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학교는 지난 23일 오후 부경컨벤션홀에서 라이즈(RISE)사업단 발대식 및 사업설명회를 열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립부경대는 올해 부산시 라이즈사업에 연구중심대학 유형으로 총 102억 7000만원의 예산을 확보, 지역의 미래산업을 선도할 연구인재 양성과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과제를 수행한다. 이 대학은 라이즈사업단장인 하명신 ..
2025-06-24 18:32:29부산시교육청은 지난 23일 오후 교육청 회의실에서 농협경제지주, 농협부산본부와 함께 청소년 아침밥 먹기 운동 및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추진, 부산지역 체육 유망주 지원 및 농협 쌀 소비, 그 밖에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 다양..
2025-06-24 18:32:17"학교와 학원, 집만 오가던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전교생이 함께 어울리며 배우는 경험이 아이들에게 특별한 기억으로 남고 인성 발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강원 양양 남애초등학교에 자녀 차도원, 차희원 학생을 유학 보낸 학부모 이은진씨는 24일 농촌유학의 가장 큰 장점으로 자연 친화적인 환경과 공동체 경험을 꼽으며 이같이 말..
2025-06-24 18:22:18[파이낸셜뉴스] 한국보육진흥원과 사단법인 푸르니가 손잡고 어린이집 영유아 보육의 질을 높이고, 안전하고, 건강한 보육환경을 조성키로 했다. 이를위해 보육교직원 교육과 영유아 안전 프로그램을 함께 확산시킬 예정이다.한국보육진흥원 조용남 원장은 24일 서울시 용산구 진흥원 6층 교육장에서 사단법인 푸르니 김온기 이사장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조용남 원장은..
2025-06-24 17:00:00[파이낸셜뉴스] 숙명여자대학교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의 석사학위를 취소한 가운데 국민대학교도 김 여사의 박사학위 취소 절차에 나섰다.숙대, 김 여사 논문 표절 판단..석사 학위 취소24일 숙명여대는 전날 교육대학원 위원회를 개최하고 김 여사의 석사 학위를 취소했다고 밝혔다.김 여사는 1999년 숙대 교육대학원에 제출한 '파울 클레(Pa..
2025-06-24 14:17:3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1일 실시한 2025년도 지방공무원 9급 임용시험에 총 1214명이 지원하고 927명(76.4%)이 응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는 지난해(74.4%)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직렬별 필기시험 경쟁률은 △교육행정(일반) 8.3 대 1 △교육행정(장애인) 2.0 대 1 △교육행정(저소득) 5.7 대 1 △사서(일반) 10.0 대 1 △사서(장애인..
2025-06-24 14:08:34[파이낸셜뉴스] 연세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이상영 교수가 노벨상 수상자도 거쳐간 세계 최고 권위의 미국전기화학회(ECS)의 '배터리 기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24일 연세대에 따르면, 이상영 교수는 2017년 한양대학교 선양국 교수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역대 두 번째 수상자로, 우리나라 배터리 기술의 세계적 위상을 다시금 입증했다. 시상식과 수상 강연은 2025년 10..
2025-06-24 13:18:05[파이낸셜뉴스] 교육부는 예비교사들이 학교 현장의 변화를 이해하고, 복합적인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조기 발견해 맞춤 지원하는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수·학습 내용 설계를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통해 학교 현장과 연계한 수업 설계안을 발굴해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교사양성기관 및 예비교사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
2025-06-24 12:11:24[파이낸셜뉴스] 숙명여자대학교가 김건희 여사의 석사학위를 취소키로 결정했다. 숙명여대는 23일 교육대학원 위원회를 개최하고 김건희 여사가 1999년 숙명여대 교육대학원에 제출한 석사학위 논문 '파울 클레의 회화적 특성에 관한 연구'에 대한 학위를 취소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숙명여대는 "이번 결정은 연구윤리 확립과 학문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내려진 판..
2025-06-24 11:27:24숙명여대가 김건희 여사의 석사학위를 취소키로 결정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5-06-24 11: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