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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목장, 소비자가 만든 ‘유기농 베이비 요구르트’ 광고 영상 공개

상하목장, 소비자가 만든 ‘유기농 베이비 요구르트’ 광고 영상 공개
매일유업 상하목장의 '유기농 베이비 요구르트' 영상 광고


상하목장이 소비자와 함께 만든 ‘유기농 베이비 요구르트’의 광고 영상을 15일 공개했다.

매일유업은 지난 7월 한달 간 자사의 친환경 대표브랜드인 상하목장 유기농 베이비 요구르트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아이의 모습을 촬영해 올린 100여편의 응모작을 대상으로 소비자 투표와 내부 심사를 통해 총 19작품을 선정했다. 이후 이를 재구성해 영상 광고로 만들어 선보였다. 이 광고는 상하목장 공식 웹사이트 및 상하목장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 광고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상하목장 유기농 베이비 요구르트는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가 한국인 영양 섭취기준을 고려해 6개월 이상의 성장기 아이에게 꼭 필요한 지방과 단백질(1.8:1)을 최적 비율로 설계한 유아 전용 요구르트로 출시 이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의 발달 상황을 고려한 과학적 설계로, 요구르트를 처음 접하는 6개월 이상의 아이를 위해 삼키기 쉽도록 부드럽게 만든 플레인(1단계), 12개월 이상 아이는 소화율과 씹는 연습을 고려해 퓨레타입의 베이스를 추가해 사과& 당근, 딸기&바나나(2단계)로 구분해 선보이고 있다. 내 아이에게 믿을 수 있는 제품만 주고 싶어하는 엄마의 마음까지 생각해 주성분인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를 비롯해 99% 이상의 원료가 유기농 인증을 획득, 더욱 건강하게 먹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