세를 펼치는 것과 관련, "황 대표에게 대드는 모습이야말로 정말 역대급 적반하장"이라고 반박했..
2019-06-23 11:25:29【서울=뉴시스】이재은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2일 자신의 아들의 취업 발언이 'KT 취업비리 의혹'으로 불거지고 있는 것과 관련 "KT 의혹 전혀 없다"고 반박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충북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2019 자유한국당 청년 전진대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KT 취업비리 의혹에 대해 "이미 여러번 검증된 것이고 어제 말씀드린 얘기를 통해 충분히 다..
2019-06-22 20:05:32"北 목선 사건, 지금 누가 정쟁을 하고 있느냐" (단양=뉴스1) 이균진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2일 아들 취업과 관련한 거듭된 공세에 "(의혹은) 전혀 없다. 이미 여러 번 검증된 것이고 어제 말한 얘기를 통해 충분히 다 설명되는 부분"이라고 반박했다. 황 대표는 이날 충북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2019 자유한국당 청년 전진대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숙명여..
2019-06-22 19:00:49한국당 "진의 왜곡…발언 난독증" 일축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김정률 기자,이균진 기자 = 주말인 22일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은 최근 황교안 한국당 대표의 아들 취업 발언 논란에 대해 일제히 공세를 펼쳤다. 한국당은 "진의를 왜곡하는 것"이라며 논란을 일축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논평에서 "'KT 취업비리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아들을 공개적으로 비호했다..
2019-06-22 16:07:18【서울=뉴시스】이재은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숙명여대 특강에서 자신의 아들이 스펙이 없음에도 대기업에 합격했다고 발언을 두고 여야 4당이 일제히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앞서 황 대표는 지난 20일 숙명여대에서 열린 특강에서 1학년 학생들에게 " 아들은 스펙이 하나도 없었다. 학점도 엉터리, 3점도 안 됐고 토익 점수도 800점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졸업 ..
2019-06-22 15:34:38【서울=뉴시스】이재은 기자 = 바른미래당은 22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자신의 아들이 소위 말하는 스펙이 없지만 여러 대기업에 합격했다는 발언과 관련해 "KT 채용 특혜 의혹을 자인하는 꼴"이라고 자적했다. 김정화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청년에 대한 이해 수준이 참담한 황교안 대표"라며 "‘황교안 아들’ 그 자체가 스펙이 되는 세상에 청년들을 기만하기로 한 모..
2019-06-22 14:03:24"현실 모르는 무개념 언사…청년에 대한 이해 수준 참담"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바른미래당은 22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아들 특혜채용 논란과 관련 "소통도 공감도 제로인 황교안 대표, 매일 매일이 입만 열면 헛소리"라고 비판했다. 김정화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무(無)스펙, 취업성공의 자식 자랑은 KT 채용 특혜 의혹을 자인하는 꼴"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
2019-06-22 14:02:41"정의당, 일상적 생활에 필요한 독해력 기르기 바란다"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22일 황교안 대표의 아들 특혜채용 논란과 관련 해명에 나섰다. 민 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황 대표가 강조했던 '특성화된 역량'은 갑자기 어디로 사라졌냐"며 "아들이 KT 말고도 최종 합격한 나머지 유수기업 네 곳도 황대표의 아들을 부정 채용시킨 것..
2019-06-22 13:51:34【서울=뉴시스】이재은 기자 = 정의당은 22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자신의 아들이 소위 말하는 스펙이 없지만 여러 대기업에 합격했다는 발언과 관련해 " '부모 잘 만난 것도 실력'이라며 특혜를 받았던 정유라와 다를 바가 없다"고 일갈했다. 정호진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자유한국당은 청년들이 분노하는 이유를 정녕 모르고 있다. 대다수의 취업준비생들은 취업 문턱..
