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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비거리와 타구감 뛰어난 뉴 크롬소프트볼 출시

캘러웨이골프, 비거리와 타구감 뛰어난 뉴 크롬소프트볼 출시
캘러웨이골프 2016년형 뉴 크롬소프트 골프볼

캘러웨이골프가 작년에 인기를 끌었던 '크롬소프트'의 2016년형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

크롬소프트볼은 캘러웨이골프의 독자적 기술인 '소프트 패스트 코어'가 적용돼 '부드러운 볼은 멀리 가지 못한다'는 통념을 깨고 골퍼들 사이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볼이다. 이번 새로운 버전은 기존 코어 외에 외부 코어를 하나 더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한 마디로 '듀얼 소프트 패스트 코어'인 셈이다. 이로 인해 드라이버 샷에서는 낮은 스핀과 빠른 볼 스피드로 비거리를 증가시켜준다. 또한 100야드 내외의 샷에서는 더욱 많은 스핀을 만들어 정확한 컨트롤을 제공한다.

다시말해 부드러운 타구감과 뛰어난 비거리, 그리고 정확한 컨트롤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캘러웨이골프는 뉴 크롬소프트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한해 퍼포먼스센터 이용 50% 할인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이 볼은 필 미켈슨(미국), 대니 리(뉴질랜드), 마크 레시먼, 스튜어트 애플비(이상 호주) 등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7만원이다. (02)3218-1900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