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추추파크는 7일 우정사업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한 복지협약을 삼척우체국과 체결했다.
양측은 앞으로 하이원추추파크 이용 시 우정사업본부 소속 전 직원에 대한 특별할인을 제공하고 우체국 홍보매체 등을 이용하여 하이원추추파크 이용을 적극 권장 및 홍보 진행하기로 했다. 할인 적용 시 우체국 직원은 매표소 및 체크인센터에서 재직증명서 혹은 사원증을 제시하여야 한다.
하이원추추파크는 "이번 협약의 할인혜택 제공을 통하여 우체국 직원의 복지를 증진하고, 전국 우체국 네트워크 및 홍보매체를 통해 국내유일의 기차테마파크인 추추파크를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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