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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리 제너, 하얀 점프슈트로 드러난 멋진 각선미


카일리 제너, 하얀 점프슈트로 드러난 멋진 각선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카일리 제너가 9일(현지시간) 웨스트 헐리우드에서 열린 한 뷰티 이벤트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카일리 제너는 최근 헐리우들에서 유행하는 애메랄드 헤어로 염색하고 하얀 점프슈트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1976 몬트리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브루스 제너의 딸이다. 175cm의 큰 키로 미국에서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 모델 겸 방송인 킴 카다시안의 이복자매로도 유명하다.

<Splash News 사진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