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지난 1일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이하 대공협)와 혼인 장려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듀오와 대공협의 업무제휴는 올해로 연속 4년 째다. 협약식에는 권순백 듀오 부사장과 김재림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회장이 참석해 미혼남녀의 행복한 결혼을 지원하고, 건강한 가정을 기반으로 출산율 제고에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듀오는 대공협 소속 미혼 의사들에게 21년 간 축적한 데이터와 만남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결혼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듀오의 과학적인 매칭 시스템 'DMS'를 활용한 커플매니저의 일대일 맞춤 만남, 이색적인 테마 미팅파티도 이용이 가능하다. 듀오 회원을 소개하는 '멤버십 클럽 서비스'로 원하는 이성도 직접 찾을 수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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