2019-06-22 13:42:06【서울=뉴시스】이재은 기자 = 민주평화당은 22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자신의 아들이 소위 말하는 스펙이 없지만 여러 대기업에 합격했다는 발언과 관련해 "한국당은 실언 전문당인가"라며 비꼬았다. 박주현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한국당의 실언시리즈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부망천'으로 시작된 실언이 '골든타임 3분' '천렵질' '걸레질'로 이어지더니 이제는 ..
2019-06-22 12:26:28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아들 스펙 논란 속에 정의당에서 부정채용 의혹을 다시 제기하자, 민경욱 한국당 대변인이 "말이 되는 소리를 하라"며 엄호에 나섰다.황 대표가 최근 대학 강연에서 자신 아들의 스펙이 낮음을 강조하면서도 대기업에 취업했음을 알리면서 논란이 확산되자, 정의당이 의혹 재생산에 나서는 것을 정면 반박한 것이다.민 대변인은 22일 자신..
2019-06-22 12:08:45"전형적 '꼰대' 발언…청년 존중하는 마음 갖춰야"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2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대학교 강연에서 '아들이 부족한 스펙으로 KT에 취업했다'는 식의 발언을 한 것에 대해 "'KT 취업비리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아들을 공개적으로 비호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고 성토했다.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현안 브리핑..
2019-06-22 12:00:00【서울=뉴시스】이재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2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자신의 아들이 소위 말하는 스펙이 없지만 여러 대기업에 합격했다는 발언과 관련해 "‘KT 취업비리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아들을 공개적으로 비호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고 지적했다. 이해식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아들의 취업비리 의혹을 선제적으로 제기해 미리 화근을 잘라..
2019-06-22 11:23:12'아들 학점 3.29, 토익 925' 정정…"8년전 일, 요즘 더 어려워" "다양한 경험·역량을 갖추려고 노력한 점 전하고 싶었던 것"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1일 아들이 '스펙관리'에 실패했음에도 대기업 취업에 성공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스펙 쌓기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의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
2019-06-21 23:48:59【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1일 자신의 아들 취업성공담을 소개한 것이 논란이 된 것에 대해 "아들 일화로 가깝게 전하려 한 것인데 그것도 벌써 8년 전 얘기"라고 해명하며 "청년들이 요즘 겪는 취업현실은 훨씬 더 힘들고 어려워졌다. 여러분을 끝까지 응원하고 대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
2019-06-21 23:28:06【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21일 문재인 대통령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사위와 아들이 별다른 스펙없이 쉽게 취업을 한 것을 겨냥해 "참 세상 불공평하다"라고 비판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누구 아들은 귀걸이를 달고 공공기관에 특혜 취업하고 사위는 이메일 하나로 항공사에 취업했다"면서 "누구 아들은 스펙 없고 ..
2019-06-21 23:11:54페이스북에 저격글 "누구 아들은 귀걸이 달고 공공기관 취업"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21일 문재인 대통령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겨냥한듯한 글을 페이스북에 올리며 "참 세상 불공평하다"고 한탄했다. 이날 홍 전 대표는 "누구 아들은 귀걸이 달고 공공기관에 특혜 취업하고, 사위는 이메일 하나로 항공사에 취업하고, 또 누구 아들은 ..
2019-06-21 22:26:43【서울=뉴시스】이승주 김지은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0일 스펙 없이도 특성화한 역량으로 대기업에 취업한 자신의 아들 일화를 소개했다. 황 대표는 이날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에서 열린 특강에서 1학년 학생들에게 "실제로 큰 기업들은 스펙보다 특성화한 역량을 본다고 한다"며 "리더십이 있다든지 또 남과 다른 장기가 있다든지 아이디어가 반짝거린다든지 이런..
2019-06-21 16:24:40토익 800점, 3점 이하 학점으로 합격한 비결 소개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0일 '스펙관리'에 실패했음에도 대기업 취업에 성공한 자신의 아들 사례를 소개했다. 황 대표는 이날 숙명여대에서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한 '청년'의 이야기를 꺼냈다. 황 대표는 자신의 아들을 '내가 아는 어떤 청년'이라면서 "요즘 말하는 ..
2019-06-21 14:3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