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현이 홈리스 자립을 돕는 소셜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빅이슈' 화봉 참여해 청순하고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버스커버스커 뮤직비디오를 통해 얼굴을 알린 후 다양한 광고모델 활동에 이어 여러 영화감독들의 러브콜을 맏고 있는 손수현은 '빅이슈' 7월호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어릴 때부터 국악을 공부했고, 대학에서 아쟁을 전공한 그는 '빅이슈'와의 인터뷰에서 "한국배우와 영화, 음악을 좋아한다"며 "전통 악기를 전공하면서 한국적인 것이 덜 사랑받는 것이 늘 아쉬웠다. 그래서 제일 좋아하는 배우도 전도연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손수현은 지난 5월 개봉한 옴니버스 영화 '신촌좀비만화'에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유령' 편에서 남자 친구에게 살인을 부탁하는 여자, 여우비 역할을 맡아 활동 영역을 넓혀 가고 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여창용 기자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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