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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자살하고 싶다" 죽음으로 내몰린 학생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10.14 13:00
수정 2016.10.1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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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목숨을 끊는 학생들이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8월 기준) 약 70명의 학생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특히, '자살 카페' 운영자가 초등학생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큰 충격을 주기도 했는데요.
꽃다운 나이의 학생들이 죽음을 선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미지=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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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플리커|Yolanda Speran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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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h321@fnnews.com 신지혜 기자, 이대성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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