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속보>시화호 토막시신, 용의자 긴급체포

【 시화=장충식 기자】 경기도 시흥시 시화방조제에서 발견된 토막시신의 유력한 용의자가 8일 긴급 체포됐다.

경기도 시흥경찰서 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10시35분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김모씨를 사체유기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와 피해자와의 관계 등을 조사하고 있다. jjang@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