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부산 예비군 동원 훈련 대선 이후로 일정 조정

부산지방병무청은 제19대 대통령 선거일이 오는 5월 9일로 확정됨에 따라 선거기간 예정돼 있던 병력동원훈련 일정이 선거일 이후로 조정된다고 22일 밝혔다.

예비군법 및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대통령 선거기간 23일 동안 예비군 훈련이 중지돼 해당 기간(4월 17일~5월 9일)에 예정돼 있던 병력동원훈련은 일정변경을 통해 선거일 이후에 실시된다.

병력동원훈련 일정은 부대와 협의해 정해지며 병무청 홈페이지 또는 SMS(단문메시지서비스), 알림톡 등을 통해 안내된다.

강수련 기자