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신라대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2016년도 풀뿌리기업 육성사업'에 국비 18억원 규모의 '에너지시스템.부품산업 제품경쟁력 향상을 위한 종합패키지사업'을 제안,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부산시는 신라대, 피엔씨, 대봉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24억4500만원(국비 18억원, 시비 2억7000만원, 민간 3억7500만원)규모의 사업제안서를 지난 2월 제출했다.
사업제안서에 제시된 △에너지시스템 부품산업의 기술력 향상을 위한 사업화 지원 △개발제품의 특허분석.출원, 인증지원.제품고급화 지원 △수요기업의 마케팅 지원, 전시회 참가 지원 등이 정부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이번에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에너지시스템.부품산업 제품경쟁력 향상을 위한 종합패키지사업'은 이달부터 오는 2019년 3월까지 3년 거쳐 부산시.신라대.지역업체 등이 참여해 지역 내 에너지시스템 부품 분야의 기술개발과 제품 사업화를 지원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에너지시스템.부품산업 제품 경쟁력 향상을 위한 종합패키지사업'은 산.학.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추진함으로써 시민이 체감하는 일자리 창출, 중소형 에너지프로슈머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 개발 등으로 지역기업 매출 증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노주섭 기자
부산시는 신라대, 피엔씨, 대봉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24억4500만원(국비 18억원, 시비 2억7000만원, 민간 3억7500만원)규모의 사업제안서를 지난 2월 제출했다.
사업제안서에 제시된 △에너지시스템 부품산업의 기술력 향상을 위한 사업화 지원 △개발제품의 특허분석.출원, 인증지원.제품고급화 지원 △수요기업의 마케팅 지원, 전시회 참가 지원 등이 정부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이번에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에너지시스템.부품산업 제품경쟁력 향상을 위한 종합패키지사업'은 이달부터 오는 2019년 3월까지 3년 거쳐 부산시.신라대.지역업체 등이 참여해 지역 내 에너지시스템 부품 분야의 기술개발과 제품 사업화를 지원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에너지시스템.부품산업 제품 경쟁력 향상을 위한 종합패키지사업'은 산.학.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추진함으로써 시민이 체감하는 일자리 창출, 중소형 에너지프로슈머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 개발 등으로 지역기업 매출 증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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